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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X3 양산형, 베일 벗었다

기아차가 2015년부터 출시할 'KX3'의 양산형 버전이 중국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차는 지난 11월 열린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 출품된 KX3 콘셉트카와 거의 유사하다. 달라진 부분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안개등 정도이고 나머지 부분은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대부분 물려받았다. KX3는 앞서 출시된 현대 ix25의 플랫폼을 활용한 소형 SUV다.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차가 양산을 맡게 되며, 2종류의 가솔린 엔진(1.6ℓ 123마력 자연흡기 엔진과 1.6ℓ 200마력 터보 엔진)이 우선 탑재된다. 자연흡기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 또는 6단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루고, 터보 엔진은 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DCT)가 장착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2.0ℓ 가솔린 엔진 탑재도 준비하고 있다. KX3 양산형 이전에 공개된 'KX3 콘셉트카'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안전성, 경제성, 편의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중국 전략 소형 SUV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이며, 가치 있는(Unique, Dynamic, Valuable)' 신감각 소형 SUV를 표방하며 최근 중국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젊은 세대를 겨냥했다. 전장 4270mm, 전폭 1780mm, 전고 1630mm의 'KX3 콘셉트카'는 직선 위주의 디자인을 통해 SUV 특유의 역동성을 살리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곳곳에 볼륨감을 강조해 큼직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자 했다. 'KX3 콘셉트카'는 2590mm의 축거로 넓은 실내공간을 갖췄으며 400ℓ에 이르는 트렁크 공간을 비롯해 차량 곳곳에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등 효율적인 공간 배분 노력을 통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이 밖에도 'KX3 콘셉트카'는 6 에어백 시스템,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파노라마 선루프, 히티드 스티어링 휠, 차체 자세 제어장치, 전동식 시트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기아차는 2015년 상반기 중 'KX3' 양산모델을 중국시장에 출시하고 젊은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 관계자는 "KX3의 한국 출시는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2014-12-31 10:09:0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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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결산]자동차-수입차·독일차 고속질주…SUV 인기도 상승세

[2014년 결산-자동차]수입차·독일차 고속질주…SUV 인기도 상승세 ▲자동차 등록 2000만대 돌파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전 세계 15번째, 아시아 4번째로 200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1995년 5.41명에서 2014년 2.56명으로 감소한 반면, 가구당 보유대수는 0.65대에서 1.14대로 증가했다. 승용차는 국산차가 93.4%, 수입차가 6.6%를 차지했으며, 업체별로 보면 국산은 현대, 수입은 BMW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모델별로는 국산은 현대 쏘나타, 수입은 BMW 5시리즈가 가장 많이 등록되었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가 아반떼, 40대 이상은 쏘나타를 주로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국내 자동차 등록은 SUV 인기 지속 및 업체별 다양한 차급의 신차 출시가 이어지면서 차급 비중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독일 수입차에 이어 최근 국내업체들까지 디젤 승용 출시를 확대해 디젤 유종 비중 또한 증가할 전망이다. ▲수입차 20만대 시대 국내 완성차업체의 부진과 달리 수입차업계는 매월 승승장구하며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독일차의 강세는 올해도 두드러졌다. BMW(20.7%)를 필두로 메르세데스 벤츠(18.13%), 폭스바겐(15.52%), 아우디(14.44%) 등 독일 4개사가 모두 두 자리 수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이들 4개사의 점유율은 68.79%에 이른다. 그러나 일본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혼다가 전년 대비 25.9% 포인트나 감소했으며, 토요타는 12.8% 포인트가 줄었다. 대신 토요타는 렉서스 브랜드가 18.4% 포인트 늘어 토요타 브랜드의 부진을 만회했다. 혼다와 토요타의 부진과 달리 닛산과 인피니티는 전년도보다 큰 성장을 이뤘다. 닛산은 알티마와 쥬크 등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34.2% 포인트의 증가세를 나타냈고, 인피니티는 Q50의 히트 덕에 무려 166% 포인트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일부 브랜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브랜드는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올해 수입차 판매는 20만대 가까운 기록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디젤 승용차 급증 최근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전체 승용 판매는 감소하지만 디젤 승용 판매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3년에 전년 대비 33.4% 증가한데 이어, 2014년 상반기에는 51.3% 증가했다. 