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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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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2026년 군민과의 대화’ 개최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오는 1월 27일(화) 지산면을 시작으로 2월 10일(화) 진도읍까지 총 7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수가 직접 참여해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체육관 등 넓은 공간에서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는 하루에 한 개 읍면씩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6년 군민과의 대화'는 그동안 기획홍보실장이 맡아왔던 군정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김희수 군수가 직접 파워포인트(PPT)를 활용해 주요 군정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희수 군수는 이번 대화를 통해 지난해의 주요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비전, 핵심 추진 전략, 주요 운영 방안 등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해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92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주민 건의 사항과 숙원사업에 대해 분기별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는 주민 참여를 중심에 둔 군정 운영 기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정은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출발한다"라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고, 관련 부서에서 세밀히 검토해 군정에 성실히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라는 군정 방향에 대해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1-26 15:29:2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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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재구상… 공업지역 대체지정 추진

성남시가 장기간 활용 방안을 놓고 논의가 이어져 온 야탑밸리에 대해 새로운 개발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야탑밸리를 상주 인력과 유동 인구를 대폭 확대할 수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야탑밸리는 그동안 연구시설 유치, 테스트베드 센터 조성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검토돼 왔다. 그러나 최근 검토됐던 야탑밸리 부지 일부의 테스트베드 센터 조성안은 인접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의 기존 인력 재배치 중심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 실제 상주 인력 증가는 10명 이내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온라인 중심 운영 방식으로 인해 지역 내 유동 인구 확대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성남시는 야탑밸리 부지 약 2만8천㎡ 전체를 대상으로 '공업지역 대체지정' 제도를 활용해, 상주 인력 약 1천 명과 유동 인구 약 7천 명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구상을 내놓았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과밀억제권역 내 공업지역 대체지정을 위한 새로운 운영 지침을 마련 중이며, 성남시는 제도 도입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12일 경기도에 수요조사 참여 의사를 제출하며 제도 활용을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성남시는 우수한 산업·교통 인프라와 집적된 기업 환경 등 산업단지 조성에 최적의 도시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야탑밸리가 공업지역 대체지정을 통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대상지로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성남시 내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유일하며, 이는 지난 2015년 옛 제1공단 부지 등을 활용한 공업지역 대체지정을 통해 조성된 바 있다. 향후 야탑밸리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될 경우, 판교-하이테크밸리-위례지구-오리 제4테크노밸리를 잇는 '다이아몬드형 산업벨트' 완성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산업 기능 간 연계가 강화되고, 교통 수요 확대 등 지역 전반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성남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의 협의와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해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1-26 15:29: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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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박물관, ‘K-헤리티지 열린 박물관’ 선도한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공립박물관으로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케이(K)-헤리티지 열린 박물관 선도'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AI와 연계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농경유산 콘텐츠를 운영하고 체험·경연대회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AI시대 농경유산 디지털화 ▲박물관 전문성 강화와 새로운 전시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다양한 콘텐츠 추진으로 도민 열린 참여 공간 제공 ▲어린이 농경문화 해설사(도슨트) 신규 양성 등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지역 농경 문화유산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AI 디지털 기반을 활용, 세계·국가중요농업유산과 무형 문화유산 등 연구 서적을 발간한다. 또 지난해 한국박물관협회의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체계적 소장품 정보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추진한다. 소장품 세부 정보 등록과 고화질사진 촬영으로 데이터베이스 완성도를 높이고,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개방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통 농경문화 조사·연구·전시·학술 활동 등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이색 특별전시회와 학술행사도 추진한다. 특별전은 보리와 밀, 옥수수를 통해 격변의 시간을 지나온 한국 식문화의 변화와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탄수화물 연대기 순회전'과, 전남의 세계·국가중요농업유산 조사와 연계해 독특한 전통 농경·생활 방식과 선조의 지혜를 엿보는 '땅을 다루는 지혜' 등을 상·하반기에 나눠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박물관이 연중 농가 월령에 따라 추진하는 축제형 행사와 연계해 총 3회 개최한다. 2월 말 '정월 대보름 민속 축제'와 관련 남도 세시풍속 문화, 9월 '전국 청년 쌀 요리 경연대회' 관련 전통 음식문화, 11월 '세계유산 줄다리기 대회' 관련 농경문화와 줄다리기 주제로 열린다. 도민 열린 참여 공간 제공을 위해 농경 체험행사(6종), 민속 체험행사(7종), 주말 농부장터, 전국 단위 경연대회(2종) 등 콘텐츠도 운영한다. 농경문화 이해와 전통문화 보존 전승을 위한 농가 월령별 농경·민속 체험은 설 명절(1월), 정월 대보름(2월), 화전놀이(3월), 천연염색(4월), 단오(5월), 전통 모내기(6월), 여름방학 체험(7~8월), 옥수수 수확(9월), 한가위·벼·고구마 수확(10월), 무·배추 수확(11월), 동짓날 민속 체험(12월) 등이다. 주말 농부장터는 9~11월 박물관 정문 앞에서 펼쳐진다. 전남 농가와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 생산한 신선하고 개성 있는 농·수산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또 9월 청년이 창조적 쌀 요리를 선보이는 청년 쌀 요리 경연을 개최, 쌀 소비 확대와 청년층의 농업·식문화 참여를 유도한다. 11월 세계유산 줄다리기 대회는 줄다리기 문화를 기리고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문화전승자로 육성하기 위해 '어린이 농경문화 해설사' 양성 교육도 추진한다.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의 '2026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이다. 주요 교육은 전남지역 세계·국가중요농업유산과 무형 문화유산 현장 조사 원천데이터를 활용해 학습 꾸러미 등 맞춤형 교재를 제작, 어린이가 우리 문화유산을 또래 친구들과 가족에 직접 전달하는 문화전승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초등학교 4~5학년에게 여름방학과 가을학기에 14회 운영한다. 김옥경 전남농업박물관장은 "2026년은 박물관이 농업과 문화를 잇는 융합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농경문화의 가치를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의 일상에서 새롭게 살아 숨 쉬게 하는 것이 박물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통의 뿌리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열린 K-헤리티지 박물관'으로서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전남 농경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함께 느끼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6 15:27: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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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골목형상점가 2개소 추가 지정…기준 완화 첫 적용

