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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생경제 회복 전방위 지원 실시

구미시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지원, 경영환경 개선 사업 실시, 구미 소상공인종합센터 개소 등 전방위적 지원으로 총력에 나선다. 금리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사업이 20일부터 150억 원 규모로 시작했다. 업체당 5천만 원, 청년 창업자 및 다자녀가구 사업주는 7천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이는 도내 최대 보증 한도다. 특례 보증에 대해 연 3%의 이자를 2년간 시에서 보전해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덜고, 사업 시행 시기를 지난해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겨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구미지점) 상담 후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상담 예약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AI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경영환경 개선 사업인 '우리 동네 가게 아트테리어사업'과'새바람 체인지업 사업'도 3월 말부터 추진한다. '우리 동네 가게 아트테리어사업'은 매장형 가게에 점포 진단을 통해 차별화된 미적 디자인(간판, 인테리어, 상품 포장, 조형물 설치 등)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에 따라 차별화된 매장 내·외부의 분위기, 인테리어가 매장 인지도와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사업 시행으로 점포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은 창업한 지 6개월 이상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홍보물 제작, POS단말기, 안전위생설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점포당 최대 1400만 원을 지원한다. 오는 4월에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위한'구미 소상공인종합센터'가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구미상공회의소 4층(구미시 송정대로 120)에 위치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유관 기관 사업 맞춤형 정보제공 등의 플랫폼 역할 및 경영(법률, 세무, 노무 등)컨설팅, 소상공인 통합교육, 온라인 마케팅지원 사업 실시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외에도 도내 최초인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과 전국 최초인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사업(점포당 10만 원 이내)'도 현재 시행 중이며, 올해 신규 사업인 '대대손손가 가업승계 지원사업(업력 20년이상의 가업승계 완료한 소상공인 지원)'과 구미시 관내 착한임대인을 선정해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공용주차요금을 감면하는'착한임대인 지원사업'도 상반기 내 시행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3高(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기침체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관련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구미시의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4-03-20 15:49:51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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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수출 빅데이터 및 기업맞춤형 통계 신설

통계청이 20일 기업통계등록부와 관세청 무역데이터를 연계한 '수출 빅데이터' 서비스를 오는 4월 초 개시한다고 밝혔다. 또 수출기업을 위한 맞춤형 해외 통계·데이터도 연내 제공할 계획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이날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해 통계청의 올해 주요추진과제 중 하나인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및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시의성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출 빅데이터 서비스는 지난해 중견기업 관련 통계 작성·분석 협력 등 대해 통계청과 중견련이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이다. 수출 빅데이터 제공은 통계청의 올해 핵심 추진 과제 중 하나다. 기업별 기업규모(대·중견·중소)·산업분류·종사자·개업 현황과 수출입 무역액 등을 이용해 기업 무역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또 이를 통한 데이터 기반 기업경영 지원 효과도 확대한다. 통계청은 또 올해 2월부터 '기업의 해외 통계 수요 창구'를 개설해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 통계·데이터 리스트를 상시 발굴 중이다. 수요를 바탕으로 통계당국과 양자통계협력 체결 국가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입수해 올해 중 맞춤형 해외 통계·데이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의 공표주기를 연간에서 분기로 단축한다. 기업규모(대·중견·중소)·산업·재화성질별 무역액 및 교역국가가 조합된 다차원 통계표를 추가해 무역현황을 좀 더 입체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통계청은 더 많은 기업·경제단체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협업 방안을 논의해, 기업의 수출과 경제활력 증진을 통계·데이터로 지원하겠다"며 "올해도 역동경제 지원, 민생안정 뒷받침,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신뢰할 만한 통계 작성과 서비스 혁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4-03-20 15:49:3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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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소아과를 선물해주세요’ 현장 홍보 실시

