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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11번가'서 인터넷 판매 개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금호타이어의 유통점인 타이어프로가 1일 국내 3대 오픈마켓 중 하나인 '11번가'에 공식 입점하여 인터넷 판매를 개시한다. 오픈마켓이란 온라인상에서 개인이나 소규모 업체가 개설한 점포를 통해 구매자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말하며 중간유통마진이 생략되어 소비자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11번가의 '금호타이어 온라인 타이어프로'에서 제품 구입 후 희망 장착점 및 장착일을 지정하면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교체 이후에도 전국 타이어프로 대리점을 통해 공기압 및 타이어 마모 점검을 무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판매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중대형 수입/국산 프리미엄 세단용 '마제스티 솔루스'를 비롯하여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 '솔루스 TA31', SUV용 컴포트타이어인 '크루젠 프리미엄' 및 '시티벤처 APT' 총 4개 제품이다. 금호타이어는 11번가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한달간 금호타이어 제품 2개 이상 온라인 구매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주유권(1만원/개당 주유권)을 제공하고, 온라인 최초로 금호타이어가 운영하는 품질 보증제도인 마모수명보증제 보증서 및 프리미엄제품 품질보증서를 타이어 교체시 발급한다. 또 이 기간 동안 타이어 교환 및 휠얼라인먼트 등 기술서비스 50% 할인 및 제품에 대한 택배비/장착비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11번가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권을 별도 제공한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11번가의 금호타이어 공식 '온라인 타이어프로'를 통해 판매 및 유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온라인 타이어프로와 함께 이루어지는 기존 유통점의 타이어 관련 점검 및 정비로 금호타이어를 찾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06-01 09:58: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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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디자인·안전성 한층 강화된 E-클래스 기능 체험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7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한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달리는 즐거움을 넘어 안전성을 강화한 차량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여기에 운전이 미숙한 초보들을 위한 기능도 충실히 담아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 중에서 가장 지능적이고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성능을 갖추고 한 단계 더 진화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신형 E-클래스를 알리기 위해 체험 행사를 최근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7년 만에 선보인 10세대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는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돕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핵심 기능으로 내세웠다. 가장 처음 체험한 기능은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다. 이 시스템은 앞의 차량이나 보행자, 장애물 등과 충돌이 우려되는 경우 이를 알리고 자동 제동하는 기능이다. 졸음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벤츠 코리아 전문 운전 강사와 함께 E 300에 탑승해 시속 60㎞로 주행중인 차량 앞에 모형 자동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모형 차량과 부딪히겠다는 생각을 하는 동승자와 달리 강사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차분히 기다렸다. 전방 차량과 거리가 좁아지는 순간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해 사고를 막았다. '브레이크 어시스트' 없이 시속 60㎞로 부딪혔다면 큰 사고가 났을 것이다. 보행자 인식 기능도 테스트했다. 40㎞로 주행 중 사람 모형의 마네킹이 로도 위에 등장했다. 이번에도 대시보드에 경고등이 들어오며 차량이 급정거해 사고를 피했다. 보행자 인식 기능은 시속 70㎞ 이하로 운전할 때에만 작동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에 최초로 전면 주차 기능을 적용한 '파킹 파일럿' 기능도 체험했다. 이 기능은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운전자를 위한 기능이다. 평균적인 주차공간의 넓이로 재현해놓은 곳에서 전면, 후면, 측면 주차를 말끔하게 해냈다. 전면 주차 차량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싶으면 스스로 다시 뺐다가 넣어 양옆의 차량과 일정한 간격을 맞췄다. 주차후 차량을 다시 빼는 것도 자동으로 가능했다. '파킹 파일럿' 기능은 대부분 1~2분 정도 소요됐다. E-클래스는 E220d, E300, E300 4매틱, E350d, E200, E400 4매틱, E220d 4매틱 등 7개 차종으로 다음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나온다. 가격은 6560만~7800만원이다.

