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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연말정산 시즌 고향사랑기부제 SNS 이벤트 실시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연말정산&고향사랑기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 사이트) 안성시 지자체몰 방문·댓글 이벤트'와 '안성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천사(1004번째) 기부자 되기' 2가지의 특별한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지자체몰 방문·응원댓글 이벤트는 안성시 지자체몰에 접속해 화면을 캡쳐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2024년도 1년간 사용이 가능한 남사당상설공연 티켓 2장을 제공한다. 천사 기부자 되기 이벤트는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 참여한 대상자 중 1004번째 기부자와 1003번째 1005번째 기부자에게 안성시 대표 답례품을 제공한다. 천사(1004번째) 기부자에게는 안성한우(15만원 상당)를, 아차상인 1003, 1005번째 기부자에게는 안성쌀4kg과 안성마춤쌀 4kg(3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단 천사 기부자 이벤트는 지자체몰 방문 응원 댓글 참여자에 한해 지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받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12월 20일 시 공식 SNS(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30 13:1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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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마을방범대팀, ‘유치원 연극배달 서비스’ 성료

경성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2023학년도 2학기 I-Brand 열정+학기제 '경성마을방범대'팀은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은하유치원(부산시 남구), 키즈포레유치원(부산시 남구), 대우사랑유치원(부산시 해운대구) 원아 144명을 대상으로 교육연극 '훈이와 초록이'를 상영하는 '유치원 연극배달 서비스'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문화예술교육 스터디 모임에서 출발한 '경성마을방범대'팀은 배우와 관객, 이야기가 있다면 어디서든 연극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현하고자 관객 참여형 유아극 훈이와 초록이를 제작했다. 훈이와 초록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아진 주인공 훈이 앞에 나타난 악몽 열매를 해결하는 이야기로, 극 중 관객(유아)들이 직접 무대 위로 올라와 훈이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극 후 초등학교에 간 조각상 연극 놀이를 통해 보건실, 급식실, 운동장 등 초등학교 환경을 학습하는 활동이 포함됐다. 연극을 관람한 유치원 교사들은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연극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고 입학해야 할 아이들에게 걱정보다 기대감을 심어준 것 같다", "조각상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표현하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이 더욱 커진 것 같다",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와 좋은 의미의 연극을 보여주셔서 좋았다.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경성마을방범대(경성대 연극영화학부 박은진, 문정희, 이라결, 조혜정)'팀은 "팀원 모두 많은 고생을 했는데 활동 후 지난날의 수고가 전혀 헛되지 않았다고 서로를 다독였다. 아이들의 집중력과 솔직한 반응들이 귀여웠고 때로는 감동적이기도 했다. 배우로서, 문화예술교육사로서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열정+학기제를 통해 졸업 전에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학교의 지원과 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함께 힘을 쏟아 도와주셔서 든든했다. 주변의 조언과 도움을 받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열정+학기제가 가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성마을방범대' 팀을 지도한 김수연 교수(경성대 연극영화학부)는 "유치원 연극배달 서비스 프로젝트는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학생들이 자신들의 예술적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기억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위로와 치유 그리고 교육적 가치를 담은 연극 작업을 계속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I-Brand 열정+학기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경성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나다운 나 'I-Brand'의 설계와 실현을 통해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진로체험과 진로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들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23-11-30 13:1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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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대양주 시장개척단 파견

안성시는 지난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 협력하여 대양주 시장개척단을 운영하였으며,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온라인 화상상담을, 호주 시드니는 시장개척단을 현지 파견하여 총 18건의 상담과 452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경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화장품, 건강음료, 접착테이프, 아이스쿨러 등을 제조하는 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자사 내 화상 상담장을 구축하여 온라인 화상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최첨단 나노 기술을 보유한 전문 화장품 제조 기업의 경우 OEM 제조를 희망하는 현지 바이어와 밀도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자료 및 OEM 제조 관련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주 시드니의 경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건강음료, 아이스쿨러, 컨테이너백을 제조하는 3개 기업이 선정되어 기업이 직접 시드시 내 현지 바이어 업체를 방문하여 1:1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현지 대면 상담이 어려운 경우 코트라 시드니 무역관 화상상담실을 통해 비대면 화상상담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호주는 캠핑용품 시장 규모가 약 51억 호주달러로 지난 5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계속해서 새롭고 혁신적인 캠핑 제품을 필요로 하고 있음에 따라 참여 기업의 아이스쿨러, 여행용캐리어, 텀블러 제품에 대해 바이어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가격 협상 및 마케팅 전략 등의 논의를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견된 시장개척단에게는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섭외 및 1:1 상담 알선, 상담 통역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가 지원되며, 그 밖에 바이어 상담시 필요한 해외 카탈로그 제작, 수출 물류 및 샘플배송비, 해외 SNS 마케팅 지원 등 해외 新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올해 동남아, 미국에 이어 대양주까지 총 3번의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시장진출의 첫걸음을 마련하는 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사후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해외 시장을 적극 발굴하여 끊임없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1-30 13:17: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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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특공' 연 7만가구 공급...맞벌이 소득 기준 200%까지