"곡성군에 소아과가 없어요? 그럼 아이들이 아프면 어떡해요?"아기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어머니는 곡성에 소아과가 없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단 한 명의 아이라도 무탈하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또 다른 방문자는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기부 의지를 비치기도 했다. 군에서는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해주세요'를 고향사랑 지정기부 1호 사업으로 정하고, 기부금 모금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소아과 지정기부 사업을 홍보했다. 지정기부사업에 공감한 전남대학교병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병원을 오가는 아기와 부모, 의료진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군에서는 고향사랑기부 추천자에게도 혜택을 제공하는 '곡성친추'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곡성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도록 추천하고 추천받은 사람이 실제 곡성에 기부를 하면 추천한 사람에게 기부금의 10%를 지급하는 것으로, 곡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곡성군청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특히 '소아과를 선물해주세요' 지정기부사업은 곡성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목표액인 8천만 원을 달성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해주세요'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은 지역에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이 없어 아기가 아플 때면 인근 대도시 병원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서비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곡성군민들은 주 2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방문 진료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4-03-20 15:44: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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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재팬, K음료 판매량 4배 증가...일본MZ세대 'K힙'홀릭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힙하고 트렌디하게 여기는 'K-힙'이 일본 음료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율무차, 유자차 등 한국 전통차를 비롯한 다이어트 차, 다이어트 음료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베이재팬은 20일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 최대 할인행사 1분기 메가와리(3/1~3/12)에서 한국 차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71%) 큰 폭으로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 다이어트 차 카테고리는 3배(206%), 다이어트 음료는 4배(289%) 가까이 올랐다. 율무차와 유자차, 콤부차 등은 일본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차 제품이다. 최근에는 이너뷰티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효소, 붓기차, 허브티, 다이어트 커피, 다이어트 음료 등까지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 차와 다이어트 음료 등의 인기는 큐텐재팬이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7일까지 한달간 한국 차 관련 판매 랭킹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1위는 '라비앙 퍼펙트 브이 밸런스'가 차지했고 4, 5위에는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 '담터 한국 전통차 12종'이 올랐다. 랭킹 2, 3위에는 커피 제품이 올랐다. 이외에 '달심차', '푸드올로지 콜레올로지 티', '티젠 콤부차', '둥글레차', '대추차', '쌍화차' 등도 많이 찾고 있다. 일본 차는 녹차, 홍차 등 잎으로 만들어 달지 않은 반면, 한국 차는 열매, 곡물 등 다양한 맛을 내 일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으로 느껴진다. 패키지 디자인이 젊은 세대 취향에 맞고, 개별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물에 타 마실 수 있는 등 휴대성이 좋은 것도 한몫 하고 있다. K뷰티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한국 차나 다이어트 음료 등이 미용 및 이너뷰티에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박영인 이베이재팬 KR 비즈본부 실장은 "최근 일본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K제품은 힙하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패션이나 뷰티 외에도 한국 전통차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 같다"며 "기본 차 제품 외에 다이어트 차, 다이어트 음료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만큼, 큐텐재팬을 통해서 더 다양한 K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3-20 15:43: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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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생활에 밀접한 만큼, 유통가 수장 적극 동참

유통업계 수장들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범국민적 실천 운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추진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안녕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국환 대표는 챌린지 영상에서 우아한형제들이 고민하고 노력해 온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했다. 먼저 이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배민의 노력으로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꼽았다. 이어 이 대표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활동으로 배민B마트에서 비닐 완충재 대신 사용하는 종이 완충재, 배민문방구의 종이 박스 테이프, 사내 카페 이용 시 일회용컵이 아닌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제공하는 '빌린컵' 제도 등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배민의 친환경 활동은 고객과 자영업자분들이 있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뿐 아니라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대표는 우미령 러쉬코리아의 대표를 지목했다. 이처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특히 유통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됐다. 국민들의 실생황에 밀접한 분야인 만큼 기업 수장들이 직접 나서 탈플라스틱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19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대표가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고객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초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캠페인을 론칭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 포장재 순환을 위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등의 매장에서 총 2583톤의 화장품 용기를 수거했다. 이상목 대표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과 고객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라며, 우리가 만드는 제품 역시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는 SSG닷컴 이인영 대표와 WWF 한국본부 박민혜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에서 '탈플라스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그에 따른 일환이다. 정부가 범국가적 환경 활동을 위해 적극 나선 만큼 기업도 같은 기조를 이어가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이처럼 정부가 우선적으로 다양한 환경활동을 선보여야 자연스럽게 기업이 따라 갈 수 있다. 이는 국민들로까지 선한 영향력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0 15:41: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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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개최

