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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제3회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 개최

DB손해보험은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11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2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정생활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겁고 다양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물놀이 사고, 승강기 사고, 유괴 등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요령을 안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이밖에 코스튬 포토존, 레고블록 메시지월, 볼풀 놀이터 등의 다채로운 놀이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안전 수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 2'도 진행됐다.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가족사진 촬영이 이뤄졌고, 즉석에서 사진 인화 후 액자에 넣어 증정됐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사랑과 안전 관련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12 14:51:0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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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복절 맞아 유관순 열사 초대형 래핑 선봬

교보생명은 광복절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전면에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담은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대국민 캠페인'의 세 번째 시리즈다. 래핑 디자인은 유관순 열사의 실제 사진을 모티브로 했다. 배경에는 무궁화와 태극문양을 수놓았다. 또 태극기를 힘차게 흔드는 삽화를 넣어 유 열사가 생애 이루지 못한 광복이라는 꿈을 실현한 기쁨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해당 래핑에 쓰인 글귀 '이곳이 우리 민족의 행복한 땅이 되게 하소서'는 유관순 열사의 실제 기도문에서 인용했다. 이번 래핑은 유관순 열사가 꿈꾼 포용적, 미래지향적인 독립의 의미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래핑은 가로 48m, 세로 19.5m로, 농구코트 2.2배에 달하는 크기다. 래핑이 걸리는 기간 동안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보생명 공식블로그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독립'을 댓글로 남기면 이 중 우수작을 선발해 태극기 실버바, 교보드림카드 등을 증정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이야말로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힌 유관순 열사를 통해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미래지향적 의미를 되새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이 일궈낸 민족정신에 뿌리를 둔 기업이다. 대산 신용호 창립자를 비롯해 그의 부친인 신예범 선생, 형제인 신용국 선생 모두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신용국 선생은 호남지방 독립운동을 이끈 공훈을 인정받아 지난해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추서 받기도 했다.

2019-08-12 10:08:1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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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창립 61주년 기념 '60년사' 발간

교보생명은 7일 창립 61주년 기념일을 맞아 지난 60년간의 성장사를 담은 '교보생명 60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사(社史)는 이해관계자 경영을 실천하며 생명보험 외길을 걸어온 교보생명의 역사를 조명하고자 편찬됐다.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60년 여정을 한 권의 책에 담아낸 것이다. 교보생명의 탄생은 지난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는 '대한교육보험주식회사'를 설립해 세계 최초의 교육보험인 '진학보험'을 선보였다. 또 국내 최초로 퇴직보험과 암보험을 개발하고 계약자배당금 시대를 여는 등 보험업계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한국 보험산업을 세계 8위권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 1958년 설립 당시 자본금 2억환(2000만원)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총자산이 112조원이 넘는 대형 생명보험사로 도약했다. 사사는 2년여간의 기획과 편찬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교보생명의 역사와 성장 스토리를 담은 역사서 '교보생명 60년사'와 이해관계자 경영철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녹여낸 문화도서 '참사람을 꿈꾸며'로 구성됐다. '교보생명 60년사'에는 사진, 그래프 등 시각자료를 활용해 교보생명의 창립과 성장 과정, 변화혁신 노력과 주요 성과 등을 담아냈다. 고객, 재무설계사와 임직원, 투자자, 정부와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한 순간들도 화보로 엮었다. 60년을 기념해 교보생명 스토리를 소설식으로 엮은 '참사람을 꿈꾸며'라는 문화도서도 눈길을 끈다. 교보문고와 공익재단 설립, 광화문글판 탄생, 꿈나무체육대회와 대학생아시아대장정, 신창재 회장의 UN본부 연설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담았다. 사사는 전 임직원을 비롯해 고객, 재무설계사, 투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사사 발간을 통해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회사가 걸어온 발자취와 성과를 기록하고자 했다"며 "도전과 혁신의 60년사를 구성원,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해 미래를 준비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9-08-07 14:24: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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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다이렉트 신규 광고 '아껴줄게요' 선봬

KB손해보험은 온라인 브랜드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신규 방송광고 '아껴줄게요' 캠페인을 7일부터 론칭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KB손보 다이렉트가 다양한 할인, 간편한 가입, 빠른 보상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보험료와 시간, 수고로움을 아껴준다는 'Save' 의미와 보험사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아껴주겠다는 'Care'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해 KB손보 다이렉트가 선보였던 '국민을 웃게 하는 국민의 자동차보험 캠페인'은 할인 혜택 등으로 즐겁게 웃는 김연아 씨와 국민들의 모습을 통해 다양하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알리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편리한 가입, 신속한 보상 등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표현하고자 했다. KB손보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모든 국민을 아껴주는 'Save&Care' 자동차보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 다이렉트는 TV광고 신규 론칭을 기념해 '아껴줄게요 송'의 춤동작을 따라 하거나 서로 아껴주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KB손보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고객 중 선정을 통해 모델 김연아, 이동휘 씨의 사인이 담긴 기념품과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영상을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료 커피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2019-08-07 14:11:52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