정부가 2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해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으로 연간 7만 가구를 제공한다. 맞벌이 부부의 소득 기준은 월 평균 소득 200%까지 높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 및 추진방향'과 8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6개 법령·행정규칙을 입법(행정)예고 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2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가 있는 가구를 위해 ▲공공분양(뉴:홈) 특별공급(연 3만 가구) ▲민간분양 우선공급(연 1만 가구) ▲공공임대 우선공급(연 3만 가구) 등 7만 가구를 공급한다. 맞벌이 기준도 완화한다. 뉴:홈 특별공급에 맞벌이 가구는 1인 소득기준(일반공급, 월평균소득 100%)의 2배인 월 평균 소득 200%까지 청약가능한 추첨제(유형별 10%)를 신설한다. 아울러 다자녀 기준을 확대된다. 민간분양 다자녀 특별공급 대상을 뉴:홈과 동일하게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한다. 국토부는 공공과 민간 분양 모두 부부가 중복 당첨되더라도 선(先) 신청분은 유효하도록 하고 결혼 전, 배우자의 청약당첨·주택소유 이력은 청약요건에서 제외하는 등 혼인에 따른 청약신청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만큼 혼인·출산가구에 더 많은 혜택이 집중되도록 청약제도를 대폭 개편했다"면서 "앞으로도 국토부는 청년들이 집 때문에 결혼이나 출산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30 13:16:0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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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소셜인베스팅랩, 토큰증권 사업 추진 위해 업무협약

하이투자증권은 SNS기반 주식매매 플랫폼 운영사인 소셜인베스팅랩과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하이투자증권 본사(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한동엽 소셜인베스팅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이투자증권과 소셜인베스팅랩의 이번 업무협약은 토큰증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토큰증권 관련 사업모델의 발굴과 조각투자업체 제휴 확대, 토큰증권 관련 컨텐츠 제공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소셜인베스팅랩은 국내 최초 SNS기반 주식매매 플랫폼인 '커피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기존 증권사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SNS를 결합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계좌개설과 주식거래는 물론 다양한 투자자들과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초자산의 토큰증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동엽 소셜인베스팅랩 대표는 "커피하우스 내 다양한 토큰증권 관련 교육·홍보 컨텐츠도 겸비해 토큰증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것"이라며 "하이투자증권과의 전략적 제휴도 공고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커피하우스와 같은 플랫폼이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셜인베스팅랩과 협업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하고 매력적인 자산의 토큰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30 13:15: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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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소시에테제네랄 아리랑본드 단독 주관!

