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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올해 내수 판매 목표 달성 총력전…10월 파격 프로모션 진행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초 설정한 내수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1~3분기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4분기 시작인 10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9월까지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완성차 업계의 내수 목표달성률은 쌍용차(80% 이상달성)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저조한 수준이다.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내수판매량 51만8671대를 기록했다. 올해 내수목표 68만3000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약 17만대를 팔아야 한다. 기아차도 올해 판매목표인 51만5000대 중 9월까지 38만8500대를 판매해 연말까지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한국지엠은 같은 기잔 10만 2504대를 판매해 올해 목표치인 19만4000대로 절반에 불과하다. 르노삼성도 12만대 중 7만5172대로 62.6%의 목표치를 달성했다. 반면 올해 내수목표 11만대를 잡은 쌍용차는 9월까지 10만2948대를 판매하며 국내 완성차 5개사중 올해 판매 목표에 점점 근접하고 있다. 이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10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쏘나타 뉴라이즈 7~10%, 싼타페 5~7%, 아반떼 5%, 맥스크루즈 5%를 각각 할인해준다. 다만 쏘나타는 2800대, 싼타페와 아반떼는 각 2000대, 맥스크루즈는 200대 한정으로 선착순 할인이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한정판매 기회를 놓쳤다면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념' 명목으로 제공하는 현금 할인 기회를 이용해야 한다. 쏘나타와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는 각각 50만원, 아반떼와 엑센트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16일까지 계약 후 이달 내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코나,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구매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기아차는 K3 최대 12%, 모닝 9%, K5 7%, 레이 5%, K7 5%를 선착순 총 5000명에 한해 할인해준다. 대상차종 소진시에는 K3와 K5 80만원 할인의 일반 판매조건을 이용해야 한다. 스포티지는 65만원 할인 판매한다. 한국지엠은 말리부·트랙스를 각각 최대 165만원과 127만원, 카마로·임팔라·올란도를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4~7% 할인한다. 캡티바는 전 모델 9% 할인, 2017년형 크루즈는 50만원 현금 할인과 금리 4.9%(72개월)의 장기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스파크는 최대 70만원 또는 30만원 할인에 바디킷 사은품을 얹어주는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을 적용한다. 콤보 할부 조건과 차종별 최대 9% 또는 351만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한국지엠은 쉐보레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미드나이트 에디션의 차체 전면부에는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적용해 강인함과 입체감을 극대화한 미드나이트 블랙 전용 그릴이 적용되며, 미드나이트 에디션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채택했다. 르노삼성은 SM6, QM6 구매시 최대 300만원, QM3는 최대 200만원 할인을 일부 재고에 한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표 모델 QM6와 SM6에 대한 특별 조건도 제시했다. SM6 LE/RE 트림 선택 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전방 안개등이 모두 포함된 라이팅 패키지 무상 제공 또는 최대 60만원의 추가 현금을 지원한다. QM6 2018년식 구매시 40만원 상당의 용품이나 옵션, 30만원 현금 지원, 5년 보증 연장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QM6, SM6는 각각 3.9%(36개월), 4.5%(60개월) 금리와 5.5%(36개월), 5.9%(60개월)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단 QM6는 디젤차에 한함) 중 선택할 수 있다. 여성 고객이 QM3를 구입하면 30만원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3~5%, 코란도 C와 티볼리 에어는 6~8%, 코란도 투리스모는 5~10% 할인 판매한다. 총 1300대 한정판매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물량 소진 후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에 4.9% 할부 조건을 이용하면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혹은 30만원 할인을 제공해준다. RV 보유고객이 타던 RV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최대 3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7-10-11 17:41: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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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아머 돌풍…현대·기아차 '그랜저·쏘렌토 1만대 돌파'

