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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인바이유·마도로스업계와 '낚시안심서비스' 출시

메리츠화재는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해양 낚시 예약 플랫폼 마도로스와 제휴를 맺고 '낚시안심서비스'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낚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낚시 맞춤형 안심서비스'로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자세한 위치를 설명하지 않아도 경찰이 사고 장소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전에 지정된 보호자(최대 3명)에게 신고와 동시에 알람이 가는 'SMS 서비스'도 제공한다.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배가 전복된다거나 혼자 물에 빠지는 등의 고립 사고가 많은 낚시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또 낚시 중 사망, 후유장해, 골절수술비, 식중독 비용, 교통상해입원일당, 강력범죄 비용 등을 보장하는 낚시보험을 함께 제공한다. 가입은 만 15~70세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1일 2000원이다. 해당 상품의 구체적인 내용 확인과 가입은 마도로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그동안 낚시는 레저보험으로 보장이 가능했지만 다른 고위험 레저활동들과 묶여 불필요한 보장까지 가입하거나 보험료가 비쌌다"며 "이런 이유로 낚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마도로스, 크라우드보험 플랫폼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인바이유와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08-27 17:06: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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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본사 로비 '더 라이브러리' 새단장

AIA생명은 본사 건물 AIA타워 1층 로비를 도서관 콘셉트의 직원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더 라이브러리'로 명명했다고 27일 밝혔다. AIA생명은 'HLBL(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따라 임직원들이 더욱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더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바꾸게 됐다. 더 라이브러리는 정숙한 분위기에서 책만 읽는 전통적인 개념의 도서관에서 벗어나 누구나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휴식 및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AIA 직원들을 비롯해 AIA타워 내 입주사 직원들 모두 이 공간에서 지식과 아이디어, 경험을 공유하며 창의적 사고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AIA 타워 지하 1층에서 1층 메인 로비로 연결되는 계단을 따라 대형 벽면 서가를 설치해 자기계발, 건강, 여행, 시&에세이, 정기간행물 등 6개 카테고리로 총 20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 그중 약 700여 권은 AIA타워 전 입주사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아 마련됐다. 라운지에는 안락한 소파와 회의용 테이블, 의자 등을 마련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앉아 이야기하고 책을 읽거나 간단한 업무를 보는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곳곳에는 스피커와 간접조명을 설치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 임직원 및 타워 입주 직원들 모두가 이 공유 공간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아이디어를 얻게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7 09:51:3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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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 7개월간 5만여건 판매

NH농협생명은 '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5만3000건 넘게 팔렸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체증형과 기본형 중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체증형은 가입 시 선택한 나이의 계약해당일부터 79세 계약 해당일까지 매년 일정 비율로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2종(체증형) 60세형 가입 시 사망보험금이 79세까지 최대 200%로 늘어난다. 최대 2배 증가하는 사망보험금으로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망보험금 가치 보전이 가능하다. 기본형은 가입 시 선택한 보험가입금액의 증가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대신 보험료가 체증형 대비 저렴하다. 남자 만 15세에서 69세까지, 여자는 만15세에서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5억원까지다. 보험 계약을 장기로 유지하는 고객을 위한 유지보너스도 제공한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미만 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3%를, 1억원 이상 시 6%로 보험료납입 37회차부터 납입기간 종료 시까지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적립된다.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보험료는 2종(체증형)의 경우 30세 남성 3만5800원, 30세 여성 3만3800원(해지환급금 보증형,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납, 체증형 60세형 기준), 1종(기본형)의 경우 30세 남성 2만1700원, 30세 여성 1만9400원이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장기계약인 종신보험의 특성상 계약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인 만큼 고객의 계약 유지에 도움을 드리고자 유지보너스 혜택을 포함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2019-08-26 14:07:4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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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 'Bring Your Children' 진행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3일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둘러보고 자신들의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역삼동 본사와 각 지점으로 설계사,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하는 'Bring Your Children(브링 유어 칠드런)'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문화를 중시해 온 메트라이프생명의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6회째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연령과 인원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신청을 받아 총 130여명의 다양한 연령대 자녀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부모가 일하는 사무실을 방문해 업무를 체험하며 부모의 같은 팀 동료들과도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족기념사진 촬영, 어린이 보험교실, CEO(최고경영자)와의 만남, 화상회의실 체험, 메트라이프 역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자녀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에어바운스, 보드게임존, 페이스페인팅, 플레이도우 등의 각종 놀이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는 메트라이프 그룹 차원의 '다양성과 포용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상황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라며 "자녀들이 부모님의 노고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어릴 적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2019-08-26 09:44:37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