목포시가 2026년 병오년 설을 맞아 골목형상점가 2개소를 추가 지정하며, 명절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지난 22일 ▲상동 패션거리 골목형상점가 ▲동명동 아침골목상점가 등 2개소(면적 27,496㎡, 233개 점포)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목포시 내 골목형상점가는 총 14개소, 1,215개 점포로 확대됐다. 이번 추가 지정은 지난해 12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기존 '2,000㎡당 점포 20개'에서 '15개'로 완화하는 조례 개정 이후,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지정된 첫 사례다. 그동안 기존 기준으로 제외됐던 상권이 새롭게 포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목포시는 신규 골목형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및 목포사랑상품권 가맹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와 협력해 상인 대상 순회 가맹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는 '디지털온누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전국 16개 금융기관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사용처는 온누리상품권 공식 홈페이지와 '디지털온누리' 애플리케이션의 '가맹점 찾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골목형상점가 20개소 이상 지정을 목표로, 완화된 기준을 통해 소규모 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정해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정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5:27: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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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방아다리길 전면 개통… 마을-08번 버스, 2월 1일부터 대로변으로 노선 변경

하남시 방아다리길이 전면 개통됨에 따라, 그동안 좁은 마을 안길을 운행해 온 마을-08번 버스가 보다 넓고 안전한 도로로 노선을 변경해 운행한다. 하남시는 방아다리길 전 구간 개통에 맞춰 기존 마을 소로를 경유하던 마을-08번 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오는 2026년 2월 1일(일) 첫차부터 새로 개통된 왕복 4차선 방아다리길을 우회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을-08번 버스는 폭 약 6m에 불과한 협소한 마을 소로를 통과하며 운행해 왔으며, 이로 인해 차량 교행 불편과 보행자 안전 문제 등 고질적인 위험 요소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노선의 굴절도가 크게 개선돼 주행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대형 차량 통행으로 인한 소음과 사고 위험이 줄어들면서 마을 주민들의 생활 환경 역시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선 변경에 따라 방아다리길 구간에는 총 8개의 버스 정류소가 신규 설치된다. 신설 정류소는 넓고 쾌적한 보도와 연계해 조성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기존 노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약 100m 정도 도보 이동 후 새로 설치된 정류소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는 이용객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류소와 버스 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사전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노선은 2026년 1월 31일(토)까지 운영되며, 2월 1일(일) 첫차부터는 변경된 노선으로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노선 조정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도로 개통 등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선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5:27: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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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 5탄‘하당권역’개최

목포시는 1월 26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다섯 번째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하당권역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2건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도심 핵심 생활권인 하당권역과 갓바위권역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정주·안전 분야 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하당과 평화광장 일원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기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의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주요 점검 사업으로는 ▲전남수묵비엔날레 아트센터 건립 지원 ▲목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갓바위 지방정원 조성 ▲평화광장 해양레저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교육청 유아숲놀이체험원 조성 ▲평화광장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조성 ▲옥암지구 교차로 구조개선 등 도심 이용 편의증진과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들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 ▲임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주·안전 분야 사업 추진 상황도 종합적으로 살폈다. 목포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당권역 주요 사업을 단계별로 관리하고,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후속 점검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하당권역은 사업의 종류와 규모가 다양한 만큼 사업 간 조정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권역 단위 점검을 통해 시민 이용 편의와 도시 품질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5:27:0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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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로 글로벌 인재 양성

나주시가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중학생들에게 해외 현지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진로 확장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8명과 인솔자 4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3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총 17일간 미국 메릴랜드주 세인트 빈센트 팔로티 고등학교에서 현지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미국 현지 고등학교의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가정 홈스테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현지 교육 환경과 생활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생들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영어 집중 수업, 팀 프로젝트, 현지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 활동 등에 참여하며 실생활 중심의 영어 활용 능력과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연수 기관인 세인트 빈센트 팔로티 고등학교는 1921년 설립된 명문 사립학교로 약 4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안정적인 교육 환경과 맞춤형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현지 교육 체험에 적합한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대학교를 방문하고 우드비 헤이즈 항공우주박물관을 견학하며 과학과 우주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는다. 이와 함께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 기념관 등 미국의 주요 역사, 정치, 문화 명소가 위치한 내셔널 몰(National Mall)을 방문해 미국 사회와 역사에 대한 폭넓은 현장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비용은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나주시가 일부 지원하며 가정의 소득 수준을 고려해 차등 지원했다. 한편 나주시는 연수에 앞서 지난 1월 10일 동신대학교에서 참여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연수 일정, 현지 수업 방식, 홈스테이 생활 안내, 출국 전 준비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학생 간 유대감 형성과 원활한 연수 참여를 위해 친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배 참여 학생들의 경험담과 현지 적응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과 진로를 확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수 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 관리와 생활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6 15:26:3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