지난달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의 흥행으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파업으로 인해 생산 차질을 빚었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창사 후 처음으로 내수 판매 3위를 기록한 반면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은 국내 시장에서 기대 이하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고전하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5만9714대, 해외 34만128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총 40만995대를 판매(CKD 제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 판매는 43.7% 늘어난 반면, 해외 판매는 1.3% 줄어든 수치다. 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334대 포함)가 1만1283대 판매되며 1만대 판매 고지를 재탈환했으며 아반떼 7078대, 쏘나타(하이브리드 444대 포함) 6424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69.9% 증가한 총 2만7108대가 팔렸다. RV는 코나 5386대, 투싼 4519대, 싼타페 3619대, 맥스크루즈 585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가 증가한 총 1만4109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안팎에서 모두 판매 회복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4만8019대, 해외에서 20만4235대 등 전년 동월보다 7.1% 증가한 총 25만2254대를 판매했다. 국내판매는 파업과 추석 연휴로 인해 생산 차질이 불가피했던 지난해와 비교한 근무 일수 증가 외에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더 뉴 쏘렌토)과 소형 SUV 스토닉 등 RV 모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25.4%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쏘렌토는 국내 최초로 SUV 모델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와 R-MDPS를 적용하며 상품성을 크게 높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1만16대가 판매됐다. 이는 2002년 1세대 모델 출시 직후인 2002년 4월에 9165대가 판매된 것을 넘어 처음으로 월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올해 7월 첫선을 보인 소형 SUV 스토닉도 1932대가 판매되며 신차 효과를 이어갔다. 이 외에도 카니발은 전년 대비 53.1% 증가한 6011대, 니로는 17.7% 증가한 2418대, 모하비도 35.4% 증가한 1205대가 판매되는 등 RV 모델이 총 2만5492대 판매되며 2만3753대를 기록한 지난해 6월을 넘어 RV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판매 9465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8.2% 증가했다. 특히 티볼리 아머가 5097대 팔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25.7% 뛰었다. 뿐만 아니라 5개월 만에 5000대 수준을 회복하기도 했다. 티볼리 아머의 흥행은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로 급부상한 커스터마이징(고객 요구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주는 것) 효과 덕분이다. 티볼리 아머의 가장 큰 장점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차'를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외장 투톤 컬러부터 데칼과 휠, 아웃사이드미러, 엠블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조합해 수십만 가지 티볼리 아머가 탄생한다. 이 기간 대형 SUV인 G4 렉스턴은 263.4% 급증한 1639대가 팔렸다. 최근 출시한 7인승 모델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달 수출은 3703대로 전년 동기보다 10.4% 뒷걸음질쳤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을 앞세워 글로벌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9월 내수 판매에서 나란히 심각한 부진을 보였다. 한국지엠은 9월 전년 동월대비 36.1% 급감한 8991대 판매에 그쳤다. 같은 기간 르노삼성도 20.2% 감소한 7362대를 판매했다. 비교 대상인 지난해 9월이 추석 연휴로 인해 올해 9월보다 영업일수가 적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판매실적 감소는 더 심각하다. 한국지엠은 소형 SUV 트랙스를 제외한 전 차종이 두 자릿수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최대 볼륨 차종인 경차 스파크가 40.0% 감소한 3396대에 그쳤고, 중형 세단 말리부도 44.8% 감소한 2190대로 큰 힘을 쓰지 못했다. 르노삼성은 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SM6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고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4217대를 기록했던 SM6의 판매실적은 올해 9월 2265대로 절반가량 감소했다. 다만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9월 수출에서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9월 1만8820대를 수출하며 전년 동월대비 무려 334.1%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국지엠 역시 전년 동월대비 0.8% 증가한 3만1273대의 수출실적을 올리며 GM 본사의 유럽 철수에 따른 수출감소 우려를 불식시켰다.

