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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스포원체력인증센터, 수요일 야간 운영

부산시설공단이 스포원체력 인증센터의 '수요일 야간 체력 인증'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시간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체력 인증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주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 한시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율을 기록한 점도 확대 결정의 배경이 됐다. 2019년 개소한 스포원체력 인증센터는 고객 만족도 조사 3년 연속 전국 1위, 2023~2025년 3년 연속 우수 체력 인증센터 선정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왔다.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64세 성인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등 종합 체력측정을 실시한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도 제공한다. 센터는 금정구 스포원파크 테니스경기장 1층에 있으며 예약은 국민체력100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국가 스포츠복지 사업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건강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공공체육시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8 10:10: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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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지역 관광업계와 2026년 사업 계획 공유

부산관광공사가 27일 부산관광 기업 지원센터에서 지역 관광업계 및 유관 기관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열린설명회'를 열었다. '함께 만드는 500만,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도시'를 부제로 한 이번 설명회는 공사의 연간 사업 추진 방향과 공모·입찰 계획을 사전에 공유하고 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개최되는 행사로, 공사는 이를 정례적인 소통 창구로 운영할 방침이다. 공사는 2025년 외국인 관광객 360만 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이 흐름을 안정적인 증가 추세로 굳히기 위해 업계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예정된 공모·입찰 사업의 추진 일정과 참여 방법을 사전에 안내해 지역 관광 기업의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설명회는 사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서별 사업 계획 발표, 질의응답,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마케팅전략팀, 관광콘텐츠팀, 글로벌마케팅팀, 컨벤션뷰로, 관광개발팀, 관광사업팀, 시티투어팀, 관광 기업 지원센터 등 8개 부서가 참여해 중점 과제와 세부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간 자유로운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360만 명 돌파는 지역 관광업계와 유관 기관이 협력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번 열린설명회가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500만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 부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8 10:09: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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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CES 2026’서 2867만 달러 계약 실적 달성

부산시가 'CES 2026 통합부산관' 참가를 통해 약 2867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CES 2024, CES 2025와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CES 2026 통합부산관 리뷰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통합부산관은 '팀 부산(TEAM BUSAN) 2기'를 슬로건으로 혁신기업 28개사와 6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됐다. 계약 실적에는 현장 계약 2건이 포함됐으며 앞으로 1년 내 계약 성사가 예상되는 금액을 합산한 수치다. 사전 단계부터 참가 기업을 조기 선발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 유치(IR) 교육을 제공해 현장에서 즉시 상담·계약 협의가 가능하도록 준비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기술력 측면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이번 CES 2026에서는 최고혁신상 2개사를 포함해 총 13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2025, CES 2024와 비교하면 수상 실적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처음으로 '통합부산관 운영 유공자 포상'도 신설됐다. 정승 씨아이티 대표이사, 이수경 오투랩 대표, 최민욱 한국엘에프피 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라이즈혁신원은 지역 6개 대학과 공동 참여해 기업·대학·유관 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지산학 통합 모델'을 구현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CES 2027' 참가 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박형준 시장은 "CES 2026에서 '팀 부산'이 보여준 것은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검증된 경쟁력"이라며 "이 성과를 실제 계약·투자·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6-02-28 10:0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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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7일 오후 2시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서 경북 북부권의 보육·출산 인프라의 거점이 될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공모에서 인구감소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저출산 문제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교부금 50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화됐다. 특히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동시와 영양군이 공동투자 및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안동·영양·청송·봉화군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 북부권 공동이용 협약을 통해 광역 협력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하며, 경북 북부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었다.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360㎡ 규모의 복합 돌봄공간으로 구성된다. 은하수랜드(1~2층)는 실내도서관 및 놀이돌봄시설로 영유아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공공산후조리원(3~4층)은 신생아실과 14개의 모자동실로 신생아 돌봄과 산모의 회복을 돕는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그동안 영양군은 출산 및 산후 관리에 대한 의료 접근성이 낮아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경북 북부권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에 안동시와 공동투자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경북 북부권의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며, 인근 지역 출산율 제고와 지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영양군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안동과 영양, 청송, 봉화 등 경북 북부권 지역의 출산과 보육 인프라를 한단계 끌어올리고, 인구감소 위기극복에도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영양군도 은하수랜드와 공공산후조리원이 경북 북부권을 대표하는 거점형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은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2026-02-28 10:08:3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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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텍스코어 ‘실험실 창업 혁신단’ 선정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2026년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텍스코어·TeX-Corp)'의 실험실 창업 혁신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5년간 총 7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동남권 산업 수요를 해결할 창업팀 발굴·육성에 나선다. 텍스코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과 권역별 혁신단이 운영하는 실험실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학·출연연의 연구 성과가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도록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UNIST는 동남권 대학이 보유한 우수 공공기술을 제조·에너지·조선해양·항공우주 등 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한 '혁신창업 탐색팀'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계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시장 검증 프로세스를 도입, 창업 실패 요인을 미리 차단하고 사업화 역량을 갖춘 청년 기술 창업팀을 키운다. 선발된 탐색팀에는 ▲시장 탐색 교육 ▲고객 인터뷰·MVP 제작 ▲멘토링·투자·지역 산업 연계 ▲기술 수요 기반 피보팅 지원 등 창업 전반에 걸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UNIST는 2021년부터 5년간 동일 사업을 수행하며 누적 132개 탐색팀을 선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동남권 창업 생태계 체계화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최석원 UNIST 창업지원팀장은 "현재 동남권 창업지원 생태계는 파편화돼 창업 기업 지원 효율이 떨어진다"며 "동남권 대학들은 물론 다양한 창업 지원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박종래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동남권 AX 제조 혁신 전략의 핵심인 초격차 핵심 기술 확보, 고급 과학 기술 인재 양성, 개방형 연구 플랫폼 구축, 딥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긴밀히 연계될 것"이라며 "연구-현장-창업이 선순환하는 혁신 모델을 실현해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8 10:07:30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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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초등학생 전원에 문화예술활동비 ‘10만원’ 지원

울산시가 7~12세 초등학교 연령대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문화 예술활동비 10만원을 지급하는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을 오는 3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아이문화패스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울산형 문화복지 정책으로, '꿀잼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핵심 시책 가운데 하나다. 자녀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도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7~12세 아동 전원이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법정 친권자인 부모가 온라인 본인 인증만으로 신청 가능하며 별도 준비 서류는 필요 없다. 카드는 신청 시 기재한 주소지로 우편 발송되며 수령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공연·전시 관람을 비롯해 체육 활동, 예체능 학원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아이문화패스는 모든 아이들에게 균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 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라며 "아이들이 문화 속에서 성장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8 10:07:23 박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