승용 전체에서 디젤 모델이 차지하는 비율 또한 2011년 4%에서 2014년 15%로 11% 포인트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대형 중심의 독일 4사의 비중은 전체 디젤 승용 판매의 65% 이상을 점하고 있다. 수입 업체는 고급 브랜드를 중심으로 높은 상품성, 주행성능을 강조했으며, 이와 함께 디젤 모델 신차 출시 확대와 유로 5·6 기준을 충족하는 사양을 장착해 오염 배출원 이미지를 개선했다. 가격 측면에서는 한-EU FTA 발효 후의 관세 인하를 적극 활용, 디젤 모델 가격을 가솔린보다 낮게 책정함으로써 구매를 유도했으며, 인센티브 확대, 저금리 적용 등 프로모션 확대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국산 모델 대비 고연비를 강조한 것도 어필했다. 그 결과 2011년 수입차 내 30% 수준이던 디젤 승용 비중은 2014년 현재 약 66%로 가솔린 승용의 2배 수준까지 늘었다. 수입 모델과 국산 모델간의 가격차는 점차 축소되는 반면, 연비 차이는 점차 확대되는 양상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업체는 2013년 준중형, 2014년 중대형 등 주요 차급의 볼륨 모델에 디젤 트림을 추가하며 디젤 승용 판매 확대를 추진 중이며, 국산 디젤 승용의 유종별 판매 비중 또한 상승하고 있다. 향후 연비 중시 추세, 디젤차 성능 개선, 신차 효과 등으로 디젤 승용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SUV, 3년 연속 성장세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은 SUV 비중이 20%를 넘어서는 등 3년 연속 성장했다. 10월까지 16.9%의 증가세로 전체 차급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세부차급으로는 소형 SUV, 업체별로는 수입 업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과거 중·대형 위주의 SUV 수요가 소형·준중형으로 바뀌고 있으며, 수입 업체들도 소형·준중형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지난 2년간 SUV 호조가 레저문화 확산과 디젤유가의 경제성 측면에 기반을 두었던 반면, 올해 SUV 호조의 원인은 가격과 연비 측면의 장점을 겸비한 소형 SUV 출시 확대 및 판매 증가에서 찾을 수 있다. 국내업체 중에서는 르노삼성이 2013년 말 출시한 QM3가 올해 들어 1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SUV-B세그먼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 GM의 트랙스 역시 연말까지 1만 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업체 중에서는 10월까지 6371대를 판매한 폭스바겐 티구안의 독주가 지속됐으며, 2013년 하반기 출시된 토요타 RAV4가 엔저에 기반을 둔 적극적인 판촉 전략으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SUV-B에서는 2014년형으로 한국에 출시된 닛산 쥬크가 3000만 원 초반대의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올해 1000대 가까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의 완전변경모델이 출시되고 쌍용의 소형 SUV 신차 티볼리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소형 SUV 호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14-12-31 09:37:38 김태균 기자
현대차, 한전부지 개발 설명회…기초 설계 공모

현대차그룹이 지난 9월 매입한 한전부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현대차와 현대건설에 따르면 최근 해외 설계사를 대상으로 한전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명회를 열고 기초 설계 공모에 들어갔다. 설명회에는 타워팰리스를 설계한 미국의 SOM과 제2롯데월드 설계사 KPF 등 14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설명회에서 서울시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계획에 맞춰 GBC를 서울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GBC는 100층 이상의 초고층으로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 GBC에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사용하는 업무시설과 함께 자동차 테마파크, 한류체험공간,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전부지에 100층 이상의 건물이 들어서면 송파구에 건설 중인 지상 123층 규모의 제2롯데월드와 함께 서울시의 대표적인 초고층 건물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설계 작업과는 별개로 내년 1월 초 대략적인 개발계획을 담은 사업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인허가 협상에 착수할 방침이다. 서울시와 용도변경 및 공공 기여 협상을 마무리하면 건축심의와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등이 진행된다. 이 절차를 거쳐 최종 건축허가를 받으면 착공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내년 9월 한전으로부터 부지 소유권을 이전받지만, 가급적 착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사전에 토지사용승낙을 받아 현재 지질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한전부지가 포함된 코엑스∼한전∼서울의료원∼옛 한국감정원∼잠실종합운동장 일대 72만㎡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 맞춰 조성할 경우 현재 제3종일반주거지역인 한전부지의 용도를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용적률을 800%까지 높여주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용적률을 높이더라도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을 서울시가 허가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앞서 현대차는 뚝섬에 110층 규모의 신사옥 건립을 추진했으나 서울시의 층수 규제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

2014-12-30 17:03:59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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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이 뽑은 2014년 ‘최고의 차 10’은?

