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제53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100% 합격

삼육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가 지난해 12월 14일 실시된 2025년 제53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3명 전원이 합격하며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 80.3%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성과로 평가된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24시간 자율학습실 운영, 모의고사 기반 학습 진단, 저득점자 대상 맞춤 상담 및 학습 코칭 등 체계적인 국가고시 대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약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왔다. 특히 단순한 성적 관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주도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한 점이 높은 합격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용우 학과장은 "이번 100% 합격은 학생들의 노력과 더불어 교수진과 학과가 함께 마음을 모아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인성, 실천 역량을 고루 갖춘 물리치료사를 양성해 현장에서 신뢰받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1991년 재활치료학과로 출범해 2000년 물리치료학과로 개편됐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물리치료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동문 교수는 30여 명에 달하며, 물리치료사, 의사,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의료 현장과 공공보건 분야 전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4:23:3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동아제약, 국제 수준의 준법 리스크 관리 체계로 ISO 37301 인증

동아제약은 26일 서울시 용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인증 수여식을 열고,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기구(ISO)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조직이 법률, 규정, 윤리강령 등 준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법규 위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요구한다. 이를 통해 전략 수립, 실행, 점검, 개선 등 전 과정을 구조화하고 제3자 인증으로 경영시스템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검증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6년간 ISO 37001을 운영하며 부패 리스크 관리 기반을 다져왔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포괄적 규범준수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리스크 평가부터 임직원 교육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 운영 및 지속적 개선 활동 지속 ▲부적합 사항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조치 ▲이사회 보고 체계 구축 및 책임자 지정 등 명확한 지배구조를 통한 견고한 컴플라이언스 기반 구축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ISO 37301 인증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26 14:22:0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약가제도 개편 앞두고 ‘건보 재정 vs 제약 생존’ 정면 충돌

약가를 낮춰 건강보험 재정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구상과 제네릭 의약품 수익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을 이어가야 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현실이 충돌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시행을 앞두고 '재정 절감이냐, 산업 생존이냐'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국민의힘 백종헌·한지아·안상훈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약가제도 개편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와 제약·바이오 산업계, 학계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약가제도 개편안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약가제도 개편안의 핵심은 제네릭 및 특허 만료 의약품 약가 산정률을 기존 53.55%에서 40%대로 하향 조정, 11번째 품목부터 감액하는 '계단식 인하' 강화 등이다. 또 시장 연동형 실거래가를 도입해 약을 저가로 구매하는 경우 최대 50%까지 인센티브를 상향 지급하는 방안을 포함한다. 이와 관련 '지속가능한 약가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 법무법인 세종의 김현욱 변호사는 "제네릭 없이는 신약도 없다"고 지적했다. 단일 제약사가 제네릭 의약품 공급과 신약 개발을 모두 담당하는 국내 업계만의 구조적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글로벌 제약사의 경우 제네릭 사업과 신약 개발을 분리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 업계는 제네릭 의약품 수익을 연구개발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자금줄 역할을 하는 제네릭 의약품 약가산정률 인하는 시장 상황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기등재 의약품 전반의 약가산정률을 40%대로 끌어내리는 방식이 '강제 소급 인하'로 변질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정부가 제시한 약가 가산 기간은 점유율이 가장 낮은 시장 진입 단계에 집중된 점을 짚었다. 김 변호사는 "처음 3년간 가산 혜택을 주다가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해 연구개발 비용을 회수해야 할 시점에 약가를 40%대로 낮추는 것은 사실상 기업의 이익 구간을 직접적으로 타격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가 공유한 시장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제네릭 의약품이 수익을 창출하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초기 마케팅, 시장 안착 등을 거쳐 시장 점유율 최고치에 도달하려면 평균 10년이 걸린다. 또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의 점유율은 각각 60%, 40% 수준에서 고착화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앤장법률사무소의 박관우 변호사는 시장 연동형 실거래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박 변호사는 "협상력이 큰 병원이 제약사에 과도한 가격 인하 요구, 인센티브 독식 등의 사례가 발생할 수 있고 동일한 약이라도 병원 선택에 따라 환자 본인 부담금이 달라지게 된다"며 "결국 제약 산업과 의료 현장에서 건강한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으면 국민 건강권 보장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목원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권혜영 교수는 제네릭 의약품을 통한 재정 절감 효과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권 교수는 "제네릭 의약품으로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한 사례는 사실상 없다"고 반박하며 "비용(cost)과 가격(price)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숫자를 정할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약이 시장에서 더 많이 사용되도록 하는 '더 로우, 더 모어' 방향성이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제약 업계는 지속가능하고 균형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충분한 논의와 검증을 촉구했다. 윤재춘 대웅제약 부회장은 "제약 산업의 본질인 신약개발의 기본값은 실패"라며 "그 실패를 성장동력으로 최소 10년을 계획해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민관 협의를 통해 기업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재설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김연숙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은 "한계에 다다랐다는 위기 의식을 토대로 약가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며 "단순히 기존 절감 목표 중심의 제도 개편이 아닌 구조 개편을 목표로 하며, 신약이나 필수 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재원으로 모두 활용이 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가, 국민을 포함해 각계의 의견을 듣고 있고 신중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며 "의견들을 충분히 잘 듣고 심사 숙고해서 좋은 안으로 수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4:16:30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이슬기 세종대 교수, SSCI 학술지 ‘투어리즘 매니지먼트 퍼스펙티브스’ 관리편집장 승격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이슬기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에서 발간하는 국제 저명 학술지 '투어리즘 매니지먼트 퍼스펙티브스(Tourism Management Perspectives)'의 관리편집장(Managing Editor)으로 이달 승격됐다고 26일 밝혔다. '투어리즘 매니지먼트 퍼스펙티브스'는 사회과학인용색인(SSCI)에 등재된 우수 학술지로, 올해 기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의 관광 및 환대 분야 학술지 순위에서 9위, 스키마고(Scimago)에 등록된 전 세계 관광·레저·환대경영 분야 학술지 149종 중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슬기 교수는 그동안 환대·관광 분야의 응용 경제 및 재무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호텔업의 입지 및 상권 분석, 수익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여왔다. 이 교수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025년까지 해당 저널의 편집위원 및 부편집장(Associate Editor)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정량적 연구 방법을 적용한 투고 논문에 대한 엄정한 심사와 편집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관리편집장으로 승격됐다. 세종대는 "이 교수의 이번 관리편집장 선임은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의 높은 연구 역량과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4:12:5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시민 58.6%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감…지역격차 해소 기대 커

