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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서원철 교수,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최우수논문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 서원철 교수(산업경영공학전공)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의 지식재산연구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서원철 교수는 최근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지식재산전문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도 지식재산연구 우수논문 시상식'에서 논문 '기술토픽 간 기술융합기회 발굴 연구-웨어러블 기술 사례를 중심으로'가 비법학 부문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이 상을 받았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매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지식재산연구'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법학 부문과 비법학 부문 각 1편씩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원철 교수의 논문은 기존에 흔히 특허분류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분류코드를 기반으로 기술융합을 분석하는 접근의 한계점을 명확히 하고, 그 대안으로 유의성이 높은 특허의 내용을 기반으로 텍스트마이닝을 통해 기술융합기회를 탐색하는 진일보된 연구흐름을 채택해 실효성이 높은 연구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원철 교수는 특허지능(Patent Intelligence), 기술지능(Technology Intelligence), 기술기회발굴(Technology Opportunity Discovery), R&D 및 서비스 R&D 관리 등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교육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이번 수상 성과를 거뒀다.

2023-12-07 14:5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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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탄소중립 흙 살리기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전남 구례군은 12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보고회는 김순호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국립대교 김필주 교수가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의견 교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중장기 발전계획에는 흙 살리기 실현을 통한 'Negative Emission City로 비상하는 구례'라는 비전과 함께 ▲흙 살리기 운동 ▲탄소중립 구현 ▲휴경기 녹비작물 재배 ▲볏짚 환원 ▲벼논 메탄 배출량 감소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 ▲저탄소 농산물 브랜드 개발 등 전략 과제가 담겼다. 김순호 군수는 "현재까지 다양한 농업관련 지원 사업을 진행했지만, 농업의 근원인 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정책발굴과 연구는 그동안 미비했다"며"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을 흙의 랜드마크로 조성함은 물론 지속 가능한 생태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2024년에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 시설원예 흙 살리기 다시마액비 시범 등 다양한 흙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9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2023-12-07 14:54: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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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코로나19 폐가림막 새활용 봉사활동 진행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철거돼 매립·소각으로 인한 탄소배출 등 환경오염 문제로 지역사회의 골칫거리가 된 코로나19 폐가림막의 새활용(업사이클링)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6일 2023년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실행의제인 '괜찮아, 안심키트'의 일환으로 시민단체·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폐가림막 새활용을 통해 '지역 아동을 위한 재난 응급키트'를 제작·배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공기관·학교·식당 등에 설치됐으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실내·외 마스크 의무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돼 철거된 플라스틱 투명 가림막은, 육안상 소재 분류가 어렵고 아크릴·폴리카보네이트·페트 등 여러 소재로 제작돼 재활용도 쉽지 않다. 이에 남부발전은 본사에서 수거·기부한 612개의 폐가림막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가 부산지역문에해결플랫폼을 통해 제안한 괜찮아, 안심키트 의제에 참여하게 됐고, 이렇게 공공기관과 학교 등지에서 수거된 폐가림막은 사회적기업 우시산을 통해 재난 응급키트 1000개로 재탄생하게 됐다. 아동들이 갑작스러운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붕대·밴드 등 의약품과 호루라기 등의 다양한 안전용품으로 구성된 재난 응급키트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난과 기후 위기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한 이후 재난 대비 핸드북과 함께 배포되며, 900개는 16개구군 지역아동센터 36곳에, 100개는 복지관과 영구임대아파트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호용 디지털인프라실장은 "코로나 이후 사무실 곳곳에 방치돼 쓰임새가 없었던 폐가림막이 아동들을 위한 재난 응급키트로 재탄생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기후 및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함은 물론,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올해도 ▲폐현수막 캔버스 새활용 ▲저소득가정 냉·난방 및 전기요금 절감 위한 쿨루프·고효율제품 지원 ▲폐가림막 활용 재난 응급키트 제작 등 부산지역의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부산지역 사회문제 해결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12-07 14:53: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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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여가부 장관상' 수상

