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안덕근 산업장관 "수출 엔진 풀 가동… 민·관 원팀 총력전"

정부가 올해 수출 7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55조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산업별 세부 지원 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대한상의에서 '제4차 민관 합동 수출확대 대책화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무역보험 지원확대 계획 등을 논의했다. 우선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255조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고 지원대상과 방식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업황회복으로 수출현장에서 무역금융 수요가 급증하는 산업 분야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이차전지(33조원), 기계·선박(13조원), 유화·철강(40조원), IT(50조원) 등 주력 수출업종에 총 136조원을 공급한다.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제고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방산(7조원), 플랜트·에너지(15조원), 원전(4조원) 등 분야에 총 26조원을 지원한다. 최근 한류 확대에 따라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농수산식품(5조원), 화장품(1조원) 등 유망소비재 분야에는 18조원을 공급한다. 서비스 수출 확대를 위해 K-콘텐츠를 제작하는 글로벌 OTT 기업을 대상으로는 제작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신규 도입한다. 고금리 장기화로 기초체력이 약화된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를 위해 역대 최대인 총 90조원을 투입한다. 소규모 수출기업에 대한 단체보험을 전년 2만8000개사에서 올해 3만5000개사로 확대하고, 수출 신용보증 한도는 2배 늘리고, 단기수출 보험료 50% 할인은 지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중은행-무보 간 협력을 통해 신설되는 2조2000억원 규모 수출 패키지 우대금융의 보험·보증료 면제, 중소·중형 조선사에 대한 RG 특례보증 지원 확대(2천억원 → 4천억원),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의 참여 확대를 위한 RG 부보율 상향(85% → 90%이상) 등을 추진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을 위해 수출 유발효과가 큰 현지에 진출한 해외법인에 대해서도 1조원 규모 무여보험을 신규 제공하고, 대기업을 통해 간접수출을 시행중인 1~3차 협력사 대상 2000억원 규모 제작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신규 도입한다. 이밖에 신흥시장 진출시 리스크 부담 완화를 위해 글로벌사우스 등 국가에 대한 수출보험 지원규모를 10조원으로 확대하고, 작년말 FTA(자유무역협정)가 타결된 GCC 국가에 대해서도 한도 2배 우대, 보험료 20% 추가 할인 등 수출보험 우대 조치를 추진한다. 산업부는 이와함께 이날 2030년 1200억달러 이상으로 급성장이 전망되는 '소형 e-모빌리티' 분야 해외진출 경쟁력 강화방안, 급증하는 무역기술장벽(TBT)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기업 지원방안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우리 수출은 3월에도 6개월 연속 수출플러스와 10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경제의 3대 엔진(소비·투자·수출) 중 확실한 반등을 보이고 있는 수출 엔진을 풀가동해 우리 경제의 새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수출 총력전을 펼쳐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25 16:10:0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4년 4월 경마 계획 발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024년 4월 경마 계획을 발표했다. 4월에는 4주간 8일에 걸쳐 총 56개 부경 경주가 열린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8개 경주와 제주 8개 경주로 운영된다. 토요일에는 서울 11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하고,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경주 중계와 부경 6개 경주가 펼쳐진다. 부경에서 열리는 56개 경주 가운데 40개 경주는 국산마 경주다. 12개 경주는 국산마와 외산마가 함께 달리는 혼합경주, 4개 경주는 대상경주로 열린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봄철 야간경마는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야간경마 기간 첫 경주 시각은 금요일 오후 2시,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이다.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금요일·토요일은 오후 9시고, 일요일은 오후 6시다. 고객 입장 시간도 달라진다. 금요일·토요일은 낮 12시 30분, 일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렛츠런파크에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4월에는 4개의 대상경주와 6개의 특별경주가 편성돼 더 눈길을 끈다. 대상경주는 7일 KRA컵마일(G2,1600m, 부경 개최), 14일 SBS스포츠스프린트(G3,1200m,서울 개최), 21일 YTN배(G3,2000m,서울 개최), 28일 뚝섬배(G2,1400m,서울 개최)로 펼쳐진다. 4월 14일 서울과 부산에서 같은 날 열리는 특별경주는 해외 주요 경마 시행체의 트로피 교류 경주와 벚꽃경마 특별경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야간경마 기간 매주 금~토요일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을 다시 운영한다.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자동차 극장과 비슷한 형태로, 주차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차 안에서 경마를 즐기는 존이다.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일반 입장과 마찬가지로 이용 희망 전날 한국마사회 '전자카드' 앱의 '좌석구매' 탭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03-25 16:09:4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교육청, 광주공업고등학교,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준비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우리 지역 전통 명문고인 광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태호)가 적극적으로 공모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 1월 8일 발표한 '지역 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계획'에 발맞춰 광주공업고등학교는 산업 분야의 인재들이 기술 장인으로 성장해 해당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2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협약형 특성화고」사업은 자자체-교육청-기업-학교가 연합체를 구성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산업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원까지 지원 받아 우리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공업고등학교는 지역 전략산업 중 자동차산업, 뿌리산업, AI융복합산업, 드론산업, 건축기초산업과 연계돼있는 7개 학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 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 기술 인재 양성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광주공업고등학교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청 관계자, 지자체 관계자, 지역 대학 관계자회 및 지역전략산업 유관 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시교육청은 지역 전략산업에 맞는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5 16:07:5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깨끗한 보성 만들기’ 12개 읍면 기관 단체 동참

