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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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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돌풍' 박동훈 사장 "올해 르노삼성 파죽지세 이어지도록 하겠다"

'절치부심' '권토중래'를 외쳤던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의 자신감이 헛된 것은 아니었다. 올해 초 SM6 출시와 함께 박 사장은 "우리 자동차 시장은 현대차가 만들어놓은 놀이터였다. 지금까지는 그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왔는데 이제는 르노삼성만의 놀이터를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같은 자신감은 1년만에 결과물로 완성되고 있다. 르노삼성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7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자사의 중형 세단 SM6가 대상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SM6는 '올해의 차' 수상과 함께 '올해의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SM6는 '권토중래'를 외친 르노삼성이 야심 차게 출시한 중형 세단 모델로, 20종이 넘는 국내 최초, 동급 최초 기술들이 적용되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M6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7 올해의 차' 평가에서 디자인, 혁신성, 편의성 등 20여개 항목에서 경쟁차량 64종을 제치고 최고점수 3259점을 획득해 '2017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동훈 사장은 "새해 시작을 SM6의 올해의 차 수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지난 1년 동안 SM6로 견고했던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었던 것처럼, 2017년에도 르노삼성의 파죽지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M6는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2016년 총 누적 판매 5만7478대를 기록, 3월 출시 당시 판매 목표였던 연간 5만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SM6는 2016년에 출시된 신차들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르노삼성차 모델로는 6년만에 전체 연간 판매량 상위 10위권에 진입하게 됐다. 한편 쉐보레 카마로SS는 '올해의 퍼포먼스'모델로 선정됐으며 볼보 XC90은 '올해의 SUV'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했다.

2017-01-05 17:35: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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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 멈춘 수입차 시장 벤츠 E클래스-BMW 5시리즈 분위기 이끌어

오랜 기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던 수입차 판매량 증가율이 지난해 7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폴크스바겐그룹의 '디젤게이트'의 영향으로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판매가 줄어들어들면서 지난해 수입차 판매가 전년 대비 7% 넘게 줄었다. 반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신형 E클래스 출시에 힘입어 2003년 한국법인 설립 후 처음으로 수입차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작년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전년의 24만3900대에 비해 7.6% 감소한 22만5279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주력 차종이 정부의 판매정지 처분 대상에 오른 폴크스바겐과 아우디의 판매 실적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1만3178대를 팔았다. 이는 2015년의 판매실적인 3만5077대와 비교해 63.2% 폭락한 수치다. 작년 12월에는 단 한대의 판매 실적도 올리지 못했다. 폴크스바겐그룹의 고급차 브랜드인 아우디도 48.6% 감소한 1만6718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브랜드별 판매 1위는 작년 6월 출시된 신형 E-클래스의 인기에 힘입어 메르세데스-벤츠(5만6343대)가 차지했다. 2015년에 수위에 올랐던 BMW는 4만8459대를 팔아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2016년 연간 베스트셀링카 1위 자리에는 BMW의 대표 모델 520d(7910대)가 올랐다. 벤츠 E-300(6169대), 렉서스 ES300h(6112대)가 그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 보면 벤츠의 선전에도 폴크스바겐과 아우디의 판매 급감으로 전체적인 독일차 판매는 동반 하락해 전년 대비 17.5% 떨어진 13만7885대를 기록했다. 이어 일본(3만5029대), 영국(2만3254대), 미국(1만8281대) 순이다. 연료별로는 디젤 13만2279대, 가솔린 7만6284대, 하이브리드 1만6259대, 전기 457대 순이다. 이중 디젤 수입차의 판매 비중은 68.8%로 전년 대비 10.1%포인트 줄어들었다. 협회는 올해 수입차 시장 규모를 올해보다 1만2000여대 늘어난 23만8000대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BMW가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되는 5시리즈를 출시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7년 만에 처음으로 수입차 1위 타이틀을 메르세데스-벤츠에 넘겨준 BMW가 5시리즈를 앞세워 명예 회복에 나선다.

