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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 ‘국비 확보’ 시동

영덕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협약'의 신청 조건을 갖추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청사 2층 제1회의실에서 농촌협약위원회와 행정협의회를 각각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 장관과 지자체장이 직접 협약을 체결해 장기적인 전략계획을 토대로 농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모사업으로, 최대 국비 300억 원을 지원받아 5년간 농촌 공간 재구조화와 재생에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공모사업의 협약 조건에 부합하고 이를 본격화하기 위해 농촌협약위원회와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에 나서고 있으며, 다음 달 26일까지 협약을 신청해 6월경 최종 선정되면 모니터링 과정을 거쳐 내년 2월경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에 영덕군은 의사결정기구로서 협약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협의와 결정을 하는 농촌협약위원회를 이날 개최해 협약 계획안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행정 부서 간의 협의를 수행하는 행정협의회 회의를 통해 공모사업 대상 목록을 토대로 사업 내용들을 구체화했다. 농촌협약위원회 김동희(부군수) 공동위원장은 "오늘 회의가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의 협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동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투명한 의사 결정과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우리 농촌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에 대해 도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3-21 09:01:01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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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 청년희망적금 '20조' 만기자금 유치전

주요 은행이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를 겨냥한 상품을 내놓으며 유치 경쟁에 나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출시한 2년 만기 정책금융상품 '청년희망적금'의 만기 예정자는 약 200만명이다. 올해 청년희망적금 만기를 통해 풀려나는 자금은 20조원에 달한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희망적금 만기자가 지난해 출시된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에 연계해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만기 수령액의 일시 납부를 허용하고, 일시 납입액에도 이자와 정부 기여금을 적용한다. 그러나 지난 2월 16일까지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을 신청한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41만5000명에 그쳤다. 약 15조85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갈 곳을 정하지 못한 셈이다. 금융권에서는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들이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을 꺼리는 이유로 청년도약계좌의 긴 가입 기간을 꼽았다. 비슷한 월 납입액의 2년 만기 상품이었던 청년희망적금에서도 80만 건에 달하는 중도 해지가 발생했던 만큼, 경제적 불안정성이 높은 청년들에게 5년에 달하는 긴 가입 기간은 부담스럽다는 것. 이에 따라 은행들은 청년희망적금 만기자를 겨냥한 상품을 내놓으며 자금 유치에 나섰다. 신한은행의 '청년 처음 적금'은 청년희망적금 만기자에 특판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연 3.5%의 기본금리에 더해 당행 계좌 급여 이체 이력, 카드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2%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당행 청년희망적금 만기 이력이 있으면 1%p의 특판금리를 추가 적용해 최대 연 6.5%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년,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내다. 하나은행의 '내맘적금'도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특판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1년 기준 연 3.45%의 기본금리에 더해 당행 계좌 자동 이체 시 0.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청년희망적금 만기자를 대상으로 특판 금리 쿠폰을 발급해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연 4.5(1년)~5.3(6개월)%의 금리를 제공한다. 납입 금액은 가입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IBK기업은행의 정기 예금 상품인 '2024 특판중금채'는 가입 시점에 당행 청년희망적금 만기 이력만 있으면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적용 시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연 3.80~3.89%, 가입 기간은 1~3년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다.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자를 겨냥한 상품도 등장했다. 기업은행의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연 4.0%의 기본금리에 더해 청년희망적금 일시 납입 이력이 있으면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년, 납입금액은 월 50만원 이내다. 타 은행도 청년도약플러스 적금을 출시할 예정에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청년희망적금 연계 상품 가입자는 약 25만명에 달했다.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2월~3월에 몰린 만큼 유치 경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청년도약계좌의 긴 가입 기간에 가입을 꺼리는 고객이 많다"며 "각 은행에서도 청년희망적금 만기로 자금 수신이 빠져나가는 만큼, 단기성 상품을 통해 자금 재유치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3-21 09:00:5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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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인식개선 사업

진도군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인식개선 사업 '우리동네 영웅들' 제4호 영웅을 찾아 취재했다. '우리동네 영웅들'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와의 만남을 통해 전쟁경험담과 미래세대에 전하는 말씀을 영상으로 제작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을 재조명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동네 영웅들' 제4호 영웅은 지금까지 선정된 영웅들 중 최고령인 김주성(95세, 임회면 남선마을) 어르신이다. 1951년 11월 1일 입대 영장을 받고 진도읍 고작골 포구에서 배에 오른 김주성 어르신은 여수와 제주훈련소를 거쳐 부산보충대 5사단에 배치돼 속초, 양양 등의 동부전선에 참전했다. 김주성 어르신은 당시 5사단 36연대 2대대 8중대 2소대 기관총 부사수로 보직을 부여받고 49.15파운드 무게로 분당 450발을 난사하는 엘엠지(LMG) 기관총을 짊어지고 산에 올라 고지 점령을 위해 적진으로 돌격하는 아군을 지원 사격 할 때를 회상했다. 무거운 기관총과 고막이 터질듯한 총성, 지독한 화약 냄새, 곳곳에 쓰러지는 전우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취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전쟁터에서 1,129일을 버티며 여러번의 죽을 고비도 넘겼다"며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고 어른들은 열심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단조롭고 평화로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삶인지 알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이날 취재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진도군 공식 유튜브 등 동영상 기반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참혹한 전쟁에 젊은 날을 바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 발전에 초석이 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동네 영웅들 발굴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3-21 09:00: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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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개선 사업 2년 연속 선정

