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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국내 대형 SUV 팰리세이드 VS G4 렉스턴 차별점 분석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가 국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도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선방하고 있다. 오히려 중형 SUV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은 분위기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팰리세이드는 약 2주(8영업일)만에 2만 대가 넘는 사전 계약을 기록하며 질주하고 있으며 G4 렉스턴은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423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판매실적 감소폭은 9.5%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팰리세이드와 쌍용차 G4 렉스턴의 시승을 통해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매력적인 공간성·상품성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2.2디젤 모델)는 멀리서부터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팰리세이드의 전장(길이)은 4980㎜, 전폭(폭) 1975㎜, 전고(높이) 1750㎜다. 휠베이스(앞뒤 바퀴 차축 사이 간격)는 2900㎜에 달한다. G4 렉스턴보다 전고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크고 길다. 팰리세이드의 강점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친절함'이다. 실내 활용성은 가성비로 봤을 때 포드 익스플로러를 비롯한 어떤 대형 SUV보다 뛰어나다. 두 가족이 탑승하고 야외 나들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실내 공간은 넓다. 기어노브 대신 변속버튼을 적용, 센터페이사에서 콘솔박으로 이어지는 일체형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공조장치와 버튼식 기어박스, 그 옆에 드라이브 모드가 위치해 조작편의성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운전석에서 후석 대화모드를 실행하면 거리가 먼 3열 탑승객과도 대화를 할 수 있다. 또 기본적으로 2열까지 열선시트가 적용됐으며 7인승은 열선에 통풍시트까지 적용됐다. 여기에 아이들을 태울 수 있는 카시트 고정장치도 2열 2개, 3열 1개 등 총 3개를 탑재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시트마다 충전포트를 설치해 총 6개의 포트가 시트 측면에 마련돼 있다. 주행성능은 출시전 우려한 것과 달리 뛰어났다.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m인 2.2 디젤 엔진을 탑재했지만 힘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고속 구간에서 가속페달을 밟자 시속 100㎞를 훌쩍 넘겼고, 130㎞를 넘어서도 힘있게 치고 나갔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고속주행 시 엔진소음과 풍절음, 노면소음이 있는 편이다. 시승하는 동안 연비는 L당 10.2㎞를 기록했다. 공인 복합 연비는 12.6㎞/L(18인치 휠·7인승 기준)다. 팰리세이드의 2.2L 디젤 가격은 3622만~4408만원(개소세 인하 적용 기준)이다. ◆레저용 SUV 강자 G4 렉스턴 G4렉스턴은 지난 8월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팰리세이드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터치센싱도어,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 동승석 워크인디바이스를 보강하고 도어트림과 변속레버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또 디젤차의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했다. 특히 G4 렉스턴은 프레임 바디를 적용해 견인 능력을 높였다. 덕분에 트레일러나 캠핑카 등을 이끌고 레저활동을 하기 최적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강력한 사륜구동 기능도 품고 있어 험로 주행에 유리하다. 이같은 장점 덕분에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넓은 실내공간, 정숙한 VH, 수준급 오프로드 성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G4 렉스턴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은 예상대로 방지턱을 넘을 때 앞뒤좌우로 흔들림이 크다. 프레임 바디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불편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또 디젤엔진을 적용했지만 엔진음은 크지 않았다. G4 렉스턴의 사륜구동 방식은 쌍용차의 다른 차종들과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설정할 수 있는 파트타임 사륜을 적용했다. 또 주행환경에 따라 자동차가 스스로 각 바퀴에 동력을 배분하는 AWD 방식은 눈·빗길에 유용하다. 레저용 SUV라는 점을 고려하면 좋은 장치다. G4 렉스턴의 전장은 4850㎜, 전폭 1960㎜, 전고 1825㎜, 휠베이스는 2865㎜다. 뉴 e-XDi220 LET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187마력, 최대토크 42.8㎏·m의 성능을 발휘한다.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충북 제천까지 왕복하는 약 300㎞ 구간을 시승한 결과 연비는 11.4㎞/L를 기록했다. 복합연비는 이륜구동과 사륜구동 기준 각각 10.5㎞/L와 10.1㎞/L이다. 가격은 팰리세이드보다 200여만원 저렴한 3358만원(개소세 인하 적용)부터 시작된다.