보성군은 25일부터 31일까지 12개 읍면 전역에서 '깨끗한 보성 만들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노령인구 증가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마을 주변을 공동으로 청소하는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마을 주변에 농기계를 비롯한 영농부산물 등 각종 폐기물을 방치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12개 읍면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마을 안길부터 하천, 농경지, 야산, 해안가까지 전방위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칸막이 없는 군정 실현으로 구석구석 깨끗한 보성 영농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악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책임감 있는 현장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보성군과 읍면 부서 간 협업에 나선다. 보성군 기후환경과 주축으로 '깨끗한 보성 만들기' 청소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폐기물 수거 및 처리계획에 따라 쓰레기 일제 수거, 읍면 행정지원, 민간 합동점검 등을 추진한다. 지난 21일 12개 읍면 전 지역 전수조사를 마쳤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지원 일자, 배출 장소를 선정했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은 내가 스스로 청결히 한다는 자율적 분위기 속에 읍면별 30여 명의 지원단이 방치된 생활폐기물, 영농폐기물 등을 처리하면 군에서 수거할 계획이다. ▲ 보성의 얼굴, 맑고 깨끗한 보성 하천 군에 존재하는 431개소 하천을 모두 전수조사한 후 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방의 잡목 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맑은 하천 조성을 위해 도비 포함, 2억 2,300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오는 27일부터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하천 유수를 방해하는 지장목을 제거하고 하천 퇴적토를 준설해 재해를 예방한다. ▲ 해양쓰레기 제로(Zero) 깨끗한 보성 바다 보성군은 지난해 해양쓰레기 1,880톤(t)을 처리하고 군민의 해양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어촌 및 어항시설의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보성 바다 조성에 힘쓴다. 보성군 여자만, 득량만 일원에서 추진하는 해양쓰레기 관련 사업비는 총 11억 원이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등이 있다. 해양쓰레기 발생이 많은 해안가 중심의 연안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사람 손이 쉽게 닿지 않는 곳을 대상으로 잠수부 등을 활용해 수중·도서 및 연안해역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도 수거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어디를 가더라도 '역시 청정보성'이라는 말이 나오게끔 하겠다."라며 "깨끗한 보성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해 행정지도와 함께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방침이다.

