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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국내 최초 운행

"차량 앞뒤에 부착된 센서와 위치기반 시스템이 자동차의 움직임을 좌우한다. 운전자가 없어도 도로에서 일반 차량과 함께 주행이 가능하다." 무인 자율주행 버스인 '제로셔틀'이 국내 서 첫 선을 보였다. 경기도는 4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제로셔틀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어릴 때 만화로만 보던 꿈같던 상상이 현실이 됐다"며 "경제와 복지는 물론, 미래비전에서도 가장 앞선 경기도를 만들겠다. 앞으로 판교가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로셔틀은 경기도가 지난 2016년부터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에 의뢰해 제작한 11인승 자율주행차량이다. 국내에서 운전자 없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것은 제로셔틀이 최초다. 레벨4는 완전주행이 가능한 단계를 말한다. 차량 스스로가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재환 박사에 따르면 차량은 유리재질로 만들어져 보행자와 소통이 가능하게 했으며 후면에 센서가 부착돼 있어 차간 거리 조정이 가능하다. 경로 및 속도조절 기능도 갖추고 있다. 크기는 길이가 5140㎜, 전폭 1880㎜, 전고 2700㎜, 중량은 2780㎏이다. 1회 충전 시 4시간을 주행할수 있다. 충전시간도 4시간이 소요된다.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페달은 없지만 차량사물통신 기술인 V2X(차량과 사물간 통신)가 구축돼 통합관제센터와 교통신호정보, GPS 위치보정정보신호, 주행안전정보 등을 무선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김재환 박사는 "V2X통신을 이용한 주행 알고리즘이 있어 일반차량과 혼재돼 운행이 가능하다"며 "안전요원이 동승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긴급제어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청과 합의해 운행구간 내 교차로 신호제어기 12대를 교체하는 등 교통신호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판교역 등 운행구간 주변에 자율주행자 운행구간을 알리는 도로전광판을 설치해 운전자들이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했다. 교통인프라와 연계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업이다. 그러나 센서에 들어가는 부품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계절의 영향을 받아 날씨가 추워지면 효율이 떨어져 악천후에는 주행할 수 없다는 점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한편 시범운행은 평일 출퇴근 및 교통혼잡시간을 제외한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사이에 4회 이내로 한다. 날씨 등 운행환경에 따라 운행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 탑승은 11월부터 가능하다. 경기도는 현재 판교 제2테크노밸리내에 3.8㎞ 길이 자율주행 실증실험을 위한 도로를 조성 중이다. 자율주행 실증단지는 오는 2019년말 완공 예정이다.

2018-09-04 15:47: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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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서 고성능 밴 경쟁 예고…쏠라티·스프린터·뉴 데일리 유로6 등

라이프스타일 다변화로 새로운 여가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대형 밴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가족 구성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고, 레저와 여행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크고 넓은 공간성을 확보한 대형 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급스럽고 특별한 감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밴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수입차 브랜드들이 프리미엄 밴을 잇따라 출시함에 따라 국내 시장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 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베코코리아)는 4일 미디어 행사를 열고 '뉴 데일리 유로6'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현대자동차의 쏠라티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프린터 유로스타가 양분하고 있는 국내 프리미엄 대형 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번에 국내에 첫 출시하는 뉴 데일리 유로6는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내구성, 다재다능한 활용성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베코 데일리 3세대 모델로, 엄격한 유로6 기준을 충족해 친환경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6년 유럽 출시 후 '2018년 올해의 국제 밴'을 비롯한 각종 권위있는 상을 휩쓸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뉴 데일리의 3세대 모델이다. 또 영국 상용차 전문지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대형 밴', 덴마크 자동차기자협회의 '올해의 밴' 등 각종 상을 휩쓴 바 있다. 뉴 데일리 유로6는 상용 밴, 그리고 특장차로 이용할 수 있는 섀시캡 두 가지 형태로 국내에 출시되어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뉴 데일리 유로6는 3.0리터 F1C E6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가변식 터보차저(VGT)와 선택적환원촉매(SCR) 시스템, 에코·파워모드 지원 등으로 연료 효율성을 기존 모델 대비 최대 8%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뉴 데일리 유로6는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의 쏠라티, 벤츠의 스프린터와 경쟁을 펼친다. 2015년 현대차가 출시한 쏠라티는 국내 시장에서 리무진, 캠핑카, 어린이 버스, 레저용 캠핑카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호텔처럼 소비자 취향에 맞도록 개조한 쏠라티 무빙호텔은 사운드디자인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국 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도 국내 시장에서 인기다. 벤츠 스프린터는 국내 시장에서 상용차로 분류되고 있지만 상용과 승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장의 용이성과 더불어 승용 감각의 주행 편의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르노삼성도 오는 10월께 경상용차 모델인 '마스터'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마스터는 3.5t을 넘지 않는 르노그룹의 대표 경상용차 모델로 픽업과 밴 두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데 르노삼성은 밴 디젤 모델을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2018-09-04 14:0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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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티볼리 출시 기념 '쌍용스타그램' 이벤트 실시