2014년도 국내 자동차시장은 풍성한 신차가 쏟아지며 소비자들을 즐겁게 했다. 메트로신문은 올 한 해 시승기를 통해 소개한 신차 중 높은 완성도를 갖춘 최고의 차 10대를 선별해봤다. 메르세데스 벤츠 CLA 45 AMG CLA 45 AMG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해 유명세를 탄 CLA의 고성능 버전이다. 작은 차체에 담긴 360마력의 엔진은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주며, 4륜구동 방식의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도 뽐낸다. 6910만원의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11월까지(이하 동일) 107대가 팔렸으며 CLA 총 판매대수는 1114대다. BMW X5 M50d 포르쉐 카이엔에 맞서는 BMW X5의 최강 모델이다. 터보를 3개 조합한 '트리플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381마력을 내며, 0→100km/h 가속시간은 5.3초에 불과하다. 도심 10.9km/ℓ, 고속도로 12.9km/ℓ, 복합 11.7km/ℓ의 연비로 경제성까지 갖췄다. X5 M50d는 78대가 팔렸고 X5 전체 판매대수는 1368대다. 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올해 인피니티 성장의 일등공신인 Q50은 멋진 스타일과 경제성으로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호평 받았다. 특히 V6 3.5ℓ 364마력 엔진과 50kW의 전기모터를 조합한 Q50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핸들링으로 스포츠 드라이빙의 쾌감을 맛보게 해준다. Q50 하이브리드는 29대 팔렸고 디젤을 포함해 2199대가 판매됐다. BMW i3 i3는 지금까지 시판된 전기차 중 가장 독특하고 강력한 모델이다. 콘셉트카를 연상케 하는 실내 디자인과 BMW 특유의 주행감각, 전기차의 효율적인 성능을 두루 갖췄다. 전기모터를 뒤쪽에 장착하고 뒷바퀴를 굴리도록 해 차체 바닥이 평평하고, 그 덕에 뒷좌석 공간은 소형 미니밴 수준으로 넉넉하다. 다른 전기차보다 비싸지만 112대나 판매되며 인기를 누렸다. 기아 쏘울 EV 국산 전기차로는 기아 쏘울 EV가 단연 돋보였다. 레이 EV보다 향상된 최고출력 81.4kW(111마력)의 전기모터와 27kWh의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최대토크는 29.0kg·m로 쏘울 가솔린 모델(16.4kg·m)의 두 배에 가깝고 디젤 모델(26.5kg·m)보다도 높다. 4시간 완속 충전할 경우 전기료 1740원으로 189km 주행이 가능하다. 11월까지 361대가 판매되며 국내 시판 전기차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구형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패키지를 갖춘 뉴 C클래스는 나오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뛰어난 연비를 보여주는 C220 블루텍(디젤)의 인기가 높았다. 220 블루텍만 2015대가 팔렸으며, 쿠페를 합친 총 판매대수는 5007대다. 아우디 RS7 세단의 품격과 고성능 쿠페를 절묘하게 조합한 RS7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흔들었다. 560마력 V8 트윈터보 4.0 TFSI 엔진을 얹은 RS7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 만에 가속된다. 또한 엔진 부하가 적을 때 8기통 중 4기통만 가동시키는 가변실린더 시스템(COD)을 채용해 복합모드 7.9km/ℓ의 연비를 나타낸다. 1억5580만원의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92대나 판매됐다. 미니 쿠퍼 D 독특한 스타일로 어필하는 미니 쿠퍼가 더욱 향상된 경제성을 갖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3기통 116마력 디젤 터보 엔진을 얹은 미니 쿠퍼 D는 표시연비가 도심에서 17.3km/ℓ, 고속도로에서 22.7km/ℓ에 이른다. 연비는 국산차와 수입차(하이브리드 포함)를 통틀어 다섯 번째로 좋다. 미니 쿠퍼 D는 1219대가 판매됐고 미니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5526대다. 볼보 V40 D4 R 디자인 V40 D4는 폭스바겐 골프 GTD에 맞서는 볼보의 고성능 디젤 모델로, R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다. 몸을 확실히 감싸주는 V40의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 최고출력 190마력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강력하면서도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V40 D4는 32대 팔렸으며 V40 전체 판매량은 449대다. 현대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차는 연말을 앞두고 LF 쏘나타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156마력 GDI 엔진과 38kW 출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된 이 차는 복합 연비 17.7km/ℓ(17인치)의 경제성이 최대 강점이다. 시승회에서 대부분의 기자들은 20.0km/ℓ 넘는 연비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LF 쏘나타는 2015년 판매에 더 큰 기대를 걸 수 있게 됐다.

2014-12-30 16:07:48 임의택 기자
현대차, 中 허베이·충칭에 4·5공장 짓는다

