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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설 연휴 주차장 무료 개방

차량 이용이 많은 설 연휴 기간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산하 교육기관 주차장 1,400여 곳이 무료 개방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설 연휴 동안 경기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주차장 무료 개방 운영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이다. 개방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총 1,400여 개다.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하거나 종일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 또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연휴 하루 전인 2월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개방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교육시설인 만큼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도교육청 박만영 재무관리과장은 "설 연휴 기간 학교시설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주차장 주변 질서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2-06 15:25: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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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진병영 군수, ‘군민과의 대화’ 마무리… 11개 읍면 방문

진병영 함양군수는 6일 오후 서상면을 끝으로 '2024년 군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 26일 수동면을 시작으로 3주간 이어진 2024년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한상현 도의원, 함양군의회 군의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군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진병영 군수가 직접 2024년 군정 비전을 군민에게 보고하며, 지난해 성과와 2024년 함양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주민들은 "군수가 직접 군정 비전을 보고하는 모습을 보니, 군정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함양군 재도약을 위한 확고한 의지가 느껴졌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 모든 부서장이 11개 읍면에 함께 참여해 주민들과 세부적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대화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었다. 진병영 군수는 "군민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대단히 값진 시간이었다"며 "말씀해 주신 모든 내용은 빠른 시일 내 조처될 수 있도록 현장을 방문하고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삶을 위한 군정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4-02-06 15:25: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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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주관한 2024 전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고흥우주발사전망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여행코스 개발 및 상품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발사기지인 나로우주센터와 해상으로 17km 직선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나로우주센터에서 로켓 발사하는 광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다.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조성돼 있고 가장 인기가 높은 장소는 7층으로 360도로 회전하는 전망 카페에서 다도해의 환상적인 뷰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일원은 서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남열해돋이해수욕장과 더불어 아침과 석양의 모습이 다양하게 연출되는 다도해의 섬들이 그림과 같이 펼쳐져 있어 자연 친화형 관광지로 비상이 기대되는 곳이다.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흥군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추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고흥우주발사전망대를 전남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공동 전개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을 통해 관광을 통한 관계인구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상호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06 15:25: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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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설 선물로 영양고추 추천

경북 영양군은 고추의 주산지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푸른 녹음으로 가득한 산과 논, 밭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이고 전체 농가의 40% 이상이 고추농사를 짓고 있다. 영양군은 지금 고추 파종이 한창이다. 파종이 끝난 뒤, 이른 봄 서리를 피하고 늦서리가 가면 길게 늘어놓은 검은 비닐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내고 충분히 관수한 후에 모종을 심는다. 병충해를 이겨내기 위해 고추심기 후 보름에서 20일 사이 웃거름을 주어 영양분을 시기적절하게 흡수하도록 해주며, 땅이 말라 건조하지 않게 물도 주어가며 키워야 한다. 관수시설이 발달한 요즘은 물에 비료를 섞어 치기도 한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해나가면서 6월부터는 관리에 집중하여 수확하기까지 많은 정성을 쏟아낸다. 식탁으로 올라가기 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상품의 가치와 품질의 보증을 위한 작업이 이루어진다.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는 미국 FDA 인증, GAP 지정, HACCP, ISO2200인증 등 엄격한 위생관리로 안전한 고추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어 다양한 맛과 용량의 '빛깔찬'고춧가루와 '빛깔찬'고추장을 만날 수 있다. 고추는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지만 영양고추의 명성이 가장 유명한 이유는 맛있게 매운맛이 있기 때문이다. 매우면서도 당도가 높아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맛을 가지고 있으며, 영양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는 적게 사용해도 진한 맛을 낼 수 있어 음식을 만드는데 쓰임새가 다양하다.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명품고추, 바로 영양 고추이다.

