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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옐로카드로 아껴주세요'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KB손해보험은 온라인 브랜드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어린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소지품에 자동차 라이트 불빛을 반사해주는 '옐로카드'를 부착함으로써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촉진하는 '옐로카드로 아껴주세요' 캠페인을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나 노약자의 가방이나 유모차에 액세서리 형태로 부착할 수 있는 옐로카드를 신청자에게 무료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하반기에 새롭게 진행되는 KB손보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아껴줄게요' 신규 광고에 맞춰 사회적 기업인 '옐로소사이어티'와 함께 진행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KB손보는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야간이나 우천 시에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소중한 사람들의 소지품에 붙여줌으로써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KB손보는 유럽 등지에서는 이미 법제화된 보행안전 반사용품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필요 인식의 확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옐로카드는 KB손보 다이렉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이 낱개로 신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치원이나 복지관 등의 단체에서도 최대 50개까지 원하는 수량 신청이 가능하다. KB손보는 초등학교나 대형 유치원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옐로카드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옐로카드를 받은 고객들의 인증 캠페인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6년 임산부 보호를 위해 진행했던 '핑크택 캠페인(임산부 주차공간 배려 캠페인)'의 후속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서 서로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익적인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5 09:56:4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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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독거노인 위해 선풍기 100대 기증

NH농협생명은 추영근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직원 10여명이 2일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 100대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증행사는 지난달 15일 농협중앙회 주관하에 열린 '협동조합 신(新)경영론 실천 과제' 발표 결과 농협생명 마케팅부 영업교육팀이 대상을 거머쥐며 획득한 수상금 500만원으로 마련됐다. 추영근 부사장과 산하 직원들은 수상금 500만원 전액을 전부 우리 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상을 수상한 영업교육팀의 아이디어는 '1인 미디어 방송을 활용한 농산물직거래 판매방안'으로 '기울기이론'의 실천방안이다. 기울기이론이란 농협의 사업성과를 농가 소득 증대에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미로 농협의 협동조합 신경영이론 과제의 일부다. 또 농업인 실익 극대화를 위해 농협 각 조직이 유기적으로 작용해야 한다는 '혈류이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웅덩이를 파야 한다는 '둠벙이론' 등이 협동조합 신경영이론을 이루고 있다. 추영근 부사장은 "농협과 농민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제시한 아이디어로 상금을 획득한 만큼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08-04 09:29:5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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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기존 틀 깨고 변화 주도해 나가자"

한화생명은 여승주 사장이 지난 1일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 파크(Life Park) 콘퍼런스홀에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35명을 대상으로 '공감 with CEO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여 사장은 이날 "기존 가치관의 개선 또는 보완이 아닌 시장을 완전 뒤엎는 발상의 전환"을 역설했다. 또 "작은 성취는 큰 성공을 만드는 원천"이라며 "꿈에 날짜를 넣어 목표를 만들고 목표를 시간으로 나누어 계획을 세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73년의 훌륭한 문화를 갖고 있는 한화생명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사원으로서 좋은 문화는 계승하고 개선할 문화는 지금 이 순간부터 바꿔 나가자"라며 실천의 방법으로 '3실'을 강조했다. 형식이 아닌 '실용'을, 허세가 아닌 '실리'를, 방관이 아닌 '실행'을 당부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정해진 주제와 형식 없이 질문과 답변의 장도 펼쳐졌다. 신입사원들은 어떻게 하면 CEO가 될 수 있느냐는 다소 공격적인 질문에서부터 사장 취임 향후 5년간의 중장기 목표가 무엇인지 등 경영현안에 대한 질문 등이 이어졌다. 한편 한화생명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35명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 파크에서 총 8박 10일간의 입문과정을 이수했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능동적 참여형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입문과정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지역단에 배치돼 3개월간 생명보험회사의 근간을 이루는 보험영업 현장체험에 나선다.