2017-10-10 15:55: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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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국내외 시장서 카셰어링 사업 나서

현대차그룹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서도 카셰어링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최근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시장에 뛰어들며 기존 쏘카, 그린카와 경쟁에 나섰다. 이어 현대차는 유럽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활용한 전기차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현대·기아차는 차량 제조사의 이점을 살림과 동시에 기존 카셰어링 업체들과 차별화를 이뤄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기아차는 지난 8월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인 '위블'을 통해 '주거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카세어링 차량을 아파트 주차장에 배치해 고객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바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단 3번의 터치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기아차는 카셰어링 차량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차선 이탈 경고(LDW) 등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차량 제조사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셈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현대캐피탈과 손을 잡고 찾아가는 카셰어링 서비스 '딜카'를 출시했다. 딜카는 운영 방식에서 기존 카셰어링 업체와 차이가 있다. 현재 쏘카와 그린카는 직접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딜카는 차량 공급을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가 담당한다. 현대캐피탈은 앱을 만들어 배포하고 서버를 운영하며 업체를 배정하는 등 일종의 콜 센터 역할을 맡는다. 기존 대리운전 운영 방식과 유사한 형태다. 딜카가 내세운 차별화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갖다 준다'는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활용한 전기차 중심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넓혀가고 있다. 우선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물론 해외 시장에선 이미 GM, 포드,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카셰어링 사업에 나선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대차가 유럽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오닉 일렉트릭 100대를 활용해 암스테르담 일대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카셰어링 서비스란 점에서 가장 큰 특징을 갖고 있다. 우선 서비스 이용 고객은 관련 홈페이지나 전용 앱을 이용해 회원가입 후 손쉽게 근처에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또 디지털로 전송되는 암호키를 사용해 실물 자동차 키가 없어도 바로 차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최소 1분부터 최장 7일까지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고객은 서비스 이용 후 암스테르담 시내 곳곳에 위치한 차량 반납소에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네덜란드는 암스테르담을 비롯한 국가 전역에 2200여 개에 달하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암스테르담 아이오닉 카셰어링 서비스 차량 100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급속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계 전반에 공유서비스가 확산되는 만큼 트렌드에 맞춰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 같다"며 "(현대차그룹의) 카셰어링 사업 진출은 해외는 조금 늦었지만 산업적 추세인 연결성, 자율주행, 전기차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7-10-09 18:36: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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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적 현대 미술관 '테이트 모던'서 현대 커미션 2017 개막

현대자동차가 영국의 세계적인 현대 미술관인 '테이트 모던'의 초대형 전시실 터바인 홀에서 '현대 커미션 2017: 수퍼플렉스-One Two Three Swing!' 전시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이 현대 미술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25년까지 맺은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예술 전시 시리즈다. 올해의 '현대 커미션'은 덴마크 출신의 3인 작가 그룹 수퍼플렉스의 '현대 커미션 2017: 수퍼플렉스 - One Two Three Swing!'展으로 꾸며진다. 올해 전시는 터바인 홀에서 개최된 전시회 최초로 전시장 외부 공간까지 확장되며, 수많은 모듈식 그네들이 전시장 내부뿐만 아니라 테이트 모던의 남쪽 외부 공간까지 서로 엮이며 길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와 전시장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 터바인 홀을 선보이는 '현대 커미션 2017: 수퍼플렉스 - One Two Three Swing!' 