2024-03-25 16:07:0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부산테크노파크, 올해 첫 ‘부산지산학협력 브랜치’ 합동 개소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22일 2024년도 첫 합동 브랜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6호 조은필텍, 77호 앤즈글로벌, 78호 링스업, 79호 리턴박스, 80호 어기야팩토리다. 이번 합동 개소식을 시작으로 올해 20개 브랜치를 추가 개소해 총 100개의 브랜치가 부산지산학협력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76호 융합부품소재산업 기업브랜치 조은필텍은 2019년 설립해 환기 설비, 공기청정기,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일반 에어필터와 산업용 필터를 제조하는 업체다. 지산학협력과 교류를 통해 대기환경 시스템, 자원 재순환·재활용, 섬유·부직포 등 고분자·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R&D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77호 라이프스타일산업 기업브랜치 앤즈글로벌은 2014년 설립 이후, 2019년 사업 영역을 확장해 반려 동물 간식사료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자사 브랜드 '여유견생'을 론칭하고 애견 간식(단미사료)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지역 대학과 협업으로 기능성 단미사료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78호 스마트해양산업 기업브랜치 링스업은 수산업에 IT를 접목해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수산물 데이터 제공 및 실무 지식 없이도 수·출입을 직접 실행하고, 프로모션 연계까지 아우르는 All-In-One MRO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칭(SEACHING)' 플랫폼을 통해 미래 가격 예측, 시세 분석, 데이터 리포트도 제공하고 있다. 다층 온톨로지 매칭 기술, 수산물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링을 지역 대학과 공동 연구 개발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79호 스마트해양산업 기업브랜치 리턴박스는 스마트 물류 IT 기술 개발 역물류 전문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스마트 물류 IT 기술을 활용해 반품·환불·폐기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물류 서비스와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서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반품 상품의 자동 인식 및 등급 판정에 대한 자동화된 고급 AI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등 물류 현장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전문 인재 양성을 진행한다. 80호 스마트해양산업 기업브랜치 어기야팩토리는 2022년 창업을 시작으로 수산물 원물 확보, 보관, 가공, 유통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IT 수산물 대표 기업이다. 창업 2년 여만에 매출액 50억 원(2023년)을 달성했고, 수산물 중심 수산풀필먼트센터(WFC)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해양대와 협력해 해양·수산산업에 AI,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R&D 및 실증 을 수행한다. 이날 브랜치 개소식에는 부산시 이순정 지산학협력과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김현식 지산학협력단장, 이보원 스마트해양기술단장, 이남규 해양바이오블루푸드센터장, 부산해양대 오용식 교수와 정민지 교수, 일등 허형태 대표, 합리적인푸드 조용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대학 기술과 노하우를 도입해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대학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앤즈글로벌 이유경 대표는 "지난 시간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 끝에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해 성공했고, 이제 대학과 연구개발 협력의 기회가 주어졌다"며 "지산학 협력을 적극 활용해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링스업 송건호 대표는 "링스업은 수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며,브랜치 지정은 자부심과 동기 부여가 돼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을 통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이순정 지산학협력과장은 "부산의 우수한 기업들이 대학과 협력해 성과를 이뤄낼수 있도록 지자체도 지산학 협력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2024년 첫 합동 브랜치로 5개의 젊은 부산 기업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브랜치는 지산학협력의 전초기지로, 브랜치 확산을 통해 지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5 16:06:4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 정종복 군수, 관내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자 면담

부산 기장군은 25일 오전 정종복 기장군수가 기장군청 앞 광장에서 집회 중인 일광신도시 내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을 만나 민원 사항을 청취하면서 현장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광읍 삼성리 일원에 건축 중인 신축 아파트의 사용 검사를 앞두고, 입주 예정자들은 세대 내 누수 등 하자와 인접 공원 등의 산사태, 산불 위험 등에 대한 안전문제를 내세우며, 해당 아파트 주택 건설사업의 사용검사를 반대하고 있다. 이날 정종복 기장군수는 집회현장에서 입주 예정자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청취하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민원 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로 철저한 검토를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관계된 분야는 더 면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인접한 공원과 저수지 등에 대한 재해위험성 여부를 전문 기관에 의뢰한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면밀히 점검해 주거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자체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가동하면서 품질 점검을 시행해 왔으며, 각종 하자 문제에 대해 건축 관계자에게 공정 마무리 등 공동주택 품질 향상에 철저를 기하도록 행정지도를 했다. 또 산사태 등 재해 위험과 관련해 인접한 공원과 저수지 등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과 관리를 강화하면서, 해당 주택 건설사업의 사용검사를 관련 부서 및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감리자의 검토 의견과 관련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엄정하게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사용검사 이후에도 시설물 하자 등 입주자의 각종 민원 사항에 대해 공동주택관리 법령에 따라 원만히 해소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4-03-25 16:06:1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포항시민 대상 마티네 특강 실시