김천시는 오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는「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 파견할 경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4×200m)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등을 포함한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 수영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과거 박태환 혼자 수영을 이끌어 가던 시절과 달리 황선우, 김우민 등 '황금 세대'들의 등장으로 단체전에서까지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아시안게임 계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지난 2월 카타르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남자 계영 800m에서 2위를 기록, 세계선수권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땄다. 수영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이들의 질주를 김천실내수영장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김천시는 매년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을 만큼 수영 열기가 전국 그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며, "과거 박태환 선수를 비롯한 대한 수영의 산실인 이곳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황금세대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3-20 15:41:45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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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지와 권익 향상 위한 관내 13개국 외국인 대표 임명장 수여

구미시는 3월 2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13개국 외국인 주민 공동체 대표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몽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러시아 13개국 공동체 대표 1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많게는 10년 이상, 적게는 5년 이상 구미에 거주한 분들로, 한국어가 능통하고 열정으로 모국의 이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나라별 대표들로서, 현재 학원강사, 근로자, 연구원,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미시에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등록 외국인 주민 수가 5860명이며, 이중 외국인 근로자는 2799명, 유학생은 600여 명으로 매달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공동체 대표는 외국인 주민 관련 시책, 재난 상황, 생활정보, 체류자격 변경 등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앞으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13개국 공동체 대표들과 자주 만나 이주민 관련 시책 제안과 자문 등으로 생활의 불편 사항 등을 함께 해결하며 구미 거주 외국인 주민의 복지와 권익 향상에 더욱 세심하게 배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재 구미에는 기업체, 농촌, 요식업 등 외국인이 요소요소에서 묵묵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구미시민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길 바라며, 시에서도 다른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성숙한 시책으로 외국인 주민에게 선택받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구미시는 현재 외국인의 노동·의·생활 상담을 위해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구미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 경북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와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외국인 주민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4-03-20 15:41:09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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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장, 제6차 정기회 참석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3월 20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정기회에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안건이 '의료개혁'과 '늘봄학교'였고, 이는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다"며, "두 현안은 지방에서 더욱 중요하니 위원장님들께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고 여러 제안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동해선 철도 고속화 단절구간 조기착공 촉구 건의','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건의'등 5건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전라북도의회에서 제출한'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는 농·어촌의 인력난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대응하고, 경직된 외국인 고용 관련 제도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기구 및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칠구 협의회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대에서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현실을 건의하기 위해 우리 협의회가 있다"며, "지금처럼 지역의 어려움을 안건으로 많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관심사를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역의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03-20 15:40:5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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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경제행사 준비 본격화

정부가 오는 6월 4~5일 서울에서 열리는 사상 첫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오후 롯데호텔서울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등 18개 주요 경제단체, 공기업, 공공기관, 협·단체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정상회의 기간 중 무역협회 등 5개 경제단체(대한상의, 한경협, 중기중앙회, 중견련)가 공동 주관해 개최하는 '비즈니스 서밋' 추진계획과 성과·의제를 논의했다. 비즈니스 서밋에서는 한-아프리카 주요 정부·경제계 인사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발전, 무역 증진, 인프라 개선, 농업생산성 향상, 기후변화 대응 등 아프리카 측 관심 의제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정인교 본부장은 "미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 강화 차원에서 아프리카 대륙과의 협력은 필수"라며 "우리 기업들이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고 아프리카 기업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에는 계약 및 업무협약(MOU) 등 성과가 예상되는 민간 기업도 참여해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6월 4일 서울에서 산업부 주최, KOTRA 주관으로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린다. 상담회에는 아프리카 내 50여 기업인을 초청, 핵심광물, 에너지, 인프라 등 유망 분야에서 200여 국내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20 15:4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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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낙서 자유 구역 제 2회 ‘예스 두들 앳 홈’ 진행

