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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 후폭풍 차단 주력… 김기현 "발전 과제는 차질없이 추진"

국민의힘이 30일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 후폭풍 차단에 힘을 쏟았다. 빠른 시일 내 김기현 대표가 부산을 방문키로 했으며,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스윙 스테이트'(경합지역)로 떠오른 부산의 민심 이반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 대표·부산지역 국회의원 현안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김 대표외에도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도 함께했다. 이들은 부산시민들의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김 대표가 부산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또 ▲가덕도 신공항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이전 등 부산 발전을 위한 현안을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로 역내 현안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시민들이 느꼈을 수 있는 상실감을 가장 걱정했고, 부산시민들이 조금 더 기운을 낼 수 있도록 당에서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며 "가덕도 신공항 문제나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이전 등도 당에서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엑스포 관련 현안도 일정에 맞춰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당위원장인 전봉민 의원은 "빠른 시일 내 김 대표가 직접 부산에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점검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기현 대표도 이날 회의에서 "2030 엑스포 유치에 비록 실패했지만, 정부와 민간, 국민이 함께 만들어 낸 원팀의 하모니는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하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 또한 큰 것이 사실이다.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할 일은 낙심하고 계실 부산시민들을 위로하고 부산 발전을 이끌어나갈 과제를 책임있게 추진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부산 발전을 위한 3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은 예정했던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차질없이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며 "북항 1단계 사업의 차질없는 마무리는 물론이고, 2단계 사업의 조기 착수와 3단계 친수공간 및 신도심 개발 계획 역시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챙겨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반드시 연내에 법안이 처리되도록 민주당 설득에 더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을)은 "엑스포 유치가 힘들어지면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며 "가덕도 신공항은 법에 근거해 추진하는 만큼 국토부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산업은행 본사 이전, 북항 등 현안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부산을 세계적 명성에 걸맞는 동북아 중심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당 지도부와 전봉민·김도읍·김미애·이헌승·조경태·서병수·박수영·정동만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3-11-30 13:24:1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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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했지만 부진한 거래량...외국인 이탈 가속화

공매도 한시적 중단이 시행된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순매수세로 전환되기는 했지만, 평균 거래대금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외국인 이탈에 대한 우려도 발견됐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 한시적 중단이 시행됐던 이달 6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1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일평균 거래대금이 2022년에는 16조원,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19조5000억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공매도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시황은 부진한 모습"이라며 "다만 투자자예탁금은 공매도 금지 직후 2조8000억원 증가했으며, 현재는 공매도 금지 이전 대비 7% 증가한 48조원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매도 전면 중단이 실시되기 직전이었던 3일 기준으로는 44조7000억원에 머물렀다. 다만 공매도 금지 조치의 효과가 없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29일 기준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은 공매도 금지 이전보다 6.3%, 5.1%씩 상승했기 때문이다. 안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 조치 직후에는 증시의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으나,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공매도 금지 조치가 증시의 하방을 지지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공매도 전면 중단이 시행되기 전 국내 증시는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고금리·고물가 우려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9월 15일 이후 2600선으로 진입한 적이 없으며, 이날부터 11월 3일까지 8.9%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지난 9월 11일 이후 900선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이날부터 이달 3일까지는 14.3%가 떨어졌다. 다만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는 공매도 전면 중단에 대한 효과가 1~2주에 걸쳐 반영됐다면 이번에는 단기간에 이뤄졌기 때문에 효과가 없었다고 볼 수는 없다"며 "숏커버(환매수)를 통한 효과가 있었지만 그게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게 아니고 미국의 통화 정책 등의 글로벌 리스크 요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충격이 과거보다 크고 빠르게 반영된 뒤 본질적인 펀더멘탈의 방향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매도 전면 중단의 여파로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도 가속화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3조6570억원을 순매도하고, 이달 들어 29일까지 3조782억원을 순매수해 투심이 반전됐다. 하지만 일평균 거래대금으로 살펴보면 지난달 약 9조49억원에서 이달 29일까지는 약 6조1620억원으로 31.5% 가량 감소했다. 앞서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 조치는 외국인 자금 이탈 등 다른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으며, 이철현 하나증권 연구원도 "시장이 이러한 정책(공매도 전면 중단 등)에 휘둘리는 모습은 증시의 예측가능성이 떨어져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을 가속화할 우려가 존재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30 13:24: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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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산타랠리 실종 우려…"추가적인 상승 여력 부족"

