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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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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2년 연속 1위

동양생명은 18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2년 연속 생명보험산업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입장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아래 매년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고객소통의 앞선 현장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업무지식·설명능력·적극성·시설환경관리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직원의 직무지식 함양을 위한 집합과정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CS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고객서비스 품질 부진센터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고객센터 창구 환경을 개선하는 등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또 고객센터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알림톡을 통한 만족도 평가를 진행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비대면 서비스인 동양생명 모바일창구 애플리케이션도 개선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에는 모바일을 활용한 ARS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8 16:49:3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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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3년 연속 1위

신한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는 고객접점 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로서 서비스 평가단이 분기마다 고객접점창구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체험하고 평가한다. 이 제도는 매년 콜센터 부문과 고객접점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다. 신한생명은 올해 콜센터 부문 평가에서도 1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신한생명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보험 본연의 역할을 통해 고객 중심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령자·장애인·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에 표준화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접수 서비스와 고객플라자 창구에 우선처리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 고객플라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서비스 코칭과 직무 관련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접목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신 디지털 요소를 접목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디지털모니터와 전자펜, 전자서식 등을 접목해 종이가 필요 없는 친환경 디지털 창구 시스템으로 고객의 문서작성은 최소화하고 업무처리 소요 시간과 고객 편의성은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업계 최초로 ▲청약챗봇 서비스 ▲모바일 보험약관 영상 설명 서비스 ▲모바일 스마트창구 앱(App)에 신분증만으로 이용등록과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간편 이용등록 서비스 및 건강검진정보와 건강식단 제안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신 금융IT 기술을 온·오프라인에 적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선진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8 16:46:1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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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시네마위크' 이벤트 참가자 모집

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다음 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LIFEPLUS 시네마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네마위크는 오는 19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2019 한강몽땅'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다. 행사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주말·공휴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다. 리틀포레스트, 변산, 미드나잇인파리, 비긴어게인 등 여름과 어울리는 유명 영화를 매일 1편씩 상영한다. 시네마위크에서는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영하는 영화에 어울리는 주제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벤트 참여는 LIFEPLUS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8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800명의 고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벤트 외의 프로그램은 시네마위크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네마위크 첫날인 8월 9일에는 라라랜드 제작진이 만든 영화 국내 미개봉작 '틴스피릿' 프리미어 시사도 예정돼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우리의 삶에 쉼표가 될 수 있는 영화들로 꾸며질 것"이라며 "이번 LIFEPLUS 시네마위크에서는 LIFEPLUS 브랜드가 추구하는 웰니스(Wellness)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9-07-17 15:48: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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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개방형혁신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 진출

교보생명은 테크핀(Tech-Fin)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INNOSTAGE)'를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노스테이지란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스테이지(Stage)의 합성어다. 디지털 혁신과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무대라는 의미를 담았다. 교보생명은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협업해 헬스케어 등 보험 비즈니스에 기반한 신규 플랫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노스테이지 출범에 앞서 교보생명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주제 10개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 역량을 가진 헬스케어 기반의 스타트업 5곳을 선발했다. 다음 달 중에는 5곳을 추가로 선발해 총 10개의 스타트업과 올해 말까지 공동 사업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육성업체인 퓨처플레이가 사업모델 개발을 돕는다. 교보생명은 이들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1단계로 고객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개인 건강 증진형 헬스케어 서비스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예를 들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칫솔로 아이의 구강관리는 물론 치과와 보험사를 연결해 주는 '스마트 덴탈케어' ▲빅데이터 기반의 음식 인식 기능을 탑재해 식습관을 평가·개선해주는 건강관리 플랫폼 '푸드렌즈 솔루션' ▲개인의 식습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푸드 추천·배송' ▲부모와 아이의 심리데이터를 분석해 육아상담·놀이치료 전문가를 매칭해 주는 '온라인 육아상담' 등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프로그램 개발비를 지원하고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 등 이노베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할 방침이다. 또 연말에 데모데이를 개최해 사업 타당성이 충분한 2~3개의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건강증진형 헬스케어 앱을 통해 정식 서비스로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한발 앞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화를 통해 건강·금융·생활 등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스타트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보험금 심사 지능화·자동화 등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인슈어테크 기반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교보생명 윤열현 사장은 "보험 비즈니스 혁신에 초점을 맞춰 헬스케어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모든 고객에게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2025년까지 '디지털 혁신 선도 금융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9-07-17 15:41:1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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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장마철 중고차 구입 전 침수차량 조회해야"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침수된 차량이 무사고 차량으로 둔갑해 중고차 시장에 유통되는 경우가 있어 중고차 구매 전 침수차량을 조회하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개년 동안 자동차 침수사고는 1만3800여건으로 이 중 침수분손은 8200여건, 침수전손은 5600여건으로 나타났다. 2016년은 태풍 '차바'로 인해 수천대의 차량이 침수로 전손 처리됐고 2017년도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7월 한 달 동안 3000여대의 침수차량이 발생했다. 장마철 폭우로 인해 물기를 머금은 침수차의 경우 차량 부품의 부식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해마다 중고차 시장에 침수차 유입 가능성이 지적돼 왔다. 이 같은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험개발원은 '카히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침수차량 조회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카히스토리 서비스는 2003년부터 자동차보험 사고통계를 토대로 중고차 사고 이력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 사이트에 접속해 '무료침수차량 조회' 서비스를 클릭하고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침수차량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또 침수 전손이나 심각한 사고로 폐차돼야 할 차량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려는 정책에 맞춰 2018년 4월 이후 폐차될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카히스토리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카히스토리를 통해 침수 전손 등 안전상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차량의 불법유통을 차단하고 국민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카히스토리 서비스에 주행거리, 파손 부위 등 다양한 신규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7-17 14:24: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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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외화보험으로 환테크? 금융상품 아냐"

