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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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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하나카드 멀티오일카드 프로모션'

하나손해보험이 하나카드와 '하나카드 멀티오일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나카드 하나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료 할인 행사에 나섰다. 하나손보는 하나카드와 '하나카드 멀티오일카드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멀티오일카드로 하나손보의 자동차보험료를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 하나머니를 적립받을 수 있다. 이전 6개 간 하나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은 자동차보험료 외에 온·오프라인 전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차량운행을 적게 한다면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에 가입해 가입시점에 즉시 18% 할인도 가능하다. 종료 시점에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22%까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블랙박스가 있다면 블랙박스할인특약, 만 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할인특약도 가능하다. 멀티오일카드는 자동차 출·퇴근족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주유, 주차, 정비 등의 자동차 관련 혜택의 초점을 맞춘 카드다. 주유 시(SK, GS, S-Oil, 현대오일뱅크) 10% 할인,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5% 할인, 주차(아이파킹) 5% 할인, 페이결제(원큐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1% 할인, 차량 정비 시 엔진오일 2만5000원 현장 할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자동차보험료 결제 시 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휴할인 및 적립이 가능한 카드로 고객들에게 혜택 제공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손보 #하나카드 #멀티오일카드 #자동차보험료할인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30 11:03:4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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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DGB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GB생명은 지난 29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에 발맞춰 금융소비자 보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와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를 통해 금소법 준수와 더불어 모든 방면에서 금융소비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는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표된 결의문에는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최우선하고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판단할 것 ▲금소법 관련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요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것 ▲금융소비자 불만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불만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것 ▲금융소비자 정보를 적법하고 정당하게 활용 및 보호할 것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것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원칙이 담겼다. DGB생명은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협의회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두고 있다. 또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선임하고 임직원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하는 등 금소법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구축에 힘써왔다. 법무법인 율촌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보호 관련 규정도 점검 및 개선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성한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법이나 제도의 변화와 무관하게 금융사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기본원칙"이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모든 부서에서 금융소비자의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DGB생명 #김성한대표이사 #금소법 #금융소비자보호

2021-03-30 10:59:0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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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배타적사용권

삼성화재는 지난 25일 출시한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특약은 ▲생활밀착형 위험 보장 ▲백신 부작용 등 사회적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건강 데이터베이스(DB, Data Base)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의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는 응급실에 내원해 아나필락시스로 진단 시 연간 1회에 한해 200만원을 지급하는 담보다. 아나필락시스란 음식물, 약물, 백신 접종 등 외부 자극에 의해 급격히 진행되는 알레르기 반응을 의미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내 아나필락시스 환자 증가 추세에 착안해 1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 관련 보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위험 보장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는 삼성화재 건강보험 태평삼대, 마이헬스파트너 등 상품의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에게 문의 가능하다. #삼성화재 #손해보험협회 #아나필락시스 #코로나19

2021-03-30 10:57: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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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춘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박춘원 신임 대표이사가 새롭게 흥국생명을 이끌어 간다. 흥국생명은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춘원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이어 2016년 10월에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같은 해 12월부터 2019년까지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냈다. 지난해 1월부터는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을 거쳤다. 흥국생명은 박 신임 대표가 30년 이상 보험산업에 종사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로 대변되는 저성장 시대에 직면한 흥국생명을 지속 가능한 보험사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춘원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며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응, 세밀한 리스크 관리로 재무 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 경영의 안정적인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흥국생명 #박춘원대표

2021-03-29 11:21: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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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편정범 신임 사장 선임…3인 대표 체제 출범

교보생명이 삼각편대를 구축해 본업 경쟁력 강화를 넘어 신사업 진출 및 전사적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편정범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하며 각자대표 3인 체제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편 신임 사장은 지난 26일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편정범 사장은 1988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이후 FP본부장, 전략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 2018년부터 채널담당 부사장을 지내는 등 보험 영업과 전략 기획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3인 각자대표 체제 출범에 따라 교보생명은 앞으로 신창재 대표이사 회장과 윤열현 대표이사 사장, 편정범 대표이사 사장이 함께 경영을 이끌어 간다. 신창재 회장은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기업전략을 그리는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한다. 윤열현 사장은 경영지원·대외협력담당을 맡아 자산운용과 경영지원을 총괄할 예정이다. 편정범 사장은 보험사업 담당을 새롭게 맡아 보험사업과 디지털 전환을 이끈다. 마케팅 경쟁력 제고, 고객중심 영업 강화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도 강화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3인의 대표이사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험사업, 자산운용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과 신사업 분야에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각자대표 체제가 시너지를 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보생명 #신창재회장 #윤열현사장 #편정범사장