2024-02-06 15:24:4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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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 선정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은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을 개선해 농촌의 안정적인 고용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엄격한 1차 서면 심사 통과 후, 밀양시와 경상남도가 국비 확보를 위한 긴밀한 협업으로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별도 시비를 추가한 총 49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3년에 걸쳐 지상 2층, 연면적 676㎡(숙소 14실 정도) 규모로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2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숙소와 더불어 관리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현재 밀양시는 농업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E-8, E-9) 1500여 명이 체류 중이며, 올해 안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0여명이 입국하고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으로 숙소 제공이 어려운 농가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자에게는 안전한 주거시설의 제공으로 계속 오고 싶은 밀양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농촌인력 중개센터 2개소 운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외국인 근로자 주거 지원 사업(빈집 리모델링, 이동식 주택)을 추진해 안정적인 농업 분야 인력지원을 위한 중장기 제도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2-06 15:23:1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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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설 연휴 행정공백 없다” 종합상황실 운영

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먼저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최우선으로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구조구급 태세를 24시간 유지한다. 연휴기간이 짧고, 명절 전 이동이 집중되면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교통사항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재해,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물가 및 가격관리 상황실을 8일까지 운영,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원산지 미표시 등 불공정 행위를 단속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와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다양하게 전개한다.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 맞이를 위해 2월 8일까지 32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을 활용한 집중 자원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명현관 군수도 2일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캠페인을 갖고, 복지시설 방문과 이웃돕기 자원봉사로 민생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서고 있다. 연휴동안 해남군은 보건소와 21개 의료기관, 21개 약국이 참여해 비상진료대책을 운영한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한다. 특히 해남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12일부터 시작하고,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51개소에서 판매한다. 해남군 보건소 누리집과 소통넷을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설연휴 고향방문 귀성객 이동에 따른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초동 방역조치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상황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명절 전후인 2월 8일과 13일,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실시되며 2일부터 13일까지는 집중 소독 기간으로 외부인 및 차량의 농장내 출입금지, 축사 수시 소독, 농가별 예찰 및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당일을 제외한 9일과 11~12일 3일간 수거하며, 면단위는 기간 중 1~3일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또한 7일에는 군과 읍면 일제 대청소가 있을 예정이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연휴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는 군민광장내에 위치한 24시간 옥외발급기를 비롯해서 읍면사무소(09:00~18:00), 땅끝항, 우수영항(09:00~18:00) 등 23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명절 당일인 10일 화장장(한울원)만 휴무하며 봉안시설과 자연장지는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10일은 오후 5시)까지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설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과 함께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경제의 어려움이 녹록치 않지만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2-06 15:23: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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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설 연휴 특별대책 마련 및 운영

울산항만공사(UPA)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울산항의 정상 기능 유지와 안전·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UPA는 설 연휴 기간 특별대책반 및 상황실을 운영하며,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과 예·도선,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급수, 급유 등)는 24시간 기능을 유지한다. 연휴 기간 중 석유화학제품 등 액체화물 취급 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되고, 컨테이너 터미널은 설 당일만 휴무한다. 일반화물은 설 당일 휴무를 제외하고 부분 운영되지만, 긴급화물의 경우 하역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부두 운영회사 등에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하다. 부분 운영은 연휴 기간 하역작업이 예약된 물량은 정상적으로 하역을 수행하고, 예약이 없는 부두는 자율적으로 휴무 조치다. 다만 긴급선박(화물) 및 화주의 하역작업 요청이 있는 경우 하역회사 및 항운노조와 협의해 하역을 진행한다. 선석은 오는 8일 오후 2시 일괄 배정할 예정이며, 선박 운항 일정 변경 등 조정이 필요한 경우 공사 선석업무 담당자 및 선석운영협의회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조정이 가능하게 하는 한편, 카카오톡을 활용한 선석운영회의 연락망을 24시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UPA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도 울산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항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항만 내 안전·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경계 근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2-06 15:22: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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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 관리 민자도로 3곳 설 연휴 무료통행 결정…183만 대 혜택