완도군은 '2024년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개선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개선'은 치안 환경 문제를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 평가 및 현장 실사를 거쳐 10개 시군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완도군은 지난해 '신지면 대곡마을 주민 보호 구역 설치 사업'에 이어 올해 '섬 지역 범죄 취약 지구 야간 치안 환경 개선사업'과 '이상 동기 범죄 예방 사업' 등 2건이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완도읍과 소안면, 생일면의 유동 인구가 많지만 범죄에 취약한 곳의 야간 치안 환경을 민·관·경과 협력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완도읍에 소재한 학교 주변에는 어두운 골목이 많아 청소년 범죄가 우려되는 상황이며, 소안면은 항일운동 기념공원은 야간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이 증가하고 있고, 생일면은 서성리 마을 안길이 어두워 주민 안전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사업 대상지에 CCTV와 방범등, 로고젝터(알림 조명)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해 본 사업에 선정되어 신지면 대곡마을에 주민 보호 구역을 지정하여 범죄 예방용 로고젝터 10대를 설치했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속도 30km를 제한하는 무인 과속 카메라를 설치해 4월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2024-03-21 08:59:5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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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100세까지 건강하게” 행복 버스가 찾아갑니다

지난 19일 해남군 마산면 외호리 경로당이 20여명 어르신들로 가득찼다.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이렇게 모인 것은 오늘이 건강버스가 마을을 찾는 날이기 때문. 일반 버스를 개조해 치과치료실과 진료실 등을 갖춘 건강버스는 의료기관이 없어 진료를 위해서는 일부러 읍내까지 나가야 하는 면단위 주민들에게는 자식 못지않은 효자버스로 인정받고 있다. 해남군이 보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건강 100세 행복 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행을 시작한 행복버스는 일반진료를 비롯해 치과,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등 8명의 전문인력이 팀을 이루어 의원이 없고 교통이 불편한 오벽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한다. 어르신들의 진료는 물론 물리치료, 혈압·혈당·치매검사, 계절별 보건교육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관내 123개소를 누비며, 3,753명을 대상으로 진료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 결과 진료 만족률 97%, 보건 교육 만족률 99%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건강 100세 버스는 힘차게 달린다. 연초 운행을 시작한 이래 3월까지 30여개 마을을 찾을 예정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일반의사와 간호사 등 2명을 추가 투입하여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상담 및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건강 100세 행복 버스를 통해 의료 격차·공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의료사각지대 해소로 군민의 건강 지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1 08:59: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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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 봄축제 주말부터 개막

해남의 봄이 열린다. 땅끝의 봄 축제도 함께 온다. 축제 맛집 해남에서는 이번 주말인 23일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시작으로, 4월 흑석산 힐링축제, 5월 연자연호마을 우리밀 축제, 해남 공룡대축제가 연달아 열린다. 축제의 첫 시작은 오는 23일,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와 달마산에서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펼쳐진다.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는'자연 그대로의 힐링, 달마고도'라는 주제로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 달마고도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완주하려면 5~6시간이 걸리는 달마고도 걷기와 함께 개막식과 축하공연, 걷기길 중간에서 만날 수 있는 숲속 버스킹 등이 열린다. 또한 사전예약을 통해 노르딕워킹·명상·다도·아로마 마사지 등 체험행사도 진행되며 해남 막걸리가 제공되는 영수증 이벤트, 해남 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4월 26~27일에는 흑석산 힐링축제가 계곡면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흑석산 힐링축제는 흑석산의 명물인 철쭉이 피는 시기에 맞춰 치유림 걷기와 각종 공연 행사가 열린다. 5월에는 4~6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어린이 공룡대축제가 개최된다.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5월 4일에는 황산면 연자연호마을에서 우리밀축제도 열린다. 군 관계자는"이번주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시작으로 땅끝해남의 봄축제가 시작됐다"며"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 해남의 건강한 봄기운을 가득 담아가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3-21 08:59: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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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향토 문화유산 3건 신규 지정