KB증권은 지난 29일 프랑스 기반 글로벌 은행 그룹 소시에테 제네랄이 7년 만에 한국시장을 찾아 발행하는 선순위 아리랑본드를 단독 주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지난 2015년 이후 국내에서 채권 발행을 하지 않았지만 달라진 시장 상황을 포착하는 발행사의 노련한 조달 경험과 국내는 물론 국제 채권발행시장(DCM)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KB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29일 아리랑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아리랑본드란 한국에 주소가 없는 외국기업 또는 국내기업의 해외법인이 한국에서 발행하는 원화표시 채권이다. KB증권과 소시에테 제네랄은 한국, 미국 및 유럽시장의 금리와 환율 동향을 면밀하게 분석해 유리한 타이밍을 포착, 조달비용 절감이 가능한 아리랑본드 발행을 선택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270억원 규모의 선순위 아리랑본드는 10년 만기에 발행 후 7년 후부터 매년 콜(조기상환) 할 수 있는 옵션이 있고, 무이표 단리 채권으로 이자가 단리로 누적되며 만기일 혹은 조기상환일에 원리금이 일시에 지급된다. 채권의 수익률은 연 5.40%이며, 사모형태로 발행된다. 발행사인 소시에테 제네랄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은행이다. 국제신용등급 및 전 세계 각 국가에서 발행되는 선순위 회사채의 신용도는 각각 S&P 'A 등급', Moody's 'A1 등급', Fitch 'A 등급'에 상응하고, 그룹 내 기업금융, 리테일, 자산운용 등 다양한 사업부문을 영위하며 그에 맞는 다양한 자금 조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본 건을 단독 주관한 KB증권은 국내 원화 DCM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2022년말, 블룸버그 기준)를 기록 중이며, 한국기업의 국제채인 KP시장에서도 한국증권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DCM 강자이다. 또한, 이번 발행과 같이 외국기업이 발행하는 김치본드 및 아리랑본드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트랙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KB증권은 소시에테 제네랄과 발행 준비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행사가 한국시장에서 조달할 수 있는 대내외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사 역시 일회성 발행에 그치지 않고 KB증권과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투자자들과 소통, 한국시장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의해야 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30 13:14: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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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7연속 동결 연 3.5%…내년 성장률 2.1%로 낮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또 다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30일 본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유지키로 했다. 지난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0.25%포인트(p) 인상한 이후 일곱차례 연속 동결 결정이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 배경에는 고금리·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회복 여부가 불확실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물가는 당초 예상보다 높지만 서서히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가계부채 증가 추이와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 현재의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다"고 말했다. 한은은 늘 정책목표인 물가부터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소비자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3.8% 수준으로 높아져 금리인상의 필요성은 커졌지만, 늘어나는 가계부채 추이 등을 봤을 때 금리를 인상할 경우 부실 등 금융불안이 더 심화될 수 있어 동결 결정을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은은 이날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경제성장률이 예상대로 1.4%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총재는 "수출이 8~9월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늦어졌다"며 "최근 한달간 IT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예측한 대로 1.4%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내년 경제성장률은 2.1%로 전망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 2월 내년 경제성장률을 2.4%에서 5월 2.3%, 8월 2.2%로 낮췄다. 올해 들어 총 0.3%p 낮춘 셈이다. 이 총재는 "수출·설비투자가 회복하며 경제성장률이 개선되겠지만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회복 모멘텀이 약화돼 지난 전망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성장경로상 국제유가 흐름, 중국경제 향방, 지정학적 갈등 전개양상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물가상승 수준이 목표치(2.0%)에 도달하는 시점은 2025년이 될 전망이다. 올해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아졌음에도 수렴시기가 이전과 같을 수 있냐는 질문에 이 총재는 "이스라엘-하마스사태 등으로 국제유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했지만, 주변국들이 이를 확대시키려고 하지 않으면서 국제유가가 안정화되고 있다"며 "일시적으로 물가상승률이 오른 만큼 빠르게 둔화돼 수렴시기는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1-30 13:12: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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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2월 1일부터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경남도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적기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응급의료상황실'을 가동한다. '응급의료상황실'에서는 응급환자 불수용 전담 관리, 병원선정, 전원조정 지원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24시간 365일 대응을 위해 4개팀 8명(지원단 4명, 소방 4명)의 근무자가 순환근무를 하게 되며, 응급의료 상황 요원과 소방 인력의 협업을 통해 운영된다. 응급의료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지난 4월 민선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응급의료지원단' 출범 이후, 의료기관과 소통 협력체계를 위한 협의체 구성, 병원별 자원조사, 이송·수용지침 수립, 인센티브 지원 등 사전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에도 골든타임 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환자별 적절한 의료기관 선정으로 상급 응급의료기관 과밀화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민선 8기 도정에 발맞춰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분야인 응급의료분야에 도민이 아플 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응급환자의 최종 수용 여부는 의료기관이 결정하므로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응급환자 불수용사례가 개선되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30 13:12: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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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3년 감염병관리 우수사례 은상 수상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 에서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 우수사례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한다. 감염병관리 콘퍼런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시·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담당자 및 보건환경연구원, 전국 보건소 담당자, 관련 학계 교수 및 전문가, 유관단체 등 전국 관계부처 감염병 관련 관계자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콘퍼런스는 현장 중심의 지자체 감염병 대응 노력 및 추진성과 등을 중점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 업무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발빠른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 감염병 대비·대응 체계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은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성남시 사례가 콘퍼런스 열리는 기간 동안 현장에 게시되며 시상은 1일 이뤄질 예정이다. 성남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감염병 예방 체계 구축 및 활동 ▲감염병 대비·대응 역량강화 사업 추진 ▲민·관 협력체계 거버넌스 구축 등을 실시한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 최초로 ▲ 전 시민 독감 예방 무료접종 ▲감염병 심포지엄·역량강화 세미나 ▲감염병 민간전문가(자문관) 위촉 및 운영 ▲보건소 감염병 전담 조직 구축·유지 등 선제적인 미래 감염병 대비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감염병 대비·대응 중·장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13:12: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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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학교 기간제교사 10명 중 7명이 담임 맡았다