이달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12월 상승장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산타랠리(연말 주가 상승)'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등 증시 상승을 견인할 호재가 없기 때문에 한동안 숨 고르기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달 들어 10.62% 상승했다. 이는 월별 기준 올해 가장 높은 수준으로, 공매도가 금지된 데다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같은 코스피 상승세는 최근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부터 코스피 지수는 2490~252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코스피는 월간 수익률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국내외 금리 하락과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수급 변화 덕이 컸다"면서 "올라간 속도가 급했던 만큼 언제 쉬어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코스피 지수가 올해 연말까지 현재 수준에서 크게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12월 코스피 상단을 2600선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 2300∼2600, 키움증권 2420~2620, 신한투자증권 2400∼2550, 현대차증권 2330~2600 등이다. 이들 증권사들은 그동안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미리 반영된 만큼 산타랠리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데이터 의존적인 기존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한다면 경기가 연착륙하면서 내년 연간 4~5회 금리 인하가 함께 나오는 상황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최근 시장은 이런 Fed의 정책 기조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12월 산타랠리 현실화 가능성은 지극히 제한적이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적정 수준에 이미 도달한 상황에서 제조업 경기반등 신호가 지연되고 있는 점도 연말 상승장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실제로 최근 미국의 11월 S&P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전월치와 예상치보다 낮은 49.4를 기록했다. 경기 판단 기준인 50을 넘지 못하면서 다음 달 1일 발표가 예정된 ISM 제조업 PMI도 부진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처럼 12월 상승장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전문가들은 배당주처럼 안정적인 투자 대상과 이익 추정치가 개선되는 종목 위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노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에 따라 주식시장 성과가 엇갈릴 전망"이라며 "가격 부담은 높지 않으나 저평가 매력도 감소한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수 베팅보다 연말 이익률 개선 업종·배당 수익률 확보를 통한 일드(수익) 추구 전략이 유효하다"며 "실적이 내재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 반도체 유틸리티 및 소외주 위주로 대응을 고려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30 13:23: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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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국 최초 통합복지플랫폼 서비스 오픈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2월 1일 관내 분야별로 분산된 복지 혜택을 하나로 통합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한 통합복지플랫폼 '행복 더하기 통합복지카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행복더하기 통합복지카드'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다양한 복지 대상자가 읍면사무소 방문 없이 분야별로 맞춤 복지 혜택을 신청하고 복지카드 발급과 카드 이용 및 조회까지 한 번에 제공되는 통합 복지 서비스이다. 현재 군민들이 버스, 택시, 도선 등을 이용 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드를 신청 발급받아 종류별로 2∼3장의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신안군에서도 관내 관광지, 공중목욕탕, 이·미용 등을 방문 시 이용객 데이터 집계가 어려워 군 복지정책 관리나 활용도가 제한적이었다. 앞으로 통합복지카드 하나로 버스나 택시 등 교통 이용은 물론, 생활 밀접 시설(목욕탕, 식당, 이·미용 등)과 관광지 무료 혜택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복지 자격의 검증이나 통합복지카드를 신청하는 것도 '행복 더하기'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교통이나 관광지 등 시설물별 기간, 나이, 지역, 가맹점별 이용객 현황 분석을 통해 신안군만의 맞춤형 복지정책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기술을 반영한 통합복지플랫폼 서비스가 시작되면, 하나의 통합복지카드로 관내 교통, 관광, 공중목욕탕, 식당 등 관내 생활 밀접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스마트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11-30 13:23:3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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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금 전달식 개최...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 1억원 후원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29일 순천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지부장 조상명)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는 2011년부터 누적 6억 1천5백만 원을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꾸준히 후원해 왔다. 조상명 지부장은 "올해도 순천시의 인재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재능을 잘 키워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해마다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장학금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작년까지 2,721명에게 성적우수, 학력신장, 특기자, 다자녀, 청향, 희망드림, 국제교류, 플러스알파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금 약 24억 7천만 원을 지급했다. CMS(매월 납부), 일시 기탁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후원회로 문의 또는 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11-30 13:22:32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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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산업단지 입주 중기에 1100억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2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이과'혁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지속가능경영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산단공이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지원대상을 추천하고, 신보가 보증서를 발급하면 우리은행이 대출 금리 우대와 보증료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입주기업은 다양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 20억원 및 보증료지원금 10억원을 신보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11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며 ▲보증비율 상향(최대 100%) ▲보증료 지원(연 0.8%p, 최대 2년간) ▲신보 보증료 감면(연 0.2%p, 최대 3년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기업 ▲고용창출기업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ESG 경영 역량 보유기업 등이다. 대출신청은 이날부터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혁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성장동력을 보유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발굴해 원활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30 13:21: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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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協과 MOU 체결