2월 9일 0시부터 2월 12일 자정까지 설 연휴 나흘간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을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가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3곳을 대상으로 무료통행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30일 제6차 국무회의에서 '설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설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이번 설 연휴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천2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전 구간 이용 시 2천300원이다. 도는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번 무료 통행 기간에도 서수원~의왕 61만 대, 제3경인 91만 대, 일산대교 31만 대 등 총 183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2017년 설부터 설과 추석 명절 기간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2020년 통행료 면제 정책을 중단하다 2022년 추석부터 다시 시행하고 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설 연휴 기간 무료통행을 실시한다"며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6 15:22: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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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 육성 '장미·국화 신품종' 현장실증사업 신청 접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장미, 국화 신품종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한 농업인 대상 현장실증사업 참여 농가를 2월 14일까지 신청받는다. 도 농기원은 수요자 기호도가 높고 병충해 발생이 적은 장미와 국화 신품종을 매년 선발하고 품종화하는 육종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실증사업 대상 품종은 장미 6품종과 국화 8품종이다. 개발된 신품종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영농현장에서의 실증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며, 이 사업을 통해 농가별 재배 환경에 맞는 품종을 선발하고 보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미 품종은 ▲꽃잎이 부드러워 수확시 상처가 적은 진분홍색 중형 '보보스' ▲절화수명이 우수한 분홍색 대형 '캐롤라인' ▲화색이 화려한 복색 대형 '아리엘' ▲생육이 우수한 중형 스프레이 '원탑' ▲꽃이 크고 절화장이 긴 노랑색 대형 '모나카' ▲절화수명이 긴 백색 대형 '블링블랑' 등이다. 국화 품종은 ▲병해충 피해가 적고 고온기에 생육이 안정적인 흰색 홑꽃 '밀키스타'와 ▲노란색 홑꽃 '펄키스타' ▲생육이 빠르고 균일하고 노란색 화색의 줄무늬가 있는 '스트라이프옐로우' ▲고온기 화색 탈색이 없는 노란색 홑꽃 '골드스타' ▲특이한 화색과 화형의 연분홍색 겹꽃 '큐티버블'과 ▲자주색 겹꽃 '팬시버블' ▲유통시 상처가 적고 절화수명이 긴 노란색 겹꽃 '옐로우버블' ▲생육이 빠르고 균일한 백색 겹꽃 '화이트버블' 등이다. 농기원 장미 국화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농가는 해당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혹은 시군청 농업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시군에 따라 방문 혹은 전화 접수로 진행되므로 신청 전 각 기술센터로 문의해야 한다. 선정 시 국산 품종을 우선적으로 재배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육종 전문가의 재배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수연 원예연구과장은 "농가실증을 통해 농가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6 15:21: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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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향해 달린다㉖] '돌아오겠다'는 약속 지킨 김성용 "송파병 주민이 키워주셨다"