시민 10명 중 6명은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인식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이 정책의 핵심 취지인 지역균형발전과 대학 서열 완화 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수도권 집중 구조가 대학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정책의 지속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교육의봄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김상우 국립경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좋은교사운동과 함께 실시한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62.9%가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58.6%는 정책의 기본 방향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공감한다'는 응답이 32.9%, '공감한다'는 응답이 25.7%로 나타났다.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와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5.6%였다. 이번 조사는 교육자, 학부모, 전문직 종사자, 학생 등 총 76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이 내세운 핵심 취지인 지역균형발전과 대학 서열 완화에 대해, 시민들도 일정 수준의 기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의 기대효과를 묻는 문항에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응답이 32.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인재의 수도권 대학 쏠림 완화(29.0%) △대학 서열 완화(21.3%)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다수는 해당 정책을 단순한 대학 경쟁력 강화 정책이 아니라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연계된 정책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 집중 현상이 대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86.9%가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매우 영향 있다'는 응답이 67.2%에 달했다. 인구와 산업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구조적 문제가 대학의 교육·연구 여건과 경쟁력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뚜렷하게 확인된 것이다. 정책 성공을 위한 우선 과제로는 '정책의 지속가능성'이 1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유관 국가정책 병행 추진(11.1%) △대학 특성화 및 지역산업 연계 강화(11.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일회성 재정 지원에 그칠 경우 정책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대학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중 투자해야 할 분야로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가 36.2%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인재양성 역량 강화'는 28.6%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17.2%)와 연구 역량 강화(15.4%)는 상대적으로 낮은 응답을 보였다. 안상진 교육의봄 연구사업팀장은 "응답자들은 정부 재정이 수도권 등 특정 대학에 집중돼 온 기존 흐름을 넘어,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전환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아울러 대학 경쟁력을 입시 성적이 아닌 인재를 얼마나 잘 양성하느냐로 평가해야 한다는 인식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입결 중심의 대학 평가에서 벗어나 교육과 인재 양성에 대한 재정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4:06:1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산림사업 법인회사 6개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영양군에 기탁

영양군 관내 산림사업 법인 6개사가 1월 26일 영양군청을 합동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영양임업(대표 정태용), 백운임업(대표 황동섭), 금강임업(대표 김선호), ㈜선진(대표 최용집), 검마산임업(대표 이미자), 그린임업(대표 도현지) 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성금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6개 법인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참석한 법인 대표는 "지역 산림을 가꾸는 마음처럼, 우리 이웃들의 삶도 푸르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영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6개 산림사업법인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무엇보다 지난 산불 피해 당시, 험한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구슬땀을 흘려준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 그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들 산림사업 법인은 평소 영양군의 산림 자원 조성과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와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6-01-26 13:41:21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