2018-12-18 13:33: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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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그린카, GS칼텍스서 350억원 투자 유치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GS칼텍스로부터 총 35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GS칼텍스는 그린카 지분 10%를 획득하게 되었다.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그린카는 2011년 차량대수 50대에서 현재 총 6500대, 회원 수 300만 명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양적 성장 외에도 공항, 기차역 등 교통 거점에서 그린카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 고객이 차량 관리에 참여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고객참여형 커뮤니티 카셰어링 '캠퍼스카', '빌리지카'와 같은 신개념 서비스 개발에도 힘써왔다. 특히 네이버랩스와 공동 개발한 사용자 맞춤 IVI(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WAY' 도입으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구현하고,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을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Mobility Platform)으로서의 역량도 축적해왔다. 이번 투자로 그린카와 GS칼텍스는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차량을 서비스로 이용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MAAS, Mobility as a Service) 주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양사는 GS칼텍스와 관계사가 보유한 주유소, 주차장 인프라와 그린카가 지난 7년간 쌓아온 카셰어링 운영 노하우 및 차량 이용 빅데이터를 결합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다가올 미래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요소인 모빌리티 거점(Mobility Spot)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양사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서로 다른 기술이 융합하는 협업의 장이 될 것이므로 이종업계간 유기적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적극적 협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18 10:16: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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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부산 전기차 거점으로 삼나…SM3 Z.E. 이어 트위지 생산

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국내 생산을 통해 르노의 전기차 거점 확보와 국내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싣는다. 현재 트위지는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공장에서 생산돼 국내에는 완제품 형태로 수입되고 있다. 르노삼성은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차체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동신모텍과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생산시설 부산 이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트위지 생산 공장이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를 창출 ▲부산시는 원활한 판매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 약속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번 트위지 생산시설 이전으로 부산시 신규 고용창출, 수출 증대 등의 지역 경제성장 촉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부산을 거점으로 트위지의 동남아시아 수출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SM3 ZE에 이어 르노의 또 다른 전기차인 트위지가 부산에서 생산되면서 부산이 르노의 전기차 거점으로 급부상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르노삼성은 내년 9월부터 5년간 부산에 위치한 동신모텍의 공장에서 트위지를 생산하게 된다. 현재 동신모텍 공장의 연간 트위지 생산능력은 5000대 수준으로, 내수 판매는 물론, 유럽 수출과 향후 동남아시아 수출까지 1만 5000대의 물량을 생산, 수출한다는 목표이다. 르노삼성과 공동으로 전기차 트위지를 생산할 동신모텍은 지난 1995년 5월 설립한 회사로, 김해에 본사를, 함안과 밀양 등에 공장을 두고 자동차 차체와 배터리팩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해외에는 인도·중국·폴란드 등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르노삼성자동차·LG화학·포드 등이다. MOU 체결식에서 도미닉시뇨라 대표이사와 오거돈 시장은 부산 내 주요 지역에서의 트위지 카쉐어링을 포함한 보급 확산 제도 마련 등에 대해 논의하고, 트위지를 활용한 청년 일자리 사업인 부산 청춘희망카 사업 2019년도 시범 운영을 협의할 예정이다. 청춘희망카는 SM3 Z.E.를 활용한 청춘드림카에 이은 두번째 부산시 전기차 활용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초소형 전기차 개조, 교육 및 인건비 지원을 통해 유통기업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물류의 뉴 트렌드를 제시하는 사업이다. 르노삼성은 부산시와 함께 부산 지역 청년 근로자들에게 SM3 Z.E. 500대를 공급하는 '청춘드림카' 사업을 2018년 5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 대표는 "트위지 생산유치가 성공한 데에는 국토부의 법제도 정비와 환경부의 초기 시장 조성 및 우정사업본부의 초소형 전기차 도입 등의 영향도 컸다"며 한국정부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12-18 09:25: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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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쏘나타·ES300h' 車시장 개소세 인하 연장에 함박웃음