2016-06-01 09:42: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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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의 차이야기] 경유차의 마녀 사냥식 몰이를 경계한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연일 반복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미세먼지 주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미세먼지를 유발시키는 원인물질 중의 하나인 질소산화물로 집중되면서 시선은 경유차로 향하고 있다. 경유버스는 물론 트럭과 일반 승용디젤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경유차다. 유럽은 경유차가 점차 줄고 있는데 우리는 계속 늘고 있어서 어떻게 하느냐는 의견도 많다. 심지어 정부는 경유값을 인상해야 국민들이 경유차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다. 아예 경유차에 대한 긍정적인 소리라도 나오면 마녀 사냥식으로 몰아가는 형국이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은 전체를 보는 시야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경유차는 연비와 출력이 타 차종에 비해 높고 지구온난화 가스인 이산화탄소는 상대적으로 낮게 배출한다. 장점이 많은 만큼 활용도도 높다. 특히 트럭이나 건설기계 등 출력이 높아야 하는 경우에는 더욱 필수적인 차량이다. 특히 우리의 산업발전에 토대가 된 가장 중요한 자원이었다. 문제는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의 주범인가이다. 물론 경유차가 중요한 배출요원인 것은 사실이다. 특히 노후화된 경유차가 문제다. 그러나 휘발유차도 비슷하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미세먼지의 주요인이 경유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 등에서 날라 오는 경우, 도로와 타이어 및 브레이크 등 도로 바닥에서 발생하는 경우, 국내 공장에서 발생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특히 지역별 대도시별로 미세먼지 원인이 다른 만큼 다양하고 근본적으로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맞춤 처방전을 마련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선 미세먼지의 원인부터 철저히 파악하고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지금같이 경유차를 주범으로 몰아 마녀 사냥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의 경유차가 화두가 된 이유는 작년 9월 폴크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으로 인한 클린디젤 신화가 무너지면서 회의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잦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른 대통령의 대안 마련, 그리고 대부분의 경유차가 실제 주행도로에서의 질소산화물 과다 배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몰리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도 당장 일반인 입장에서는 승용디젤차가 고연비와 저렴한 연료값으로 차량 유지비가 가장 저렴하여 효율적이라는 실질적인 근거에 의해 늘어났다.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철저한 경제성 논리가 작용하는 분야가 바로 자동차 구입이다. 그래서 우선 미세먼지의 원인부터 철저히 파악하고 대안에 대한 방법을 마련하며, 노후화된 경유차에 대한 점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당장 정책 하나 내놓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논리는 너무 앞서간다. 이러한 방법은 당연히 개선될 가능성이 낮고 실적 위주의 보고서로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유럽은 지난 세계 2차 대전 이후 경유차를 선호하며 두 대 중 한 대가 경유차일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물론 최근 3년간 점유율 추이가 낮아지고 있고 노후화된 경유차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민들에게 경유차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홍보를 강화하면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 여부로 도심지 진입을 불허하는 LEZ제도를 유럽 전역에 250군데 이상을 시행하고 이를 승용디젤차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가장 중요한 대국민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환경차로의 구입을 지향하고있다. 물론 앞서 언급한 대형 트럭이나 건설기계 등 장점을 활용해 더욱 친환경 요소 기술이 가미된 경유차를 애용하게 하는 전략도 병행한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는 일반인에게는 10년을 사용하는 고가이면서도 애지중지하는 재산의 한 가치로 평가한다. 이러한 차량을 한번 구입하면 길게 사용하는 일반인의 특성을 고려해 확실한 친환경차 인센티브 정책이 필요한 이유이다. 따라서 국내의 경우도 마녀 사냥식의 몰아가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냉정하게 장단점을 생각하고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저공해 자동차로 인정하고 친환경차의 범주에 있던 경유차가 지금은 가장 나쁜 오염원 투성이의 문제아로 전락하는 경유차를 보면서 엊그제 구입한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밖에 없다. 국민을 납득시키면서 문제점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득을 하면서 규제를 강화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경유값 인상, LEZ제도 도입, 환경개선부담금 부활, 조기 폐차 유도, 경유 버스 제한 등 다양한 언급이 있으나 무엇보다 친환경차에 대한 단순한 보조금 지급으로 끝나지 말고 소비자가 강하게 유혹받을 수 있는 운행 상의 친환경차 인센티브 정책 등으로 구입욕구를 친환경차로 늘리는 것이 길게 보는 시각이라고 판단된다. 우리는 향후 2030년까지 지구 온난화 가스를 약 37% 감축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 세계 7위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이다. 거의 불가능한 수치인 만큼 가장 적절한 대상은 자동차로 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산화탄소를 덜 배출한다는 경유차를 그 때는 어떻게 볼지 고민할 수도 있다. 그래서 길게 보고 멀리 보는 정부의 정책이 중요하다. 5년 단임제 대통령의 극단적인 정책을 경계하는 이유일 것이다. 정권이 바뀌어도 좋은 것은 물려받고 자랑하는 정책이 필요하고 특히 자동차 환경 정책은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환경 정책은 10~20년을 보면서 일관성과 설득력이 중요하다. 국민은 이러한 신뢰성을 기다리고 있다.