서울 관내 중학교 기간제교사 10명 중 7명은 담임을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권 추락으로 학생 생활지도나 학부모 소통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정규 교원들의 담임 기피 현상이 심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과 함께, 정규 교사 수가 부족한 근본적인 학교 현장 문제부터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기간제 교사 중 생활지도부장, 담임 비율'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교육청 기간제교사 총 9799명 중 58.7%에 해당하는 5755명이 담임교사를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제교사의 담임 배정 비율은 중학교에서 가장 컸다. 중학교 기간제 교사 3607명 중 70.3%에 해당하는 2534명이 담임교사 업무를 맡았고, 고등학교는 기간제 교사 5573명 중 2938명(52.7%)이, 초등학교는 기간제 교사 619명 중 283명(45.7%)이 올해 학급 담임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으로 넓혀 기간제 교원의 담임 현황을 살펴봐도, 그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8년까지 50%대 초중반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하던 기간제 교원의 담임 비율은 2019년 56.9%, 2020년 59.4%로 높아졌다. 2021년 58%로 하락했지만, 지난해 다시 60.2%로 반등했다. 서울 초·중·고교에서 담임을 맡는 기간제 교사 비율은 2015년 38.5%에서 2023년 58.7%로 8년 사이 20.2%p 급증했다. 주로 학교폭력 사건을 담당하며 학생인권부, 학생지도부 등으로 불리는 학생 사안을 다루는 생활지도부의 부장 맡은 기간제 교사도 있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각각 기간제 교사 51명(1.4%), 7명(0.1%)이 생활지도부장을 맡았다. '교육공무원법' 제32조에 따르면 교육 공무원이었던 사람의 지식이나 경험을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간제 교원은 책임이 무거운 감독 업무 직위에 임용될 수 없다. 서울의 경우 지난 2020년 서울시교육청이 기간제 교사에게 책임이 무거운 감독업무나 보직교사 임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정규 교원에 비해 불리하게 업무를 배정하지 않도록 권장했다. 담임도 정규교사에게 우선 맡기고 불가피한 경우는 기간제교사가 희망하거나 2년 이상 교육경력을 가지고 1년 이상 계약된 때로 한정했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가 '권고'에 그치며 기간제 교사들은 여전히 해당 업무를 떠안고 있다. 정부는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개선과 함께 교사 수당 인상을 통해 교직 사회에서도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학교에 교사 수가 부족하다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학령인구 감소와 맞물린 교사 채용 축소가 기존 교사의 업무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에 따르면, 2012년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는 6669명이었으나 지난해 합격자 수는 3565명으로 10년 새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다. 서울 한 고등학교 교사는 "정규 교사들이 담임 업무나 학생 사안을 다루는 학생부 업무 등을 기피하는 이유는 학교에 정규교사가 부족하고 입시 경쟁, 교육 사업 수주 경쟁, 학부모 소통 등 업무 폭탄에 시달리기 때문"이라며 "정규 교사가 부족하고 그 자리를 기간제교사로 채우는 현실을 바꾸지 않는 한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30 13:11: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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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보건소, 타 지역 공중·식품위생업소 우수사례 공유

남해군보건소 직원 25명은 최근 대구광역시, 전북 전주시, 전남 여수시·담양군, 경남 통영시 등을 방문해 공중·식품위생업소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타 지역 공중·식품위생업소 성공전략을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향후 남해군의 수준 높은 위생서비스 및 친절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대구 찜갈비 골목·서문시장 ▲전주 한옥마을 ▲여수 봉산게장거리·이순신광장 ▲담양 죽녹원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등을 방문해 유명 관광지와 접목한 특산품 및 대표 음식점 사례 등을 확인했다. 또 주요 관광지 주변 공중·식품위생업소의 청결상태, 분위기, 친절서비스 등을 파악했다. 특히 현장에서 인상 깊었던 전통시장의 소규모 포장과 예약판 설치, 친절한 민원 응대 등 5개 방문지역의 모범적인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미래 남해군 위생, 친절도 향상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관광산업이 우리군 이미지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관광산업에서 공중·식품위생업소가 차지하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위생업소 친절·위생 서비스 향상 지원을 위해 이번 견학의 선진 사례를 법정 의무교육 시 영업주와 공유하고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30 13:11: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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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새롭게 바꾸는 시흥교육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새롭게 바꾸는 시흥교육'(대표 박소영 의원)가 지난 28일 시흥만의 교육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진로진학 상담교사와 마을교육자치회 관계자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구 활동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 박소영, 오인열 의원은 진로진학 상담교사들과 진로·진학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교사들은 현재 진로 체험과 연계한 직업군 인력 풀을 확대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진로 체험 기회와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써주기를 요청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마을교육자치회 관계자와 마을교육자치회 현황을 살피고, 마을교육에서 이뤄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진로·진학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교육의 자치권을 주민에게 돌려주고자 민·관·학이 함께하는 교육거버넌스인 마을교육자치회의 긍정적인 효과를 언급하며, 지역마다 실정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무자의 역량 강화 지원과 특화 모델 개발 등 세심한 지원을 요청했다. 오인열 의원은 마을교육자치 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더 활발한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소영 대표 의원은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진로교육과 체험활동을 다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당사자들의 이야기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2023-11-30 13:11:0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