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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15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개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연구소에서 '2015 R&D(연구개발)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경쟁차량 비교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 정보 공유·각종 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협력사 신기술 전시, 최신 기술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기술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R&D 협력사 테크 데이'와 현대·기아차는 물론 전세계 경쟁업체들의 완성차를 전시해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한 'R&D 모터쇼'로 구성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R&D 협력사 테크 데이에서는 1·2차 협력사 35개사가 샤시·의장·차체·전자·파워트레인·환경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한 22건의 세계 최초 신기술, 21건의 국내 최초 신기술, 2건의 현대·기아차 최초 신기술 등 총 45건의 신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에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신기술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22건이다. 또 14건의 차체 분야 신기술도 전시됐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R&D 협력사 테크 데이에서 신기술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이를 통해 협력사간 신기술 개발 정보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 신기술 ▲디지털차량 개발 ▲내구품질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협력사들이 신기술 개발과 R&D역량 강화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R&D 모터쇼에서 '동반성장과 소통'을 주제로 완성차 87대와 절개차량·차체골격 4대를 비롯해 친환경, 연비, 경량화 관련 신기술을 전시했다. R&D 모터쇼에서 현대·기아차는 ▲경소형 ▲준중형 ▲중대형 ▲대형 ▲RV(레저차량) ▲상용 ▲친환경·신기술 등으로 구역을 나눠 차급별 비교가 용이하도록 했다. ▲자율주행 차량 기술 체험존 ▲WRC 가상 체험 존 ▲포토존 등을 별도로 마련해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모터쇼에서는 자동긴급제동시스템과 전자동주차지원시스템 등 자율주행관련 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협력사 관계자들이 해당 분야의 기술 동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차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술이 적용된 '혼잡구간 주행지원시스템 차량' 및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우승차 등도 전시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협력사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까지 함께할 수 있는 자동차 기술의 축제인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 당사간 R&D 지속성장 기반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력사들이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통해 신기술 개발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IMG::20151014000121.jpg::C::480::'제12회 현대기아R&D 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이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절개차를 살펴보고 있다. / 현대·기아차 제공}!]

2015-10-14 16:38:1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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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세대 뉴 7시리즈 공식출시…1000명 사전예약 인기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7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1977년 처음 소개된 BMW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진일보한 주행성능, 럭셔리한 안락함, 첨단 기능을 지니는 한편, 매 세대마다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여온 BMW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BMW 기술과 철학의 결정체다. 1세대는 전자식 속도계를 최초로 장착했으며, 2세대는 전동식 윈도우와 최초의 12기통 엔진, 제논 헤드라이트와 전자식 주차거리 컨트롤 등 당시로서는 최첨단 옵션을 적용했다. 3세대부터 조수석 탑승 인식 시스템, 앞좌석 머리 에어백 등의 안전 사양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4세대는 다이내믹 드라이브와 알루미늄 섀시, iDrive와 커넥티드드라이브 등 새로운 차량 조작과 연결 콘셉트를 적용했다. 또한, 2008년 출시된 5세대 7시리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풀 체인지 된 6세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터치 디스플레이와 터치 커맨드, BMW 제스처 컨트롤, BMW 디스플레이 키 등 첨단 옵션 BMW 뉴 7시리즈는 iDrive 조작 시스템 모니터에 최초로 터치 패널 스크린을 적용했다. 