2017-01-05 16:5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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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 실시…최대 50만원 지원

기아자동차는 1월 중에 하이브리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를 출고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니로의 자동차연비 부문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하고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기아차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 전원에게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현대카드로 유류비를 결제하는 경우 누적 사용금액 4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까지 추가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아차는 니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장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니로 출고 고객 중 이용동의서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차량 출고 후 100일 이내에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 미러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고전압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10년 20만 km 무상 보증을 제공하며, 중고차 가격을 최장 3년간 최대 62%까지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현재 하이브리드 차량 보유 고객이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니로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3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하이브리더 우대 특별 판촉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동급 최고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니로에 주유비 혜택을 더함으로써 고유가 시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1-05 16:58: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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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3대 방향성 '친환경 이동성 ·이동의 자유로움·연결된 이동성' 제시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현재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중심에 서게 될 미래 자동차의 비전을 공개한다. 다가올 융합과 초연결의 시대에 자동차가 핵심에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움'을 주제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등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우리는 지금 기술 융합과 초연결성으로 구현될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적이고, 주변의 모든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초연결성을 지닌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친환경차로 미래 준비 현대차는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CES 2017에서 대거 선보인다. 부스 중앙에 전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지붕에 거대한 탐지 센서를 탑재하고 돌아다니는 타사의 자율주행차와 달리 외관상 양산형 모델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양산차에 적용된 센서에 라이다(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등 최소한의 최첨단 센서만을 추가하고도 완벽한 자율주행을 이뤄 양산형 자율주행차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자율주행차와 함께 자율주행 전용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3대를 전시해 소비자들이 가상체험을 통해 미래 시대에 보급될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편리함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자동차와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해 이동하는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자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 콕핏'을 전시했다. VR 시뮬레이터로 구성된 헬스케어 콕핏은 ▲웰빙시트 ▲아로마 ▲실내조명 ▲사운드 등을 통해 콕핏에 들어온 참가자들이 기분 전환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를 개발 중이다. 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호흡, 자세, 표정 등을 관찰해 심신 상태를 실시간 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체리듬을 분석해 알맞은 조치를 취한다. 또 현대차는 환경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모든 형태의 친환경차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 오는 2020년 ▲하이브리드 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대 ▲전기차 4대 ▲수소전기차 1대 등 총 14종 이상으로 친환경차 라인업을 대폭 늘려 나갈 계획이다. ◆커넥티드카 기술 눈길 전시장 한편에 마련된 투싼 커넥티드카와 영상을 볼 수 있도록 비치된 스마트 글라스는 네트워크로 연결돼 외부 사물과 실시간으로 통신하는 ▲스마트카-홈 연계 서비스 ▲차량 소프트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 커넥티드카의 서비스 콘셉트와 플랫폼을 배치했다. 또 스마트 하우스 콘셉트 모델은 CES 전용 내장 콘셉트카와 모델 하우스를 결합해 자동차와 주거 및 근무 공간이 연결된 형태로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을 실제적으로 구현했다. 관람객들은 모델 하우스 내부에 설치된 영상을 통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일반 주거 공간과의 결합과 분리가 가능한 도킹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를 살펴볼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CES에서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운 마이크로 모빌리티 '아이오닉 스쿠터' 콘셉트 모델도 공개했다. 충전을 통해 작동하며 운전자가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손가락으로 버튼을 움직여 가속하고 뒷바퀴 위에 놓인 패드를 눌러 제동하는 등 조작이 매우 쉽다. 또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앞쪽 문 내부에 비치해두고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차량이 도달할 수 없는 공간에서도 초소형 모빌리티를 통해 원하는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는 향후 이동의 자유로움을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원하는 곳까지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이동 수단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CES 2017'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자 관련 박람회로, 전세계 최고의 전자 및 IT 업체들이 참가해 최첨단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최근에는 자동차 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를 비롯 9개의 자동차 업체가 참가한다.

2017-01-05 16:10: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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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차' 올 뉴 모닝 6년만에 재탄생…스파크와 본격 경쟁 모드 돌입

