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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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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디스코퀸' 광고…유튜브 100만뷰 돌파

캐롯손해보험이 쉽고, 따라 하기 쉬운 광고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캐롯손보는 신규 광고캠페인이 론칭 1일 만에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캐롯손보의 이번 캠페인은 익숙한 멜로디의 디스코곡에 배우 신민아의 신선한 '디스코퀸' 이미지를 더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키 메시지인 '매월 탄 만큼만 후불로'를 후크송 형태로 풀어내 대중이 자연스럽게 각인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캐롯손보는 고객 접점 채널로써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오고 있다. 광고캠페인뿐만 아니라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운영되는 시스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도 공개했다. 최근에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운영하는 주크박스 채널을 통해 가수 민경훈과 퍼마일자동차보험 소개 영상을 제작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인 만큼 온라인 채널의 파급력을 고려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알리 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캠페인이 1일 만에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한 만큼 내부적으로도 이번 광고 캠페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롯손보 #퍼마일보험 #신민아

2021-04-05 09:42:4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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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꿈나무 어린이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자녀를 위한 실속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생명은 태아부터 1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질병과 재해 등을 보장하는 '꿈나무 어린이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꿈나무 어린이보험'은 삼성생명이 지난 1997년 출시 열흘 만에 18만3000여 건의 판매기록을 세운 '꿈나무 사랑보험'을 리뉴얼한 '레트로' 상품이다. 주보험 하나로 최대 30세까지 3대 진단은 물론 입원·수술·통원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먼저 3대 진단은 치료비 부담이 큰 다발성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 암, 악성림프종 등)을 포함한 암과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이다. 입원과 수술의 기본적인 보장 이외에도 응급실 내원, 재해장해, 재해골절(치아파절 제외), 깁스치료, 화상 등의 담보를 지원한다. 20년 만기 또는 30세 만기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기 시에는 결혼자금이나 대학입학자금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기축하금도 지급한다. 생보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에서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도 보장한다. '성장 케어 서비스'도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한편 삼성생명은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웃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어린이에게 필요한 보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자녀 혹은 손주를 위해 실속있는 보험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어린이보험 #자녀보험 #손주보험

2021-04-05 09:42:1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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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새로운 경영 키워드 '각자 대표'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왼쪽 첫 번째)과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 /교보생명 보험사들이 새로운 경영 키워드로 '각자 대표' 체제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보험사가 주주총회를 통해 각자 대표 체제를 확대하거나 도입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전문성 강화에 따른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달 26일 각자 대표 체제를 확대했다. 편정범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며 기존 2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3인 체제로 바꿨다. 교보생명은 이전에도 신창재 대표이사 회장과 윤열현 대표이사 사장을 통한 2인 각자 대표 경영을 이어왔다. 신창재 회장은 교보생명의 중장기 기업전략을 짜는 전략기획 업무를 맡고 있다. 윤열현 사장은 경영지원·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한다. 새롭게 취임한 편정범 사장은 보험사업과 디지털 전환을 책임진다. 교보생명은 편 사장이 2018년부터 채널 담당 부사장을 지내는 등 보험 영업과 전략 기획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평규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도 지난달 24일 김평규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며 3연임에 성공한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과 각자 대표 체제에 나선다. 변 사장은 증권 등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회사 경영 관리를 총괄한다. 김평규 사장은 영업 관리를 총괄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미 지난 2020년까지 변 사장과 하만덕 부회장의 각자 대표 체제를 이어왔다. 다만 지난해 말 하 부회장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며 변 사장 단독 경영 체제를 갖췄었다. 이번 김 사장의 취임으로 각자 대표 체제로 다시 전환한다. 조용일 현대해상 총괄 사장(왼쪽)과 이성재 현대해상 총괄 사장. /현대해상 현대해상도 지난해에 이어 각자 대표 체제를 이어간다. 조용일 대표이사 사장은 총괄 사장으로 영업전략 수립과 채널별 전략 기획 등을 전담하고 있다. 이성재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기획을 담당하며 디지털 신기술 도입 및 해외 신사업 시장 개척 등 중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박 대표가 7년간 회사를 잘 이끌어 왔다고 분석했다. 두 대표는 적극적인 영업을 통한 '내실있는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문성 강화 ▲회사 안정성 등을 기대할 수 있어 각자 대표 체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이라고 풀이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각자 전문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실적 상승과 시장 확대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도 "실제 업무 환경 속에서 각자 대표 체제 도입 이후 업무 관련 결재에 드는 시간이 이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며 "신속한 일 처리로 직원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현대해상 #보험사CEO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4-04 06:00: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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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시니어 고객패널 제도 도입

삼성화재가 고객 편의를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시니어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고령 고객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품, 서비스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지난 1일 발대한 시니어 고객패널은 자사 장기보험에 가입 중인 만 60세 이상 고객으로 구성했다. 약 2개월간 보험금 청구, 보험료 납입, 다이렉트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업무를 체험해보고 회사에 개선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기존에도 고령층 콜센터 간편 ARS 제공, 유병자 간편심사보험 등 고령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도 도입은 최근 금소법 시행에 따른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의 일환이다. 회사는 작년 9월부터 금소법 도입 실무 전담팀을 운영해 법 적용에 따른 부문별 과제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을 진행해왔다. 지난 1월부터는 온라인, 사내 방송 등을 활용해 임직원 및 판매조직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최성연 삼성화재 소비자정책팀장은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금소법 시대를 맞아 삼성화재는 소비자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방법들을 지속해서 연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금소법 #시니어고객 #고객편의

