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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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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국 둔황과 우호도시 협정 체결

경주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둔황·베이징을 순방 중인 주낙영 경주시장이 18일 둔황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주시 대표단은 17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난징과 란저우를 거쳐 둔황에 도착했으며, 첫 공식 일정으로 18일 오전 둔황시 도시계획관을 둘러본 뒤 오후에 주젠쥔 둔황시장과 협정서를 교환했다. 둔황은 혜초 스님의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된 석굴사원이 있는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막고굴을 보유한 실크로드의 핵심 지역이다. 절벽을 따라 조성된 492개 석굴의 벽화와 불상은 '동방의 루브르'로 불릴 만큼 예술적·역사적 가치가 높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는 실크로드의 동쪽 관문, 둔황은 서쪽 관문으로 두 도시는 오랜 역사적 인연을 공유해 왔다"며 "이번 협정이 실크로드 문화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도시는 석굴암과 막고굴 등 세계적 석굴문화유산을 보유해 문화적 연계성이 높다. 지난 8월 둔황시 왕엔췬 당서기 일행이 경주를 방문해 우호도시 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본협정은 이에 대한 공식 답방 성격으로 추진됐다. 주 시장은 "1,500년 전 선조들이 오가던 실크로드의 길을 다시 잇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며 "문화·관광·학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이번 협정을 기반으로 세계유산 공동연구, 청소년·학술 교류, 관광 콘텐츠 연계, 문화·경제 분야 협력사업 등 후속 협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11-20 09:49:3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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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맛본 로컬 축제의 진수...배추전부터 전통주까지

'영주형 미식 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타진한 '2025 주주주 페스티벌'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첫 해 행사임에도 지역민과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과를 거두며 향후 지속 가능한 관광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영주 선비세상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주주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축제는 지역 농산물과 전통주를 미식 콘텐츠로 연결해 지역민이 주도하는 관광형 축제로 첫 발을 내디뎠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전국 배추전 경연대회'였다.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인 배추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본선에 올라 현장에서 직접 요리 대결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개성 있는 레시피와 조리법을 선보이며 배추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고, 시식과 관람객과의 소통을 통해 큰 관심을 끌었다. 결승 결과는 강겹갑 씨(1위), 한송희 씨(2위), 오윤민 씨(3위), 김진영 씨(4위) 순으로 결정됐다. 특히 강 씨는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쉐프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요리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선비의 저잣거리'에서 영주 농산물로 만든 전통·창작 요리를 선보이고, '전통주 BAR'에서는 영주산 막걸리와 소백주, 인삼주, 사과주, 무알콜 칵테일 등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선비상회(플리마켓)'에서는 지역 공방 작가와 상인들이 수공예품과 생활소품 등을 전시·판매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재단은 이번 축제를 '영주형 미식 관광 모델'의 출발점으로 평가하며, 향후 지역 농산물과 전통주를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꾀할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첫해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영주의 맛과 멋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강화해 정체성이 살아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1-20 09:48: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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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5 경기도자페어' 개최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5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경기도자페어는 국내 유일 도자 전문 전시회로, 도자 예술의 대중화와 고급화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와 함께 열리며, 도자 산업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번 페어의 주제는 '일상도자(DAILY LIFE CERAMICS)'로, ▲전시·판매관 ▲기획전시관 ▲홍보관 ▲강연·체험 행사 ▲온라인 쇼핑라이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시·판매관에는 100여 개 경기도 요장이 참여해 생활도자, 작품도자, 인테리어 오브제 등 폭넓은 상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은 현장에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테이블웨어 중심의 '일상도자' 특별전을 통해 참가 요장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재단 주요 사업과 경기도 도자 산업의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의 언덕, 경기도자 스마트혁신관, 경기도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관 등이 운영돼 산업 현황과 기술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체험과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최유정 강사의 '동양의 미를 가미한 테이블 스타일링'과 도자 및 오브제 만들기 체험은 18~21일 동안 열리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 라이브(18~20일)를 통해 경기도자의 판로 확대와 판매를 지원하며, 선착순 구매 고객과 채팅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유도를 강화한다. 박성훈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경기도자페어는 지난 10년간 산업과 문화의 교류를 선도해 왔다"며 "이번 10주년 행사에서 작가와 대중을 연결하고, 도자 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0 09:48: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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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항만연수원, 줄잡이 근로자 안전 교육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항만연수원과 함께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줄잡이 근로자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항만운송사업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산항 줄잡이 근로자 약 140명이 참여한다. BPA는 실습에 필요한 교보재를 지원했다. BPA는 최근 줄잡이업계와 간담회 및 현황 조사를 진행한 결과, 상당수 근로자가 법정 필수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절차 숙지와 위험 요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한국항만연수원과 특성화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줄잡이 작업 시 위험 요인 파악, 안전 장비 사용 방법, 작업 신호체계, 비상 대응 절차 등 현장 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습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제 작업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을 직접 익히고 위험 상황 대처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이 현장 적용성을 높여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BPA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줄잡이 근로자의 법정 교육 이수율을 충족하는 한편,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작업 숙련도를 강화해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상근 사장은 "줄잡이 작업은 선박 접·이안에 반드시 필요한 절차로, 현장의 인력 구조와 업계 여건을 고려해 실습형 안전 교육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 확대와 함께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1-20 09:4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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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6조 6058억원 편성