기아자동차의 국민 경차 '모닝'이 새해 첫 신차 전쟁에 뛰어들면서 국내 경차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경차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굳히려는 한국지엠 스파크에 맞서 풀체인지(완전변경)로 6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올 뉴 모닝'이 경차 시장 패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기아차는 4일 경기도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디어 설명회에서 오는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 모닝'을 선보이고 사전계약을 진행하며 본격 경쟁 모드에 돌입했다. ◆작지만 강한차 '올 뉴 모닝' 6년 만에 새로 나온 모닝은 기존 모델보다 커 보이는 외관에 날렵한 헤드램프와 입체감을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 등 세련된 디자인 디테일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모닝을 고급차에서 볼 수 있던 첨단 안전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 컴팩트'로 정의했다. 급하게 코너를 돌 때 조향 능력을 향상하는 '토크 벡터링'과 브레이크를 밟을 때 차량이 좌우로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는 'SLS' 기능을 갖췄다. 새로 설계한 '차세대 경차 플랫폼'을 적용, 초고장력 강판 비중을 기존 22%에서 44%로 확대하는 등 더 안전하고 튼튼한 차체를 구현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 자체 연구소 측정에 따르면 올 뉴 모닝의 비틀림 강성은 18.4로 스파크 16.5보다 뛰어나다. 차량의 몇 배 수준의 하중을 견디는지 테스트하는 천정 강도의 경우 올 뉴 모닝은 4.9배로 스파크(4.2배)보다 더 많은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편의사양으로는 스마트폰의 T맵을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기아T맵'과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차량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를 도입했다. 설계 최적화를 통해 휠베이스를 기존 모델 대비 15㎜ 늘이고 트렁크 공간을 기존 200L에서 255L로 확대하는 등 경차의 단점인 제한된 실내공간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스파크와 비교하면 전고는 10㎜ 더 높고, 휠 베이스는 15㎜ 길다. 트렁크 공간도 스파크(195L)보다 60L 더 크다. 특히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1010L까지 화물 적재가 가능하도록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올 뉴 모닝 탄생 배경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을 개발하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와 기술을 집약시켰다. 올 뉴 모닝의 개발은 남양연구소에서 이뤄졌다. 남양연구소 전자동 담당 연구원은 "신형 모닝은 경차지만 최신 스마트카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이곳에서 혹독한 시험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올 뉴 모닝은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등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을 대거 장착하고 있으며, 텔레매틱스 기술인 UVO를 비롯해 DMB, 라디오 등 차량용 무선통신 및 방송 등도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수신성능을 전제로 한다. 또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시트 개발에도 신경을 썼다. 실내공간이 좁은 경차의 특성상 편안한 주행감을 구현하려면 무엇보다 시트의 성능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닝의 시트를 개발한 남양연구소 '시트 컴포트 랩'은 현대·기아차의 모든 신차 시트를 연구하는 곳으로 2014년 신축, 14개의 시험실과 36기의 장비로 약 90가지의 시험을 진행한다. 연구진이 로봇을 작동하자 로봇의 팔이 문이 열린 모닝의 뒷좌석으로 들어가 시트를 누르며 쿠션의 탄성 복원력을 측정했다. 과거에는 이런 시험에 일본과 독일 장비를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현대중공업 등 국내 업체와 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시험 장비를 직접 개발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국내 최초로 '6축 가진기 시스템'을 도입한 진동시험실도 둘러봤다. 시트를 올려놓은 패널의 6개 축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비포장도로와 둔턱 등 실제 주행 상황을 재현, 시트를 실제 차량에 장착하지 않고도 주행시 느끼는 진동을 평가할 수 있다. 또 모닝의 편안한 운전을 위해 잘 꺼지지 않는 쿠션을 사용하고 뒷좌석 시트의 안정감과 허벅지 지지도를 강화했다. ◆한국지엠 할인 '맞불' 통할까 한국지엠은 대대적인 할인 공세로 기아차 올 뉴 모닝의 돌풍을 초기에 진화할 방침이다. 한국지엠은 이달 스파크 구입시 최대 8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노트북(맥북)을 주기로 했다.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오는 16일까지 스파크를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5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는 30만원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혜택을 다 받을 경우 총 140만원의 현금 할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난해 경차 판매 1위를 달성한 한국지엠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 뉴 모닝의 인기를 잠재우긴 쉽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스파크가 경차 판매 1위를 차지했는데 올 뉴 모닝이 출시되면서 올해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며 "연초 스파크와 모닝 간 경차 시장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01-05 06:08: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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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5세대 뉴 스타일 코란도 C 변화…넉넉한 실내공간·오프로드 주행성능 강화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변경하고 편리함과 안전성을 강화한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새롭게 출시했다. 4일 쌍용차에 따르면 1973년 처음 출시된 코란도는 이번에 5세대 디자인으로 새로 태어났으며 동급 최초로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적용하는 등 안전성을 보강했다.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다. 숄더윙 그릴은 헤드램프와 일체화된 선을 이루고 하단부 에어인테이크 그릴은 방향지시등 및 안개등과 통일성을 갖출 수 있도록 연결했다. 주간주행등은 개별적으로 이너렌즈를 적용한 11개의 고휘도 LED를 적용했다. 신규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은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포크 디자인으로 날렵한 사이드 가니시라인과 더불어 엣지 있는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 공간은 신규 디자인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스티어링휠을 비롯해 소재와 패턴을 새롭게 적용했다. 특히 뉴 코란도C는 2열 바닥 공간을 풀플랫으로 편리하게 만들었다. 기존 사륜구동(AWD)의 경우 프로펠러 샤프트 자리를 위해 2열 바닥 공간이 볼록하게 설계돼 불편하다. 또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춰 가족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티어링휠은 운전자의 손에 밀착되도록 설계되었을뿐 아니라 오디오, 크루즈 컨트롤 등 모든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버튼을 구성했다. 클러스터는 티볼리에 이어 운전자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6컬러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채택했다. 뒷좌석에는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이브 시트 기능을 적용 뒷좌석 폴딩 시 완벽하게 평평한 적재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가 경쟁 모델 중 최초로 신규 적용되었으며, 확대 적용된 전후방 감지센서와 후방 카메라의 조합으로 주차 시나 저속주행 시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스마트폰과 HDMI 연결을 통해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적용되며, 하만의 인피니티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판매 가격은 2243만원부터 2649만원에 책정됐다.