2021-04-02 10:06: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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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GA '한화금융서비스' 출범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판매전문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출범을 알렸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한화생명빌딩 별관 1층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정미경 재무설계(FP) 명예부사장, 기혜영 FP 명예이사 외 대표 FP 20여 명과 대표 지역단장 및 지점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보험의 퍼스트 & 넥스트(First & next),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라는 비전 아래 자율영업체계를 구축했다. 성과중심문화로 체질도 개선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총자본 6500억원, 500여 개의 영업기관과 1300여 명의 임직원, 1만9000여 명의 FP로 구성된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FP들의 활동량 증대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높여 간다. 한화생명은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및 보험심사기능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영업지원을 담당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9개의 손보사(메리츠, 한화, 롯데, MG, 흥국, 삼성, 현대, KB, DB)와 제휴를 통해 FP들이 해당 손해보험사의 상품 판매를 맡는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의 대형 GA로 출범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닌 판매전문회사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지난 몇 년간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성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화생명도 FP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의 적시공급,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청약부터 지급까지의 프로세스 혁신 및 디지털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제판분리를 통해 판매에 집중하는 만큼, 영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 노력에 집중할 것"이라며 "업계 최고의 자본력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세스와 같은 기존 전속채널의 우수성을 유지하면서도, GA의 장점인 자율성과 다양한 상품 판매기능을 추가해 한층 개선된 영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영업체계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업계 최고의 보상체계를 만들어 판매 물량뿐만 아니라 조직규모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솔루션 및 내·외부 전문가 지원 등의 차별화된 영업지원을 통해 타 GA와의 격차를 벌려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화생명 #한화금융서비스 #GA

2021-04-01 16:02: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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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탈석탄 금융' 선언

흥국화재가 '탈석탄 금융'을 선포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제로 전환을 선언했다. 흥국화재는 서울 광화문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탄소배출 저감활동을 위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실행방안이다. 흥국화재는 이번 탈석탄 금융 선언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투자와 채권에 투자하지 않는다. 석탄 채광에 대한 직접투자도 배제한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친환경에 대한 투자는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흥국화재는 ESG 경영 강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흥국화재는 작년에 이어 4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큰빛한걸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묘목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환경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 규모도 지속해서 확대한다. 2월 말 기준 흥국화재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 규모는 총 약정금액 7019억원에 달한다.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은 탈석탄 금융선언문을 통해 "흥국화재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흥국화재 #탈석탄금융 #ESG

2021-04-01 15:44:3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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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무배당 라이프플러스 더건강 더실속 건강보험'

한화손해보험이 고객을 위한 보장과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손보는 '무배당 라이프플러스 더건강 더실속 건강보험(연만기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간편한 병력고지를 통해 일반고지형 대비 최대 약 30%까지 할인을 적용해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상품의 알릴사항에 추가로 최근10년이내 입원·수술여부 및 3대질병 진단여부만 고지하면 가입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및 당뇨병 질환의심 소견이 나온 고객에 대해 추가검진을 위한 건강검진권(50만원) 또는 고혈압 및 당뇨병건강관리비(10만원)도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1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10·20·30년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전략팀장은 "코로나19로 가계경제가 위축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저렴한 보험료로 질환의심에서부터 중증질환까지 꼼꼼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실속형 종합보험"이라며 "2030 젊은 세대들과 병력이 없는 고객들의 건강자산을 오랫동안 지키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과 혜택을 넓힌 특화된 건강보험"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보 #건강보험 #종합보험

2021-04-01 14:15:3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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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모바일 AI챗봇 서비스 '마음봇' 오픈

현대해상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현대해상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로바와 클로바 챗봇(CLOVA Chatbot)을 활용한 고객용 모바일 인공지능(AI)챗봇 서비스 '마음봇'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음봇은 네이버 모바일 검색결과 화면에 AI챗봇 연결 아이콘이 배치되는 국내 최초의 챗봇 모델이다. 고객들은 현대해상 홈페이지나 앱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네이버 검색결과 화면 안에서 곧바로 챗봇 접속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마음봇에서 보험계약조회, 보험료 납입 등 다양한 업무 처리와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마음봇은 상담 유형에 따라 챗봇 메뉴 구성이 가능하다. 이미지 형태의 맞춤형 상담 답변을 제공해 쉽고 직관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의 챗봇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새롭게 개발된 마음봇을 통해 챗봇에 익숙지 않았던 고객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지훈 네이버 클로바 책임리더는 "클로바 챗봇은 네이버의 데이터와 노하우가 적용된 자연어 처리기술로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응대가 가능하다"라며 "마음봇으로 많은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현대해상 #네이버클로바 #네이버챗봇

2021-04-01 11:29:02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