따라서 운전자는 콘트롤러를 이용해 시스템을 제어하는 기존 방식과 음성인식은 물론, 화면 터치를 통해서도 기능을 선택하고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두 손가락으로 지도를 확대 및 축소하는 등 최적의 조작성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처음으로 도입된 BMW 제스처 컨트롤은 손동작을 감지하여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간단한 손동작을 통해 직관적인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디오 음량을 조절하거나 착신 전화를 수신, 거부하는 등의 다양한 조작들을 제스처 만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6가지 특정 제스처를 활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키에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BMW 디스플레이 키가 모든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도어의 개폐여부와 주행 가능 거리, 차량의 이상 여부 등 다양한 차량 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며, 인식범위는 최대 300m이다. 운전석 중간 암 레스트 콘솔에는 무선 충전이 가능한 공간이 별도로 있어, BMW 디스플레이 키와 함께 모바일 기기도 충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서라운드 뷰' 시스템을 통해 컨트롤 디스플레이에 수평 탑 뷰(Top View)와 3D 뷰(3D View)로 보여지며, 개별적인 방향의 화면 선택이 가능하고, 파노라마 사이드 뷰(Panorama Side View)를 통해 차량의 앞과 뒤 모두의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다양한 첨단 기능 BMW i8과 함께 처음 소개됐던 BMW 레이저라이트는 국내 출시 모델 중 가장 먼저 뉴 7시리즈에 장착된다. 이는 BMW 셀렉티브 빔 덕분에 눈부심을 유발하지 않으며, 야간에 시속 60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 시 하이빔 어시스턴스 버튼을 누르면 전방 차량이 없을 경우 기존 LED 헤드라이트의 2배에 해당하는 600m의 넓은 조사범위를 제공해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개발이 완료되어, 이번 뉴 7시리즈에는 국내 지도 데이터 공급업체의 데이터를 적용한 새로운 내비게이션이 최초로 장착되어 보다 정확한 지리 정보를 제공한다. 카본 코어로 차체 중량 최대 130kg까지 감소 6세대 BMW 뉴 7시리즈는 BMW의 이피션트라이트웨이트(EfficientLightweight) 전략에 기반한 카본 코어 차체 구조를 통해 이전 세대와 비교해 무게를 최대 130kg까지 줄였다. 이를 통해 탑승공간의 강도와 강성, 승객의 안전성과 함께 연료 효율까지 크게 향상됐다. 카본 코어 차체는 BMW i 차량 개발에서부터 이어져온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BMW 그룹은 다른 자동차 제조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탄소 섬유를 양산차 생산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최첨단 소재 적용을 통해 새롭게 생산되는 모델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초경량 디자인의 철학은 부가적으로 더욱 세밀한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개선시키는 것과 동시에 차체 및 섀시의 특수 부위에 알루미늄을 함께 적용한다. 자동차의 도어 외에 트렁크 덮개에도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초경량화 디자인 설계는 휠과 서스펜션, 브레이크와 바퀴에까지 폭넓게 적용함으로써, 섀시 구성에 결정적인 스프링 하중량을 15% 줄이고 서스펜션이 주는 안락함을 새로운 경지로 이끌었다. 한층 더 나아가 중량 최소화 기술들이 도입되면서 단열재와 방음재가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과 소음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 전반적인 부피와 필수 절연재의 무게까지 줄였다. 이러한 혁신적 절연 개념을 통해 뛰어난 실내 정숙성을 실현했다. 이러한 통합적 경량화 디자인 철학의 결과로, 차량의 무게 중심이 더욱 낮아졌고, 차축 간의 무게 배분이 50:50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게 됐다. 그러므로, BMW 이피션트라이트웨이트 기술은 BMW 뉴 7시리즈가 뛰어난 주행 및 실내 정숙성을 수반하는 것과 동시에 역동적 주행 부분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것이다. 혁신적인 력셔리의 비전을 보여주는 디자인 BMW 뉴 7시리즈는 위엄 있는 존재감과 스포티한 우아함, 파워풀한 외관 디자인을 결합해 럭셔리와 혁신을 동시에 구현하며 현대적인 럭셔리의 비전을 보여준다. 조화로운 차체 비율, 세심하게 처리된 표면 디자인, 정교한 라인에서 뉴 7시리즈 만의 세련된 자신감과 역동성, 차별화된 우아함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에는 주행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개폐되는 '액티브 에어 스트림 키드니 그릴'이 최초로 적용되어 디자인적인 새로움과 함께 엔진의 냉각 효과도 추가로 갖추게 됐다. 측면은 헤드라이트에서 리어라이트까지 이어지는 굵은 캐릭터 라인을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느낌을 준다. 또한 BMW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이 반영된 에어브리더를 장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도어의 손잡이 부분은 차량의 측면 라인과 섬세하게 융합되어 뉴 7시리즈만의 더블 스웨이지 라인을 형성한다. 또한 BMW의 디자인 아이콘인 호프마이스터킥 역시 싱글 프레임으로 제작하여 끊기지 않는 선의 흐름을 완성한다. 후면부는 BMW의 디자인 아이콘인 'L'자형 LED 리어라이트와 함께 수평 라인을 적용해 더욱 안정적인 느낌과 웅장함을 함께 보여준다. 또한 출시 모델 전체에 배기 파이프를 양쪽으로 장착했다. 