현대차가 중국 허베이성과 충칭시에 생산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허베이성 창저우시에 30만대 규모의 4번째 신규 공장을, 충칭시에 30만대 규모 5번째 공장을 건립하기로 최근 각 지방정부와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허베이성은 중국 수도 베이징, 직할시인 텐진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으로, 최근 중국 정부의 개발 정책에 따라 대규모 경제 권역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충칭은 중국 중서부의 유일한 직할시로 중국 내륙 대개발의 대표 거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차는 허베이공장을 통해 베이징시와 허베이성을 아우르는 중국 수도권 지역 자동차 메이커로서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충칭공장을 통해 중국 정부의 개발 확대 정책으로 자동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중서부를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허베이성 창저우시에 30만대 규모 신규 공장 건설 현대차는 우선 허베이성 창저우시에 4번째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현대차 허베이공장은 창저우시 209만5000㎡의 부지에 건평 22만1000㎡로 건설된다.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을 모두 갖춘 종합공장으로, 2015년 2분기 20만대 규모로 착공에 들어가 2016년 하반기 소형차를 양산하고, 이후 3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허베이공장은 베이징공장과의 거리가 200km에 불과해 기존 부품 협력업체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부품물류기지가 있는 텐진항과도 가까워 기존 거점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텐진·허베이의 약칭) 광역개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허베이성내 공항, 철로, 도로 등 인프라 건설이 활성화되는 등 신규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징진지 경제권은 연간 역내 총생산이 1조 달러를 넘는 중국 제 3의 경제권으로 향후 중국의 성장을 이끌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허베이성 내 유일한 글로벌 메이커로서 경제 성장에 따른 신규 자동차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충칭공장, 30만대 규모로 2017년 소형 전략차 양산 허베이공장에 이어 현대차는 3분기 중 충칭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30만대 규모인 현대차 충칭공장은 200만㎡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엔진공장이 27만4000㎡ 규모로 건립된다. 충칭시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에 건설돼 2017년 상반기부터 중소형 차량 및 중국전략 차량을 양산할 계획이다. 충칭시는 인구 3000만 명, 면적 8만2000㎢(대한민국의 83%)의 세계 최대 규모 도시이며, 2013년 중국 GDP 성장률 7.7%보다 높은 12.3%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중국 경제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중국 중서부의 유일한 직할시로, 중국 내륙 대개발의 대표 거점이다. 또한 충칭시는 산업 전반에 걸친 인프라 구축, 높은 과학 수준, 광대한 시장 등 타 지역 대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은 국제공항(9㎞) 및 고속도로(5㎞)와 인접해 있고 개발구역 내 도로, 전기, 용수를 비롯한 산업 인프라가 구비되어 있는 등 완성차 공장 운영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창안 포드, 창안 스즈키, 상하이GM오릉 등 완성차 생산 공장이 있다. 현대차가 허베이공장과 충칭공장을 완공하게 되면 현대·기아차는 중국 북부, 동부, 중서부를 아우르는 생산거점 확보를 통해 중국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된다. ◆기아차, 둥펑위에다기아 3공장 증설 기아차도 둥펑위에다기아 3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현재 30만대 규모인 3공장의 생산능력을 2016년 45만대까지 확대한다. 기아차는 올해 초 3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판매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3공장 생산차종인 K3의 판매 호조로 11월 누계 판매가 전년 49만8888대보다 16.1% 판매가 증가했다. 기아차는 3공장 증설을 통해 K시리즈 인기에 따른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2018년 270만대 생산능력…글로벌 메이커 생산확대전략 속 선두경쟁기반 마련 현대·기아차는 현대차 충칭공장이 완공되는 2017년에 현대차 171만대, 기아차 89만대 등 중국에 총 260만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고, 허베이공장 증설이 완료되는 2018년에는 270만대까지 생산을 할 수 있게 된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폭스바겐, GM 등과 업계 선두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특히 승용차 생산규모가 254만대로 확대됨에 따라 매년 10% 이상의 안정적인 점유율을 확보하며 명실상부 중국 톱3 승용차 메이커로 우뚝 서게 된다. 