울산시 울주군이 '2022년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시설 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진행한다.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가 방문해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아이돌봄 사업 수행 서비스 제공기관 227개소를 대상으로 도시, 도농, 농촌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아이돌봄 서비스 성과·제공·인프라,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등 4개 영역 12개 지표 전반을 평가한 결과, 농촌 그룹에서 울주군 등 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울주군 아이돌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에 힘써주신 종사자와 아이돌보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2023-12-07 14:53: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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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3년 농업기술명장 선정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농업발전 및 신기술개발에 앞장선 공적으로 선정된 2023년 농업기술명장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농업기술명장 선정은 올해 3년째로 2023년 농업기술명장은 지난달 27일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1명이 선정됐다. 농업분야에서 20년 이상 한 길을 걸어온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격려하고, 이들이 체득한 현장 농업기술들이 사장되지 않고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에게 전수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다. 지금까지 총 5명의 명장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자인 식량작물분야 강화운(65) 씨는 상남면 태생으로 47년째 감자농사와 옥수수, 벼농사를 짓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영농기계화에 관심이 높아 감자수확기, 배토기 등을 개발 보급해 노동력 절감과 농업 생산성 증대에 기여한 바가 있다. 또 2009년부터 기능성 감자생산 농법 개발연구를 시작해 지금까지 연구를 거듭한 결과, 2021년에는 '나노유기 게르마늄 및 셀레늄을 이용한 기능성 작물의 재배방법'으로 국내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일본국제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베트남 등 4개국은 현재 국제특허 출원 중이다. 기능성 농산물생산 농법 연구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감자 외에도 옥수수, 사과 등 다양한 작물에 적응시험 중이고 나아가 농약안전사용기준(PLS) 도입에 따른 효과적인 농약저감 농법개발에 25년 가까이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술명장은 해당분야에서 밀양 최고의 농업기술 보유자로 인정받은 것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기술 전수는 물론, 농업인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본보기가 되고 멘토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면서 "행정에서도 그런 기회를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12-07 14:52: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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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하루키, 하야오를 만나러 가다

무라카미 하루키, 가와이 하야오 지음/고은진 옮김/문학사상 '하루키, 하야오를 만나러 가다'는 제목만 보고 무라카미 하루키와 미야자키 하야오, 문학계와 애니메이션계의 두 거장이 만났다는 얘기인 줄 알고 집어 든 책이다. 허나 하루키와 이야기를 나눈 이는 일본에 융 심리학을 최초로 소개한 임상 심리학자 가와이 하야오였다. 소설가와 애니메이션 감독은 무슨 말을 주고받을까 라는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았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두 지성의 대화라 그런지 책 내용은 꽤 만족스러웠다. 하루키는 영어로 번역된 자신의 소설을 읽은 미국인 학생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어딘가 공감이 잘 안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미국의 독자들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감탄하거나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시아인 독자는 책을 본 감상이 대체로 일본인과 비슷했다는 말을 덧붙인다. 하루키는 아시아인 독자들이 원하는 건 '분리'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사회와 별개의 삶을 사는 것, 부모와 다른 생을 사는 것, 그런 것을 소설 속에서 찾아내고 어느 정도 공감한다는 것이다. 하야오는 하루키의 이야기를 흥미로워하며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앞으로 '분리'가 매우 큰 과제가 될 거라고 전망한다. 두 나라에서는 가족이나 가문의 유대가 무척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고, 그것으로부터 멀어지는 게 목숨을 거는 일이란 이유에서다. 하야오는 한 한국인이 자신에게 씨불인 뇌피셜(뇌와 official을 합성한 신조어, 자신의 생각만을 근거로 한 추측) 하나를 들려주며 자신의 의견을 덧댄다. 그는 하야오에게 한국은 일본에 비해서 너무 급속하게 서양화되는 바람에 사람들이 굉장히 이기주의적으로 변했고, 개인주의가 몹시 심해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려 하는 반면, 일본인은 서양화되면서도 전체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 사람들이 이를 본받아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하야오는 "한국인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가족에서 자신의 동일성을 인식하는 '패밀리 에고'를 갖고 있고, 이는 서양의 개인주의와는 다르다"며 "한국의 경우 패밀리 에고 밖으로 나오면 그때는 정말로 에고이즘이 되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 중에서 참다운 의미의 개인주의에 눈뜬 사람은 가족으로부터 분리되려고 한다"며 "이것은 엄청난 기폭력을 필요로 하고, 그래서 하루키의 소설에서 분리적인 면을 읽고 감동하는 사람이 많은 걸지도 모른다"고 짚는다. 176쪽. 1만2500원.