스타필드가 지난해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은 낙서 행사 '예스 두들(Yes Doodle)' 시즌 2를 진행, 더욱 다채로워진 '낙서 자유 구역'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예스 두들 앳 홈'을 테마로, 아이들이 넓은 모형 집 곳곳을 누비며 자유롭게 낙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낙서 구역을 바닥에서 벽까지 대폭 확대해 집 구석구석 모든 곳을 낙서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제2회 예스 두들 행사는 스타필드 고양(3/8~3/21)과 하남(3/13 ~3/26), 안성(3/23~4/5), 수원(3/28~4/10)에서 진행된다. 점포별로 ▲쿠킹룸 ▲메이크업룸 ▲화장실 ▲놀이방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방마다 낙서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줄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먼저 '쿠킹룸'은 쿠키를 굽듯 낙서를 구워 키링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수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린 후, 오븐에 구워 고리를 달면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키링이 완성된다. '놀이방'에서는 AR 기술을 접목해 낙서가 움직이는 것은 물론, 데이비드토이의 픽시케이드와 제휴해 낙서가 생동감 있는 게임으로 재탄생하는 신기한 체험이 가능하다. '메이크업룸'에서는 거울 모양의 아크릴 투명판을 사이에 두고 가족이나 친구의 얼굴 위로 낙서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자유 낙서 공간인 '화장실'과 '정원'에서는 바닥과 벽은 물론 욕조나 담벼락 등 어디든 자유롭게 낙서하며 상상력을 뽐낼 수 있다.

2024-03-20 15:38: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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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공연예술 후원금 '1억 8000만원' 전달

에쓰오일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문화예술 발전 지원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4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아트로버컴퍼니에 공연예술 후원금 1억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지난 1월에 공연한 음악 그룹 '듀에토'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에쓰오일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129회의 무료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약 3만7000명을 초대했다. 올해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공연에 대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달 공연 일정을 공지하면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라며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3-20 15:37:4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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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다이슨’ 신제품 온라인 선출시

SSG닷컴이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Dyson)'의 신제품을 전세계 이커머스 플랫폼 중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쓱닷컴은 최근 수 년간 해외 명품 패션/뷰티 브랜드의 신상품 단독 선출시를 확대해 왔고, 프리미엄 디지털가전 분야의 선두 주자인 다이슨의 신상품도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헤어 스타일링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판매가격은 59만9000원이다. 기기와 모발 사이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줄여주는 '두피 보호 모드'를 비롯해 자주 사용하는 온도 및 바람 속도를 기억해 자동 전환해주는 '스타일링 노즐 러닝 기능', 모션 감지 센서를 사용하여 비사용시 자동으로 온도 설정이 비활성화되는 '일시 정지 감지 기능' 등이 탑재됐다. 다이슨 신제품 선출시를 기념해 쓱닷컴은 오는 24일까지 '브랜드 스포트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SSG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며,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구매 고객에게는 6만4900원 상당의 전용 스탠드를 증정한다. '에어랩'을 비롯한 다이슨 헤어 상품 구입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이화현 SSG닷컴 디지털가전MD팀 바이어는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다이슨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쓱닷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0 15:34: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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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뷰티 전문관 ‘직잭뷰티’ 신규 고객 140%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뷰티 전문관인 '직잭 뷰티'의 2월 한 달간 신규 고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크게 늘며 뷰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지난 2월 직잭 뷰티 구매 이력이 없는 첫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최대 35%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했다. '첫 구매 프로모션' 효과로 2월 한 달간 직잭 뷰티 신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140%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잭 뷰티에 대한 만족도는 재구매로도 이어졌으며, 재구매율을 포함한 고객 리텐션 지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신규 고객 유입이 크게 확대되며 직잭 뷰티의 지난 2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성장하기도 했다. 지그재그는 이러한 성장 배경으로 직잭 뷰티의 파격적인 혜택과 상품 구성, 콘텐츠 등이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직잭 뷰티는 첫 구매 프로모션 외에도 뷰티위크, 뷰티페스타 등 강력한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선론칭 상품과 단독 구성 상품 등을 선보이며 상품력을 강화한 점도 이목을 끌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고감도 콘텐츠로 전달하는 '브랜드 쇼케이스' 기획전과 라이브 방송 등 콘텐츠도 2030 젊은 고객층을 유입시켰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2030 여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혜택을 한층 강화한 마케팅을 펼쳐 신규 고객 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제안하며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3-20 15:33: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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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야채와 빵으로 교감하는 이재명 대표의 인천 미추홀구 방문기