최상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뉴 7시리즈의 인테리어는 동시대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차량 외관과의 일관성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이전 세대와 비교해 차체 길이가 19mm 증가했다. 수평적인 표면과 선을 통한 스타일과 함께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메모리 기능이 있는 전동 조절식 컴포트 시트를 전 모델에 기본 제공해 운전자로 하여금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스카이 라운지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주간에는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며, 야간에는 15,000개의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추며 전혀 다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총 6가지의 색상 중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라이트의 밝기 역시 조정 가능하다. 이와 함께 뒷좌석 암 레스트에 위치한 BMW 터치커맨드 태블릿을 모든 차량에 기본 제공해 글라스 루프의 천장을 열고 닫는 것은 물론 마사지 시트의 강도 조절, 시트의 통풍과 열선 제어 등 차량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과 애플리케이션 이용 등 태블릿의 기능도 그대로 제공한다. 특히 750Li xDrive Prestige 모델에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럭셔리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웰빙 감각을 새롭게 정의하는 요소로, 뒷좌석 공간을 비행기의 일등석에 준하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넓은 레그룸과 더불어 조수석을 9cm까지 이동시킬 수 있어 더욱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으며, 센터콘솔에 마련된 테이블을 통해 간단한 사무업무까지 가능하다. 또한 뒷좌석 모니터는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재생하는 미러링 기능까지 지원해 차량 탑승 시에도 더욱 편리하게 업무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세대의 직렬 6기통 엔진 뉴 7시리즈는 BMW 그룹의 차세대 V8 가솔린 엔진과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를 함께 조합했다. 특히 국내 출시 모델의 경우 모든 모델에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뉴 730d xDrive와 730Ld xDrive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 출력은 265마력, 최대 토크 63.3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뉴 730d xDrive가 5.8초, 뉴 730Ld xDrive가 5.9초 걸린다. 가솔린 모델인 뉴 750Li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 역동성과 안정성, 승차감의 향상 정교하게 가공된 섀시 기술과 새로운 섀시 컨트롤 시스템들이 뉴 7시리즈의 역동성과 승차감 모두를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자동 셀프 레벨링 기능을 갖춘 프론트·리어 '에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이 기본 제공된다. 이와 함께 최신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액티브 롤 안정화 시스템과 최초로 제공되는 데이터 기반의 예측 기능을 갖춘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는 안락함과 역동성, 균형감각, 자신감을 더욱 높여준다. 또한 전자기계식 안티 롤 바는 역동적인 코너링 시에 차체의 롤링을 감소시키고, 액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은 노면의 바퀴자국과 요철에 맞춰 댐퍼의 응답성을 조절한다. 또한, 뉴 7시리즈 운전자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드라이빙 스타일에 맞춰 차량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더욱 스포티한 핸들링 또는 향상된 승차감, 또는 효율적인 에코 프로 모드를 선택해 개인에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설계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스위치'를 이용해 필요 시 차량을 설정할 수 있으며, 운전 스타일과 도로 특성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어댑티브 모드'도 활성화할 수 있다. 고객 전담 서비스에서부터 시작하는 드라이빙 럭셔리 BMW 코리아는 이번 뉴 7시리즈 국내 공식 출시를 맞아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을 운영한다. 뉴 7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가입되며, 기존 2년의 차량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전용 콜센터, 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BMW 뉴 7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대회, 오페라 공연 등 품격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교육 클래스, 차량 보관 및 왕복 셔틀, 최고급 자동 세차 등을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1년 3회 무상), 사고 시 BMW 대차 서비스까지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되는 모델은 4가지로 뉴 730d xDrive와 뉴 730Ld xDrive, 뉴 750Li xDrive, 750Li xDrive Prestige이다. 가격은 뉴 730d xDrive가 1억 3,130만원, 롱 휠베이스 버전인 뉴 730Ld xDrive 모델이 1억 4,160만원, 뉴 750Li xDrive 모델은 1억 8,990만원, 750Li xDrive Prestige 모델은 1억 9,2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이다.

