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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임직원·고객이 함께한 모금액 유니세프 어린이 구호 전달

현대자동차가 27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차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자동차 속 동전을 모아 세계 어린이의 교육 및 보건·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함께하는 동전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 2개월간 전국 23개의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의 블루핸즈 및 비포서비스 등 각 사업장에서 고객과 임직원들의 동전을 기부 받아 모금액 약 1821만원을 마련했다. 총 후원금 약 1821만원은 물 562만L를 정화할 수 있는 식수정화제 125만정, 430가구가 사용 가능한 식수키트 43개, 17지역 펌프 설치 및 유지 보수에 활용되는 수동식펌프 17개에 달하는 금액으로 어린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동전 모금 캠페인에 많은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해 나눔의 행복을 함께 느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과 함께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7 17:41: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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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어코드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판매 실시…"국내서 충분히 성공할 것"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다음달 1~17일까지 사전계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출시 예정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워즈오토의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0L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한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도심 19.5km/L 연비와 215마력의 출력이 가능하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동급 최저인 83g/km라고 혼다코리아는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동급 최고의 시스템 (엔진+모터) 출력수치인 215마력(ps)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 혼다에서는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에 '스포츠 모드'를 더해 주행의 즐거움도 극대화했다. 디자인은 기존의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에 알루미늄 보닛 라인과 17인치 알로이 휠을 더하는 등 스포티한 느낌을 키웠다.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조수석 4방향 파워시트, 전후방 주차 보조 센서 등 기존 3.5 V6 모델의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혼다코리아는 사전계약 후 구매한 고객에 가죽 다이어리와 출고 기념품을 주고 혼다 재구매 고객에 6개월 주유비를 제공한다. 사전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국내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졌고, 꼼꼼하게 비교하고 구입하는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정착됐다"며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12-27 16:30:07 양성운 기자
포드코리아, 2017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영업 역량·서비스 품질 강화나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영업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17년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로 변재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는 전무로, 한봉석 마케팅 이사, 신병하 재무이사, 노선희 홍보이사는 각각 상무로 승진한다. 포드코리아는 서비스, 마케팅, 재무, 홍보 등 전 사업영역에 걸친 승진인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영업 역량 강화, 마케팅과 홍보 확대 및 최상의 서비스 만족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에도 두 자리 성장률 달성과 연간 1만대 판매 등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변재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1987년부터 2003년까지 기아자동차에서 근무했으며 2004년 포드코리아 입사 이후 수출본부 아시아태평양 담당을 걸쳐 2011년부터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한봉석 마케팅 부문 총괄 상무는 1990년 제일기획 마케팅 및 해외광고팀을 거쳐 BMW 코리아에서 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했다. 2002년 포드코리아 입사 후 마케팅, 홍보 담당 후 2011년 부터 포드코리아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노선희 홍보 부문 총괄 상무는 1995년 삼성전자 국제본부를 시작으로 GE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KPMG 컨설팅, 스카니아 등 특히 전자 및 자동차 부문에서 마케팅과 홍보 전문가로 일해왔으며 지난 2011년부터 포드코리아 홍보팀을 이끌고 있다.

2016-12-27 11:00: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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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병신년 고객 대상 사은행사 진행…겨울용 타이어·일반 타이어 구매시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가 2016 병신년을 보내며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와 승용차용 일반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갖는다.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승용차용) 혹은 블리작 DMV2(SUV·미니밴 용) 4본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20명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를 각각 증정한다. 또 브리지스톤 승용차용 일반 타이어 4본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롯데 아이스링크 이용권 4매를 각각 증정한다. 승용차용 일반 타이어 전체 라인업이 대상이다. 여기에는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 GR-100', 고성능 스포티 타이어 포텐자 시리즈(아드레날린 RE003, 포텐자 S001, 포텐자 RE050, 포텐자 S001 RFT), 신개념 런플랫 타이어 '드라이브가드' 등이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대리점에서 해당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은 대리점에서 받은 사은행사 쿠폰번호를 브리지스톤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경품은 당첨된 구매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우편 배송된다. 이번 사은행사는 28일부터 티켓이 소진될 때 까지 진행된다.

2016-12-27 09:56: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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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자동차 유망 신기술 발굴 박차…미러 위치 자동제어시스템 등 눈길