2023-12-07 14:52: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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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외로움의 습격 外

◆외로움의 습격 김만권 지음/혜다 꼰대들은 말한다. "외롭다고? 배부른 소리 하네! 열정을 쏟아부어서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봐라. 그런 말이 나오겠냐"고. 그들의 주장은 틀렸다. 21세기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정신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도 외로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사람들이 고립되고 공동체가 단절된 상황이 영국 경제에 미치는 비용은 5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고, 일본의 노인들은 외로움과 생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감옥에 들어갔다.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영국에선 '외로움부 장관'을 임명했고, 일본은 '고독부'를 신설했다. 저자는 사람들이 능력주의 세상에서 각자도생하느라 더욱더 외로워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외로움의 습격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352쪽. 1만8800원. ◆대한민국 소멸보고서 김기홍 지음/페가수스 모두 서울로! 학생들은 학교를, 청년들은 직장을 찾아 서울로 향한다. 사람들은 최고의 대학과 기업, 다양한 사회적 기회, 수준 높은 문화와 인프라, 사통팔달의 교통과 편리한 주거시설을 꿈꾸며 서울로 몰려왔다. 허나 그들이 이곳에서 목격한 건 인구 집중으로 황폐해진 도시였다. 과도한 경쟁과 경제적 압박은 사회적 갈등을 일으켰고, 이는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책은 폭발의 임계점에 도달한 서울과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의 현실을 진단하고,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232쪽. 1만8000원. ◆동물을 위한 정의 마사 너스바움 지음/이영래 옮김/최재천 감수/알레 인간이 기아·테러·빈곤·질병으로 죽어가는 세상에서 다른 동물의 부당한 피해나 고통, 그리고 그들을 돌보는 데 상당한 시간과 돈을 쓰는 것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라며. 저자는 "인간의 이익을 절대적으로 우선시해서는 안 된다"며 "모든 생물은 똑같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현재 인간 삶을 위협하는 빈곤과 질병은 효과적인 정부 제도의 부재로 인한 것이지 지구 역량의 자연적 한계에서 기인한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책은 우리가 모든 종이 번영의 기회를 갖는 다종 세계를 구상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 동물의 존엄성에 대한 경의의 감각이 인간성의 일부이며, 그것이 없다면 삶 자체가 피폐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512쪽. 2만5000원.

2023-12-07 14:52: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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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10회 군위군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3 제10회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의회의장, 박창석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올 한 해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에게 격려를 통해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수해복구활동 유공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이 우수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각각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는, 아랑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대회의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2부에는 대구어울림통기타(통기타 연주), 하나호우(하와이안 댄스), 이혁화 밴드 공연과 같은 자원봉사단체의 재능나눔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해병대 군위군 전우회,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후원회, 나눔실천연대 단체가 참여해 교통정리 및 자원봉사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장근종 센터장은 "올 한 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2023-12-07 14:52:3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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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조선해양 소재혁신 플랫폼 구축 성과 공유

부산테크노파크가 지난 6일 부산 송도 윈덤 그랜드 호텔에서'조선해양 경량·고성능 소재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 성과공유회를 국내 대형 조선 3사와 함께 개최했다. 조선해양 경량 고성능 소재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은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 배출가스 배출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친환경 선박 관련 기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83억 3100만원이 투입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용섬유협회가 참여했다. 조선해양 경량·고성능 소재 기업과 부품·모듈 관련 수요-공급 기업간 정보 교류와 공동 기술 개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했다. 3년간 총 176개사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83건), 마케팅(61건), 라이브러리 연계(35건) 지원했다. 사업지원 성과로 고용창출 315명, 간접매출 72억 원, 직접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부산시, 주관 및 참여기관, 지원기업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지원 기업들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전문가 기술 세미나에서는 국내 대형 조선사 3사 관계자가 참석해 경량 복합재가 적용된 조선해양 기자재 개발에 대한 제언과 친환경 선박기자재 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사업 수행을 통해 개발된 시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부산테크노파크 하영길 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금속 소재를 대체하고 경량·고성능 소재를 적용한 조선해양 기자재를 개발함으로써 지역기업이 국제적 환경오염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친환경 선박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관련 후속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14:52: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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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5년 연속 획득

울산항만공사(UPA)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7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UPA는 2017년 NCS 및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학력, 나이, 출신지 등의 차별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외부 면접 참관인 제도 ▲사내면접관 자격강화 ▲전형단계별 만족도 조사 ▲불합격자 대상 결과 분석 등을 통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은 물론 응시자와 지속적인 소통·공감할 수 있는 채용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UPA는 올해 전체 인증기관(60개) 중 최고점인 992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종전에 UPA가 세운 최고 점수(979.8점)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해 공정채용 선도 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게 됐다. UPA 김재균 사장은 "공정한 인재 선발을 위해 힘써온 그간의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구직자를 배려하는 장치를 더욱 강화해 공정을 넘어 공감채용의 롤모델로 발돋움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12-07 14:5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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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사범대학, 낙동강 하구 일대서 플로깅 진행