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 27일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의료관광협의회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이화석 산학협력단장, 김원식 차장, 스마트웰니스의료뷰티과 강태경 교수와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홍훈표 회장, 이윤진 간사, 라인업치과 최재웅 마케팅 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보건 및 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산업체 위탁교육 업무 협조 ▲산학협의체 구성 ▲기술정보·연구자료 공유 ▲교육 사업 공동 참여 등이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의료관광협의회는 K뷰티 상품개발 및 영상 제작, 의료와 연계된 쇼핑, 문화, 콘텐츠 투어, 글로벌네트워크 확충 등 부산의 특색에 맞는 의료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특화 의료기술 육성과 국가별 맞춤형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 외국인 환자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이화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 계열과 의료뷰티 분야의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병원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고,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13:20: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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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안전지대 고도화 비전선포·안심귀갓길 합동 순찰 실시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29일 '오산시 안전지대 고도화를 위한 시민 안전 비전 선포식' 및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박정웅 오산경찰서장을 비롯해 민·관·경 안심귀갓길 합동순찰 참여 22개 단체 총 260여 명이 참석했다. 비전 선포식 앞서 참석자들은 원동사거리 광장에서 출발해 아름다로(舊 문화의 거리)를 지나 오산역 광장까지 골목 구석구석을 살피고 시민 안전을 위한 거리환경 조성 여부 등을 점검하며 안심귀갓길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어 오산역 광장에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은 ▲민관경이 힘을 합쳐 시민 안전을 위한 합동 치안 활동 지속 추진 ▲오산시를 안전이 고도화된 안심 도시로 조성하고자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오산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한 인사들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되기도 했다. 이권재 시장은 기념사에서 "여기 함께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 등하교 캠페인에서 야간순찰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세교 2지구의 본격적인 입주에 이어 세교3지구까지 완성되면 50만 시대로 진입하게 될 것인데, 인구만 늘어나는 만큼 안전 환경도 걸맞게 고도화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꾸준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폭력범죄 등 신고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오산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오산시 범죄예방 인프라, 경찰의 치안행정력의 결과물"이라며 "오산시 안전을 위한 시민들의 노력에 지능형CCTV 등 고도화된 장비까지 갖추는 데 힘쓰신 이권재 시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도시 발전 과정에서 경찰이 함께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3월 27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민관경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의 날'로 선포했다. 이후 오산시 안전보안관,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 궐동행복마을관리소,오산의용소방대, 외국인치안봉사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자율방범대에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까지 포함해 매월 16개 사회단체와 합동 순찰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은 이상 동기 범죄 등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 인프라 강화 정책이 중요하게 대두되는 만큼,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범죄취약지역 발굴, 안전시설 점검 등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올해 오산역 주변 주택가 안전을 위하여 남촌마을 일대에 로고젝터 및 도로표지병 설치 등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2023-11-30 13:2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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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2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주민 85명 수료