展은 런던 시내 곳곳의 공공 장소와 전시장의 유기적 관계를 드러내고자 공간 전체를 '무관심(apathy)', '제작(production)', '움직임(movement)'의 3개 구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작품은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터바인 홀 내부에서 미술관 외부로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매년 한 명의 작가 또는 하나의 작가 그룹을 선정해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의 중심부인 터바인 홀에서 혁신적인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 커미션' 프로젝트를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 '현대 커미션' 작품을 선보인 수퍼플렉스는 덴마크 출신의 브외른스테르네 크리스티안센(Bjørnstjerne Christiansen), 야콥 펭거(Jakob Fenger), 라스무스 닐슨(Rasmus Nielsen) 등 3명으로 결성된 작가 그룹으로,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MoMA), 미국 힐시호른 뮤지엄(Hirshhorn Museum), 덴마크 루이지애나 현대 미술관(Louisiana Museum of Modern Art)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적 명성을 쌓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18년 4월 2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오는 11월 29일에는 현대차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이 개최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17: 임흥순·우리를 갈라놓는 것들'展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7-10-07 15:02: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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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코나·링둥 등 한·중 시장 이끄는 신차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신차 출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들어 판매가 본격화된 소형 SUV 모델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의 내수 시장 안착과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 G70이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현대차의 경우 중국 현지 전략형 신차의 출시가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 내수시장 소형 SUV·제네시스 G70 이끌어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하반기 출시한 신차들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현대·기아차가 지난 6월 출시한 코나와 스토닉은 7월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이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나는 6월27일 판매 개시 후 7월 3145대, 8월 4230대가 판매되며 소형 SUV 시장을 이끌고 있다. 코나는 출시 두달 만에 티볼리를 꺾고 국산 소형SUV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기아차 스토닉 역시 노조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8월 한달 1655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G70은 판매 개시 첫날 2100대의 계약 실적을 올리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G70은 올해 남은 기간동안 5000대의 판매목표를 세웠으며 이미 40% 이상을 달성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제네시스 G70은 EQ900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은 적용했으며,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덕분에 신혼부부나 젊은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중국 신차·현지 전략 효과 톡톡 중국 시장에서는 현지화 전략으로 판매 부진을 극복하고 있다. 현대차는 신차 출시와 현지 공장 운영을 통해 9월 중국 판매량이 8만5000대를 넘어서면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5만3000대) 대비 60% 늘어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9월 판매량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이 본격화하기 전인 1월(8만여대)보다 많은 양으로, 사드 여파로 판매량이 바닥을 친 4∼6월 월평균 판매량인 3만5000대에 비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9월 판매량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올해 전체 판매량이 48만9300대로 증가하며 동기대비 감소 폭이 37.18%까지 줄었다. 올해 8월까지 베이징현대의 판매량은 40만여대로 지난해 동기대비 40%가량 급감했다. 현대차의 실적이 반등한 것은 예상보다 두 달여 앞당겨 지난달 초 충칭 공장을 여는 등 공격적인 전략이 먹혀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현대차의 주력 차종인 링둥(領動·엘란트라)의 판매 실적 개선도 회복세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링둥은 9월에만 1만4900대가 판매돼 동기대비 판매량이 11.86% 증가했다. 기아차는 현지 전략형 신차를 출시했다.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달 '페가스'를 현지 시장에 공개했다. 이 차량은 개발단계부터 중국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탄생했다. 페가스는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으로 생애 첫 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차다. 중국어 차명은 '빛나게 질주한다'는 의미를 지닌 '환츠'이며 영문 차명은 '페가스'로 차량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하반기 코나와 스토닉, G70 등 신차 출시로 인해 내수시장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말까지 내수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시장에서도 다양한 신차 출시로 상품 라인업을 보강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게 최선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2017-10-07 14:45: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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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코나·티볼리·QM6 등 가을 판매량 증가 기대