2016-05-31 15:42: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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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 소통 강화…'H-옴부즈맨' 프로그램 인원 모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H-옴부즈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H-옴부즈맨'은 현대차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해 현대차가 마련한 대국민 소통프로젝트 '2015 마음드림' 행사에서 제안된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채널 마련' 공약을 구체화한 것이다. 현대차는 'H-옴부즈맨' 제도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고,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옴부즈맨'에 지원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그룹(5명 이내)은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최종 선전 대상자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H-옴부즈맨'에 선정된 지원자들은 7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에 걸쳐 현대차의 상품 및 판매/서비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미래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특히 각 주제별로 데니스홍(UCLA 기계항공공학교수, 로봇전문가), 송길영(다음소프트 부사장, 빅데이터전문가), 이동철(하이엔드전략연구소 소장, 하이엔드마케팅전문가), 홍성태(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교수, 한국마케팅학회장) 등 4인의 전문가 멘토가 'H-옴부즈맨'들과 함께 제안을 개발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H-옴부즈맨'으로 선정될 경우 활동 기간 동안 매달 팀별 활동비 지원, 현대차 차량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발된 팀에게는 현대차 체코공장 견학을 포함한 5박 7일의 해외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H-옴부즈맨'은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대차에 자유롭게 전달해 직접 현대차를 바꿔나갈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현대차의 미래를 함께 나누어 갈 수 있는 'H-옴부즈맨'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5-31 15:41: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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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ENVEX 2016'서 친환경 가솔린 엔진 기술 선보여…린번 GDI 엔진 출품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는 'ENVEX 2016'에 친환경 가솔린 엔진 기술인 린번 엔진 기술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쌍용차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3일까지 개최되는 '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6)'에 고효율 친환경 연소기술인 린번 터보 GDI 기술을 적용한 체어맨 W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22개국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친환경 기술개발의 성과를 공개했다. 환경부 국책과제로 쌍용차에서 개발중인 린번(Lean-Burn: 희박과급) GDI 엔진은 다양한 엔진 신기술과 후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다. 이번에 선보인 2.0L 린번 엔진은 이러한 신기술과 터보차저 적용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체어맨 W의 기존 3.2L 엔진과 비교해 CO₂배출을 20% 가량 감소시키면서도 동일하거나 더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린번 엔진기술과 더불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EVR 시스템을 차세대 친환경기술로 개발하고 있다. EVR(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자동차, Electric Vehicle with Range-extender)는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전기자동차(EV)가 갖고 있는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가능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16-05-31 14:57: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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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로 2016' 공식차량 전달…제네시스, 싼타페, 쏘렌토 등 875대 지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로 2016' 대회 공식 차량 지원을 통해 유럽 시장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경기장에서 현대차 유럽법인장 김형정 전무, 기아차 프랑스 법인장 장수항 부장 등 현대기아차 관계자와 기로랑 앱스뗑 유럽축구연맹(UEFA) 마케팅본부장, 루드 굴리트 UEFA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현대차는 제네시스, 싼타페, 투싼, i30을, 기아차는 쏘렌토, 스포티지, K5, 카렌스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승용차와 승합차 총 875대를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유로 2016' 대회 공식 차량 지원을 통해 유럽 각계각층의 VIP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체험을 통한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차량에는 '유로 2016' 공식 로고와 현대차, 기아차 로고가 각각 결합된 대형 스티커가 부착되므로 유럽 고객 대상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승리 기원 표어 온라인 공모 이벤트 '비 데어 위드 현대(Be There With Hyundai)'를 통해 선정된 각국의 우승 슬로건을 24개국 대표팀 버스에 부착하는 등 현대차 브랜드를 유럽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대회 기간 유럽 축구팬들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이고 유럽시장에서 현대ㆍ기아차 브랜드의 친근감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유로 2008', '유로 2012'에 이어 오는 6월 프랑스가 개최하는 '유로 2016'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 현대차는 축구를 관람하며 현대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 '현대 팬파크'를 런던과 프라하에서 운영하고 유로 본선 진출국 등 유럽 주요 지역 고객들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해 현대차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기아차는 경기에 사용되는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해줄 어린이 51명을 선발하는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6-05-31 13:52: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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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실업, 기아차 니로 '센터콘솔' 납품…소비자 만족도 높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자동차 부품업체 동국실업이 기아차의 소형 하이브리드SUV '니로'에 센터콘솔을 공급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센터콘솔은 자동차의 좌우 시트 사이의 센터페시아 아랫부분부터 팔걸이까지 수납공간과 각종 편의장치가 일체형으로 설치된 모듈을 가리킨다. 