안양시는 29일 19시 시청 2층 강당에서 '제12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김형태 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85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번 주민자치대학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일상생활 속 젠더갈등 및 젠더폭력예방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리더의 역할 ▲효과적인 회의스킬 ▲주민 간 네트워크 형성에 기반한 우수사례 등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자치위원 활동에 필요한 소통능력을 함양하고 마을축제 구성 등 콘텐츠 기획 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달 14일, 16일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자치분권 토론회를 열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한데 어우러지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료생들에게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량을 갖추게 되신 것을 축하한다"며 "지역 리더로 발돋움하게 될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자치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천여 명이 넘는 안양시 주민이 수료해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3-11-30 13:19: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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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BIFEC 학습 UCC 공모전 ‘대상’

국립부경대학교가 제7회 BIFEC(Busan International Festival of Educational Contents) 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를 비롯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10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BIFEC 대회는 나만의 학습 노하우, 비대면 학습 일지, 창의적 학습 스토리 등 학습을 주제로 한 UCC 공모전이다. 국립부경대는 최근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국어국문학과 3학년 전채은, 이지나, 박가은, 최하영, 추해수 학생팀이 상금 100만 원의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우수상과 장려상까지 받는 성과를 거뒀다. 대상을 받은 국립부경대 학생팀 UCC 작품은 다큐 프로그램 콘셉트로 학과에서 수석을 놓치지 않는 학생을 밀착 취재하는 내용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이 영상에서 수석 학생의 A+ 성적을 받는 공부 비법으로 애플리케이션 이용하기, 학내 카페나 학습공간 등 시설 활용하기, 플래너 작성과 같은 공부법 활용하기 등을 재미있게 알려주며 내용과 구성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립부경대는 교육혁신성과원 주관으로 영상 기획 및 편집 특강을 지원하는 한편, 학내 자체 학습 UCC 공모전을 거쳐 우수 작품을 이번 대회에 출품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이 대회에서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교수학습 지원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23-11-30 13:19: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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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매년 상징색 선정해 랜드마크 조명·굿즈에 활용...'2024 서울색'은 '스카이코랄'