여행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면서 넉넉한 공간을 갖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도 탄력받고 있다. 통상 SUV 차량은 휴가철인 여름에 많이 팔린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 최고 성수기는 가을로 꼽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8월 국내 SUV 누적 판매는 28만7981대로 전년 동기(28만8454대) 보다 0.2% 역성장 했지만, 7월까지 누적 판매는 -4.1%(25만8559대→24만7900대)를 보였다. 그러나 8월 내수 판매 상위 10위 안에 쏘렌토, 싼타페, 코나, 티볼리, 투싼 등 5종의 SUV가 이름을 올렸다. 이는 성수기와 함께 신차, 부분변경 모델 등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우선 SUV 시장 전통 강자로 꼽히는 기아차 쏘렌토는 지난 7월 출시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앞세워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쏘렌토는 올해 들어 1~7월 월 5000~6000대 수준으로 판매됐다. 그러나 지난 8월 페이스리프트 모델 인기에 힘입어 7768대로 크게 늘었다. 이를 통해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4만7385대로 1위인 카니발(4만7460대)의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외관의 경우 헤드램프를 기존 HID 방식의 2구 타입에서 풀 LED 3구 타입으로 바꿨다. 주행 부분에서는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휠(R-MDPS)'을 적용해 성능을 높였고, 대다수 모델의 변속기를 기존 6단에서 8단으로 바꿨다. 과감한 변화보다는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음을 느낄 수 있다. 코나와 스토닉은 소형 SUV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코나는 판매 첫 달인 지난달 판매량 4230대로 쌍용차 티볼리(4187대)를 제치고 소형 SUV 1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스토닉도 8월 1655대로 월 판매 목표를 훌쩍 넘기며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형 SUV답지 않은 편의성 등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체 구매 고객 가운데 여성 비중이 40%를 넘을 정도로 높다. 중형 이상급인 싼타페의 여성 고객 비중이 20%인 것을 감안하면 두 배에 달하는 숫자다. 소형 SUV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티볼리의 인기 비결은 티볼리 아머 기어에디션 덕분이다. 소비자가 직접 차량의 세부 아이템을 조합해 70만여 가지에 달하는 서로 다른 스타일로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전체 티볼리 아머 구입의 3분의 1가량을 기어에디션이 차지할 정도로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르노삼성은 QM6 가솔린 버전인 'QM6 GDe'의 출시로 SUV 시장에 'SUV는 시끄럽고 덜덜거린다'는 편견을 깨고 있다. 기존 SUV 차량 대다수가 디젤 엔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가운데 가솔린 모델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선 것이다. QM6 가솔린 버전은 영업일 기준 13일 만에 계약 대수 1000대를 돌파할 정도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과거 소형 SUV 모델이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들에게 주목받았다"라며 "최근에는 실내 공간과 활용성이 높은 중대형 모델도 인기를 끌고 있어 완성차 브랜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06 10:57: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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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내년 미국 출시 '먹구름'…한미 FTA 車업계 관세 부활하나

내년 상반기 제네시스 G70의 미국 출시를 준비했던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에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한국과 미국이 4일(현지시간) FTA 개정 협상에 사실장 합의하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가 관세 부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무역적자 주범으로 지목하는 자동차는 최악의 경우 대미 수출 물량에 대한 관세와 상계관세 부과 등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FTA 체결 이전으로의 교역 조건 복원은 국내 자동차 업계가 가장 두려워하는 개정협상 시나리오다. 미국은 FTA에 따라 한국 자동차 관세(2.5%)를 2012년 협정 발효 후 2015년까지 4년간 유지하다가 2016년 폐지했다. 현재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자동차는 무관세로 관세율 2.5%를 부과하는 일본과 유럽산 자동차에 비해 이점을 누려왔다. 하지만 FTA 개정협상 과정에서 관세가 부활하면, 그만큼 미국 수출용 한국차의 가격경쟁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가뜩이나 최근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이 같은 악재까지 겹치면 재기 자체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업계에서는 나오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량 가운데 약 절반가량이 미국 현지 생산이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건너가는 물량인 만큼 관세가 부활하면 수출은 더욱 고전을 면하지 못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의 전체 수출 가운데 미국 시장의 비중은 '3분의 1'(2017년 상반기 승용차 기준)가량이다. 물론 양국 관세가 부활하면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한국 수출도 쉽지않다. 한국은 미국 자동차에 대한 수입 관세(발효 전 8%)를 2012년 발효 직후 절반(4%)으로 낮춘 뒤 2016년 완전히 없앴다. 이 같은 관세 철폐 효과에 힘입어 협정 발효(2012년) 후 지난해까지 미국산 자동차의 국내 수입량은 2만8361대에서 6만99대로 4.4배 급증했다. 수입금액도 7억1700만달러에서 4.6배인 17억3900만달러로 늘어났다. 이 기간 미국차 수입 증가율(339.7%)은 전체 수입차 증가율(158.8%)의 두 배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한국 시장에 들어온 수입차가 전년보다 8.3% 줄었음에도 미국 차는 22.4%가 늘어났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아직 개정 협상이 공식 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17-10-05 14:32: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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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행 앞두고 고속도로교통상황 관심…차량점검은 필수

