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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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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100세까지비갱신e암보험' 출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 1일 '(무)100세까지비갱신e암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100세 만기 시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 무해지환급형으로 동일 상품 대비 납입보험료를 크게 낮췄다. 또 비흡연자는 물론 금연 성공자에게도 약 7.7%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만약 가입 당시 흡연 중이었어도 추후 1년 간 금연에 성공하면 별도의 흡연검사를 통해 비흡연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40세 흡연(표준체) 남성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100세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 시 월 보험료는 1만6950원이다. 비흡연체 할인을 받게 되면 1만5640원까지 내려간다. 기존 자사 상품인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Ⅲ(순수보장형)에 비해 30% 저렴한 금액이다. 치료비와 후유증이 큰 질병인 암에 높은 진단금을 보장한다. 가입 가능한 최대 보험가입금액 2000만원 기준으로 보면 뼈암·뇌암 등 고액암 발병 시 최대 8000만원의 진단금을, 간암·위암 등 일반암 발병 시 최대 4000만원의 진단금을 보장한다. 또 유방암·전립선암은 800만원, 기타피부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 등 소액암은 400만원의 진단금을 보장한다. 암 진단 또는 50% 이상의 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고, 보장은 만기 시까지 계속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며 보험기간은 20년, 80세 만기,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2018-09-03 14:46: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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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걸으면 보험료 돌려주는 변액종신보험

흥국생명은 3일 걸음 수에 따라 보험료의 최대 10%까지 환급해주는 '(무)걸으면베리굿(Vari-Good)변액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이는 보장은 물론 펀드 투자까지 가능한 변액종신보험으로, 걸으면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건강증진형 상품이다. 해당 상품에 가입 후 고객의 하루 평균 걸음 수가 7000보 이상일 때 6개월 동안 납입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7%를 환급해 주고, 1만보 이상일 때는 10%를 환급해 준다. 예를 들어 매일 1만보씩 6개월을 걷는 고객이 월 2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다고 가정하면 6개월마다 12만원을 최대 5년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또 변액보험에 저해지환급형을 추가했다. 저해지환급형은 표준형 대비 적은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대신 표준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을 말한다. 해당 상품의 저해지환급형에 보증형, 30%환급형, 주계약 1억원, 40세, 남성, 20년납 기준으로 가입 시 보험료는 22만8000원으로 표준형(28만3000원) 대비 보험료가 약 20% 저렴하다. 투자수익의 안정성을 위해 최저보증옵션도 포함됐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며,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 최저계약자적립금으로 투자수익에 상관없이 표준형 예정책임준비금으로 보증한다.

2018-09-03 13:59:2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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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100세까지 보장하는 치매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일 '미래에셋생명 치매보험 든든한 노후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진단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치료자금을 지급한다. 중증 치매 생활비보장 특약을 활용하면 중증 치매에 걸렸을 경우 최대 10년 간 1억원까지 생활자금을 보장해 최대 1억2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대부분 중증만 보장하는 기존 치매보험과 달리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 중등도 치매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증상이 심화할수록 임상치매평가척도(CDR)에 따라 단계별로 보험금을 증가시켜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다. 보장 기간은 100세까지다. 무해지환급형을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 무해지환급형은 납입 기간 중에 해지하면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기본형보다 저렴하게 설계할 수 있다. 납입 기간이 끝난 후 해지하면 기본형과 같은 해지환급금을 지급해 고객의 장기 유지를 돕는다. 특약을 활용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도 지원한다. 중증 치매 환자는 정상적 생활이 어렵고 간병비가 많이 드는 점을 고려해 중증 치매 생활비보장 특약으로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이 특약은 중증 치매 상태로 진단이 확정되면 매년 진단확정일에 생존할 경우 최대 10년간 특약 가입금액에 따라 매년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단, 처음 5년은 생존 여부에 관계없이 지급한다. 장기간병유발특정질병 수술·입원 특약을 통해 뇌출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 장기적으로 간병이 필요한 질병에 대해서도 수술비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최근 급증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비해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진단 시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지정대리 청구제도를 도입해 치매에 걸려도 대리인을 통해 원활한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이는 계약자와 피보험자, 보험수익자가 모두 동일한 계약에서 피보험자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는 경우 대리인을 지정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가입자가 치매에 걸려 의사 표현이 불확실해도 안심하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2018-09-03 13:59:1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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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20년간 보험료 인상 없는 무배당 치아보험 출시

하나생명은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20년까지 동일한 가격으로 보장받는 '무배당 걱정말아요 치아보험'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충전치료와 크라운치료를 재료에 상관없이 보장하고 신경치료 및 스케일링, 영구치 발거 치료 등을 보장한다. 고급형의 경우는 보철치료의 보장을 강화하고 보장횟수에 관계없이 만기지급금 120만 원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고급형을 특약과 함께 가입했을 경우 목돈이 드는 보철치료인 임플란트와 브릿지는 보장항목마다 연간 3개 한도로 각각 최대 200만 원, 100만 원을 보장하고 틀니도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200만 원까지 보장한다. 특약 제외 시 고급형은 임플란트, 틀니는 100만 원, 브릿지는 50만 원을 보장하며 실속형은 고급형 보철치료비의 50%를 보장한다. 실속형과 고급형 모두 개수와 재료에 상관없이 금, 세라믹, 아말감 레진 등의 충전치료비를 보장한다. 보험기간에 따라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5년, 20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남자 40세,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 원 기준으로 실속형의 보험료는 20년 만기 시 월 3만600원, 고급형은 4만3500원으로 보험기간 내내 보험료 인상이 없다. 한편 자동이체로 보험료를 납부하면 2회차부터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해주고 3개월분 이상 보험료를 선납할 경우에도 할인 혜택받을 수 있다.

2018-09-03 13:58: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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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보험사기, 이 정도는 괜찮겠지?…소액도 보험사기범!

아무리 소액이라고 사고내용을 조작하거나 바꿔 보험금을 타내는 것은 명백한 보험사기다. 이와 함께 고액일당을 미끼로 보험사기에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상승적인 수준을 벗어난 제안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생활 속에 스며든 보험사기에 대처할 있는 방안으로 이 같이 안내했다. 지인의 경험담이나 블로그·SNS를 보고, '남들도 다하는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스스로를 보험사기범으로 만들 수 있다. 소액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해외여행자보험의 보상대상이 아닌 분실한 휴대품을 도난당한 것처럼 꾸미거나 낡은 휴대폰을 교체하기 위해 분실신고한 후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도 모두 보험사기다. 고액의 일당을 보장하며 고의사고 유발 등의 불법적인 행위를 요구하는 경우 보험사기에 연루될 수 있으니 절대로 응하면 안 된다. 또 보험회사에 사고장소, 시각, 내용 등을 허위로 신고하도록 유도하는 병원이나 정비업체는 보험사기 혐의업체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설픈 도움이 이웃이나 친구를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보험회사를 속여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경우 보험사기임을 설명하고, 반드시 거절해야 한다.

2018-09-03 12:59:0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