2021-03-29 10:14: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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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프리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DB손해보험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DB손보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프리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Pre Start-up open stage)'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DB손보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상생 협력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1일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진행하는 첫 번째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DB손보는 실제 업무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을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하여 해결하고자 ▲이미지 인식(AI OCR, 객체인식/분석) ▲디지털 헬스케어(건강관리, 시니어케어, 진료 등 데이터 수집/분석, 원격모니터링) ▲머신러닝/딥러닝(보험요율 적용/검증, 개인화 보장분석, 자동차명 분류/추천) ▲마케팅/업무 효율화(CX개선/관리, IT업무 효율화) ▲신사업(모빌리티, 정기구독, 스마트팜, 언택트, 공공데이터)을 포함한 핀테크 전 분야에 걸쳐 보험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서류 검토 후 5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DB손보와의 1대1 밋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최종 밋업 기업에는 DB손보와의 사업 협력 검토, 3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지원 시 가점 제공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요건이 부합하는 팀에게는 투자기관 연계, S빌리지 입주 지원 우대, 신용보증기금 보증 지원 검토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양사가 함께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벤터스 웹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보험 비즈니스와 연계가 가능한 스타트업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2021-03-29 10:13:4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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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국가유공자 예우 위한 보험료 할인

롯데손해보험이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손보는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측면에서 '업(業)'을 통한 사회공헌을 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임무를 수행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예우하기 위해 보험료에 대해 '국가유공자 할인'을 제공한다. '국가유공자 할인' 적용 대상은 피보험자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나 그 유족 또는 가족이다. 보험상품 신규가입 시 증빙서류를 통해 적용 대상이 확인된 경우 영업보험료를 최초부터 3%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대상인 경우, 최우선 심사 배정을 통해 인수심사(U/W)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할인 대상 보험상품은 ▲렛:스마일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프리미엄) ▲렛:스마일 종합건강보험(더채움 베이직) ▲렛:심플간편 건강보험 ▲렛:드라이브 운전자보험 ▲렛:플레이 자녀보험(도담도담) 등 5종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렛:히어로 소방관보험'을 출시한 데 이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예우하기 위한 보험료 할인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350명의 국가유공자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롯데손보는 사회적 약자·영웅을 위한 보험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본업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 #국가유공자 #사회공헌

2021-03-29 10:13: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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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음주운전 사고 보험금 가해자에 구상"

12대 중과실 사고현황. /보험개발원 앞으로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경우 피해자 등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가해자에게 구상한다. 손해보험협회는 교통사고 중대 위반 행위에 대한 사고 책임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추진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먼저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는 보험금 전액을 구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에 대해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 일부를 보험회사가 가해자에게 구상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고부담금'을 강화한다. '사고부담금'은 중대 법규 위반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운영 중인 제도다. 지난해 음주운전에 대한 사고 부담금 상한을 상향 조정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 시 보험회사가 구상할 수 있는 금액 한도를 '지급된 보험금 전액'까지 상향한다. 음주운전 등 중대 위반행위에 대한 경제적 책임부담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행 사고부담금 적용 대상에 '마약·약물 운전'도 추가한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교통사고를 계기로 사고부담금 적용 대상에 마약·약물 운전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중대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12대 중과실 사고 시 가해자의 수리비 청구를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앞지르기 위반 ▲건널목 위반 ▲횡단보도 위반 ▲무면허 ▲음주 ▲보도 침범 ▲개문발차 ▲스쿨존 위반 ▲화물고정 위반 등 12대 중과실로 인해 사고를 일으킨 경우 가해자의 차 수리비를 상대방에게 청구(대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차 대 차 사고 시 물적 피해는 과실 비율에 따라 책임을 분담해 왔다. 다만 음주운전 등 상대방이 명백한 과실을 한 경우에도 피해자가 상대방 차량의 수리비를 보상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가해 차량이 고급차량인 경우에는 피해자가 배상해줘야 하는 금액이 더 큰 문제도 논란을 일으켰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번 12대 중과실 위반자의 책임부담 강화를 통해 공정한 차 수리비 분담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고,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경각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관은 "이번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은 음주운전 등 중대한 과실에 대한 운전자의 책임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신속하고 두터운 피해자 보호라는 자동차보험 제도의 기본 전제 아래에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지속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8 11:00: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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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최철웅 신임 CEO 취임

최철웅 KDB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 /KDB생명 최철웅 전 KDB생명 상근감사위원이 새롭게 KDB생명을 이끌어 간다. KDB생명은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최철웅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철웅 사장은 경희대학교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국세청 사무관을 거쳐 한국세무사회 상근 부회장, 세무법인 석성 대표 세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8년부터 KDB생명의 상근감사위원직을 수행했다. KDB생명은 최철웅 사장이 직전까지 KDB생명의 상근감사위원을 역임해 회사 현황에 밝다고 설명했다. 금융 및 보험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경영 연속성 측면에서 KDB생명을 이끌어갈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했다. 한편 최철웅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KDB생명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최철웅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속도감 있는 대응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 계발과 전문성 증진 ▲활력있는 조직문화 및 팀워크의 함양을 당부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 정상화를 이루어 낸 전임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을 유지 계승해 탄탄한 내실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든든한 KDB생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KDB생명 #최철웅사장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6 10:22:55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