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내·외관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변경하고 편리함과 안전성을 강화한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새롭게 출시했다.
4일 쌍용차에 따르면 1973년 처음 출시된 코란도는 이번에 5세대 디자인으로 새로 태어났으며 동급 최초로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적용하는 등 안전성을 보강했다.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다. 숄더윙 그릴은 헤드램프와 일체화된 선을 이루고 하단부 에어인테이크 그릴은 방향지시등 및 안개등과 통일성을 갖출 수 있도록 연결했다.
주간주행등은 개별적으로 이너렌즈를 적용한 11개의 고휘도 LED를 적용했다. 신규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은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포크 디자인으로 날렵한 사이드 가니시라인과 더불어 엣지 있는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 공간은 신규 디자인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스티어링휠을 비롯해 소재와 패턴을 새롭게 적용했다.
특히 뉴 코란도C는 2열 바닥 공간을 풀플랫으로 편리하게 만들었다. 기존 사륜구동(AWD)의 경우 프로펠러 샤프트 자리를 위해 2열 바닥 공간이 볼록하게 설계돼 불편하다. 또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춰 가족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티어링휠은 운전자의 손에 밀착되도록 설계되었을뿐 아니라 오디오, 크루즈 컨트롤 등 모든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버튼을 구성했다. 클러스터는 티볼리에 이어 운전자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6컬러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채택했다.
뒷좌석에는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이브 시트 기능을 적용 뒷좌석 폴딩 시 완벽하게 평평한 적재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가 경쟁 모델 중 최초로 신규 적용되었으며, 확대 적용된 전후방 감지센서와 후방 카메라의 조합으로 주차 시나 저속주행 시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스마트폰과 HDMI 연결을 통해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적용되며, 하만의 인피니티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판매 가격은 2243만원부터 2649만원에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