신라대학교 사범대학은 올바른 생태 시민성에 대한 인식을 갖춘 예비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낙동강 플로깅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라대학교 사범대학은 미래 교사를 꿈꾸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태 시민성에 대한 인식을 체험을 통해 학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신라대 시민교육 사업단과 함께 플로깅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줍다)'과 '조가(jogga: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로 우리나라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줍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라대 국어교육과 김재원 학생은 "낙동강 주변, 그리고 물가에 떠다니는 쓰레기들 사이에 서식하고 있는 철새들을 보면서 자연 생태계와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찔한 생각이 들면서 소름이 돋았다"며 "이번 플로깅 프로젝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환경오염을 막는데 기여했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더 긴 시간동안 하지 못함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범대학 엄경흠 학장은 "하필이면 올 겨울 가장 추운 날 행사가 진행되어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쓰레기를 줍고 보람찬 표정을 보여주어 고맙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교사가 될 사범대 학생들이 자연 생태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자신과 인류의 삶으로 직결되는 것임을 미래에 그들이 가르칠 학생들에게도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12-07 14:5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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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지원사격… "세브란스 소아·산부인과 전공의 지원 '0'" 지적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의대 정원 확충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필수 의료 과목 인력 확충과 지역 의료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의협의 성실한 협상 참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지역·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는 7일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TF 위원장인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 "필수의료현장 인력들은 야간당직을 비롯해 과도한 업무 부담으로 인해 번아웃이 일상화되는 상황"이라며 "이런 이유로 전공의 지원 감소, 남은 인력의 업무 과중의 악순환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 정책위의장은 "어제 공개된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라며 "이른바 서울 빅5 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 과목에서 정원 미달이 속출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세브란스병원은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전공의 모집 정원을 각각 10명으로 냈지만 단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며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우려했다. 또 지역 의료와 관련해서도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현상으로 인해 환자와 의료 인력이 빠져나가 붕괴 직전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정책위의장은 "필수 의료 현장에서 종사하시는 의료 인력들이 번아웃 없이 진료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 대안들을 깊이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대병원 등 거점기관이 지역의 필수 의료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방안과 필수 의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충분히 토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10월19일 대통령 주재 필수의료 혁신전략 회의에서 발표된 과제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법률 개정과 R&D(연구개발) 예산 투자 규제 혁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TF는 이달 말까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10월 ▲필수의료 전달체계 정상화 ▲충분한 의료인력 확보 ▲추진 기반 강화 등을 '지역·필수의료 혁신전략'으로 내세웠는데, TF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 중이다. 유 정책위의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마무리 회의를 조금 길게 하거나 두번 나눠서 해야할 것 같다"면서 "이달 중순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으나 이달 말까지 가야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은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의협을 향해 유감을 표했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전날 의료현안협의체 회의에서 의대 정원 안건을 테이블 위로 올렸지만, 협의 결렬, 총파업 같은 극단적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또 의협은 이와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철야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장이 기고문에서 '젊은 엄마들이 브런치 타임을 즐기기 위해 소아과 오픈 시간에 몰려드는 경우도 있다'고 한 것을 맹비판하며 "밤새 아픈 아이를 돌보며 밤잠을 설쳐야 했던 부모들이 이른 아침 소아과 '오픈런'에 두 번 고충을 겪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이 앞장서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의대 정원 확충을 위한 의료현안협의체 회의에서 열린 자세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의협이 해당 회의에 진정성 있는 자세로 참여하고 있지 않아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의협은 지금이라도 정부와 함께 차분히 머리를 맞대고 의료 혁신을 위한 대화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3-12-07 14:51:4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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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문병연 상임감사, 사회공헌 활동 진행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 문병연 상임감사가 지난 6일 한국안전공공기관감사협의회 기관과 함께 울산 혁신도시 인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승강기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안전공공기관감사협의회'는 2019년 출범, 청렴 및 안전문화 확산과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KoELSA 비롯한 9개의 안전 분야 공공기관 감사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KoELSA 문병연 상임감사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승강기 안전점검과 장애인 대상 승강기안전교육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한편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KoELSA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승강기를 비롯해 보일러, 전기, 가스 등 주요 시설을 안전점검과 함께 복지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노트북, 프린터, 책상, 의자 등의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안전공공기관감사협의회는 올 한해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승강기시험타워, 열병합발전소, 선박안전지원센터 등 다양한 현장을 시찰하며 안전공공기관 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으며 연간 활동 성과가 담긴 사례집도 발간했다. 문병연 KoELSA 상임감사는 "기관별 안전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한 첫 사회공헌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14:51:2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