현대모비스는 미래자동차의 유망 신기술 발굴을 위한 '미래기술공모전'과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미래기술공모전'은 임직원들의 미래 신기술 개발 의지를 고취하고 전사 차원의 창의적아이디어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내 경진 프로그램이다. 올해 접수된 신기술 아이디어는 총 334건으로 지난해 251건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최근 들어 미래자동차에서 구현될 멀티미디어와 휴먼-머신인터페이스(HMI) 등 안전, 편의 장치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아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 2차 심사를 거쳐 총 9개의 발명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러 위치 자동제어시스템 ▲주차사용가능 위치 표시 서비스 ▲생체인식 LCD 스마트키 ▲인텔리전트 헤드라이트시스템 등이다. '미러 위치 자동제어시스템'은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게 되면 눈의 위치와 각도를 센서로 파악해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술이다. 향후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에 대비해 한 대의 차량을 체격이 다른 여러 사람이 이용할 때 수동으로 미러 위치를 조정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안됐다. 원격으로 자동주차를 할 때 사고 위험과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체인식 LCD 스마트키' 기술도 선보였다. 원격주차시 사용하는 스마트키에서 지문을 인식하고 LCD 화면 영상으로 원격 주차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렇게 제안된 아이디어 가운데 향후 차량에 적용될 가능성이 큰 기술들은 과제화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선행연구실장 박순조 상무는 "올해는 신기술 도출위원회를 구성해 심사의 질을 높이고 제안된 기술의 시연품 제작 기간도 2배 늘려 아이디어를 더 구체화할 수 있도록 했다"며 "미래차 기술 경쟁력 향상과 창의적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전사 차원에서 임직원들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2-27 09:55:15 양성운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후보 17종 선정…그랜저·SM6·XC90 등 이름올려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홍대선)는 '2016~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1차 투표 결과, 총 17개 모델이 올해의 차 2차 후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의 차 2차 후보에 오른 차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중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회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2차 후보군에 오른 차종은 ▲가격대비 가치(총체적인 상품성) ▲성능(차급을 고려한 성능) ▲편의성 및 편의사양 ▲디자인 및 감성 △안전성 △연료효율성 등에 대해 각 항목별 1~5점을 배정, 평가된다. 이후 최종 후보에 오르는 7종(디자인/퍼포먼스/그린카 부문은 각 3종)에 대해 현장 시승 및 최종 평가를 진행하고 올해의 차로 선정할 계획이다. 올 1월부터 12월까지 신차로 출시돼 총 300대 이상을 판매한 46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투표 결과에 따르면 2차 후보에 오른 모델은 국산차가 11종, 수입차가 6종이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5종(제네시스 G80·그랜저 IG·아이오닉 EV·아이오닉 하이브리드·i30)으로 가장 많이 후보에 올랐다. 이어 르노삼성(SM6·QM6)과 볼보(XC90·S90), 기아차가 각 2종(K7·니로), 쌍용차(티볼리 에어), 쉐보레(말리부), 메르세데스-벤츠(E 클래스)와 도요타(프리우스), 렉서스(RX), 닛산(알티마)이 각 1종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 ▲퍼포먼스 ▲그린카 부문에서도 2차 후보 차종을 확정했다.(각 부문별 후보는 300대 이상 판매 기준에서 제외) 디자인과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각 6대가 선정됐다. 디자인 부문의 경우, K7(기아차), SM6(르노삼성), E 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 그랜저 IG·제네시스 G80·제네시스 G80스포츠(이상 현대차)가 2차 후보에 올랐다.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GS F(렉서스), SL(메르세데스-벤츠), 카마로(쉐보레), 911(포르쉐), G80 스포츠(현대차), M2 쿠페(BMW)가 선정됐다. 그린카 부문에서는 총 5대가 선정됐다. 선정된 모델은 니로·K7 하이브리드(이상 기아차), 프리우스(도요타), 아이오닉 EV·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이상 현대차)다. 이승용 2016~2017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1차 투표 결과를 통해 2차 온라인 투표 대상 후보를 15대, 각 부문별 5대씩을 선정하지만 이번 1차 투표 결과, 같은 득표수를 획득한 모델이 다수 나왔다"며 "이를 포함해 올해의 차 17대, 디자인 부문 6대, 퍼포먼스 부문 6대, 그린카 부문 5대가 2차 온라인 투표 후보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6~2017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자동차기자협회 소속 언론사에서 1명씩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2일 진행된 1차 투표에는 28개사, 28명이 참석했다.

2016-12-26 17:16: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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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임원 인사 결국 해 넘기나…안정에 초점 맞출듯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시행됐던 현대차그룹 정기 인사가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26일 현대차 관계자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시행됐던 그룹 정기인사가 내부사정으로 다소 늦게 진행됐다"며 "내년 자동차 업계 시장 전망이 어두워 사업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내년 초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정기 임원인사가 해를 넘긴 것은 2006년 현대차 비자금 수사 이후 10년만이다. 현대차그룹은 문제가 되고 있는 미르재단에 85억원, K스포츠재단에 43억 등 128억원을 출연했다. 이는 삼성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이외 두건의 일감 특혜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최순실 게이트를 비롯해 올해 판매부진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 승진자 수가 지난해보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지난해 계열사를 포함, 368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2015년 433명 대비 15% 줄어든 수치다. 올해 판매 부진을 감안할 때 승진자 수는 지난해보다 15% 이상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번 현대차그룹의 임원인사는 안정에 초점을 둘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글로벌 경영악화와 내수위축 그리고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 등으로 그룹 경영이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앞서 현대차는 실적 부진을 이유로 중국법인장과 국내 판매본부장을 교체하는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여기에 올 10월부터는 그룹내 전체 임원이 급여 10%를 자진 삭감하는 등 위기 경영 의식을 높여왔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임원 승진 역시 지난해보다 제한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제네시스 브랜드와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승진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제네시스 브랜드에 해외 명차 출신 전문가들을 영입하면서 고급차 전략을 가속화 했다. 올해 제네시스를 통해 고급차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임원 승진을 통해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크다.

