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거제시, 제38회 ‘거제 난(蘭) 대전’ 호응 속 성황리 폐막

한국 춘란의 자생지이자 시배지인 거제에서 열린 '제38회 거제 난(蘭) 대전'이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 2일 막을 내렸다. 거제난연합회 주최, 거제시 주관으로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거제시 8개 난우회 회원들이 정성껏 길러낸 한국 춘란 200여 점과 동양란 40여 점이 출품돼 전국 최고 수준의 예술성을 선보였다. 이번 대전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국 춘란 명품 '홍나래'를 출품한 배경옥 회원에게 돌아갔다. 홍나래는 거제의 기운을 담은 독보적 색감과 자태로 심사위원과 관람객 모두의 찬사를 받으며 전시회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4점, 우수상 4점, 금·은·동 72점 등 총 81점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전시가 열린 농업기술센터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거제식물원과 인접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은 난의 은은한 향기와 고고한 멋을 즐기며 '난 선인의 고장, 거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거제 채란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난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거제 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7 07:19:56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이란 사태 전면 대응… 유관 기관 대책반 가동

경남도가 이란 사태로 촉발된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금융 시장 변동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경남도는 6일 도청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 주재로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은행 경남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남지원본부, 수출입은행 경남본부, 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본부 등 주요 경제·금융·수출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과 환율 변동, 수출입 물류 및 금융 시장 영향 등을 점검하고 도내 기업과 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경남 지역 수출입액 가운데 중동 지역 수출액은 5.9%, 수입액은 2.7% 수준이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 불안이 소비자 물가에 직접적인 상승 압력을 가하고 물류 비용 상승을 통해 물가 전반에 파급될 우려가 있다고 경남도는 보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대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과 수출 기업에 280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방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업체당 10억원 한도로 지원하며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은 3900여억원의 융자·이차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경남기업 119' 플랫폼을 통한 이란 사태 관련 상설상담창구도 운영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경남도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시군, 물가 모니터 요원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농·축·수산물과 서비스 요금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농협·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해 매점·매석을 방지하고 수요 물량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도내 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며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 기업과 지역 경제가 흔들림 없는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7 07:19:4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동남권의학원-부산글로벌도시재단, 의료 협력 ‘맞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부산의 글로벌 의료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5일 의학원 회의실에서 외국인 주민 복지 향상과 의료 통역 인프라 공유 등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환자들이 국내 의료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협약에 따라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의학원 내 외국인 환자 진료 편의를 위한 외국어 통역 서포터즈를 파견하고, 국제 의료 사업 홍보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과 정보 공유를 지원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재단 임직원 및 통·번역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종합 검진과 장례식장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위한 의료 상담 지원 및 연계 행사 추진, 학술 정보 교류 등에도 협력한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들이 더 안심하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공적개발원조 활동(ODA) 등에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전용우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보유한 국제 네트워크와 외국인 지원 사업 경험을 의료 분야와 접목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며 "정주 외국인과 해외 환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의료 환경을 홍보하고 글로벌 도시 부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며 부산시 글로벌 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7 07:19:3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해양진흥공사, 중동 긴장 고조에 긴급 안전 대응반 가동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라 국적 선사 보호를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꾸렸다. 해진공은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격화, 호르무즈 해협 인근 상선 피격 등으로 해상 운송 차질 우려가 커짐에 따라 '중동 상황 긴급 안전대응반'을 가동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대응반은 선사의 자산과 인력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3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1분과는 국제 금융 시장 동향 파악 및 선사 신용등급 모니터링, 2분과는 운임·유가 등 시황 분석 및 정책 지원 방안 검토, 3분과는 거래선사의 경영 현황 및 선박 안전 점검을 각각 맡아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한다. 해진공은 수시로 점검 회의를 열어 분과별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앞으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진공 누리집에 '중동 상황 기업 피해 접수처'를 개설해 피해 선사가 지원을 요청할 경우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중동 지역 정세 변화가 해운 시장과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24시간 긴급 안전 대응반 운영을 통해 상황 모니터링, 업계 어려움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7 07:18:0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거창군, 친환경농업직불 신청 요건 완화… 6월까지 접수

거창군이 2026년 친환경농업직접지불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접수는 이달 3일부터 시작해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친환경농업직접지불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고 직불금 사업 기간에 친환경 농업을 충실히 이행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 농업 확산을 도모하는 정부 시행 사업이다. 올해는 친환경 인증 농가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시행 지침이 개선됐다. 먼저 2016년 폐지된 저농약인증제가 그동안 직불금 신청횟수 산정에 포함돼 왔는데, 이를 제외하도록 바꿔 무농약·유기 직불금 지급 횟수를 보장하게 됐다. 또 기존에는 전년도 인증 실적이 있어야 직불금 신청이 가능해 신규 친환경 농가는 당해연도에 신청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당해연도 인증 실적만으로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농업e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창구를 새로 개설하고 신청 기간도 확대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으로 나뉜다. 온라인 신청은 3~4월, 방문 신청은 5~6월에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인증 농가들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07 07:17:4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교육청, 2025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9명 선정