2017-01-04 19:07: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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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C' 출시, 눈길 끌만한 성능은? "오프로드·안전성"

쌍용자동차 '뉴스타일 코란도C' 성능이 주목되고 있다. 4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뉴스타일 코란도 C'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뉴스타일 코란도C'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본연의 강인함과 더불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됐다. 신차 수준의 전면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역동적 볼륨감을 강조했으며, 쌍용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에서 핵심적인 숄더윙(shoulder-wing) 그릴은 헤드램프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선을 이루며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리어범퍼를 핵심 포인트로 한 후면 디자인은 역동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확장된 투톤 리어 범퍼는 오프로더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실내 공간은 신규 디자인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스티어링휠을 비롯해 소재와 패턴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감성 품질을 더욱 강화했다. 성능을 보면 동급 최초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적용을 비롯해 안전성을 보강, 2열 풀플랫(full-flat) 바닥공간을 비롯해 넓고 편리한 공간은 물론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full-type)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췄다. 아울러 뉴스타일 코란도 C는 스마트폰과 HDMI 연결을 통해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적용했으며, 하만(Harman) 그룹의 인피니티(Infinity)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옵션 사양)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한다. 한편 '뉴스타일 코란도 C'의 판매 가격은 KX 2243만원, RX(고급형~최고급형) 2565~2713만원, DX 2,877만원, 익스트림(Extreme) 2649만원으로 전해졌다.

2017-01-04 15:18: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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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주요 부품 11종 평균 16% 가격 인하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17년을 맞이하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부품류 11종의 가격을 평균 16%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부품 가격 인하는 2017년 1월부터 실시되며 실린더 헤드 가스켓류, V-벨트류, 클러치류, 벨트 타이트너류, 팬 클러치류, 인터쿨러 라디에이터류, 클러치 부스터류, 라디에이터류, 미러류, 에어 컴프레셔 브레이크류, 일렉트릭 모터류 등 주요 부품류 11종 약 2000개 부품에 적용된다. 또 이번 부품 가격 인하는 2016년 실시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주요 가격 인하 부품 7종에 이어 차량 성능 및 안전에 영향이 큰 동력 계통 부품과 2016년 고객의 수요가 많았던 고수요 교체 부품을 선별하여 인하 대상 부품류의 범주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인하율도 11종 평균 16%(2016년 7종 평균 10% 인하)로 높여 고객에게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효율성과 품질을 갖춘 탑-클래스 프리미엄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와 고객과 동행하는 서비스는 변함없는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제품을 소유하는 동안 총 보유 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도록 2017년에도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고객들에게 가장 신뢰 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4 10:34: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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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차' 모닝 6년만에 새롭게 컴백…"국내 경차 시장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것"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6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4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ALL NEW)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내외장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이날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모닝(프로젝트명 JA)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 뉴 모닝은 ▲당당하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안전성 ▲동급 최대 휠베이스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동급 최고 연비 및 합리적 가격 책정을 통한 최상의 경제성 등 경차라는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제품 슬로건을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로 정하고, 올 뉴 모닝을 통해 올해 국내 경차 시장을 확고히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총괄 PM 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차 이상의 프리미엄 감성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올 뉴 모닝을 통해 국내 경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크게 활약할 올 뉴 모닝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2017-01-04 10:29: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