포스코가 지난 3월 23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포항시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티네 특강을 선보였다. '마티네'란 오전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rtin)에서 유래한 단어로 낮에 진행되는 공연을 뜻한다. 이날 강연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약 600여명의 관중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새로운 생각은 뇌 안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궁금한 뇌 연구소' 대표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한양대학교 장동선 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그는 강영을 통해 변화하는 뇌로부터 배우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삶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강연에서 인간의 '뇌'와 관련된 흥미로운 질문들을 청중에게 던지며, 일반인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뇌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장동성 교수 강연의 특별한 점은 관객들과 소통을 하면서 강연의 방향을 설정한다는 것이다. 독특한 허밍을 통해 강연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아 2시간이 넘는 강연 내내 청중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청중과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강연이 끝난 뒤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유튜브, TV방송에서만 봤던 장동선 교수님을 이번 마티네 특강을 통해 실제로 만나뵙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뇌과학 분야에 대해 우리의 실생활에 대입하여 설명해주셔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강좌도 듣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포스텍과 협업을 통해 매년 다양하고 유익한 문명시민강좌를 포항지역민 · 임직원들에게 지원해왔다. 한편 포스코는 포스텍과 함께 포항과 광양 지역에서 고품격 강연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4월 4일에는 '노벨의 탄식'이라는 주제로 포스코 국제관에서 김성근 포스텍 총장의 특강과 함께 포스텍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03-25 16:05:48 김상복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세계 물의 날’ GNU-SDGs 플로깅 성료

경상국립대학교(GNU)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난 22일 진주시 진양호 및 대평리 지역에서 'GNU-SDGs 세계 물의 날 플로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재학생을 비롯해 BAT코리아제조,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 상공회의소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진주시 청동기문화박물관 인근부터 대평리 농지 주변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전 및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펼쳤다. 2023년 시작한 GNU-SDGs 플로깅은 UN SDGs 2030 의제의 진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SDG 13번(기후 변화 대응), SDG 15번(육상 생태계 보호)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GNU-SDGs 세계 물의 날 플로깅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SDG 13번, 15번과 더불어 SDG 16번(수중 생태계 보호) 목표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지형 BAT 사천공장 공장장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환경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재확인하는 계기"라며 "이번 활동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가 속한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구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진주시 및 인근 지역 기업들과 협업해 지역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실제로 행동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경상국립대는 경상남도의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더 의미 있게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5 16:05:2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치열한 '낙동강 벨트' 내려가 "부울경 메가시티 부활시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 후보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낙동강 벨트'로 내려가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부울경 메가시티'를 부활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낙동강 벨트'는 보수세가 강한 부산과 경남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곳을 말하는데, 이번 총선에서 현역인 김두관 민주당 후보와 경남도지사를 지낸 여당의 중진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는 경남 양산시을, 현역인 전재수 민주당 후보와 지역구를 옮겨 6선에 도전하는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하는 부산 북구갑 등에서 치열한 혈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도당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 모두발언에서 "경남의 현실이 어떻나. 주력산업은 쇠퇴하고 청년들은 계속 빠져나간다"면서 "그런데도 집권여당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를 좌초시키고, 수도권 일부를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서울'만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가속화하면서 불균형 심화만 부추기고 있다. 지역균형발전은 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관통해 온 민주당의 오랜 꿈이다. 부울경 메가시티를 부활시켜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부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부·울·경 메가시티는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향한 민주당의 핵심 과제였고 약속이었다"며 "잘 추진되던 것이 이 정부 출범 이후에 좌초됐다. 그런데 좌초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이곳저곳에서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선거를 앞두고 또 부울경 메가시티를 하겠다고 언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수도권 주변 도시의 서울 편입을 간판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데, 경남의 후보자들은 국민의힘 단체장들이 좌초시킨 부울경 메가시티를 언급하니, 정말 유권자인 이곳 주민들을 혼란스럽다"며 "국민의힘이 좌초시킨 부울경 메가시티, 민주당이 자랑스러운 16분의 후보자와 함께 반드시 재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합동회의 후 창원을 거쳐 낙동강 벨트인 경남 김해시로 자리를 옮긴 이 대표는 율하카페거리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띄웠다. 이 대표는 "나라가 이렇게 순식간에 망가지는 것을 본 적이 있나. 차라리 없으면 낫지 않았겠나"라며 "건드는 것마다 다 망쳐 놓는다. 이제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것을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나라 주인이 바로 우리다. 우리가 권력과 예산을 맡긴 이유는 다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충실하게 일하라는 것이었지, 언제 그렇게 땡땡이치고 무심하게 자기들 권력이나 누리라고 했나"라며 "국민의 삶에 관심이 없지 않나.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밖에 없다는 것이 맞나"라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김해시 삼계수리공원을 방문한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방정부의 예산낭비와 권한 남용에 대한 개선책에 대해 "법제도는 아무리 잘 갖춰도 운영하는 사람이 다른 마음을 먹으면 대책이 없다"며 "윤석열 정권이 잘 보여주고 있다. 수십년간 피와 생명을 바쳐 만들어낸 민주체제이지만, 2년도 안 된 순식간에 망가드려서 대한민국의 독재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민도가 높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수시로 책임을 묻고 위임받은 대리인들이 이렇게 하다가 권력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3-25 16:05:06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합천군, ‘2024 경남관광박람회’ 관광상품개발 최우수상 수상

