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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차 “내수 부진은 국가적인 애도분위기 탓”

기아자동차는 2014년 4월에 국내 3만9005대, 해외 23만7300대 등 총 27만630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1~4월 기아차의 누적 국내 판매 대수는 14만7010대로 집계, 14만9204대를 판매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감소했다. 기아차의 내수는 주요 모델의 판매부진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K9과 K7, K5, K3 등 K시리즈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며, 특히 K9은 20.6%나 판매가 줄었다. 기아차는 이에 대해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업체간 경쟁심화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차종별로는 모닝, 봉고트럭, K5, 스포티지R, K3 등 주력 차종이 각각 8081대, 5436대, 4525대, 4459대, 4441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를 견인했다. K7 하이브리드 700h는 지난달 428대가 팔려 전체 K7 판매의 20%를 차지했다. 기아차의 4월 해외 판매는 국내생산 분 12만4587대, 해외생산 분 11만2713대 등 총 23만7300대로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 국내생산 분은 지난해 하반기 광주2공장 생산능력 증대 효과와 함께 K3(포르테 포함), 스포티지R, 프라이드 등 주력 차종들의 인기로 전년 대비 20.4% 늘었으며, 해외생산 분도 3.8% 늘었다. 해외에서도 K3를 비롯한 프라이드, 스포티지R, K5, 쏘렌토R 등 주력 차종들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시장에서 K3가 4만669대, 프라이드가 3만9123대, 스포티지R이 3만4552대, K5가 2만6390대, 쏘렌토R이 2만1313대로 뒤를 이었다. 1~4월 기아차의 해외 판매 누계는 90만1201대로 지난해 80만5661대보다 9.8% 증가했다. 또한 1~4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14만7010대, 해외 90만1201대 등 총 104만8211대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2014-05-02 14:21:5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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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안전장비 보강한 '뉴 E클래스'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뉴 E클래스를 출시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어 선보이는 뉴 E클래스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Kneebag for driver),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Blind Spot Assist) 등 운전자를 위한 안전 기술과 전방 추돌 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Active Bonnet)이 새롭게 장착됐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주행 보조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지능적으로 결합된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기능을 탑재한 뉴 E 350 4MATIC Avantgarde Intelligent Drive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뉴 E클래스 전 모델에 적용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은 추돌 시 운전자의 다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운전자 몸 전체의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충돌 센서에 설정된 강도 이상의 추돌을 차량이 감지할 경우 운전자 무릎 에어백은 팽창하게 되고 추돌 시 운전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Blind Spot Assist)은 운전자가 사이드 미러와 룸 미러를 통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들을 감지해 사전에 경고해주는 기능이다. 사각지대에 차량이 있을 경우 사이드 미러에 붉은색의 삼각형 경고 표시되며 그럼에도 차선 변경을 시도할 경우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해 준다.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Blind Spot Assist)은 30-250km/h의 속도에서 작동한다. 액티브 보닛(Active Bonnet)은 전방 추돌 시 보닛 뒤축이 약 50mm 상승해 보행자가 차량과 추돌 시 보닛과 엔진룸 사이에 추가적인 공간이 확보되어 보행자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액티브 보닛은 25~55km/h 속도에서 작동한다. 또, 이번에 새롭게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기능을 탑재해 선보이는 뉴 E 350 4MATIC Avantgarde Intelligent Drive 모델을 통해 무사고 운전을 도와준다. 이 차에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가 탑재되어 디스트로닉 플러스(DISTRONIC PLUS), 브레이크 어시스트 플러스(BAS PLUS), 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 프리-세이프 브레이크(PRE-SAFE Brake)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레이더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의 거리를 측정하여 거리가 너무 가깝다고 판단되면 계기판에 경고등과 함께 음향 경고를 해주는 CPA(Collision Prevention Assist) 기능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특히, CPA 기능은 급제동 시 앞 차량과의 거리가 짧을 경우 BAS(Brake Assist) 시스템과 연동하여 제동을 최적화 해주어 앞 차와의 추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업그레이드된 뉴 E클래스는 총 9가지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으며 가격은 뉴 E 200 Elegance 모델 6030만원, 뉴 E 220 CDI Avantgarde 모델 6200만원, 뉴 E 250 CDI 4MATIC Avantgarde 모델 7070만원, 뉴 E 300 Elegance 모델 6740만원, 뉴 E 300 Avantgarde 모델 7000만원, 뉴 E 300 Avantgarde 4MATIC 모델 7380만원, 뉴 E 300 BlueTEC Hybrid Avantgarde 모델 8090만원, 뉴 E 350 4MATIC Avantgarde Intelligent Drive모델 9440만원, 뉴 E 63 AMG 4MATIC 모델 1억3650만원이다. 이 가격은 오는 7월 발효되는 한-EU FTA 관세 인하 분이 적용된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는 1947년 E클래스의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13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2009년 8월 국내에 선보인 9세대 E클래스는 출시 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이다. 페이스리프트 되어 국내 출시된 뉴 E클래스는 2013년 7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만 대 이상(1만1255대) 판매됐다. E 300(2909대)을 비롯해 E 220 CDI(4080대), E 250 CDI 4MATIC(2553대)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 300 모델에 사륜구동을 장착한 E 300 4MATIC도 올해 초 출시 후 3개월 만에 569대가 판매되며 사륜구동 모델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4-05-02 13:27:4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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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15인승 출시