세계 최대인 중국 자동차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중국 중서부지역 자동차 대중화 등으로 2016년 승용차 판매가 2000만대를 넘어서고, 현대차 신공장들이 모두 가동하는 2018년에는 23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메이커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완성차 관세가 22.5%에 달하는 고관세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생산 공장 확충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각 메이커들은 앞 다투어 중국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시장 1위 메이커인 폭스바겐은 2018년까지 신공장 건설과 신차 개발을 위해 182억 유로를 투자한다. 2017년 439만대, 2018년 500만대 생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GM도 2017년까지 120억 달러를 투자해 생산규모를 290만대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메이커들도 신규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2002년만 해도 28만대 생산능력을 가진 중위권 메이커에 불과했다. 하지만 중국 시장 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적기에 생산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현재 베이징과 옌청에 총 6개의 공장, 179만대 생산체제(승용기준)를 갖추고 연간 170만대를 판매하는 톱3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었다.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신공장 건설에 나선 것도 미래 중국시장에서 현재의 10%대 점유율 이상을 달성하고 톱 메이커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다. 현대·기아차는 생산 확대와 함께 제품, 품질, 서비스 등 모든 부문에서 톱 메이커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014-12-30 15:55:5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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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가 주최한 '제 3회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 수상자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3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토요타자동차는 2004년부터 매년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대회인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Toyota Dream Car Art Contest)'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매년 한국에서 본 대회의 예선을 겸한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제 3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Your Dream Car'를 주제로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11세 이하, 만 12세 이상~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 직접 그린 그림을 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출품된 작품들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치며, 3월 20일경 최종 입선작 59작품을 발표한다. 이중 연령대별 3작품의 총 9작품(금상, 은상, 동상)은 일본의 글로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사장을 비롯한 자동차 산업 및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연령대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포함한 30여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최종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오는 8월경 '2015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시상식이 개최되는 토요타 본사 4박 5일간 현장학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2014-12-29 12:21:4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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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문제 없다던 4개 차종 강제 리콜 '수모'