서울시는 매년 올해의 '서울색'을 선정하고, 시내 주요 랜드마크 조명과 굿즈(기획상품)에 이를 활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가 공개한 '2024 서울색'은 한강의 분홍빛 하늘에서 추출한 '스카이코랄'이다. 시가 지난 9월 28일~10월 5일 시민 1014명과 색채 전문가 45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시민이 생각하는 서울의 랜드마크'와 '2024년 서울에서 가장 자주 가고 싶은 장소' 모두 한강이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시민이 한강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간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오후 5~7시였으며, 특히 6~9월 기온이 높은 여름철 해질녘에 볼 수 있는 '핑크빛 노을' 검색량이 급증한 데서 착안해 첫 번째 올해의 서울색으로 스카이코랄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은 11월 30일 일몰 후부터 ▲남산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월드컵대교 ▲서울시청사 ▲세빛섬 ▲서울식물원 등에서 스카이코랄로 변한 서울빛 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도심 겨울 축제 '서울윈타 2023' 개막 전날인 내달 14일까지 매일 저녁 밤 8~10시 정각에 30초씩 '2024 서울색'을 표출할 예정이다. 향후 시는 스카이코랄 조명을 행주대교 등 한강 27개 교량, 삼성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 구역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2024 서울색은 기업 협업 제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노루페인트는 엽서 타입의 '서울 스탠다드 컬러북'을 제작하고 LG화학은 하지훈 작가와 함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미니 소반을 선보인다. 화장품 브랜드 투힐미는 스카이코랄 립스틱을 출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이 가진 매력은 너무나 다채로워 단 하나의 색으로 표현할 수 없어 해마다 변화하는 시민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사를 담은 '서울색'을 개발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밝고 매력적인 색상을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매력이 넘치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30 13:19: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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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하안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최종안 수립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용적률 상향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최종안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지구단위계획안은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정비사업을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주거단지,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는 철산동 449 일원 철산주공 12, 13단지와 하안동 651 일원 하안주공 1~12단지이다. 시는 이번 계획안 수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주민 열람과 설명회 등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제안한 요구사항에 대하여 도시계획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합리적인 관점에서 최대한 수용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들은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을 0~5%로, 중첩 용적률을 최대 360%로, 건축물 최고 높이를 150m로 상향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8월 주민 열람 당시 계획안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 10%, 기준용적률 220%, 허용용적률 250%, 상한용적률 280%, 중첩용적률 320%, 최고 높이 130m였다. 우선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은 8%로 낮췄다. 시는 당초 도시계획 연속성과 재건축 정비사업 후 주거밀도 증가에 따라 적정 기반 시설과 생활 SOC를 확보하기 위해 종 상향에 따른 의무공공기여량을 10%로 정했으나, 15층 규모의 중층 단지의 열악한 사업성, 타 시군 사례, 관련 지침을 면밀히 살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중첩용적률은 330%로 상향했다. 이는 도로·교통, 학교, 공원 등 기반시설 추가 확보와 일조 확보, 단지 내 과밀 등의 문제를 고려한 결정이다. 건축물 최고 높이는 130m를 유지했다. 다만 경관 특화를 위해 필요한 경우 도시계획 관련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고 높이를 완화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뒀다. 시는 올해 12월 개최 예정인 교통영향평가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번 계획안을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최적의 합리적인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며 "지구단위계획 수립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주민의 숙원이었던 재건축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11-30 13:19: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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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검정고시반 졸업식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30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검정고시반 졸업식을 개최해 2023년 제1·2회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습자들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했다. 올해는 제1회 검정고시에서 5명(중졸 3, 고졸 2), 제2회 검정고시에서 5명(중졸 2, 고졸 3)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검정고시에 합격한 만학도들은 이날 졸업식에서 재학생, 교사,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장을 전달받으며 기쁨을 나눴다. 또, 학습자들이 공부에 대한 끈을 놓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운 검정고시반 교사들에 대해 평생학습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검정고시반 최고령 합격자인 75세 김○○ 어르신은 "검정고시반 홍보물을 처음 보고 내가 평생 바라던 것이 이것이었음을 깨달았다"며 "포기하지 않고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해나가니 결국은 합격의 영광이 나에게도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경험을 발판 삼아 또 다른 꿈을 향해 활짝 날개를 펼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구축해 군민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정고시반은 정규 교육 과정 기회를 놓쳐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 문의하면 된다.

2023-11-30 13:18: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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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북구 야간 생태관광 전문가 과정' 성료

신라대학교 호텔·의료관광경영학부는 부산광역시 북구청과 함께 진행한 '북구 야간 생태관광 전문가 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북구 지역주민과 신라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5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한 북구 생태관광자원 발굴 ▲북구 생태관광 상품 개발 ▲선진 생태 관광지 답사 등 '도심 속 야생 거북이 날다' 주제로 '북구 야간 생태관광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신라대 대학원 중국인 유학생 30명으로 구성된 '가상 외국인 관광단'이 교육에 투입돼 교육생들이 직접 생태관광코스 안내 및 시연을 하는 등 현장실습 및 평가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북구의 생태관광지를 발굴하고 코스를 개발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지역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게 됐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다른 지역의 관광지와 차별된 북구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졌으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구 야간 생태관광 전문가 과정은 북구청의 낙동강변 금빛노을 브릿지 등 생태관광자원 개발 수요에 부응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의 '2023년 지역사회 상생협력지원'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2023-11-30 13:18: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