2016-12-26 17:10: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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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불스원 등 자동차 업계 제품 판매 넘어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우리나라 등록 자동차 수가 2015년 2100만대에 육박했다. 이는 집집마다 한 대 이상의 차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만큼 자가 운전자 수도 크게 증가해 관련 자동차산업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두터워지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공간이 등장하고 있다. 자동차 혹은 자동차용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를 시작으로 매매, 정비는 물론 문화 공간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튜디오로 브랜드 체험부터 문화공간까지 마련했다. 자동차 선진국인 독일과 일본의 경우 자동차 전시부터 매매, 정비는 기본으로 관련 문화 공간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직 세계 자동차 5대 강국인 우리나라에는 그러한 공간이 없지만, 자동차를 테마로 다양한 시승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강남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의 '현대모터스튜디오'는 지상 6층과 지하 1층에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1층에선 현대차를 주제로 만든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2층은 자동차 전문 도서관, 3층부터 5층까지는 전시물과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 현대차의 튜닝 브랜드 튜익스(TUIX) 라운지로 운영한다. 국내 자동차 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자동차 마니아들의 모토스포츠, 튜닝 등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이러한 마니아 층을 겨냥해 레이스 게임 및 레이스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눈길을 끈다. 레이스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과 변속기, 페달 등 레이스 게임 기어가 모두 마련되어 있다. 향후엔 주행 상황에 따라 차량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모션 기어도 추가 배치 될 예정이다. 또한 그란투리스모, 프로젝트 카스, 아세토 코르사, 아이레이싱 등 국내외 게이머 및 레이서들이 선호하는 레이싱 게임, 시뮬레이션 등이 구비돼 있다.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국내 최대 규모로 셀프 세차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셀프 세차, 디테일링 등 직접 차량을 관리하는 것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제대로 관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 힘들었다. 이에 불스원은 지난 12월 경기도 일산에 최대 규모의 셀프 자동차 관리 공간 '불스원 프라자'를 오픈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고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1600평 규모로 셀프 세차시설 15베이, 드라잉 존 40베이, 차량 디테일링 및 튜닝 6~10베이가 운영되며, 동시 60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세차를 하는 동안 가족, 친구들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카페와 야외 바베큐장, 동호회원들의 세미나 장소 등이 구비되어 주말에는 하루 평균 최대 500대의 차량이 다녀간다. 불스원 프라자는 세차뿐만 아니라 전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덱스크루'와 협업해 최고 수준의 튜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불스원 프라자 김영대 담당자는 "오픈 이후 셀프 세차족 동호회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며, 전국 곳곳에서 이 곳을 방문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자동차 용품 등까지 구비해 세차 마니아들의 성지와 요람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6 16:2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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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기술 '자율주행'…32만명 투표서 1위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2018년까지 약 2조원을 투자해 2020년엔 고도 자율주행을, 2030년에는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의 신기술'로 자율주행을 꼽았다. 현대차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 현대자동차그룹 콘텐츠 어워드'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가장 기대되는 신기술로 자율주행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콘텐츠 어워드'는 현대차의 신기술을 알리기 위해 이번에 처음 실시됐으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된 8가지 신기술 중 가장 기대되는 신기술에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8가지 신기술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수소전기차 ▲전기차 ▲웨어러블 로봇 ▲내진용 철강재 ▲초장대교량 기술 ▲자기부상열차다. 무려 32만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은 7만5914표를 얻어 1위로 선정됐다. 자율주행은 지난 8월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기아차 '쏘울 EV'(전기차) 자율주행 차량이 스스로 주차를 시연하는 모습이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자율주행은 핸들이나 브레이크, 가속페달 조작없이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스스로 운전하는 차를 의미한다. 이어서 2위(6만676표)를 차지한 커넥티드카는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카 투 라이프' 시대를 예고해 고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커넥티드카는 자동차에 최첨단 전장(전자장비)이 결합된 미래의 차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해 차량 안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차량 유지·보수 등도 미리 알려준다. 커넥티드카는 미래의 교통 및 도시 시스템과도 연결될 전망이다. 3위(5만3552표)를 차지한 수소전기차는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고 주행중 대기 공기를 정화시키는 친환경차로 주목받았다. 4위(5만3202표)는 전기차가 차지했다. 지난 11월 1회 충전으로 351㎞를 주행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전기차) 주행 영상이 일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5위(3만279표)에는 '아이언맨 수트'로 불리며 미래 운송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 중인 웨어러블 로봇이 뽑혔다. 이 외에도 6위(2만7533표)는 지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현대제철의 내진용 철강재 개발 기술이 뽑혔다. 7위(2만816표)는 세계 최장 길이의 다리를 연구하는 현대건설의 초장대교량 기술이 선정됐다. 8위는 현대로템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개발 기술이 선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년에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 고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블로그와 페이스북은 물론,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 핀터레스트, 폴라,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다.

2016-12-26 16:21:0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