주행 중 바퀴 이탈 사고가 잇달았던 쌍용자동차의 4개 차종이 결국 강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2005년 6월 1일부터 2010년 11월 17일 사이에 제작된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등 4개 차종 총 11만2920대다. 이번 리콜은 볼조인트(Ball Joint)가 이탈되거나 파손되는 결함이 발견되어 정상적인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바퀴 비틀림 또는 바퀴 잠김 현상)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본지는 올해 4월 4일자 보도에서 이 문제를 지적한 바 있으나, 당시 쌍용차 홍보팀 관계자는 "내부에서 확인한 바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쌍용차는 2012년 7월부터 렉스턴2의 볼조인트 설계를 바꿨는데, 이 부위는 바퀴가 주저앉는 사고가 자주 일어났던 부품이다. 따라서 결함을 알고도 은폐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다. 쌍용차의 잘못된 대응에 대한 구체적인 지적도 있다. 국토부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결함내용을 접수한 박 모 씨는 "내 차는 주행거리가 4만km 밖에 안 됐는데 벌써 마모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개선된 부품을 장착하려 했더니 쌍용차 측에서는 문제없는 부품을 교환하는 것이므로 불법개조가 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회오리정'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블로거는 "지난 2103년 8월에 뉴 카이런을 타고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에 뒷바퀴가 주저앉아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추는 사고를 겪었다"면서 "사고를 조사한 쌍용차 측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기 때문에 샤프트가 부러진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에도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스포츠의 변속기 결함(P단에서 변속기 풀림 현상)에 대해 "문제 없다"고 밝혔다가 변속기 결함으로 밝혀져 리콜이 실시된 바 있다. 한편 이번 리콜과 관련,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6일부터 쌍용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전·후륜 좌우 볼조인트 교환 수리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쌍용자동차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2014-12-28 17:34:4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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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위시볼로 2015년 소망을 띄우세요"

현대자동차와 고객이 함께하는 즐겁고 희망찬 새해맞이 대형 이벤트가 강남역에서 또 한 번 열린다. 현대차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강남역 일대에서 ▲대형 풍선에 고객들의 새해 소망을 적어 띄우는 '위시볼(Wish Ball)' 행사를 비롯해 ▲유명가수 공연 ▲카운트다운 세레모니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의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이자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 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1년 이래 4회째 이어져 오는 새해맞이 행사다. 현대차는 27일부터 서울시 강남역 '유스트리트(U-street)' 일대에 고객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을 수 있게 위시볼 50개를 설치, 강남역 일대에 이색적인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31일 오후 9시부터는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 특설무대에서 DJ쇼를 비롯해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HOMME)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해 행사장의 열기를 끌어 올린 후 50개의 위시볼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이색적인 새해 카운트다운 세레모니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변함없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새해에는 고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 캠페인 사이트(countdown.hyundai.com)를 오픈해 온라인으로도 '위시볼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4-12-28 10:09:0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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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의 車車車]푸조 2008, 르노삼성 QM3 누를 수 있을까?