합천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4 경남관광박람회 경남관광상품개발Awards'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 홍보를 주제로 담당 공무원 대상 경남관광상품개발Awards를 진행해 군부는 합천군 오미경 관광마케팅계장, 시부는 사천시 김택기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핫들생태공원의 작약과 백리벚꽃길을 주제로 포토존과 작약꽃 양초 만들기, 꽃송이 던지기 등의 이벤트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3일간 650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실제 꽃밭에 있는 듯한 작약군락지 핫들생태공원과 백리벚꽃길 포토존은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호응을 끌어냈다. 작약꽃 양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또 합천군은 현장에서 진행된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에서 중국 청도보업전매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계기를 마련했다. 해당 기업은 경남도 산동사무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중국 청도시 국유 문화기업으로 신문사, 잡지사, 여행사, 뉴스 사이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합천군은 관광지를 널리 알려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합천군의 춘란과 작약 추출물이 들어간 화장품 '올루'와 작약 마스크팩, 선크림 등을 선보였고 합천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고와 관광택시 등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박람회를 통해 합천군의 숨겨진 관광지인 핫들생태공원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합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5 16:04: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2023년 부산항 발전 기여 선사에 감사패 수여

부산항만공사(BPA)는 25일 중앙동 본사 사옥에서 지난해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선사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 선사는 MSC, ONE, 고려해운, 흥아라인, Hapag-Lloyd 5개 선사다. 단일 선사 가운데 역대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MSC는 지난해 2022년 대비 72만TEU 증가한 345만TEU를 처리하며 부산항 총 물동량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 또 환적 물동량은 277만TEU를 처리하며 3년 연속으로 단일 선사 최다 환적화물 처리 실적을 기록했다. ONE(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은 지난해 부산항 기항 선사들 가운데 가장 많은 103만TEU의 수출입 화물을 처리했다. 국적선사 가운데 고려해운은 최대인 총 물동량과 환적 물동량을 기록했으며, 흥아라인은 가장 많은 물동량 증가를 보였다. Hapag-Lloyd는 선복 저속운항을 준수하는 선박의 대폭 증가로 선박 배출 오염물질을 감소시키고 부산항의 탈탄소화 정책에 크게 기여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글로벌 교역 증가세 둔화, 공급망 혼란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산항이 사상 최대 물동량을 기록할 수 있었던 건 부산항 이용 선사들과 터미널 운영사들의 공동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BPA는 선사 및 터미널 운영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25 16:04:3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원대, 원전 에너지 특화인재 양성 등 산학연協 운영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원전 에너지 특화 분야의 R&D과제 발굴 및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인재 육성 방안 논의를 위한 '산학연 협의회 및 기업혁신 클리닉' 개최를 통해 경남 원전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학연 협의회 및 기업혁신 클리닉은 산학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종사자 간 교류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 새로운 협력 관계를 형성해 원전 에너지 기기 특화 분야에 대한 기술적 발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립창원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 주최하고 경남대학교 WISE LINC 3.0 스마트제조ICC센터, 경남테크노파크, 경상국립대학교 LINC 3.0 항공·기계 ICC센터가 공동 주관해 대학, 연구 기관, 기업 등 유관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원전 관련 R&D과제 발굴 및 논의 ▲원전 관련 지원 사업 소개 ▲산학연 지원 체계와 네트워크 구축 ▲경ska도 원자력 사업 방향 및 기획 등에 대한 안건이 폭넓게 논의됐고, 기업혁신 클리닉(컨설팅, 기술 지도) 프로그램(분야:기계, 재료) 운영을 통해 지역 원전 기업의 애로 기술 자문이 이뤄졌다. 