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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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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올해 2294억 발주… 상반기 56% 배정

부산교통공사는 올해 2294억원, 448건 규모의 계약 발주 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물품 752억원, 공사 420억원, 용역 1122억원이다. 발주는 상반기에 집중된다. 상반기 발주액은 1287억원으로 전체 56.1%이며, 발주 건수는 370건으로 82.6%에 달한다. 공사는 지역 업체 수주 지원에 적극 나선다. 10억원 미만 전문·전기·소방·통신 공사와 7억 1000만원 미만 물품·용역 계약은 지역 제한 입찰을 우선 적용한다. 10억원 이상 전문·전기·소방·통신 공사에는 지역의무공동도급제도를 시행해 지역 업체가 최소 49% 이상 참여하도록 했다. 아울러 상반기에는 계약 보증금과 공사 이행 보증금을 50% 감경해 계약 업체의 부담을 덜어준다. 발주 계획은 조달청 나라장터와 부산교통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지난해 지역 업체와 1159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도 조기 발주와 지역 참여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발주 시기를 앞당겨 지역 업체가 더 안정적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바탕으로 지역 업체와 상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3:4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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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1200명 대상 ‘빚투 말고 영끌 특강’ 진행

부산시는 청년들의 건전한 자산 형성을 위해 다음달 12일부터 '부산청년, 빚투 말고 영끌 클래스'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총 3회로 구성된 이번 금융 특강은 올해 처음 개최되며 12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9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12일 첫 강의는 박동호 경제 유튜버가 월급 관리 포트폴리오와 상장지수펀드(ETF), 주식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의 박곰희TV를 운영하는 그는 증권사 자산관리사(PB) 출신이다. 3월 4일에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닝랩 대표가 청약 기초, 종잣돈 모으기, 전세 사기 예방 등을 다룬다. 3월 25일 마지막 강의에서는 고란 알고란 대표가 가상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분석한다. 시는 매 강의 전 취업 성공 풀패키지, 기쁨두배통장, 청년문화패스 등 청년 정책을 안내하고, 강연 영상을 부산청년플랫폼과 부산튜브에 3개월간 게시한다. 신청은 부산청년영리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첫 강의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두 번째는 2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 마지막은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접수한다. 문의는 부산경영자총협회로 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영끌 클래스가 무리한 영끌의 불안에서 벗어나 영리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부산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6 13:40: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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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상반기 2차 신·편입생 모집…AI·융합 전공 확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2026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까지로,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선발한다.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모집 단위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단과대학은 사회복지대학, 심리·상담대학, 사회과학대학, 융합경영대학, 공과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미래융합인재대학, AI융합대학, 웰니스건강대학, 마이크로디그리대학 등이다. 이 가운데 드론·로봇공학과, 문예창작학과, AI커머스학과, 국방AI학과는 개편됐고, 응용수학·통계학과, 스포츠지도학과,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신설됐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지원은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대학알리미 기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사이버대학 중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다 졸업생을 배출했다. 장학금 지급 총액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세 차례 모두 A등급을 받았다. 또한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에 두 차례 연속 선정됐다. 서울사이버대는 일반대학원을 운영해 학사학위뿐 아니라 석사·박사 학위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학과와 AI융합대학을 중심으로 AI 및 AI융합 교육을 운영 중이다. 2025년부터는 TTS(Text-to-Speech) 기반 AI 휴먼을 활용한 강의 콘텐츠를 도입해 일부 교과목에서 활용하고 있다. 입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위탁생전형, 군위탁생전형,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운영한다. 산업체위탁생전형 대상자는 전형료 면제 및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군위탁생전형의 경우 재학 기간 일반학기 수업료의 50%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소득 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 수혜도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서울에 독립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부산·대구·인덕원·춘천·광주·인천·분당 등 7개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대학과의 교류도 진행 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와는 온라인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1월 30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2차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1:31: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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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만에 서울 도심 트램 부활…위례선 2월 본선 시운전 돌입

58년 만에 서울 도심에 트램(노면전차)이 다시 들어선다.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 본선 시운전을 위해 차량기지와 궤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2월부터 실제 노선에서 시운전에 착수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위례선 트램 초도편성 차량을 27일 새벽, 차량기지로 반입한다. 차량 반입은 26일 23시부터 27일 5시까지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며, 송파경찰서와 협력해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 배치를 완료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위례선 트램은 1월 초도편성 반입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10편성(초도 1편성 포함)이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2월부터는 실제 운행 노선에서 위례선 개통을 위한 최종 검증에 나선다. 우선 8월까지 본선 시운전을 통해 △주행 안전성 △지상설비 연계동작 등 차량에 대한 16개 항목을 종합 검증한다. 해당 차량은 지난해 오송 시험선에서 5000㎞ 이상 예비주행 시험을 마쳐 1차 검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철도종합시험운행을 통해 시설물과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연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하고, 개통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도로 위를 주행하는 트램의 특성을 고려, 시민 안전 확보하기 위해 위례선 전 구간에 설치된 13개 교차로와 35개 횡단보도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별도 상황반을 운영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시운전 차량에는 보험을 가입해 혹시 모를 사고에도 대비한다. 시는 시운전 기간 동안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보행자는 트램 주행 구간과 횡단보도 통과 시 안전요원의 안내와 교통신호를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이어폰 착용 등 부주의로 인한 무단횡단은 삼가야 한다. 운전자는 트램과 차로를 공유하는 구간에서 서행 운전과 안전거리 확보에 유의하고, 트램 우선 신호 및 교차로 통행 질서를 준수해야 한다. 임춘근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이번 시운전은 위례선 트램차량과 시설물, 시스템 간 안전성과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핵심 단계"라며 "철저한 시험과 검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1:25: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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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 본격 추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월 23일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공고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2026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은 전기자동차, 전기 이륜차, 수소전기차, 어린이 통학용 LPG 차량 등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총 81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환 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매매 또는 폐차한 후 전기 승용차나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차종별 지원 물량은 ▲전기자동차 739대 ▲전기 이륜차 40대 ▲수소차 38대 ▲어린이 통학용 LPG 차량 1대이다. 지난해에는 총 581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800대 이상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차종별 보조금 지원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 자격과 세부 보조 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매년 보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청정환경 도시 구리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6 11:06:48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