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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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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자원봉사활성화사업 간담회… 단체 협력 기반 강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5일 공공협력센터에서 자원봉사활성화사업 보조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협력 기반 구축과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자원봉사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16개 자원봉사단체의 단체장과 임원이 참석했다.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활동 기록 관리와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보조사업 집행지침 교육을 통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 절차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봉사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개선 과제도 함께 논의했다. 청송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영역까지 자원봉사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행정적·재정적 지원 체계를 정비해 봉사활동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어지는 자원봉사 활동이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자원봉사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8 06:39: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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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 지원… 참여농가 사전교육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 시범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 재배시설 도입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는 시범사업 대상 농가 20명이 참여했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배 기술과 운영 절차를 안내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골든볼 품종의 특성과 재배 기술이 소개됐다. 경북 사과 하우스재배 추진협의체 운영 내용도 함께 안내됐다. 시범사업 추진 절차와 사업 참여 농가의 역할도 설명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향후 참여 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농가 간 기술 정보와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는 협력 기반 구축에도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연간 5~7회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저온 피해와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며 청송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사과 생산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하우스 재배는 중요한 대응 전략"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8 06:39: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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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건설·새마을 예산 379억 편성… 균형발전·재난 예방 추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군민 생활 편의 증진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총 379억 원을 투입한다.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재난 예방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이번 예산은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이라는 군정 방향 아래 추진된다. 군은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건설행정 강화와 도로 안전 개선, 농업기반 확충, 재해 예방, 생활편익시설 확대 등 다섯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댐 건설로 간접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청송군은 7억7천만 원을 투입해 주민 소득 증대와 생활 기반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상대적 소외감을 줄이고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도모한다. 건설행정 민원 처리 체계도 개선해 군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로 인프라 개선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군도와 농어촌도로 정비에 16억 원을 투입해 도로 확장과 포장, 선형 개량을 진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차선 도색과 방호울타리 설치 등 교통 안전시설도 강화한다. 청송교와 월막교는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옹점1교 개체공사에는 32억 원을 투입해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지원도 이어진다. 청송군은 36억 원을 투입해 마을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주거 안정 대책을 추진해 이재민 생활 안정과 추가 피해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농업 기반시설 확충과 기후 대응 사업도 강화된다. 이전지구 소규모 농촌용수 개발사업에는 81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마무리한다. 고현리 석계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15억 원이다. 개일리 능남저수지 보수공사 7억 원도 진행한다. 노후 저수지와 수리시설 31개 지구에는 약 16억 원을 투입해 정비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영농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와 위험지역 개선 사업에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청송군은 총 198억 원을 들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곳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곳을 추진한다. 소하천 정비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진보면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총사업비 462억 원 규모의 연차사업이다. 진안리와 이촌리 일원 소하천과 저수지, 시가지 관로를 정비해 1,069세대 주민과 건물 734동의 재산 보호를 목표로 한다. 생활 밀착형 시설 개선 사업도 확대된다. 마을안길과 농로, 소교량 등 소규모 주민 편익시설 256건에 103억 원을 투입한다. 마을회관과 팔각정 등 주민 편의시설 보수도 함께 추진해 체감형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재난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군민 안전 확보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체계적인 기반시설 정비와 촘촘한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 청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08 06:39: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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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추진… 외식업 위생 수준 향상

영덕군이 위생 수준을 높이고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전문가 1대1 맞춤 지도를 통해 위생 관리 개선과 등급 취득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내 음식점 16곳을 선정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와 우수, 좋음 등 세 단계로 구분된다. 소비자가 위생 수준을 확인하고 업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는 제도다. 다만 평가 항목이 많고 절차가 복잡해 영업자가 자체적으로 준비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영덕군은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위생등급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16곳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위생 상태를 진단한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 1대1 맞춤형 기술 지도도 제공한다. 컨설팅을 통해 위생 관리 수준을 개선한 업소는 위생등급 평가에 도전할 수 있다. 등급을 받으면 지정 홍보물 제공과 함께 방역·위생 물품 등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컨설팅 비용과 온라인 등급 신청 절차 지원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영덕군 환경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덕군지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신규 환경위생과장은 "위생등급제는 업소의 청결함을 공인받고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제도"라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업소 경쟁력을 높이려는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8 06:38: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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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국?도비 확보 전략회의… 137개 사업 예산 반영 추진

영덕군이 137개 사업 2,062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전략회의를 열었다. 관광·농업·정주환경·안전 인프라 분야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예산 반영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영덕군은 지난 5일 관계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정부 예산 편성 절차에 대응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반영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번 회의는 체계적인 국·도비 확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덕군은 신규사업 68건과 계속사업 69건 등 총 137개 사업을 대상으로 2,062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회의에서는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협의와 예산 반영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관광 분야는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신강구 해양경관 조성 사업 80억 원이다. 동해안 서핑빌리지 조성 사업 50억 원이다.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30억 원도 포함된다. 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해 지역 방문 체류형 관광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스마트 농축산 분야는 농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지원사업 60억 원이다. 과수 생산유통 지원사업 47억 원이다.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사업 33억 원도 추진 대상이다. 디지털 기반 농업 확산과 유통 경쟁력 향상이 핵심 목표다.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대규모로 추진한다. 영해읍성·영해장터거리 근현대문화유산 지구 지원사업 800억 원이다. 동서4축 해안연결도로 덕곡~하저 구간 개설 사업 350억 원이다. 어촌뉴딜 3.0 및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300억 원이다. 농촌 공간 정비사업 150억 원과 강구면 도시재생 신규공모사업 116억 원도 포함된다. 재난 예방과 안전 인프라 확충 분야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금진1리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490억 원이다. 금진2리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43억 원이다.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차 238억 원이다. 지방상수도 비상 공급망 구축 82억 원이다. 원척~부흥지구 연안 정비사업 73억 원 등 68건, 6,244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단계적으로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계속사업 관리도 병행한다.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190억 원이다.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190억 원이다. 경정권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300억 원이다. 주왕산국립공원 영덕생태탐방로 195억 원 등 주요 사업의 연차별 예산 확보와 집행 관리에 집중한다. 영덕군은 향후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주요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일계획이다.