국내 완성차 업계가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연장 소식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자동차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5.0%→3.5%) 조치를 내년 6월 말까지 연장하는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올연말 만료될 예정인 개소세 인하 기간을 내년 6월 말로 늘리기로 했다. 해당 차종은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와 캠핑용 차 등이다. 판매 가격 2000만원 기준으로 보면 43만원가량 감면받을 수 있다. 이번 정부 발표에 따라 신차 출시를 앞둔 완성차 브랜드들은 내년 상반기 개소세 인하 혜택을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된다. 개소세 인하 적용 기준이 차량을 인수받는 시점에 해당 되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차는 개소세 최대 수혜 기업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가 올 하반기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는 사전계약만 2만대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개소세 인하 연장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8세대 신형 쏘나타의 출시 시점을 2019년초로 잡았다는 점에서 개소세 인하 효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지엠이 지난달 26일 출시한 더 뉴 말리부의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는 렉서스는 개소세 인하 연장으로 한숨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렉서스가 올 하반기 출시한 신차 ES300h의 최상위 모델이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전조등) 문제로 국내서 인증을 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차량 인도가 내년 초께로 밀려나면서 소비자들은 개소세 인하 혜택을 받지 못하는것 아니냐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주요 완성차 업체는 공격적인 할인 카드를 꺼내들 전망이다. 현대·기아차 등은 지난 8월부터 차종별로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차 값을 깎아주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완성차 업체 관계자는 "개소세 인하 연장은 완성차 업체의 내수 판매 실적 부진을 타개하는 구원 투수"라며 "올 연말과 내년 초 출시하는 차량의 신차 효과와 할인 등으로 내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12-17 15:16: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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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대형 SUV '뉴 파일럿' 1호차 고객 전달식 진행

혼다코리아가 지난 15일 혼다 인천 전시장에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파일럿의 1호차 고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항공기 조종사 서원진(38세)씨는 세 자녀를 둔 다자녀 가족의 가장이다. 그는 "비행기에서는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시는 파일럿이지만 가정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가족의 파일럿"이라며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고 가족들이 이동 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춘 혼다 뉴 파일럿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뉴 파일럿 출시를 기념해 12월 뉴 파일럿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한 달간 뉴 파일럿 등록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120만원 상당의 '혼다 그린+ 보증 연장(5년/10만㎞ 무상보증, 엔진오일 교환 2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뉴 파일럿 등록 고객 중 다자녀 고객(세 자녀 이상)에게는 추가 혜택으로 외식문화상품권 20만원권을 제공하며 혼다 자동차 재구매 고객가족에게는 주유비 50만원도 지원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뉴 파일럿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굿 대디를 위한 전천후 대형 SUV"라며 "가족의 안전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정한 굿 대디에게 1호차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8-12-17 14:05:1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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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스마트폰 처럼…지문 하나로 문열고 시동까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열쇠 없이 지문 하나만으로 차량 도어 개폐와 차량 시동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가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내년 1분기 중국에서 출시될 신형 싼타페에 우선 탑재된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에 지문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운전자는 자동차 열쇠가 필요 없어진다. 도어 핸들에 달린 센서에 손을 대면 차량 내부의 지문인증 제어기에 암호화된 지문 정보가 전달돼 차 문이 열리고, 지문 인식 센서가 있는 시동 버튼을 누르면 시동까지 걸린다. 이 시스템은 개인별 맞춤 운전 환경도 제공한다. 지문을 등록한 여러 운전자가 미리 설정한 정보에 따라 운전석 시트 위치와 사이드미러 각도 등을 조정해준다. 지문으로 시동을 거는 기술은 이미 개발됐지만, 문을 여는 기능은 보안과 내구성 문제로 적용이 쉽지 않았다. 현대차가 개발한 이 시스템은 인체가 전하를 축적할 수 있는 능력인 '정전용량(capacitance)'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구현해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 또, 다른 사람의 지문을 등록된 운전자의 지문으로 잘못 인식할 확률도 약 5만 분의 1 정도에 그친다. 이는 스마트키 등 일반 자동차 키보다 보안성이 5배 높은 수준이다. 현대차는 지문센서 부품사와 협업을 통해 자동차업계 처음으로 자동차 반도체 품질 기준인 'AEC-Q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앞으로 이번에 공개한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술뿐 아니라 근거리 무선통신(NFC) 등 다양한 개인화 맞춤형 기술을 제품에 확대 적용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 걸맞은 기술적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앞으로 각각의 제품에 개인에 최적화된 차량 내 환경과 간편하고 직관적인 조작 환경, 운전자 조작 이전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기술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이동의 제약으로부터의 자유로움, 누구에게나 쉽고 편안한 모빌리티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7 13:59: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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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오롱모터스, 위례 스타필드에 세계 최초 'BMW 스마트 쇼룸' 오픈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세계 최초로 'BMW 스마트 쇼룸'을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 1층에 위치한 BMW 스마트 쇼룸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 가치와 고객 체험형 콘텐츠에 집중한 전시장이다. 