쌍용자동차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티볼리 출시 기념 SNS 인증 이벤트 '쌍용스타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쌍용차 전시장에 있는 인증샷 프레임과 함께 2019 티볼리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2019티볼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계정을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거나 사진을 직접 업로드할 수 있으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에게 응모권을 제출하는 방법도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쌍용스타그램' 참가자(인스타그램 또는 사진 업로드 응모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를 증정하며 ▲애플 아이폰X(1명) ▲애플 에어팟(5명) ▲와플메이커(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명)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9 티볼리는 생동감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오렌지팝 컬러와 세련된 실키화이트펄 컬러를 추가했다. I am ME, I am TIVOLI를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후드와 펜더, 도어 가니시 등 세 가지 신규 아이템을 도입해 더욱 다양한 '나만의 티볼리'를 만들 수 있다. 쌍용차는 로드FC 아톰급 초대 여성 챔피언 함서희와 레게헤어 아티스트 칼리(CALLI), 국내 최정상 힙합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J-Black)이 선보이는 감각적인 영상의 TV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2018-09-04 10:44: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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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중국 수주 확대 글로벌로 이어져…올해 글로벌 수주 70억달러 목표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임영득)가 사드 여파 등의 이유로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시장에서 올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 전동식 조향장치(MDPS), 헤드램프 등 첨단 제품을 중심으로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 올해 70억달러 글로벌 수주 목표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4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올 상반까지 중국시장 수주규모는 약 4.5억 달러로, 지난해 전체 수주량 대비 1.5배 가까운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시장에서 지난 2015년 1억 4800만달러, 2016년 1억 5100만달러에 이어 2017년에는 2억 8900만달러 규모를 수주한 바 있다. 전기차 시장 등 중국 미래차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로컬 완성차 업체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중국의 주요 로컬 업체들과 전기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핵심 부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전동식 조향장치(MDP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헤드램프, HUD 등으로 제품 다양화와 고급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센서 등 미래형 자동차 첨단 부품들까지 수주 대상 제품을 확대하는 등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 수주 활동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핵심부품 중심으로 중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고부가가치 첨단 제품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면서 수주 규모를 큰 폭으로 늘릴 수 있었다"며 "첨단 부품을 통한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중국 시장에서 10억 7000만달러의 수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이처럼 올해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잇단 대규모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성장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는 지금까지 여러 글로벌 고객사들과 신뢰를 쌓아오며 2015년 5억 달러의 수주 규모를 2017년에는 60억 달러까지 2년간의 짧은 기간에 글로벌 수주물량을 12배나 끌어 올린 바 있다. 올해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잇단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이러한 성장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사들과 공고한 협력관계가 강화되면서 중국 시장은 물론 북미, 유럽, 일본 등에서 대규모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데다 공급 제품도 고부가가치 첨단 사양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 세계 시장에서 해외 완성차 메이커를 대상으로70억 달러 수준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추세를 이어가 2022년에는 해외 수주 10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부품사업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글로벌 완성차로부터 달성하겠다는 취지다.

2018-09-04 09:19: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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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계 개소세 특수 효과 미미…한국지엠 등 뒷걸음