국내 수입차시장이 커지면서 세단에 집중되던 인기 모델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지난 10월 말 데뷔한 푸조 2008도 바로 그런 케이스다. 푸조가 한국에 진출한 이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차는 유럽을 휩쓸고 있는 소형 크로스오버카(CUV)다. 2008은 차체 크기와 유형으로 보면 르노삼성 QM3(유럽에서는 르노 캡처)와 유사하다. QM3와 비교하면 차체 길이는 35mm 길고 너비는 40mm 좁고, 높이는 10mm 낮다.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앞뒤 바퀴 축간 거리)는 2008이 QM3보다 65mm가 짧다. 유럽에서의 경쟁차로는 르노 캡처 외에 오펠 모카(쉐보레 트랙스), 닛산 쥬크, 미니 컨트리맨 등이 있다. 2008의 외관에서 눈에 띄는 건 곡선으로 이뤄진 루프 라인이다. 루프는 다른 차와 같이 평평한 타입이지만, 사이드 패널이 뒤쪽으로 갈수록 살짝 높아지면서 마치 루프가 곡선으로 이뤄진 듯한 착시효과를 준다. 게다가 QM3에 없는 루프랙을 갖춰 SUV처럼 보이기도 한다. 작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는 더욱 놀랍다. '헤드업 클러스터'로 불리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운전자의 눈높이와 가까워 시선 이동을 줄였으며, 지름을 줄인 스티어링 휠은 마치 게임기를 조작하는 것처럼 운전을 재밌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스티어링 휠의 지름이 줄어들면 조작하는 데 더 큰 힘이 필요하지만, 2008은 그런 문제가 없다. 깔끔한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통합 터치스크린 덕분이다. 라디오와 블루투스, USB 등의 기능은 7인치 모니터를 터치해 조작토록 해 스위치가 대폭 줄어들었다. 한 가지 문제점은 블루투스 기능이 신통치 않다는 점이다. 핸드폰과 연결되는 것도 시간이 걸릴뿐더러, 음악을 듣고자 할 때 곧바로 연결되지 않고 여러 차례 시도해야 한다는 게 문제다. 이는 푸조와 시트로엥의 여러 모델들에서 나타난 공통적인 문제다. 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 심도 있게 점검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2008은 1560cc 디젤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92마력, 최대토크 23.5kg·m를 낸다. QM3가 1461cc 디젤 엔진으로 90마력의 최고출력과 22.4kg·m를 내는 것과 비교하면 2008의 성능이 조금 앞선다. 2008의 공차중량은 1250kg으로 QM3(1300kg)보다 가볍기 때문에 실제 주행성능의 차이는 더 벌어진다. 두 차의 주행성능 차이는 변속기에서도 비롯된다. 2008은 푸조의 전자제어 MCP 변속기를 채택했고, QM3는 독일 게트락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얹고 있다. 이들 변속기는 수동변속기 메커니즘에 자동변속기의 편리함을 접목시켰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변속 감각만 보면 게트락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낫다. 푸조의 MCP도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변속될 때의 울컥거림은 아직 완벽히 해결되지 않았다. 물론 변속되기 전에 가속 페달을 살짝 떼거나 수동 모드로 조작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익숙해지려면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이런 점을 감수한다면 MCP 변속기의 환상적인 연비를 경험할 수 있다. 2008은 도심 16.2km/ℓ, 고속도로 19.2km/ℓ, 복합 17.4km/ℓ의 연비로 웬만한 하이브리드카만큼이나 좋은 연비를 보여준다. QM3의 복합 연비 18.5km/ℓ(도심 17.0km/ℓ, 고속도로 20.6km/ℓ)와도 막상막하다. 시가지와 간선도로를 4:6의 비율로 달린 이번 시승에서 2008은 15.0km/ℓ의 연비를 기록했다. 2008은 한불모터스가 푸조 브랜드를 한국에 도입한 이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초기 도입물량이 부족할까봐 송승철 사장이 프랑스로 날아가 추가 물량을 확보해왔을 정도. 2650만~3150만원의 비교적 낮은 가격과 알찬 상품성, 뛰어난 경제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QM3(2280만~2495만원)에 비하면 약간 가격이 높지만, QM3에는 2008에 있는 커튼 에어백이 없다는 점을 참고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푸조 2008 펠린 실용성과 디자인에서 흠 잡을 게 없다. ★★★★☆(평점은 별 다섯 개 만점. ☆는 1/2)

2014-12-28 05:48:59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