어린이 등·하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성이 한층 개선된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이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30일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을 공식 출시하고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3세 미만 어린이의 신체 특성에 맞춘 새로운 어린이 전용시트를 개발해 안전성과 승차감을 한층 향상시켰다. 특히 어린이통학버스의 좌석 수를 기존 12석에서 15석으로 3석 증설해 무리한 정원초과 승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접이식 시트의 위치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이동시켜 차량외부에서 쉽게 조작이 가능하게 해 탑승자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통학버스에 탑승한 어린이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따뜻한 옐로컬러의 직물소재를 활용, 시트 디자인을 개선하는 한편 외관 데칼 스티커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섬세한 정성을 기울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은 기존 모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학부모와 교사, 어린이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통학버스를 만드는 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학원 등의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운용하기 적합하며 판매가격은 293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09년부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통학버스 승·하차 보호기 천사의 날개를 무료로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천사의 날개는 스펀지로 제작한 접이식 안전장치로, 어린이통학버스 문에 장착하면 개·폐시 자동으로 작동, 문이 열린 채 출발하거나 승·하차하는 어린이를 미처 보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천사의 날개는 키즈현대 사이트(http://kids.hyundai.com)에서 상시 신청 가능하며, 당첨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4-04-30 16:20:1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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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대표 토마스 쿨)는 최상위 모델의 품격을 더한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The Beetle Exclusive)'를 1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는 특별한 가치를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을 맡아 탄생한 모델이다. 오리지널 비틀의 감성을 21세기 디자인 언어로 해석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최상위 모델만의 고급스러운 감성품질이 더해졌다. 외관에서부터 한정판을 소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토피 브라운과 캔디 화이트, 딥 블랙 등 단 3가지로만 판매되며, 오리지널 비틀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18인치 디스크(Disc)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실내는 솔리드 블랙으로 마감된 인테리어 트림과 더불어 다이아몬드 스티치가 새겨진 브라운&블랙 투톤의 나파 쿨 레더 스포츠 시트로 최상의 착좌감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전 세계 뮤지션들을 매료시켜온 기타 메이커, 펜더(Fender) 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총 출력 400w의 10채널 디지털 앰프와 서브 우퍼를 포함한 9개의 스피커로 구성돼 더욱 생동감 넘치는 드라이빙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3가지 컬러로 선택 가능한 엠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와 익스클루시브 로고가 새겨진 도어 스커트 플레이트 등은 익스클루시브 모델만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판매 가격은 4010만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활약해온 비틀의 컬처코드와 독일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최상의 감성품질로 탄생한 모델"이라며, "국내에 오직 100대만을 선보이는 만큼 남과 다른 특별한 가치를 소유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2014-04-30 15:59:0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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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서울에 상륙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서울시 전기차 카쉐어링 최대사업자인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에 5월 1일부터 르노삼성 SM3 Z.E. 78대를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SM3 Z.E.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35km(국내 공인 복합주행모드, 유럽인증 기준 200km)에 달해 기존 시티카 주력차종인 기아 EV의 80km보다 카쉐어링 서비스 가능 범위가 55km 가량 넓다. 이에 따라 인천과 경기 수도권 전역에서 시티카 이용과 반납이 가능하게 됐다. 르노삼성 SM3 Z.E.는 국내 유일의 세단형 전기차로서 실내 공간과 실용성 면에서 우위를 보이며 지난해 환경부 민간 보급 전기차(780대) 중 가장 많은 453대가 판매돼 시장점유율이 58%에 이른다. 하나의 충전 소켓으로 완속과 급속 충전이 모두 가능해 충전이 쉬울 뿐 아니라 유일하게 배터리 급속교환 시스템을 채용해 택시와 카쉐어링 서비스 등 전기차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차종으로 손꼽힌다.