시장 부지에 토지금고가 있었다고 해 이름 붙여진 인천 미추홀구 토지금고시장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타났다. 토지금고시장을 품은 인천 동·미추홀구을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내리 4선을 해 민주당에는 험지로 꼽히는 곳이다. 인천 동·미추홀구을은 윤 의원이 여러 사정에 최근 2번의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어도 윤 의원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보낸 곳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21대 총선에도 동·미추홀구을에 출마해 낙선한 바 있는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공천해 '리턴 매치'를 성사시켰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백중세가 예측되는 이번 총선, 특히 민주당에게 어려운 곳으로 꼽히는 동·미추홀구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재명 대표가 방문했다. 이 대표가 상인과 지지자와 만나기로한 토지금고시장은 이 대표 도착 10분 전부터 들썩들썩였다. 남영희 후보는 일찍부터 시장 앞에서 상인들과 만나고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분위기를 돋우었다. 사람들이 몰리는 시장 초입에 가게의 주인들은 "아따 참말로 장사해야 하는데 이게 뭐여", "민생 책임지는 사람들이 남의 가게를 가로막고 있어도 되는가"라며 푸념했다. 작업복을 입고 이 대표를 기다리던 안덕진씨는 "민주당 당원만 30년째다.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똑똑해서 지금처럼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지금까지 내재됐던 것이 이제 폭발할 것"이라며 "윤상현 의원은 지역에서 4번 했으면 할만큼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지지자로 보이는 사장님은 지지자들에게 대파 한 단과 애호박 한 개씩을 빌려주면서 "1번"을 연호했다. 얼마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할인된 대파 한 단 가격 875원을 보고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말한 바 있지만, 사장님이 빌려주는 대파 한 단의 가격은 3500원이었다. 또한,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비이재명계' 의원들을 겉과 속이 다르다면서 '수박'이라고 부르는데, 이날 지지자들은 겉과 속이 그나마 비슷한 애호박을 들고 이 대표를 기다렸다. 다른 지지자들은 바게트 빵 모형을 높게 쳐들고 있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빵을 들고 다니는 이유는 비례대표 투표 때문인데,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을 표방하고 돌풍을 일으키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몰빵(지역구도 민주당, 비례는 더불어민주연합)'론을 펼치고 있다. 약속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 이 대표가 등장했다. 이 대표는 인천 연수구갑에 출마하는 박찬대 최고위원과 남영희 후보를 양 옆에 세우고 연설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1시간 아르바이트를 해도 (임금으로) 1만원을 못 받는데, 그 돈으로 사과 한 알을 못 산다. 이런 이상한 나라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박 최고위원과 남 후보를 치켜세우며 4월10일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장시간 연설을 마친 이 대표가 시장 안으로 들어왔다. 이 대표에게 대파를 주려고 한참을 기다렸던 야채가게 사장님은 이 대표가 자신을 못 보고 지나치자 깐 대파 한단을 흔들며 이 대표를 불렀다. 이 대표는 곧 허공에서 흔들리는 대파를 발견하고 이내 받아들었다. 대파를 이리저리 만지던 이 대표는 다시 주인에게 돌려주고 시장 중심부로 진출했다. 야채가게 옆에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스케치북을 준비해와서 사인 받기를 기다렸는데, 이 대표는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갔다. 전날 강원도와 경기도를 순회한 이 대표는 이날 인천을 방문하며 수도권 승리의 힘을 보탰다. 이 대표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붙는 등 인천은 21대 총선보다 선거구가 1개 늘어 총 14개 선거구에서 총선을 치른다.