경남도교육청은 2026년도 경남도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을 6조 6058억원 규모로 편성, 지난 19일 경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년도보다 1979억원(2.9%) 감소한 규모다. 예산 감소는 3년 연속 세수 재추계에 따른 국세 수입 감소, 교육세 개편, 고교 무상교육 부담률 조정(47.5%→30%) 등 지방 교육 재정 악화가 주된 원인이다. 전국적으로 누적 재정 부족 규모가 22조 원 이상에 이르는 등 필수 교육사업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남교육청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 이전 수입이 줄고 인건비는 3.5% 인상되는 심각한 재정 여건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교육 본질 중심 예산'에 초점을 맞췄다. 고강도 지출 구조 조정을 단행하고 2030억원의 기금을 투입했으나 인건비 전액을 편성하지 못할 만큼 재정 여건이 열악하다. 박종훈 교육감은 "재정적 어려움을 내적 변화와 성찰의 기회로 삼아 교육 본질에 더 집중하겠다"며 "학생 중심의 자립과 공존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교육으로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열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도의회 교육위원회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1-20 09:47: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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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부산항 해양 사진 공모전’ 수상작 공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구름산책로 야경'이 제12회 부산항 해양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해수청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안전실천 부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7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선급, 부산항도선사회,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후원했다. 2014년부터 해양 안전의식 확산과 부산항 홍보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 공모전에는 올해 총 988점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해 524점보다 464점(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상작은 사진 작가, 대학교 교수 등으로 구성된 민간 심사위원회의 예비 심사와 본심사를 거쳤으며 10일간 온라인 공개 검증을 통해 최종 52점이 선정됐다.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 최우수상 6명에게는 40만원, 우수상 11명에게는 30만원, 장려상 34명에게는 2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부산해수청은 선정된 수상작을 2026년도 달력 제작에 활용하고, 국립해양박물관 및 여객터미널 등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태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부산항의 모습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국민이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양 안전과 환경 보전을 주제로 수준 높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0 09:47: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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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위해 13개 시·군과 공동 대응 강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추진 중인 13개 지방자치단체가 전략적 공조 체계를 강화하며 사업 확정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영주시는 핵심 철도도시로서 이번 협의에 적극 동참하며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최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는 경북·충북·충남 3개 도 소속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해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영주시는 유정근 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의견을 더했다. 회의에서는 12월 중으로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문을 제출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 구간을 신규 사업으로 포함시키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국회의원 18명과의 연대를 통해 정치적 설득력을 높이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동서횡단철도가 포함된 상황에서, 현 시점이 사업 실현을 위한 결정적 시기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주도적으로 협력에 나서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논의에서는 국회에 계류 중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 법안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항을 포함하고 있어, 실질적인 사업 추진의 관건으로 지목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는 중앙선과 영동선, 경북선이 교차하는 핵심 철도 요충지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구축되면 내륙과 해안을 직결하는 철도망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는 영주가 경북의 교통·물류 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자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길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13개 지자체가 뜻을 모은 만큼, 이번 사업이 반드시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영주시도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경북 울진과 충남 서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의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약 7조 3천억 원에 달한다. 시속 230km의 준고속철도로 설계된 이 철도는 ▲서해안과 동해안의 주요 산업·관광축 연결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 간 연계 촉진 ▲고용 창출 등 여러 측면에서 국토 균형발전을 견인할 대형 국가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5-11-20 09:46: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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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제1회 배리어프리 페스티벌 개최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월 24일부터~30일까지 '제1회 경기 배리어프리 페스티벌 (오픈 심포니)'를 경기아트센터와 경기 예술인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인과 노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도 문화예술을 동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배리어프리' 개념을 적용한 전국 최초 음악 축제다. 2024년 창단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도내 8개 민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릴레이 방식으로 공연하며, 장애예술인 시각작가 작품 전시도 병행해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통합형 축제로 구성됐다. 공연은 27~29일 3일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27일에는 아인스바움윈드챔버 등 4개 단체가, 28일에는 벨루스앙상블 등 4개 단체가 참여하며,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특별무대에 오른다. 29일 폐막 공연에서는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가수 예린과 협업한 신작 음원을 선보이며 축제를 마무리한다. 공연 사회는 홍보대사 김경란 아나운서가 맡는다. 축제의 핵심은 접근성 강화다. 관객 동선 조정, 이동지원 인력 배치, 조명·음향 민감 관객용 '릴렉스 존' 운영, 수어 통역·자막·점자 프로그램북·해설 내레이션·미니어처 터치투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시는 'Libera, Libera, Liberation(해방의 이름)'을 주제로 24~30일 경기 예술인의 집에서 열리며, 회화·드로잉·사운드 아트·미디어 작품 등 시각, 청각, 촉각을 아우르는 다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차이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예술 공존의 모델"이라며 "장애예술인이 문화예술 생태계 중심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람료는 27~28일 전석 3천원, 29일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및 만원의행복석 1만원이며,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축제는 장애예술인의 창작·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문화기관이 주도하는 포용형 예술 생태계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2025-11-20 09:45:3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