정부가 내수회복을 위해 '개별소비세' 면제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으나 아직까지 시장 수요를 자극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소세 특수'가 기대 이하로 나타나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여름철 성수기와 개소세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내수 판매량은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지 못했다. 현대·기아차를 제외하면 대부분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뒷걸음질 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대표 효자 차량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5만8582대, 해외 32만586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총 38만444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4% 증가, 해외 판매는 9.5% 증가한 수치다.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 4만4200대, 해외 17만9448대 등 세계 시장에 전년 동월보다 0.2% 감소한 총 22만3648대를 판매했다. 단 기아차는 개소세 인하와 K9을 비롯한 신형 K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국내외 시장에 1만2733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내수가 13개월 만에 전년동기 대비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여름휴가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수출이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내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르노삼성의 8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5% 소폭 증가한 7108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출은 수출은 5625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54.9%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9055대, 수출 2366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1421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지만 내수 판매량은 4개월 연속 9000대 이상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세를 달성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한 달 동안 전년 동기대비 내수는 26.1% 감소한 7391대, 수출은 49.8%감소한 1만5710대를 기록했다. 특히 말리부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46.3% 감소하며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했다. 완성차 업체는 내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기아차는 최대 150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한가위 페스타'행사를 펼친다. 여기에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20만원 추가 할인해주는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이달 한 달간 선착순 4000명에게 최대 11% 할인해주는 '추석맞이 쉐보레 세일 페스타'를 마련했다. 차종별로 스파크(선착순 2000대)는 7%(최대 140만원) 값을 낮춰 팔며, 말리부(900대) 11%(최대 430만원), 트랙스(700대) 8%(최대 270만원), 임팔라(최대 150대) 11%(520만원), 카마로(50대) 5%(최대 250만원), 이쿼녹스(200대) 최대 250만원 등 대부분 차량이 할인 대상이다. 르노삼성도 다양한 특별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QM3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하며 할부 구매 시에는 36개월 할부 0.9%, 60개월 2.9%의 금리를 각각 적용해준다. 전기차인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500만원의 할인을, 할부 구매 시에는 기간에 따라 최소 무이자(36개월)부터 최대 2.9%(60개월)의 금리 적용과 동시에 250만원 값을 낮춰준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한가위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부 모델은 최대 140만원, 코란도C와 투리스모는 2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9월 한 달간 구입모델에 따라 귀성비를 지원하고, 장기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코란도 브랜드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다.

2018-09-03 16:23: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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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미술 장학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 사이트 리뉴얼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의 온라인 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림그림 온라인 사이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 된 플랫폼이다. 새로운 구성으로 재탄생한 이번 드림그림 온라인 사이트는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온라인 갤러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리뉴얼 된 온라인 사이트에는 아티스트 멘토링을 통해 드림그림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공개함으로써 드림그림 장학생과 멘토, 그리고 아티스트가 드림그림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됐다. 드림그림 아트 콜라보레이션과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와의 협업작품 및 장학생들의 개별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드림그림'은 2012년 시작된 한성자동차의 미술영재 지원 장학사업이다. 총 40명의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정적 지원은 물론 미술 전공 대학생 멘토 및 한성자동차 임직원과의 1:1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명 아티스트와의 수업, 인텐시브 써머 아트 캠프, 연말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이 예술가로 성장하기 위한 아낌없는 혜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드림그림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드림그림을 널리 알리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과의 예술적 공감 및 소통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03 16:21: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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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6회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제6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이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김성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이병훈 현대차 이사, 정인석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배우 고창석, 박해수 및 행사 참가자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행사 참가자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늘리고 예비 문화예술인들의 무대 공연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극대본 리딩공연 ▲뮤지컬 갈라쇼 ▲학교 대항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축하 공연 프로그램이 추가돼 행사 참가자는 물론 일반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한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10여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 특히 대학교 공연예술 관련 학과 및 동아리 학생들이 꿈의 무대라 불리는 대학로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년 예술가들이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67개 대학 75개팀, 2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치열한 예선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과 총 13개팀(연극 6팀, 뮤지컬 7팀)이 최종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 본선 진출 팀들은 본선 경연을 시작하기 앞서 전문가들과 함께한 워크숍을 통해 공연 전반에 대한 자문과 기술지원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공연 수준을 한층 높였다. 본선 경연은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대학로 일대 3개 공연장에서 심사위원과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특히 13개 본선 진출팀 가운데 경기대, 중앙대, 동아방송대 등 3개팀은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한 창작극을 발표해 공연예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2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경기대학교의 연극 '소리'와 청운대학교의 뮤지컬 '유린타운'이 연극과 뮤지컬 부문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팀당 4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대상을 포함해 현대자동차 사장상,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상 등 총15개 부문(단체 9개, 개인 6개)에 걸쳐 총 3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개인 수상자 전원은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브로드웨이 또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백스테이지 투어 등의 연수를 받을 예정이며 오는 12월부터 대학로에 마련되는 'H-스타 시어터'에서 연출, 연기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교육을 받고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군장병, 군가족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군인의 품격' ▲문화예술 균형 발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축제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후원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공연예술 분야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류와 이를 이끌고 있는 배우, 연출가들이 탄생하는 곳"이라며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을 대표적인 문화 사회공헌사업으로 발전시켜 차세대 문화예술 리더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03 16:20:1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