경남도교육청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로 교육 행정의 질을 높인 공무원 9명을 선정해 포상한다. 경남교육청은 '2025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 등 총 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5급 이하 전 지방공무원과 교육전문직원, 교원에서 총 25건의 성과 사례가 접수됐으며 적극행정 실무위원회와 도민 적극행정모니터단의 예선, 적극행정위원회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진주교육지원청 강연숙 주무관이 선정됐다. 유휴 공유재산인 카페 '다움'을 장애인 일자리와 특수교육 취업을 연계한 복합 공익 플랫폼으로 구축·전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 공무원에는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경남교육청 시설과 곽민건 주무관은 개발제한구역 내 학교시설 증축 시 '교육감 승인'만으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해 신속한 교육 환경 개선을 이끌었다. 김해교육지원청 김은비 주무관은 학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길잡이 제작으로 지원 행정을 펼쳤으며, 창원여자고등학교 진선의 주무관은 100년간 미등기 상태였던 학교 용지를 되찾아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데 기여했다. 장려 공무원에는 5명이 선정됐다. 경남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 김지웅 주무관은 기관별로 운영하던 교육공무직원 임금제도를 도교육청으로 통합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창원교육지원청 도광희 주무관은 '민원픽업예약서비스' 구축과 영유아 휴게실 설치로 민원 편의를 높였다. 경남교육청 기록원 문채경 기록연구사는 경남 폐교 581개의 역사 기록을 통합·전자화해 기록 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거제교육지원청 이순경 주무관은 범죄 예방 가로등 설치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했으며, 창원교육지원청 홍은주 주무관은 지역 사회 협력을 통해 예산 위기를 돌파해 학교복합시설 구축에 기여했다. 경남교육청은 선정된 우수 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 등급과 교육 훈련 우선 선발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만조 정책기획관은 "현장의 작은 고민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은 공무원들이 경남 교육의 미래"라며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도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7 07:17: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i-SMR 1호기 유치 본격 추진…행정·시민 공감대 확산

경주시는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를 위해 행정 역량을 모으고 시민 공감대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알천홀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i-SMR 부지선정 사업 설명회'를 열고 기술적 특성과 안전성, 경제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i-SMR 유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행정 내부에서부터 공유하고 체계적인 유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i-SMR 기술 개요와 국내외 추진 동향,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교육받으며 경주가 연구·실증·제조·운영 등 원전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를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지역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시는 행정 내부 공감대를 토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유치 분위기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오는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SMR 1호기 경주 유치 시민설명회'를 열어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전문가 등 약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i-SMR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경주가 축적된 원전 산업 기반을 토대로 1호기 유치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시민설명회에서 제시되는 의견과 건의사항을 유치 신청 과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범시민 서명운동과 SNS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넓히고 i-SMR 1호기 유치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6-03-07 07:17:14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40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포항시는 6일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소속 참여자와 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베들레헴공동체 소속 장애인 단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BET밴드'가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분위기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와 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의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식후 교육에서는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김순옥 강사가 강연을 맡아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대응 요령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신 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여 어르신들께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취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국·도비를 포함해 총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2만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시 산하 48개 부서가 운영하는 공공형 일자리를 비롯해 10개 수행기관을 통한 민간형 일자리, 인턴십, 재능 나눔, 기업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정책 효과를 높이고 있다.

2026-03-07 07:16:5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해빙기 대비 건축공사장 40곳 특별 안전점검

포항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지역 내 주요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간과 공공이 발주한 건축공사장과 공동주택 건설 현장 등 총 4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건축디자인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사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해빙기는 겨울 동안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침하나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 안전조치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사고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물 시공 상태와 옹벽·지반 관리 실태 ▲침수 및 배수 관리 상태 ▲비계·동바리·가설울타리 등 가설구조물 안전관리 ▲타워크레인·리프트 등 건설장비 설치와 유지관리 상태 ▲해빙기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비상 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도 확인한다. 특히 공사가 중단된 건축 현장에 대해서는 구조물 안전 상태와 외부 시설물 관리, 건물 파손 여부, 무단 출입 가능성 등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미흡하거나 불량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는 또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병행해 현장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 등으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사전 점검과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건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7 07:16:37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