#.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박진호(45·가명)씨는 은행창구에서 "외화보험은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되고 환율이 오를 경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직원의 설명을 듣고 보험에 가입했다. 시간이 흐르고 만기 시점에 보험금을 원화로 환전했는데 환율이 가입 시점보다 하락해 예상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 됐다. 보험 가입 당시 환율변동으로 인한 영향을 예상치 못한 것이다. 외화보험에 가입할 때는 환율변동에 따라 소비자가 납입하는 보험료와 수령하는 보험금의 원화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 외국의 금리 수준에 따라 금리연동형보험의 만기보험금 변동이 가능한 만큼 외화보험 가입 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화보험 가입 시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외화보험이란 보험료 납입과 지급이 모두 외국통화로 이뤄지는 상품으로 달러보험은 생명보험사 5곳, 위안화보험은 생보사 2곳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 2003년 9월 최초 판매한 후 올해 5월 말까지 14만600건이 팔렸다. 상품종류는 연금, 저축, 변액, 종신 등 종류가 다양하다. 주로 은행 창구와 설계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외화보험은 환율변동에 따라 소비자가 납입하는 보험료와 수령하는 보험금의 원화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이 모두 외화로 이뤄지기 때문에 당시 환율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만일 보험료 납입 시 환율이 상승하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늘어나고, 보험금 수령 시 환율이 하락하면 보험금의 원화환산금액이 하락할 위험이 있다. 금리연동형보험의 경우 외국의 금리 수준에 따라 만기보험금 등이 변동될 수 있다. 외화보험은 이율 적용 방법에 따라 크게 금리연동형과 금리확정형으로 나뉜다. 금리확정형은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이 보험 만기까지 고정적으로 적용되고, 금리연동형은 매월 공시이율이 변동된다. 지금과 같이 미국 또는 중국의 금리 수준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상황에서 외화보험에 가입할 경우 이율 측면에서 원화보험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외화보험은 보험기간이 5년 또는 10년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장기간 외국의 금리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금감원은 특히 외화보험이 '환테크'를 위한 금융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환테크란 환율의 변동 방향을 미리 예측하고, 그에 따라 자금을 운용해 수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최근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 외화보험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있는데, 외화보험에 가입한 후 환율이 하락하면 계약해지 외에는 환율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만한 방안이 없다. 게다가 중도 해지시 해약환급금이 원금보다 적을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외화보험 판매가 활발해지면서 일부 보험사들이 판매시점의 장점만을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며 "소비자들은 외화보험 가입 전에 상품안내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환리스크와 금리변동 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7-17 14:05:4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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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생애설계자금 보증 강화한 '플러스변액종신' 출시

삼성생명은 19일부터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 생애설계자금을 보증하는 '생애설계플러스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플러스변액종신)'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으로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 보장에 집중하고 은퇴 후에는 노후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생애설계자금'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생애설계자금 보증 기능을 더욱 강화한 '플러스형'을 도입했다. 사망보장금액 변화에 따라 '기본형'과 '플러스형'으로 구분된다. 기본형은 가입과 동시에 플러스형에 비해 많은 사망보장금액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플러스형은 최초 사망보장금액이 기본형의 3분의 2 또는 절반에 불과하지만 가입 후 5년이 지난 때부터 10년간 사망보장이 매년 체증하는 구조로 돼 있다. 대신 적립금을 높여 기본형보다 생애설계자금 수준을 높였다. 플러스형은 사망보험금이 매년 5% 증가해 기본형 대비 사망보험이 150%에 달하는 플러스형(최대 150%)과 10%씩 증가해 200%에 달하는 플러스형(최대 200%)이 있다. 이 상품은 생애설계자금에 대한 보증 기능이 있어 투자수익이 악화돼도 최소한의 금액을 생애설계자금으로 지급하며 반대로 추가수익이 발생하면 더 큰 생애설계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중도해지 시에는 보증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유의해야 한다. 해당 상품의 생애설계자금은 개시 나이부터 주보험 가입금액의 90%를 매년 일정 비율로 감액해 이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가입 시 고객이 생애설계자금 개시 나이와 지급기간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생애설계자금을 매년 또는 매월 받게 된다. 이때 실제 적립금이 예정이율(보험료 산출이율, 현 2.85%)로 적립한 예정적립액보다 적을 경우 예정적립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생애설계자금을 보증 지급한다. 가입 고객이 생애설계자금을 받고자 할 경우 개시시기와 지급기간을 비교적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개시나이는 처음 가입할 때 고객이 정하면 가입나이에 따라 45세부터 9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단 개시나이는 선택 후 변경이 불가하고 가입 후 최소 15년 이후 나이로 선택해야 한다. 지급기간은 15년, 20년, 25년, 30년 중에서 정할 수 있다. 월 또는 연 단위로도 받을 수 있다. 지급기간도 선택 후 변경이 불가하다. 가입 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20년납까기 다양하다.

2019-07-17 09:56:2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