총 면적 322.3㎡의 규모로 가상으로 차량 체험이 가능한 'VR(가상현실) 체험존'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총 13개의 주요 모델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통해 마치 실제 차량에 탑승한 것과 같은 체험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구성해볼 수 있는 '모바일 커스터마이즈(MC)/비주얼 프로덕트 프레젠터(VPP)' 존을 비롯해 스마트 3D프린터 존, 바코드 인식 자동 커피머신까지 기존 전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모든 체험존은 입장 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5명의 프로덕트 지니어스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차랑 설명회, 신차 출고 고객 대상 BMW 딜리버리&핸드오버 존에서 진행하는 언베일링 세레모니 등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한 키오스크 검색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차량을 추천하는 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코오롱모터스는 이번 BMW 스마트 쇼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중 BMW 스마트 쇼룸에서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뱅앤올룹슨의 완전 무선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E8'을 제공한다. 또한 BMW 스마트 쇼룸을 방문한 뒤 코오롱모터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2018-12-17 10:47: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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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고객 체험 행사 진행

한국지엠 쉐보레가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를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15일 경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카마로 SS 출시를 기념한 고객 시승 행사 '더 뉴 카마로 SS 다이내믹 드라이빙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 100여명은 서킷 주행과 짐카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더 뉴 카마로 SS 성능을 만끽했다.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거듭 진화하며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했다. 이 차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제로백)까지 단 4초에 불과하다. 디자인은 한층 대담하고 강렬해졌다. 신형 카마로의 전면부는 와이드한 대형 글로시 블랙 그릴과 플로우타이 엠블럼이 적용돼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또 새롭게 추가된 LED 헤드램프는 더욱 시크해진 LED 포지셔닝 램프와 함께 대담하고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부에는 카마로 SS 전용 블랙 보타이, 신규 LED 테일램프, 대구경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더 뉴 카마로 SS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을 가미했다. 신형 카마로에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콘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적용된다.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28만원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은 5507만원이다.

2018-12-16 16:10: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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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협력업체와 상생 나서…'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르노삼성자동차가 협력업체들과 상생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르노삼성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4일 부산 한화리조트 마나롤라 홀에서 140여명의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르노삼성과 협력업체의 공정한 거래 문화정착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반성장 아카데미에서는 ▲성과공유제도 이해와 사례 ▲기업간 공정거래 사례와 법률 ▲중소기업 기술보호전략 수립 및 보안교육 ▲동반성장 지원제도 교육 ▲르노삼성자동차 사업 현황 및 신규 프로젝트 정보 공유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협력업체의 기술 보안 교육과 대·중소기업간 R&D 및 과제발굴 지원사업,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지원제도 등 기술력 향상과 보호를 위한 교육도 열렸다. 황갑식 르노삼성 구매본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르노삼성자동차 생산성과 품질력은 협력업체와 지속적인 상생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6 16:05: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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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9 WRC 우승 노린다…전설의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 영입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전설적인 드라이버와 함께 '2019 WRC' 우승을 노린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월드랠리팀 선수로 전설적인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 선수를 영입한다. 올해 2018 WRC에서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 종합 준우승을 거머쥔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새로운 멤버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2019년 시즌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합류하는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연속으로 WRC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79번의 랠리 우승과 117번의 포디움 입상, 915번의 스테이지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지닌 WRC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19 WRC 시즌 중 6번의 랠리에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으로 참가하며, 다음달 열리는 시즌 첫 경기인 '몬테카를로 랠리'에 출전해 현대차 월드랠리팀 드라이버로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WRC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로 포뮬러원 (F1) 대회와 함께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또한 WRC는 연간 4개 대륙 13개국에서 다양한 환경 속에서 진행되며,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모터스포츠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12-16 16:04: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