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포스코 포항제철소, 베이킹프렌즈 봉사단 달콤한 나눔 실천

포항제철소 베이킹프렌즈 봉사단이 직접 구운 빵과 디저트를 지역 아동센터에 꾸준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베이킹프렌즈 봉사단은 2019년 7월부터 포항지역 아동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직접 만든 빵과 과자를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봉사단원들은 매월 한 차례 모여 정성을 담은 베이킹 봉사를 진행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 같은 꾸준한 나눔은 지난달 포항제철소 '올해의 봉사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 상은 구성원 참여도와 봉사 성과, 사회공헌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 같은 해 참사랑교통봉사단도 단체상을 수상하며 포항제철소의 나눔 문화 확산을 보여줬다. 봉사단은 계절과 아동들의 선호를 반영한 다양한 제빵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메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150개를 제작해 대도동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와 다정다감 지역아동센터, 상도동 열린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수건 케이크와 머핀, 소금빵 등 회당 약 200개의 제과류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예은 베이킹프렌즈 봉사단장은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며 달콤한 시간을 선물하는 것이 단원들에게 큰 보람으로 돌아온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의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베이킹프렌즈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단은 봉사상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을 활용해 오는 1-3월 정기 봉사 기간 동안 그동안 지원이 어려웠던 포항시 기계면과 청하면 지역아동센터에도 간식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베이킹프렌즈 봉사단을 포함해 모두 42개의 재능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포항제철소의 누적 봉사 시간은 약 15만 시간에 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6-01-13 09:27:17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청도군, 공모사업 42건 선정…역대 최대 2,260억 원 확보

청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통해 2025년 총 4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역대 최대 규모인 2,2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500억 원대의 열악한 자체 수입과 한정된 교부세 구조로는 제4차 산업혁명과 인구 감소,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그동안 지역 실정에 맞는 공모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해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2022년 757억 원을 시작으로 2023년 1,373억 원, 2024년 1,566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5년에는 2,260억 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최대 공모사업비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비 부담률은 2022년 39%에서 2025년 9.6%로 크게 낮아지며 재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러한 재정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청도군은 2026년 사상 처음으로 본예산 7,500억 원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청도군의 공모사업 성과는 중앙부처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한 결과로, 모든 사업에서 국·도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 문화와 업무 방식 개선이 뒷받침됐다. 아울러 실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 위탁교육을 통해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회의원과 지역 출신 인사 등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2025년도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청도자연드림파크 조성을 위한 낙후지역발전 전략사업 1,925억 원을 비롯해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80억 원, 지역개발지원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67억 원, 농촌공간정비사업 50억 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 24억 원,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지원사업 21억 원 등이 포함됐다. 청도군은 이번 공모사업 성과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업과 함께 지방소멸 대응, 지역 맞춤형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민선 8기 이후 공모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예산 확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각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청도군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25:20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경북AI배움터 선도교사 연수 개최

경북교육청은 10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AIEP인 '경북AI배움터'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선도교사 설명회와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형 AIEP인 경북AI배움터를 활용해 민간 에듀테크와 빅테크 서비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통합 운영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선도교사 206명과 프론티어 교사 4명 등 모두 210명의 핵심 교원이 참여해 실습 중심의 집중 연수를 진행했다. 경북AI배움터는 단일 로그인 체계를 통해 한 번의 로그인으로 다양한 민간 에듀테크와 교육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업 과정에서 생성되는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별 성취 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학습 대시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예측·추천 기능을 통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제시함으로써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경북AI배움터 운영 방안과 주요 기능 안내로 시작됐으며, 오후에는 네이버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과 연계한 플랫폼 활용 수업 실습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실제 플랫폼 접속부터 수업 설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2026년 한 해 동안 선도교사 중심의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플랫폼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선도교사들이 개발한 교수·학습 자료를 플랫폼 내에서 공유해 지속 가능한 수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AI배움터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을 돕는 디지털 교육 혁신의 핵심 기반"이라며 "선도교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25:10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영천시, 천원주택 첫 모집에 22대 1 경쟁률 기록

영천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한 '천원주택' 사업이 첫 입주자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영천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입주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0호 모집에 441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2대 1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청년형 12호에 344건이 접수돼 경쟁률 28.6대 1을 보였으며, 신혼부부형 8호에는 97건이 접수돼 1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천원주택은 월 임대료 3만 원, 하루 1천 원 수준의 임대료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양육 친화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영천시의 주거복지 정책이다. 입주 대상자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자격 검증과 소명 절차를 거쳐 4월 말 최종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입주자는 개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영천시는 이번 모집에서 나타난 높은 관심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금호읍 매입임대주택 42호에도 천원주택 사업을 확대 적용해 보다 많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주거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원주택은 인구 감소 지역인 영천시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24:59 김진수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보급 확대…탄소중립·폐기물 감량 추진

포항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외부 위탁 처리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감량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구입을 희망하는 포항시민 세대주로, 다음 달 2일까지 포항시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포항시는 세대원 수와 공고일 이전 연속 거주 기간, 다자녀 가구 여부, 주거 형태, 저소득 가구, 장애인 가족, 국가유공자 가족 등 선정 기준에 따라 총 300세대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세대는 포항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이후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구입가의 50% 이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기는 공인기관 품질인증과 전기안전인증을 받고 감량화 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가열에 의한 건조 방식과 발효 또는 발효건조 방식의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에 한한다. 다만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음식물을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 분쇄기 방식의 제품과 최종 대상자 선정 통보 이전에 구매한 감량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포항시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민 포항시 환경국장은 "포항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의 70%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번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보급 지원사업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24:48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주거와 복지 결합한 새 모델