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부사장은 "1회 충전 주행거리 135km와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탁월한 실용성을 겸비한 SM3 Z.E.는 전기차 쉐어링카로서 가장 이상적인 사양을 제공한다" 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전기차 전문 A/S 네트워크 150개 확보, 국내 유일 5년/10만km 배터리 용량 75% 보증 등 전기차 보급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전기차 인식 개선에 앞장 서고 있다"고 밝혔다. 가솔린 차에 비해 30%이상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SM3 Z.E.는 최고 속도가 135km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 이 밖에도 저속 주행 시 보행자가 차량접근을 인지하지 못해 일어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0km/h 이내로 주행 시 가상의 엔진 사운드를 내는 Z.E. 보이스 기능을 탑재했고, 각종 안전사양(6에어백, HSA, ESC, TPMS, EBD-ABS 등)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차량에 장착된 22kwh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는 국내 최초로 75% 용량보증(5년 또는 10만km)을 실시함으로써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또한 감속하거나 내리막길 주행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재충전함으로써 주행거리를 최대로 확보할 수 있는 회생제동 시스템도 장착되어 있다. 현재 SM3 Z.E. 씨티카는 여의도IFC몰, 가산디지털단지역, 낙성대역 등 서울시내 56개 지역에 설치 된 씨티존에서 별도의 충전비 없이 30분당 최소 3600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와 스마트폰의 씨티카앱을 다운 받아 회원 가입하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2014-04-29 16:03:2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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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출정식 열어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유소년 축구 축제인 '2014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대동초등학교 축구팀의 출국에 앞서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폭스바겐 월드 주니어 마스터즈는 차세대 축구 꿈나무의 육성 및 발굴을 목표로 폭스바겐이 200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매해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800개 이상의 구단, 1만3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해 유소년 축구의 챔피언스 리그로 불리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한국 대표 선발 및 후원을 진행해왔다.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진행된 한국 지역 최종 예선 '2013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의 우승팀인 서울 대동 초등학교 축구팀이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대동 초등학교 축구팀은 지난해 전국 133개 팀이 참가한 '화랑대기 전국 초등유소년 축구대회'에서 U-11부와 U-10부에서 그룹별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지난해 전국 133개의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3에서도 최종 우승컵을 거머쥐며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날 출정식에 참가한 대동 초등학교 축구부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클럽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일 것을 선언하며 포부를 다졌다. 독일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축구는 팀워크와 목표를 향한 열정으로 완성되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한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전 세계 선수들과 그 열정을 나누며 서로 하나가 되는 경험을 즐기고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2014-04-29 15:55:1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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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토요타 하이브리드, 세계 최고인 이유는?

전 세계 자동차업체들은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토요타는 이러한 움직임에서 일찌감치 선봉에 나서 친환경차 분야의 강자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국내 자동차업체들도 내놓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는 토요타가 지난 97년 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것이다. 토요타는 친환경차에 대한 다양한 해법이 나오고 있는 현재도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이 하이브리드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에 한국토요타는 최근 국내 기자를 대상으로 '토요타 하이브리드 스페셜리스트 아카데미'를 열고 자사의 하이브리드 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전 교육을 실시했다. 기자는 토요타의 이런 행사에 지난 수년간 여러 차례 참가한 적이 있어서 이론 교육 내용은 이미 숙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 행사의 초점은 이론을 얼마나 실전에 응용하느냐에 모아졌다. 특히 이번 코스는 서울 성수동에서 출발해 강원도 정선까지 7시간 동안 474km를 오가는 강행군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됐다. 그동안 토요타뿐 아니라 다른 업체가 실시했던 연비 테스트의 경우는 거의 평탄한 도로였던 반면, 이번 코스는 높낮이 차이가 매우 심한 도로여서 상당히 다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출발한 이번 시승에서 기자는 캠리 하이브리드를 먼저 탔다. 서울 성수동 토요타 트레이닝센터를 출발해 문막휴게소까지의 구간은 좋은 연비를 내기에 유리하지 않았다. 통행량이 많고 속도를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하므로 연비 위주의 주행을 원하는 만큼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캠리 하이브리드는 23.1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기록했다. 강원도 정선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에는 프리우스의 운전석에 올랐다. 여기서 치악휴게소까지의 구간은 지금까지 기자가 참가한 연비 테스트 코스 중 가장 '험난'했다.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는 탓에 좋은 연비를 유지하기 힘들었던 것. 