지역에서 주차관리를 하고 현수막을 달던 평당원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에 당당히 취임했다. 4년 전 전략공천으로 출마가 좌절됐지만 대통령실 최연소 국장도 달았다. 이런 이력을 지닌 김성용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예비후보는 '돌아오겠다'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정치적 고향'인 송파병에 돌아온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18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송파병 주민들이 저를 지지하고 기다려주셔서 반드시 돌아와서 그분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젊기만 하던 당협위원장에서 '젊고 힘있는 후보'로 돌아왔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2019년 1월 정당역사상 처음 있던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당협위원장에 취임했다"며 "1년 동안 나름 열심히 해서 민주당과 겨뤄볼 만 하다고 했는데, 선거 한 달을 앞두고 (당에서) 김근식 후보를 전략공천 해서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손잡고 돌아와달라고 얘기해 주는 분들이 많았고, 저도 슬펐다"면서 "4년 간 절치부심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했다. 이후 2021년 7월 1일 '정치 선언'을 한 윤석열 대통령(당시 전 검찰총장)에게 전화를 받았다. 이전에도 일정을 담당했던 바 있던 김성용 예비후보는 윤 대통령의 후보시절부터 인수위까지 일정팀을 맡게 됐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실에 들어가 청년정책 총괄팀장이 됐다. 그는 "대통령이 저한테 국정운영을 좀 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부속실로 발령이 났다가 연간 25조원 규모 예산의 청년정책 총괄팀장으로 1년 8개월을 지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청년정책을 총괄하며 청년들이 '예측 가능한 미래 설계'가 가능하도록 정책을 만드는 데 노력했다고 한다. 이 노력의 산물로 나온 것이 자산 형성 정책이 '뉴:홈'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 수립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한 순간도 다른 데 갈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송파주민들이 저를 키워주셨고, 힘든 순간에도 그분들의 사랑이 힘을 얻는 동력이 됐기에 어딜 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은 TK(대구경북)지만 송파병만큼 잘 아는 동네도 없고, 주위에서도 (고향으로 가라고) 권유했지만 단칼에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송파병을 가장 잘 알고, 국정운영 경험이 있음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6년 전부터 매일 아침 4시반에 이 지역을 어떻게 잘 만들지 고민하며 둘러봤다"며 "대통령실에 있을 때도 틈날 때마다 걸어다니면서 현안을 파악했다"고 자부했다. 이어 "국정운영에 참여해봐서 문제의 해결 방안도 잘 안다"며 "예전엔 젊기만 했던 당협위원장이었지만, 이제는 젊고 힘있는 후보가 되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위례신사선 신속 착공 하겠다" 송파병은 '강남3구'로 묶이지만 다른 지역구에 비해 낙후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곳이다. 김성용 예비후보가 파악한 송파병의 최대 현안에 대해 물어봤다. 질문이 끝나자마자 그는 사무실 한쪽 벽을 차지하고 있는 송파병 지도를 손으로 가리키며, 동마다 주요 현안을 막힘없이 쏟아냈다. 6년 간 매일 지역을 돌았던 것이 이렇게 증명되는 셈이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1호 공약으로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통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내세웠다. 현재 서울의 투기과열지구는 강남·서초·송파·용산 등 4곳이다. 하지만 송파병은 강남3구에 껴있음에도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게 그의 문제의식이다. 그는 "2023년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보면 송파병은 10억7000만원, 송파을은 19억7000만원, 송파갑은 16억원이었고 강남으로 넘어가면 22억 정도 된다"며 "송파병은 (타 지역의) 절반 밖에 안 되는 수준임에도 분양가 상한제에 걸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곳에 살던 원주민들은 자기부담금을 많이 내야한다. 빚은 냈는데 금리가 높으니 재건축이 어려운 반면, 밖에서 청약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로또를 맞는 셈이니 현 주민들이 역차별을 받는 것"이라며 "국회로 가게 되면 투기과열지구 지정 범위를 읍·면·동 단위로 바꿔 송파병의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재직 시절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충분히 상의를 했다고 한다. 최근에도 길병우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을 만나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강력히 건의했고, 조만간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두 번째 공약은 교통 문제다. 결혼 후 위례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집에서 용산으로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했는데, 같은 서울에서 이동을 하는데도 1시간 20분이 걸렸다고 한다. 이에 '위례신사선의 신속한 착공'이 그의 2호 핵심 공약이다. 