2019-08-02 10:15:0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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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블루리본 컨설턴트' 1508명 선정

손해보험협회는 1일 손보업계 최고의 보험모집인 1508명을 '2019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블루리본 인증제도는 5년 연속 우수인증 모집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모집질서 준수의식, 판매실적 등이 뛰어난 손해보험 전속모집인을 선발하는 제도다. 인증 기준은 ▲5년 연속 우수인증 모집인 ▲계약유지율 13회차 95% 이상, 25회차 90% 이상 ▲계약건수 전체 1500건 이상, 장기보험 300건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손보업계의 완전판매 노력에 힘입어 전년(1203명)보다 305명 증가했다. 이는 전체 손보 전속모집인(9만6121명)의 약 1.6%에 해당한다. 역대 블루리본 최다 인증자는 엄장식(메리츠화재), 이덕자(현대해상) 컨설턴트 등 2명은 블루리본이 도입된 지난 2011년 이후 9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손보협회는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 신설, 검색기능 개선 등 소비자가 간편하게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조회할 수 있도록 블루리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정보를 관리하고 QR코드 등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공유도 가능하다. 소비자는 청약서 등에 표기된 블루리본 로고를 통해 모집인의 블루리본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19-08-01 14:54:1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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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단계별로 당뇨병 보장하는 '스페셜당뇨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당뇨병 진단자금과 합병증에 따른 입원·수술·치료를 보장하는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뇨병을 경증에서 중증까지 3등급으로 구분해 보장한다. 당화혈색소 6.5% 이상, 7.5% 이상, 9.0% 이상 진단 시 각각 200만, 300만, 1000만원을 진단자금으로 지급해 당뇨병(당화혈색소 9.0% 이상) 진단 시 총 1500만원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입원·수술·치료비 등 당뇨 합병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인슐린 치료 500만원,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실명, 발목 이상 족부 절단은 각각 2000만원을 보장한다. 당뇨 관련 입원, 안과 질환 수술, 기타 수술자금(안과 제외)도 각각 3만원, 50만원, 30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이 상품은 기존의 상품이 질병이나 재해 등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반면 당뇨가 악화되지 않아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당뇨로 인한 진단자금뿐만 아니라 무사고환급금을 신설해 고객들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상품인 셈이다. 무사고환급금은 건강한 고객이나 경증당뇨를 진단받은 고객이 증증당뇨로 악화되지 않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당화혈색소 6.5%의 경증당뇨 고객이 당뇨 관리를 통해 만기에 당화혈색소 7.5%, 9.0%로 악화되지 않으면 각 진단자금의 50%인 150만원, 500만원 등 총 650만원의 무사고환급금을 지급받는다. 당뇨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주요 질병인 암(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및 직·결장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신부전증을 주계약에서 각각 1000만원을 보장한다. 당뇨보장개시일 1년 이후에 당뇨병으로 진단자금을 받은 후 4개 질환 발병 시 각각 200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당뇨병으로 진단받지 않고 4개 질병 진단 시는 각각 1000만원을 보장한다.

2019-08-01 14:40:0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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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1일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원금 이상의 수익과 안정적 연금 수령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저 연금액을 보장하는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했다.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면 시장상황이 좋을 때는 보다 높은 연금액을 수령하고, 좋지 않더라도 연 복리 1%를 적용한 최저보증종신연금을 보장받는다. 90세 조기집중형을 통해 활동기에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도 있다. 연금 개시부터 90세까지는 조기집중형태로 설계돼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더 많은 연금액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평생 안정적 노후자금 보장과 함께 추가수익을 통한 유연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은 투자실적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지는 변액연금을 국내외 우량자산에 투자하며 투자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이 상품도 총 50개의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국내외 주식, 채권 등 우량자산 투자를 통해 수익률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펀드 포트폴리오인 MVP 펀드를 선택하면 전문가 집단의 투자 노하우에 따라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분기별로 시장 상황에 따라 편입 자산의 비율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또 이 상품은 각종 수수료를 없앴다. 보험료 추가납입, 연 4회 이내의 중도인출, 연 12회 펀드 변경 등이 모두 무료다.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보험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도 얻을 수 있다.

2019-08-01 14:32:1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