2015-10-14 10:59:1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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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호주서 9월 베스트셀링카 등극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 준중형 해치백인 i30가 9월 호주에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i30는 호주에서 전년 동기 대비 76.8% 증가한 4490대가 판매돼 월간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i30에 이어 마쓰다의 마쓰다3가 3588대로 2위, 토요타 코롤라가 3530대로 3위였다. i30는 6월 5521대가 판매돼 현대차가 1998년 호주에 진출한 이후 최초로 베스트셀링카가 됐으며 2개월 만에 다시 판매 1위에 올랐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 대수는 코롤라가 3만1903대로 가장 많다. 마쓰다3는 2만9513대, i30 2만5139대로 준중형급 3개 차종이 전체 자동차 모델 가운데 1∼3위를 달리고 있다. 호주 자동차시장은 올 들어 9월까지 86만2832대의 자동차가 판매돼 전년 동기보다 3.6% 증가했다. 지난달 현대차 차량 가운데 i30 다음으로는 투싼이 신구형 모델 합쳐 1830대 팔려 2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i30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9311대를 팔아 전년 동기보다 판매 대수가 5.8% 증가했다. 토요타(1만6594대), 마쓰다(1만864대)와 호주 현지 업체 홀덴(9326대)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1∼9월 누계 판매실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7만7426대로 홀덴(7만6828대)을 제치고 토요타(14만9653대), 마쓰다(8만5977대)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5-10-14 08:27:1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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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폭스바겐 사태 3차 소송…미국서 집단소송도 준비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소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3차 소송이 이어진 가운데 해당 차량을 생산한 미국에서의 집단소송도 이뤄질 예정이다. 법무법인 바른은 '폭스바겐 및 아우디 자동차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사기로 인한 매매계약 취소 및 매매대금반환청구' 3차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3일 제기했다.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판매 대리점 등이 대상이다. 바른은 폭스바겐의 미흡한 리콜 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소송의 당위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아니지만 폭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 이미지 실추로 중고차 판매 가치가 하락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에 대한 소송도 별도로 제기할 계획이다. 1차 2명, 2차 38명에 이어 3차 소송을 제기한 소송인단 규모는 226명으로 점차 급증하고 있다. 바른은 지난달 말 1차 소송 후 2000여명이 소송 제출 서류를 보내오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 소송인단을 계속 모집하고, 매주 추가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의 집단소송도 준비 중이다. 국내 수입되는 파사트 등 해당 일부 차종이 미국 테네시주 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에 바른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연방지방법원에 집단소송을 낼 계획이다. 독일 등 다른 국가도 같은 이유로 미국에서 집단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건을 맡은 하종선 변호사는 한국과 미국(캘리포니아주) 양국 변호사 자격을 갖고 있어 동시 소송 진행이 가능하다는 게 바른 측 설명이다. 하 변호사는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미국 소비자에게는 거액의 보상을 지급하면서 우리나라 고객에게는 소액의 보상만을 하며 차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에서도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환경부는 폭스바겐코리아가 배기가스 조작 의혹이 있는 유로5 인증 차량 466대를 회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2015-10-14 03: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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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15 제 6회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5 R&D(조사연구)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R&D 부문의 창의 활동 공모전이다. 현대차그룹은 3월 1차 공모를 통해 접수한 60여 개 팀의 아이디어 중 예선 심사를 통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10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에 오른 10개 팀들은 회사로부터 제작비, 작품 제작 공간 등을 지원받아 약 5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했다. 이날 행사에서 각 팀은 증강현실을 활용한 운전 시스템부터 사막화 방지 비행선까지 차세대 이동수단을 대거 선보였다. 먼저, 이동수단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제 3세계 국가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작품들로 ▲공중에서 물을 생산해 물 부족 지역으로 전달하는 사막화 방지 비행선인 '라이프 제플린'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정수와 세탁을 동시에 처리해 아프리카를 구하는 '와프리카' ▲태양열을 동력원으로 해 상황에 맞게 3단계로 변형이 가능한 '솔라 드림' ▲손발이 불편한 사람도 머리만을 이용해 운전할 수 있는 '오체불만차' 등 적정기술이 적용된 이동수단이 제안됐다. 