2026-03-08 06:38:2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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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행복동행 시설관리지원단, 생태학습체험장 환경정비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6일 강구초등학교 직천분교장 부지에서 행복동행 시설관리지원단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초·중학교와 교육지원청 시설관리직이 참여해 생태학습체험장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활동에는 관내 초·중학교와 영덕교육지원청 시설관리직 8명이 참여했다. 폐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생태학습체험장의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 대상은 옛 강구초등학교 직천분교장 부지다. 영덕교육지원청은 해당 공간을 생태학습체험장으로 조성해 교육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체험장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새 학기를 맞아 체험장 분양과 운영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설관리지원단 팀장 김진호 병곡중학교 시설관리직은 "체험농장을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하는 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시설관리지원단의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 덕분에 폐교 시설을 깨끗한 교육 공간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생태학습체험장 관리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8 06:38: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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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어르신 정서지원 ‘다독다독 프로젝트’ 수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6일 어르신 정서 지원 프로그램 '다독다독 프로젝트' 수료식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과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프로젝트 참여 어르신과 봉사원, 상담활동가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경과 보고와 참여자 소감 발표, 수료증 전달 등이 진행됐다. '다독다독 프로젝트'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인도주의 스타트업 사업이다. '많이 읽고 따뜻하게 어루만지다'는 의미를 담아 어르신 정신건강 지원을 목표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2025년 9월부터 시작됐다. 총 6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과 개인 상담이 진행됐다. 레크리에이션과 영화 관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운영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정서적 공감과 지지를 나눴다.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대 관계도 형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곳에 와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다 보니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좋은 시간을 마련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위로와 활력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재해복구 활동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 밥상과 제빵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2026-03-08 06:37: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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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1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 반부패 정책 추진 기반 점검

봉화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반부패 정책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한 제1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간부 공무원이 참여해 청렴 정책 추진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봉화군 청렴추진협의체는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협의체다.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반부패 정책 추진 동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봉화군수 주재로 진행됐다.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지표를 점검했다. 평가 결과에 대한 원인 분석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이를 반영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부패 취약 항목별 개선 과제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부서별 역할 분담과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봉화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이행 점검 회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점검 결과를 제도 개선과 현장 변화로 연결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현국 군수는 "청렴은 평가 점수가 아니라 군민 신뢰를 지키는 기본 원칙"이라며 "작은 불친절과 관행을 바로잡고 이해충돌과 갑질, 청탁 가능성은 업무 시작 단계에서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현장 체감과 사전 예방 중심의 청렴 정책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3-08 06:37: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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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주 새마을부녀회, 문화·관광 협력 손잡다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회장 정경자)는 지난 6일 영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제주시부녀회(회장 강길선)와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지역 간 교류 확대와 공동 봉사활동 추진을 통해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 새마을 조직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관광 분야 협력과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중심으로 지역 간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협약식에는 영주시와 제주시 새마을부녀회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단체장 인사말과 협약 내용 설명이 진행됐다. 이후 협약서 서명과 교환, 기념품 전달, 간담회,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우수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환경과 복지 분야 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정기 방문 교류 등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정경자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장과 강길선 새마을지도자제주시부녀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을 넘어 상생하는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급식 지원 봉사와 정리 수납 활동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나눔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2026-03-07 12:20:3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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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반띵 관광택시 추천 코스 공개… 금성대군 발자취 따라 순흥 역사 탐방

영주시는 관광객이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해 순흥 일대의 주요 역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추천 여행 코스를 제시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단종 복위운동과 관련된 유적지를 연결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코스는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를 시도하다 순절한 금성대군의 역사적 행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어린 왕 단종과 그를 지키려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순흥 지역의 관련 유적을 관광택시로 편리하게 탐방하도록 기획했다. 여행 동선은 단종 복위운동과 관련된 비극적 사건이 전해지는 피끝마을에서 시작한다. 이어 사적 제491호 금성대군 신단을 거친다. 이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한국 최초 서원 소수서원과 천년 고찰 부석사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관광객은 하나의 코스로 역사와 문화 유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금성대군 신단은 세종의 여섯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였던 금성대군의 충절을 기리는 장소다. 금성대군은 순흥부사 이보흠 등과 함께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목숨을 잃었다. 신단은 당시 함께 희생된 의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영주의 대표 역사 유적지로 평가된다. 반띵 관광택시는 관외 거주 관광객에게 이용요금의 절반을 지원한다. 4시간 코스는 4만5천 원이다. 6시간 코스는 6만 원이다. 7시간 코스는 7만 원이다. 관광 비수기인 2월·7월·8월·12월에는 10% 추가 할인도 적용한다. 예약은 이용일 이틀 전까지 영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로이쿠 앱, 티머니GO 등에서 가능하다. 이용 전날 또는 당일 예약은 영주 반띵 관광택시 콜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하면 영화 속 이야기와 실제 역사가 만나는 순흥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며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7 12:20:28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