추석 다음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교통 정체가 시작됐다. 장거리 이동을 앞두고 운전자들은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고속도로교통상황보다 더욱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다. 장거리 운행시에는 안전을 위해 차량 점검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에 자동차 업계가 추석 명절 특별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5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한다. 죽암, 평창, 치악, 서산휴게소 등 최대 교통량이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시행되는 무상점검 서비스는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각종 벌브, 휴즈, 워셔액 등 소모성 부품 교환과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보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도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상차종은 쌍용차 판매 전차종으로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받을 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하며, 상행선 5일 ▲경부(안성) ▲중부(음성)에서 실시한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는 하행선에서 5일까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4일까지 고객들의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귀성·귀경길 지원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르노삼성 오토솔루션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은 안전 운전과 직결된 타이어와 브레이크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달 말까지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대리점 방문고객 전원에게 타이어 위치교환, 타이어 발란스, 마모점검, 공기압 점검 등 4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14일까지 타이어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별 점검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4대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을 해야하는 귀성길에 앞서 자동차를 사전에 점검 및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명절과 황금 연휴 시작 전 잠시 시간을 내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05 12:59: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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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더 뉴 S클래스·XC60 등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 경쟁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는 제네시스 G70과 BMW 신형 5시리즈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와 볼보 더 뉴 XC60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다양한 프리미엄 차량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폭은 더욱 넓어졌다. ◆G70·S클래스·5시리즈 등 프리미엄 세단 경쟁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은 제네시스 G70의 등장으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BMW 3시리즈의 경쟁이 시작됐다.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뉴 S클래스'를 BMW는 뉴 5시리즈 등을 국내에 선보이며 '수입차 지존' 경쟁에 나섰다. 제네시스 G70은 최고출력 370마력급 3.3 가솔린 터보, 250마력급 2.0 가솔린 터보,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디젤 엔진을 장착한 204마력급 2.2 디젤 등 총 3개의 강력한 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3.3리터 터보의 경우 제로백(0→100km/h 가속시간)이 4.7초로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빠르다. BMW는 최근 럭셔리세단인 7시리즈 옵션을 기본으로 장착한 '2018년형 뉴 5시리즈'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 적용과 7시리즈 옵션 추가에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기본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엔 BMW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익스테리어 라인(외관)이 추가됐으며 내부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키 무선 충전 시스템(안드로이드만 지원) 등 다양한 옵션들이 장착됐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하반기 선보인 더 뉴 S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급화'다. 흔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디자인을 바꾸는 것에 주안점을 두지만 이번에는 파워트레인(동력전달계) 쪽에도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SUV 시장 경쟁 치열 국내 SUV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소형 SUV 중심에서 고급스러움과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차종으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이에 수입차 브랜드들은 잇달아 신차를 출시하며 판매 성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 수입SUV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모델은 포드 익스플로러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판매량 4349대를 판매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499대가 판매됐다. 이처럼 프리미엄 SUV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볼보코리아가 8년 만에 풀체인지(완전 변경)된 중형SUV 더 뉴 XC60를 선보였다. XC60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달성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올해 누적 1000대를 넘어설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볼보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 외에도 올 하반기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SUV는 랜드로버코리아가 선보인 올 뉴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벨라가 있다.

2017-10-04 13:42:5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