또 ▲증강현실을 이용해 실제 보이는 환경에 가상의 구조물을 합성할 수 있는 있는 '드라이빙 익스팬션' ▲실제 운전자가 경험하는 것을 함께 보고 느끼며 원격으로 대신 운전하는 시스템인 '아바타 드라이브' 등 가상현실(VR)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반영된 작품들도 선보였다. 또한 ▲자동차 내 각 부분을 악기로 활용해 연주할 수 있는 '유캔콘서트' ▲ 유모차, 자전거 트레일러, 개인 전동차를 겸할 수 있는 신개념 자전거 전동 트레일러인 '대한민국만세' ▲차량에 탑승하는 유아와 운전하는 부모를 위한 능동형 아동 카시트 '아이-카' ▲차체 자체가 커다란 바퀴가 되어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원통형 자동차인 '오리진' 등이 나왔다. 이날 본선 대회는 최종 10개 팀이 작품들을 실제로 시연하는 시간을 가진 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내 연구위원단·임직원대표단, 대학교수, 150여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작의 참신성, 상품성, 기술력 등을 평가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심사위원특별상 1팀, 동행상 1팀, 혁신상 1팀, IDEA상 1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자동차 각 부분을 악기로 새롭게 탄생시킨 유캔콘서트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오리진팀, 심사위원특별상은 오체불만차팀이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작품들을 향후 국내 모터쇼 등 각종 사내?외 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측은 "구성원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활발한 기술개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우수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동차 R&D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인 '현대차그룹 학술대회' ▲협력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인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및 'R&D 모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IMG::20151013000230.jpg::C::480::현대차그룹 '2015 제6회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특별상팀을 수상한 오체불만차팀의 작품 / 현대차 제공}!]

2015-10-13 17:00:51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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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사람'만을 위한 벤틀리 뮬리너 에디션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벤틀리가 단 한사람만을 위한 자동차를 선사한다. 이를 위해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3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를 소개하는 '뮬리너데이'를 개최하고 플라잉스퍼의 한정판 모델을 출시했다. 플라잉스퍼 한정판 모델의 가격은 화이트에디션이 3억3000만원대, 블랙에디션이 3억4000만원대에 책정됐다. 국내 출시된 플라잉스퍼 한정판은 단 2대 뿐이다. 한정판은 이상엽 벤틀리 디자이너의 주도로 제작됐다. 이 디자이너는 "뮬리너 에디션에 컬러와 소재에 대한 제한은 없다"며 "외장컬러는 80가지 색이 제공되고 인테리어 가죽은 15개 색깔이 제공되는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색 뿐만이 아니라 벤틀리 로고를 없애고 자신의 이니셜을 새길 수도 있다. 시트의 바느질 방법도 원하는 대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 안전벨트, 작은 부품까지도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제작이 가능한 것이 뮬리너 서비스의 특징이다. 벤틀리 고위 관계자는 "보통 뮬리너 에디션이 완성되기까지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며 "가격도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플라잉스퍼 뮬리너 에디션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과 ZF 8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625마력, 최대토크는 81.6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4.6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플라잉스퍼 뮬리너 에디션은 서울 강남전시장에 전시된다. 이날 벤틀리는 플라잉스퍼 외에 2016년형 신형 컨티넨탈 GT도 출시·전시했다. 신형 GT의 기본 가격은 8기통 모델은 2억4000만원부터, 12기통 모델은 2억7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 가격 역시 고객이 원하는 뮬리너 서비스에 따라 달라진다. 벤틀리는 이달부터 2016년형 모델로 대대적인 라인업 교체를 실시했다. 신형 모델 교체로 지난달 판매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벤틀리는 9월에 17대, 8월에 11대를 판매했다. 벤틀리 고위 관계자는 "신형 모델 교체로 9월에는 증가폭이 줄었지만 10월에는 판매량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판매 비중은 플라잉스퍼가 높았으나 GT의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벤틀리의 선적물량은 매번 다르지만 최대 50대 수준으로 들여오고 있다. 벤틀리 측은 "안전과 법규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고객들의 모든 요구를 수용한다"며 "고객들은 뮬리너 서비스를 통해 같은 벤틀리지만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자신만의 벤틀리를 소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5-10-13 16:26:09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