2024-03-20 15:31: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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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한국공항공사(부사장 이미애),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 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과 민간참여자 선정, 신속하고 원만한 사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SPC(특수목적법인)에 대한 출자, 구성원의 역할과 의무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대규모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공공기관과 지역 현안에 밝은 지방공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TK신공항 SPC 구성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만큼,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원활한 재원 조달을 위한 금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중으로 민간참여자 모집 공고를 추진해 6월까지 SPC 구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어 올 하반기에 SPC 설립을 완료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24~'25년)를 거쳐 토지 보상 및 착공('25년) 후 공사('25~'29년)를 추진해 '29년 개항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TK신공항 건설사업은 K-2 군 공항을 확장‧이전해 원활한 작전수행을 통해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하늘길을 열어서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산업의 지방 유치를 가능하게 하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과제이며,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 제정에 따라 건설될 철도망과 함께 TK신공항을 중심으로 신공항도시(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및 K-2 후적지 등과 연계하여 남부 거대경제권을 창출하는 대역사(大役事)이다. 대구시는 군부대 이전(기부대양여)과 대규모 도시개발 관련 국내 유일의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항 건설·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한국공항공사, 그리고 대구·경북의 지역 특화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지방공기업인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TK신공항 건설사업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건설사업은 과거 한반도 3대 도시였던 대구의 영광을 되살리고, 산업구조 재편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핵심사업이다"며, "오늘 협약체결을 계기로 공공기관 및 정부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TK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20 15:24:3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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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지역 음식문화 개선 및 먹거리 관광 활성화

2024년도 나주밥상 지정업소로 선정된 외식업주들이 지역 음식문화 개선과 먹거리 관광 활성화 선두 주자로 나선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8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나주밥상 지정업소 15곳 업주를 대상으로 경영마인드 교육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지영 좋은피알착한기업 대표를 초청해 경영마인드 교육, 마케팅·홍보·맛·위생 분야 원스톱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업주들은 나주밥상 3대 원칙인 '건강·안심·배려' 실천 서약을 통해 나주밥상 브랜드화를 통한 먹거리 관광 명소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상호 다짐했다. 서약서엔 '지역 식재료(로컬푸드) 우선 사용',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 '음식 덜어 먹기 그릇 제공', '수저·앞치마 등 위생관리', '남은 음식 폐기', '입식테이블화', '청결한 주방·화장실 문화', '종사자 친절' 등의 실천 항목이 담겼다. 나주밥상은 나주만의 맛과 멋이 담긴 먹거리 관광, 지역 상권경제 활성화 목표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2026년까지 총 100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관내 음식점 21곳, 올해 15곳을 선정해 총 36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1차 심사, 2차 현장 및 소비자평가, 3차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음식의 맛·위생·서비스·가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나주밥상 지정 업소는 지정표지판 부착, 음식문화 개선물품 지원, 나주시 공식 SNS 온라인 홍보, 나주밥상 지정업소 보조사업 신청 자격 등이 주어진다. 선정업소는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2024년 나주밥상 지정업소 선정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건강, 안심, 배려 실천을 통해 선진화된 외식 문화를 확산하고 음식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나주를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며 "나주밥상 100곳 지정을 통해 500만 나주관광시대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5:23:4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