제네시스 EQ900에 크래쉬패드와 글로브박스 등을 공급하며 현대기아차그룹과 신뢰를 쌓아온 동국실업은 기아차와 니로의 센터콘솔 납품 계약을 맺었다. 니로에 장착된 동국실업의 센터콘솔은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센터콘솔 내장형 USB 충전포트, 2열 220V 인버터의 기능이 내장돼 다양한 IT 기기의 전원 연결로 충전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2열 에어밴트를 통해 뒷좌석까지 냉·온풍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능 등이 장착돼 있다. 또 운전자가 센터콘솔의 암레스트를 열면 내부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가 있고, 충전을 위해 선을 연결하면 센터콘솔의 홈올 통해 밖으로 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한편 동국실업은 글로벌 공조전문기업 갑을오토텍과 더불어 갑을상사그룹의 핵심 회사로 1955년 창업이래 미래 성장동력과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1996년 자동차부품업종으로 사업을 다변화하여 자동차 내외장재 및 공조관련부품, 램프관련부품 등 주요 제품을 국내외 자동차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2016-05-31 09:39: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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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지옥의 레이스서 기술력 검증…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완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 브랜드 차량들이 독일 '지옥의 레이스'를 완주하며 기술력을 검증했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의 완주율은 통상 50~60%대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현대차의 이번 완주는 의미가 있다. 실제 이번 대회에는 총 159대의 차량이 출전했지만 104대가 완주해 완주율은 65.4%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지난 26∼29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44th ADAC Zurich 24h Race)'에서 현대차 독일판매법인 출전 차량이 모두 완주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 출전 차량은 SP2T 클래스의 1.6 터보 엔진 탑재 i30와 1.6 터보 엔진 탑재 벨로스터 터보, SP3T 클래스의 2.0 터보 엔진 탑재 i30 등 총 3대이다. 특히 올해는 고성능 'N' 모델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 중인 2.0 터보 엔진의 i30로 SP3T 클래스에 처음 도전해 완주를 해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가 참가한 경기는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됐다. 경기장에는 18만5000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했다. 경기 초반 폭우성 소나기로 다수의 사고가 발생해 3시간 가량 경기가 중단된 뒤 재개됐다. 중단된 시간도 24시간의 레이스에 포함됐다. 순위 잠정 집계 결과 현대차의 1.6 터보 엔진 탑재 벨로스터는 SP2T 클래스에서 1위를 하는 등 전체 65위의 성과를 거뒀다. 1.6 터보 엔진을 탑재한 i30는 SP2T 클래스 완주 및 전체 97위의 성적을 냈다. 이번에 처음 출전한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 i30는 SP3T 클래스를 완주하는 한편 전체 90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고성능 'N' 차량은 첫 모델 개발 단계에서부터 가혹한 주행조건 속에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는 실전 레이스에 참가하고 있다. 이는 고성능 기술과 부품 성능을 육성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시험·고성능차 개발 담당 부사장은 "극한의 상황에서 주행해야 하는 이 대회는 우리가 개발 중인 2.0 터보 엔진의 성능을 시험하고 개발하기에 완벽한 조건"이라며 "이번 레이스는 향후 고성능 N의 첫 모델 개발에 도움이 될 중요한 지표를 얻은 뜻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들에게 운전의 재미를 주는 자동차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5-30 19:39: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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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글로벌 경쟁력 강화위해 현지 직접 소통 나서…해외법인 화상회의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애프터서비스(AS)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지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의 AS 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현대기아차 글로벌 AS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AS법인의 현지인 매니저들과 본사 담당자들 간에 화상회의 형식의 직 소통 채널을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미주, 유럽, 중동 등 해외 12개 AS법인의 현지 외국인 매니저 50여 명과 본사 관련 부서 임직원 30여 명이 이 회사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매달 직접 만나 회의를 개최키로 한 것이다. 통역 없이 영어로만 진행되는 이 사이버상 회의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국가별 시차 등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실시된다. 전 세계 물류관리 현장과 고객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해, 관련 부문의 임원급 실장들도 직접 회의에 참석한다. 기존 해외 매니저들의 목소리는 1차로 현지 주재원들이 취합해 2차로 각 지원 부서를 거쳐야만 본사의 해당 부서 담당자에게 전됐다. 하지만 이번에 전 세계 현지 매니저들과 본사 담당자들이 한 데 모여 회의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함으로써 기존 2단계에 이르는 중간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없애고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소통 혁신을 통해 문제 개선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글로벌 AS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 별로 각 개선항목을 세워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54개에 이르는 글로벌 거점을 2020년까지 60여개로 확대하는 '물류거점 확충', 지역별 중요성에 따라 물류센터를 재정비하고, 저순환재고부품을 통합 관리하는 '물류합리화', 그리고 지난해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순정부품 운송기간을 약 40% 단축한 것처럼 각 지역에 맞는 새로운 운송방식을 발굴하는 '운송방식 개선' 등이 대표적이다. 손찬모 해외서비스부품담당 이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원활하고 신속한 부품 공급으로 현대기아차 고객들이 AS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것"이라면서 "인프라 개선에 더해 해외 법인과의 직접 소통 채널을 마련한 것도 완벽한 AS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2016-05-30 19:35:4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