경주시는 12일 황성동 유림로13번길 일원에서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식을 열고 어르신 주거와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주거공간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황성동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고령자 주거복지 사업으로, 총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됐다.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3년 착공해 지난해 11월 준공과 입주를 완료했다. 복지주택은 지상 15층, 1개 동, 총 137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26㎡형 109세대(쉐어형 16세대 포함)와 36㎡형 28세대로 구성됐으며, 고령자의 생활 특성을 고려한 주거공간으로 설계됐다. 또한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 1,474㎡ 규모의 복지시설을 함께 갖춰 일상 돌봄은 물론 여가와 건강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념사에서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추진해 온 결과"라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한 핵심 주거복지 정책"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고령자 맞춤형 주거 공급과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3 09:24:38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 오픈…NC문화재단과 협력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엔씨(NC)소프트 컨소시엄과의 협약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계획의 일환으로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Projectory)'를 새롭게 개소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토리는 '프로젝트(Project)'와 '실험실(Laboratory)'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이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자기주도형 창의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은 엔씨(NC)문화재단이 맡고, 성남시는 협약에 따라 행정적 지원과 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성남시를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026년 1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수정구 수정로 386) 4층 내 2개 공간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 및 멤버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엔씨(NC)문화재단이 구성한 전문가 및 운영 크루와 함께 목공, 코딩 등 다양한 자율 작업을 수행하고, 프로젝트 그룹 활동과 창의 워크숍 등 폭넓은 창작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사업은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진 엔씨(NC)문화재단 이사장도 "프로젝토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환경을 경험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2021년 판교 공공청사 예정지였던 삼평동 641번지 부지를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에 매각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주요 지역사회 기여사업으로는 황새울체육공원 내 리틀야구장 조성 지원, 다목적 커뮤니티 운영, 창업·문화 공간 조성,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 시 시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1-13 09:24:29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대구 북구, 칠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전통시장 활성화 성과

대구 북구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칠곡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고, 관내 8개 전통시장이 시장경영지원 사업에 추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칠곡시장은 문화·관광자원과 연계 가능한 시장 특성과 상인회의 높은 참여도를 바탕으로 시장 관광코스 개발과 문화콘텐츠 육성, 시장 대표 상품 개발 등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국비 2억 4천만 원을 포함해 총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 원까지 단계적으로 지원이 가능해 칠곡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개선이 기대된다. 아울러 칠성원시장과 칠성시장, 동대구신시장 등 관내 8개 전통시장은 시장경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시장매니저 운영과 상인 교육 등을 통해 시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대구 북구청은 이번 공모 성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별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인회 중심의 자율적 운영 역량을 강화해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상인회와 행정이 함께 준비하고 도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24:0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신년회 및 수출확대 전략 설명회 개최

경북도는 12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6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신년회 및 수출확대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여권택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수출기업과 수출지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경북 수출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수출 전략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경북 수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경북도의 2026년 수출지원 시책 안내와 함께 수출 관계기관의 수출 확대 혁신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이 소개됐다. 2부에서는 우수 회원사에 대한 표창이 진행돼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수출확대 혁신전략 세미나에서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지원 사업 안내, 코트라 대구경북지원본부의 해외 수출지원 사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의 수출지원 사업,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보험 활용 방안 등이 소개돼 참석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해외시장별·품목별 맞춤형 수출 지원과 디지털·온라인 수출 마케팅 강화, 물류와 환율 변동 대응 지원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정부와 수출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수출 초보기업 역량 강화,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026년 병오년은 속도와 도전, 전진의 기운이 필요한 해"라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경북 수출기업들은 위기 속에서도 늘 새로운 길을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APEC을 통해 높아진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실질적인 수출 성과와 투자 확대로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산업 전환과 혁신이 경북 경제의 새로운 도약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제조와 서비스 전 분야에서 인공지능 혁신을 가속화하고, 기업 현장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인공지능 센터 지원과 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는 2014년 10월 도내 132개 수출기업으로 출범해 현재 1,300여 개 수출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수출기업 협의체로 성장했다. 협회는 해외시장 정보 공유와 수출 애로 해소, 기업 간 협업 촉진을 통해 경북 수출의 저변을 확대해 왔으며, 국제전시회 공동 참가와 해외경제사절단 파견, 바이어 초청 상담회, 수출 전문가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6년에도 경북 수출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13 09:23:24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 경제 간담회서 ‘AI 중심 경제 정책’ 방향 공유

울산시는 12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상공회의소(이하 울산상의)와 함께 2026년 경제 간담회를 열고 올해 경제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인공지능(AI) 대전환,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를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경제 환경에서 울산 경제의 미래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 경제산업실장, AI 수도추진본부장, 기업투자국장 등 시 관계자와 이윤철 회장을 포함한 지역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경제 정책 방향 발표에서 주력 산업 고도화, AI 기반 산업 전환, 기업 투자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경제산업실은 주력 산업 고도화와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한 경제 체질 개선을 올해 경제 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이아이수도추진본부는 AI 대전환을 통한 미래 경쟁력 선점을 목표로 울산형 소버린 AI 집적단지 조성, 제조업 중심 AI 확산, 시민 체감형 지능형 도시 서비스 확대, AI·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 구현 등 AI 수도 울산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기업투자국은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AI 도시 조성을 2026년 정책 이상으로 설정하고 1GW급 AI 데이터 센터 연합지구 조성, 중소기업 AI 대전환 사업, AI 기반 자금 신설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창업·벤처 지원, 민생 경제 회복, 청년·대학 연계 혁신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자유 토론에서는 참석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과 정책 제언을 내놨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은 산업수도로서 쌓아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울산상의와 지역 경제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 현장 의견을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투자 유치와 산업 혁신, 민생 경제 회복을 함께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2026-01-13 09:21:41 박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