그러나 여기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은 진가를 발휘했다. 토요타의 THS는 여타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두 개의 모터 제너레이터(MG)를 사용한다. 덕분에 하나의 모터가 구동을 시작할 때 또 하나의 모터는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병렬 방식의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모터 사이에 클러치가 장착돼 있고, 클러치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엔진구동을 제어하는 구조다. 따라서 모터 크기의 제약이 있고 모터 출력이 토요타 방식보다는 떨어진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를 운전할 때는 이 점에 초점을 맞추면 좋은 연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즉, 모터의 활용구간을 최대한 늘렸을 때 가장 좋은 연비가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기자가 기록한 연비는 28.6km/ℓ였다. 프리우스의 공인연비 21.0km/ℓ를 뛰어넘었음은 물론이고 이 구간을 달린 참가자 중 가장 좋은 기록이었다. 4개의 구간을 합산해 평균을 낸 기록 역시 기자가 속한 조가 가장 좋은 기록을 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여러 차례 맛본 우승이지만 특히 이번 행사 중 가장 마지막 코스에서 동승자가 기록한 40.0km/ℓ의 연비는 놀라웠다. 퇴근길 서울시내로 들어서는 구간이 포함된 걸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전기차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긴 하지만 충전 인프라 구축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역시 하이브리드카라고 할 수 있다. 디젤차도 연비가 좋은 편이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나 친환경성에서는 하이브리드카를 능가할 수 없다. 좋은 연비와 정숙성을 함께 원한다면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가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2014-04-29 14:18:32 임의택 기자
현대차, 경력사원 공개 채용 나서

현대자동차가 29일부터 2014년 경력사원의 상시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지원 접수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본인의 경력에 맞는 직무를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중 ▲학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석사학위 소지자는 1년 이상 경력 보유자 ▲박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학위 취득자(올해 8월 졸업 예정자 포함)에 한한다. ▲연구개발 ▲플랜트 기술 ▲품질 ▲구매 ▲마케팅/상품 ▲경영지원 ▲해외영업 등 7개 모집 부문별로 세부 공고가 게시되며, 각 공고별 채용 절차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현업면접 ▲인성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채용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지원자들이 경력사항을 단순 나열하는 것을 지양하기 위해 지원서 항목에 핵심 직무역량 및 경력에 대한 상세 기술을 요구함으로써 지원자가 해당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역량을 보다 성실히 표현하도록 했다. 아울러 지원자에게 최대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부문별로 중복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지만 서류전형을 거쳐 최적 직무에서만 면접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 시장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연구개발 부문, 그 중에서도 특히 ▲전자 ▲차량 IT ▲친환경차 분야의 우수인재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012년 경력사원 채용을 정시 공개채용에서 상시 공개채용으로 전환한 이후 검증된 우수 인재를 적기에 발굴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노력을 통한 인재 유치로 그린카, 스마트카로 대변되는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04-29 13:15:3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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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제품 솔루스 TA31 출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창규)가 신제품 타이어 '솔루스(SOLUS) TA31'을 출시한다. 솔루스(SOLUS) TA31은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인 기존 솔루스 시리즈에 저소음과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솔루스 TA31은 14~18인치까지 총 39개의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된다. 규격이 폭넓은 만큼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가지도록 설계됐다.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록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켰다. 자체 테스트 결과 경쟁사 대비 제동거리가 약 2m 단축됐다. 트레드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Dimple)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또한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경쟁제품 대비 마모성능을 극대화했고, 전 규격 6만km 마모수명을 보증하면서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솔루스 TA31은 현재 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올 뉴 200'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 중이다. 미국 미시건주 스털링 하이츠 공장에서 235/45R18 규격이 장착된 차량이 생산되고 있으며 북미, 남미,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1월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올 연말경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박동주 PC개발담당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제품 대비 소음성능, 내마모성, 승차감, 핸들링 및 연비성능 등 모든 면에서 최대 10%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고객의 차량 특성에 적합한 소음, 주행성능, 마모성능 밸런스를 구현한 새로운 프리미엄 타이어가 될 것"이라며,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규격, 대중성을 무기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내수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4-29 10:29:22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