김 예비후보는 2008년 확정된 위례신사선은 15년이 지났음에도 착공조차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3년 위례신사선이 착공됐어야 했는데, 사업을 제안했던 삼성물산이 철회를 선언하며 중단됐다"며 "2020년 GS건설 컨소시엄이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되며 재개됐지만, 코로나19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자재비 등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총사업비 산정에 대한 이견이 발생해 다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고 안타까워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려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가 조속히 개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최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충분히 논의를 했다면서 "위례 주민들이 입주할 때 가구당 700만원씩 교통개선부담금을 냈는데, 개통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보고 있다. 그간 쌓아온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반드시 위례신사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경제성 논리보다는 장기간 위례 주민들이 받아 온 고통과 절망을 신속한 착공으로 보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김 예비후보는 ▲거여마천 국제교육타운 조성 ▲장지동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지하화 추진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어린이병원, 서울형 키즈카페 유치 추진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4년 동안 국회의원 역할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학창시절 반장과 학생회장을 도맡아 할 정도로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정치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군 전역 이후였다. 한창 광우병 시위가 있던 시절이었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에 의문을 품었던 것이다. 이에 아무런 혈연, 지연이 없던 충남의 공주대학교에서 최초의 '비운동권, 경상도 출신' 총학생회장이 되기도 했다. 그 이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에 입당했고, 평당원부터 대통령실 국장까지 단계별로 성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가 걸어온 길은 참 어렵고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저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었다. 저희 부모님은 광부였고, 큰아버지는 월남전에 다녀오셨다"며 "대한민국 역사가 부침은 있었지만 정말 자랑스런 국가가 됐고, 저는 그 혜택을 받았다. 제 세대가 이어받아 더 부강하게 만들어서 다음세대에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정치는 미래를 만드는 일 아니냐"며 "저는 대단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대단한 학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빽이 있지도 않지만, 정당에서도 열심히 산 대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다음 공천을 받기 위해 기득권에 안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한 김 예비후보는 "두 번째는 안 해도 좋다는 마음으로 송파주민들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쏟아낼 생각"이라며 "4년 동안 국회의원이라는 역할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신인답게 당을 가리지 않고 부조리한 것이 있다면 가감없이 말할 것"이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에 대해 "386이 이제 586을 넘어 686이 됐다. 이들이 한 게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주화 과정에서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라면서도 "하지만 21대 국회가 들어선 현재에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중 62%인 104명이 86세대, 이 중 3선 이상은 24명이다. 완전한 기득권이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86들이) 자기부정을 하거나 선택적 기억장애에 빠진 모습을 보이는데, 이분들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며 "저희들이 정치를 세대교체해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만든 주역을 잘 모시고, 앞으로 태어날 우리 자녀들을 위해 준비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세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발전하고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4류라는 이야기를 안 듣도록, 국민들로부터 믿음을 획득해가는 그런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용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예비후보 학력, 이력 1986년 경북 문경 출생 호서남초-문경중-점촌고-공주대 전)공주대 총학생회장 전)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위원장 전)자유한국당 송파병 당협위원장 전)제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일정팀장 전)대통령직인수위 당선인 일정팀장 전)대통령비서실 행정관(청년정책팀장)