완도군은 향토 문화유산 보호위원회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생일 서성리 당제 및 발광대 놀이' 등을 완도군 향토 문화유산(유형·무형 문화유산)으로 지난 20일 신규 지정 고시했다. 신규 지정된 문화유산은 ▲생일 서성리 당제 및 발광대 놀이 ▲고금 상정리 궐궁 농악 ▲금일 신평리 당제 등 총 3건이다. 향토 문화유산은 국가, 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역사적·학술적·예술적·경관적으로 가치가 큰 유·무형 유산, 기념물, 민속자료 등을 군에서 지정하는 것이다. '생일 서성리 당제'는 서남해안에서 행해지고 있는 당제(堂祭)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다른 곳과 달리 발광대 놀이도 한다는 점에서 역사, 학술, 지역, 문화,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보유자는 최유균 보존위원장이다. '고금 상정리 궐궁 농악'은 매년 음력 1월 3일 마을 공동 제의와 함께 마당밟이를 하면서 치는 풍물 굿이다. '고금 상정리 궐궁 농악'은 임진왜란 후 '병장도설'이 창간됐을 때 구성됐던 농악대의 농악을 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보유자는 상쇠 이재화가 지명됐다. '신평리 당제'는 매년 음력 1월 2일 밤에 지내는데 마지막 절차인 헌식(獻食)은 한지 12장에 쌀밥 12그릇을 올리는데, 이는 1년 12달 내내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른 지역과 차별성을 갖고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으며 보존의 필요성이 커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군 관계자는 "신규로 지정된 3건을 포함하여 우리 군에 소재하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함은 물론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그 가치를 더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2024-03-21 08:57:5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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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기오염물질 모니터링 강화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산업단지 악취 및 유해대기 관리 강화를 위해 대기오염물질에 대해 빈틈없는 모니터링에 나선다. 측정지역은 악취관리지역인 여수국가산단, 삼일자원비축산단, 화양농공단지 및 주변마을 등으로 지정악취물질을 포함한 유해대기물질 70여종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이동측정차량, 환경감시·측정 드론, 광학 가스탐지(OGI)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환경감시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산단 내 환경오염 우심지역에는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권역별 실시간 순찰 측정을 통해 입주업체의 자발적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묘도동, 삼일동, 화양농공단지 등 악취·대기 오염물질 발생 주요 지점 10개소에 대해서는 고정측정 장비인 기상시스템을 활용해 배출원을 추적한다. 추적 결과는 악취 배출시설 지도·점검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고질적 불법 관행업체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악취·대기 검사 의뢰하며, 측정 결과 제공을 통한 시설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동측정차량 대기모니터링 신뢰도 향상을 위해 산단주변마을과 대조군인 돌산읍에 대해 시료 채취 후 직접 실험실 분석을 진행, 대기오염물질을 파악하고 저감 대책을 마련한다.

2024-03-21 08:57:2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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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 올해의 책 선정

광양시가 2024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 「열세 살의 걷기 클럽」(김혜정, 사계절) ▲청소년 부문 「비스킷」(김선미, 위즈덤하우스) ▲성인 부문 「카페 네버랜드」(최난영, 고즈넉이엔티) 등 총 3권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양시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광양시민, 시립도서관 사서 직원, 학교 등으로부터 총 131권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 중 6권으로 후보 도서를 압축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에 이어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권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올해의 책 작가초청 북 콘서트, 시민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등 올해의 책과 연계한 사업을 통해 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을 본격화한다. 광양시는 오는 4월 17일 중앙도서관 문화공간 하루에서 '시민 한 책 읽기' 독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의 책 선포식과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열세 살의 걷기 클럽」의 김혜정 작가, 「비스킷」의 김선미 작가, 「카페 네버랜드」의 최난영 작가를 모두 초청해 작가와의 대담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과 사인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시민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시민들이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독서 릴레이, 독서 이벤트,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올해의 책 사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1 08:57:06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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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 개최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이클레이)가 주관하는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이 20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에너지 전환 및 자연기반 해법 활용'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도시전략과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독일,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6개국 10여 명의 국외 초청 연사와 각국의 이클레이 회원 및 GCoM(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 협약) 참여 지방정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연구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에너지 전환(태양광, 해상풍력)에 대한 각국의 사례 공유 ▲자연기반해법 관련 도시 사례 발표 ▲ 참가자 워크숍을 통한 에너지 전환 및 자연기반해법 관련 그룹 논의와 정책 아이디어 도출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해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여수시와 이클레이 간 국제행사 협력 논의로 이끌어 낸 결과물로, 시는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유치 홍보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수시와 전남도는 본 행사에 앞서 남해안 남중권 전라남도, 경상남도와 12개 시군이 참여하는 담당자 협력회의를 열고 COP33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며 COP33 성공유치 의지를 다졌다.