2024-02-06 15:21:2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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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참가 업체 공모

경기도가 가로등·벤치 등 우수한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인증하는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에 참가할 업체와 시설물을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적합성과 활용성, 심미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디자인이 우수한 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최초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받은 시설물은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고 동시에 3년 동안 경기도 인증마크 'GGGD'(Gyeong-Gi Good Design)를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인증제품 게재, 공공디자인 심의 또는 사업 추진 시 우선 사용 권장, 도 및 산하 공공기관과 시군에 설치를 권장·홍보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디자인경기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인증제 신청 대상은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유통·사후관리(A/S) 등이 가능한 국내업체(개인 및 법인)와 현장 설치가 완료된 자체 표준시설물 디자인을 보유한 도내 지자체 및 산하기관이다. 대상 품목은 대중교통·보행안전·편의·공급·녹지·안내 등 공공시설물로, 시장에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예정인 것 또는 현재 개발 및 제작이 완료된 것이어야 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가이드라인 적합성, 사용성, 심미성·창의성, 경제성, 환경친화성, 업체의 생산능력 등 항목별 점수로 평가하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관련 기관·단체에 대한 인증제품 홍보를 강화하고, 인증제에 지원했던 도내 중소기업들의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란 및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06 15:21: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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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강선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건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강선을 경기광주역에서 분기해 용인 처인구까지 연장하는 노선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경강선을 용인 남사까지 연장하기 위해 경기 광주시와 공동 용역을 통해 최적의 노선안(경기 광주역 ~ 용인 남사)을 찾았고, 지난 1월 2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은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문을 내기로 했다. 경강선을 경기광주역에서 분기해 용인 남사까지 가는 이 노선은 37.97km의 일반철도로 용인 이동ㆍ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지나는 '반도체 국가철도' 성격을 띠고 있다. 총 사업비가 2조 3154억원 투입될 걸로 예상되는 사업으로 용인특례시와 광주시가 공동 조사한 용역에서 비용대비편익(B/C)이 0.92로 나와 타당성이 확인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747만㎡, 226만평)와 배후도시인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공공택지지구(228만㎡, 69만평, 1만6000호)가 조성되면 직간접적으로 160만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경강선 연장 노선 철도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 광주역세권 활성화 및 복합용지(산업·상업 48만㎡)개발사업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경강선 연장사업은 국가 정책으로 진행되는 광역철도 GTX A~F의 수도권 동남부권 철도망을 보완하는 효과도 크다는 게 용인특례시의 입장이다. 경강선 연장선은 용인 남사지역에서 수도권내륙선(화성 동탄 ~ 청주공항)과 연계할 수 있고 경기광주역에선 수서·광주선을, 성남역에서 GTX A 노선 이용 등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강선 판교역으로 가서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월곶·판교선을 통해 인천까지도 갈 수 있게 돼 수서~광주~용인~안성~청주간 수도권 동남부 철도벨트 구축도 가능하다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설명했다. 용인특례시의 건의서는 경기도를 통해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접수될 예정이며, 시는 이와 별도로 광주시와의 공동건의문 원본을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 국가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시스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국가산업단지 형태로 조성되고, 국가산단 옆에 반도체 특화 신도시까지 만들어지게 되는 만큼, 국가산단에서 일할 인재들과 처인구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증진돼야 한다"면서 "국토교통부가 경강선 연장계획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드시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국가 철도망 구축을 위해 10년 단위 철도 사업 계획을 5년 주기로 발표한다. 오는 2026년 발표 계획이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1년여 앞당긴 2025년 4월 계획(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상일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직후부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시기를 1년 정도 앞당기자고 했고, 같은 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

2024-02-06 15:20: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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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연말까지 밤 7시 이후 상가 지역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상가 지역에 한해 이달 말부터 올해 말까지 밤 7시 이후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가 지역에서 지난 3년 동안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2시간 단축해서 오후 7시 이후부터는 단속하지 않았다가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고, 다른 도시에서도 지난해부터 단속이 시작되자 올해 들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단속시간을 원상회복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 상인들이 영업활동에 지장이 크다며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여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상인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도 고려해 상가 지역에 한해 밤 7시 이후 단속 유예를 결정했다. 그러나 주거지역 등 상가가 아닌 지역에서는 밤 9시까지 불법주정차 단속을 진행한다. 시는 소상공인 업소나 소규모 개인사업장이 많은 상가 지역 가운데 CCTV가 설치된 곳을 집중 분석해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을 정한 뒤 이달 말부터 올해 말까지 밤 7시 이후 단속을 유예할 방침이다. 다만 교차로 모퉁이나 소화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보도(인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 주민들의 신고(주민신고제)로 인해 단속되면, 과태료 부과와 함께 필요시 견인 조치를 하게 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에는 단속하지 않는 조치는 과거와 다름없이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영업을 하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을 위해 올 연말까지 상가지역에 한해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2시간 줄이기로 했다"며 "상가지역에 주차하는 분들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다른 차량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세심한 신경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고, 시도 이들 상가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6 15:20:1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