2024-03-21 08:53:43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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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업종간 갈등 해소·경쟁력 강화나선다

상생컨소시엄 사업으로 경쟁력 ↑…상생형 갈등조정제도 시행도 동반성장위원회가 올해도 상생컨소시엄 사업과 상생형 갈등조정제도를 통해 업종간 갈등을 해소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동반위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상공인 단체를 대상으로 '24년도 상생협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컨소시엄' 사업은 적합업종 및 상생협약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한다. 중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지원 내용 및 유형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원금은 컨소시엄 당 5000만원 안팎이다. '상생형 갈등조정제도'는 서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대·중소상공인간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해 자율합의를 도출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이 제도는 동일업종 내 사업영역 갈등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과는 달리 적합업종 범위 외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 대상으로 삼는다. 중소기업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갈등 발생 시 동반위 운영처와 상담 후 상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해당 갈등의 원인과 해법에 관련된 법·제도가 있을 경우는 제외한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동반위는 지속적으로 대·중기 간 동반성장 도모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상생형 갈등조정제도를 통해 대·중기 간 발생하는 새로운 유형의 갈등을 민간자율로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상생컨소시엄 사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대·중소상공인 협력의 실질적 성과창출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4-03-21 08:32: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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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21일자 한줄뉴스

<산업> ▲지난해 정보통신산업(ICT) 기업 등 산업계 수장들의 연봉이 2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군이나 경력에 따라 금액이 다소 다르지만 임직원들의 연봉도 모두 '억'소리 난다. ▲엔비디아(NVIDIA) 주최 GTC2024가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고객사 확보를 위한 신기술 전쟁터가 됐다.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한지 23주기(21일)를 맞았다. <금융·부동산> ▲ '햇살론'을 비롯한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서민들이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경우가 1년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보증기관의 대위변제율(보증기관이 연체액을 대신 갚은 비율)도 증가했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취약계층의 금융취약성 악화에 공공 지출도 함께 늘고 있다. ▲ 이르면 상반기 중 연 4%대의 정기예금이 자취를 감출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적 급감에 시달리는 저축은행의 우선 과제로 비용절감이 손꼽히는 만큼 공격적인 조달을 지양하면서다. 은행권도 채권시장 진정세에 정기예금 금리를 연이어 낮추고 있다. ▲ 금융권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자환급을 하는 것 외에도 업권 특성에 맞게 1조265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차주와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대출금리와 수수료를 인하하고, 연체차주의 채무를 감면했다. ▲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 돌파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일주일 사이 13%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단기간 가격 급등이후 찾아오는 '쿨 오프(Cool-Off)' 시기가 찾아온 것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 '불황형 대출'이라 불리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이 지난해 70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작년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서민 경제 어려움이 심화하면서 보험을 해약하는 경우도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사회> ▲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분의 82%를 비수도권에 배정하기로 했다. 나머지 18%는 경기·인천지역으로 배치됐다. 서울 지역에는 의대 정원을 신규로 배정하지 않기로 했다. ▲ 1년 미만 근로자에게도 퇴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국책연구기관에서 나왔다. 조기 퇴직한 중장년층이 임시고용직으로 재취업하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고, 이들의 고용 불안정이 지속되는 데 따른 해법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 원하청 간 격차 축소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대기업의 상생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 신설된다. ▲ 서울시교육청은 국내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를 비롯해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4개 업체와 업무제휴를 맺고, '지금 서울교육' 3월호부터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e-book)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 서울시의회가 풍물시장 시설물을 제대로 점검하고, 노동자복지관 점유단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서울시에 지시했다. ▲ 서울시는 청년·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야외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어 4~7월 시내 숲과 공원, 관광명소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농어촌공사가 20일 한국형 스마트농업을 확대해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지난해 33개 외국은행 국내 지점이 총 1조55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1조4680억원) 대비 884억원(6.0%) 증가한 수치다. ▲가상자산 투자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짜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한 투자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주의)'를 19일 발령했다. ▲고금리 장기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증권업계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증권사들이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임직원 수와 평균 연봉은 줄어드는 가운데, '연봉킹'은 건재하면서 '증권맨' 사이에서도 희비가 갈리는 모습이다. ▲최근 중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떠났던 중학개미들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 다만 부동산침체, 미·중 갈등 등이 이어지고 있어 중국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통&라이프> ▲롯데칠성음료가 주주총회를 열고 등기이사 보수 한도 증액건과 김희웅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유통업계 수장들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범국민적 실천 운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추진한 캠페인이다. ▲하이트진로는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테라'가 누적판매 45억4000만병을 돌파(3월19일 기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다.

2024-03-21 06:00:2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