이재선 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지역의 지·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각 기관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해야 할 일들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산학연 협의회를 계기로 원전 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 및 현장 밀착형 산학 연구 수행을 통해 경남 지역 차세대 원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2024-03-25 16:04:2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추진 박차

전남 함평군이 돌머리 해수욕장 귀어귀촌빌리지를 '하우스캠핑장'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첫 민간 개방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등 '돌머리 어촌뉴딜 300사업'을 완료,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읍 석성리에 위치한 돌머리 해수욕장 '하우스캠핑장'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인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 8개 주요사업 중 하나로, 10평형 숙박시설 8개 동으로 이루어져 20일부터 함평을 찾는 관광객을 맞고 있다.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은 2023년 9월 5일 전라남도와 공동 발표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세 개의 기축 중 하나인 '해양생태축'에 해당하는 세부 추진사업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돌머리 하우스캠핑장은 물론, 함평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 관광시설을 마음껏 이용하고 즐기셨으면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해양생태축의 큰 줄기인 돌머리지구가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미래지역발전 비전사업'이란 함평을 세로로 나눠 서해바다와 연안은 해양생태축으로, 북쪽 산악지역과 함평천으로 이어지는 중앙부는 산악녹지축으로, 광주와 인접한 동부권은 미래성장축으로 설정해 이 3개의 축을 따라 군 전체를 유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총 1조 8천600억 원 규모의 함평군 종합 발전 공간개발 계획을 말하며, 이와 관련하여 최근 마무리 단계인 함평추억공작소 황금박쥐상 이전 사업은 '산악녹지축' 발전계획에,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생태축' 일부에 속해 있다.

2024-03-25 16:04:0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고성 동외동 유적' 국가 사적 지정 예고

경상남도는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404-1번지 일원의 낮은 구릉(해발 32.5m)에 형성된 경상남도 기념물 '고성 동외동 패총'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유산 '고성 동외동 유적'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가 기존 경상남도 기념물인 동외동 패총이 국가유산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국가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2018년 기본조사를 시작해 2023년까지 발굴조사,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이다. 동외동 유적은 남해안의 해양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삼한·삼국시대의 동아시아 해상교류 연계망(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유적에서 출토된 중국, 낙랑, 일본 등의 각종 외래계 유물들은 삼한·삼국시대의 해양 교류사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시기는 한반도 남부 지역의 변한 소국들이 주변의 집단들을 통합해 더욱 큰 정치체로 발전하는 전환기로, 대외교류가 정치체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컸다는 점에서, 동외동 유적은 이를 규명할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크다. 동외동 유적은 삼한의 고자국에서 삼국의 소가야 문화권까지 연결된 고성 지역 생활문화 중심 유적이다. 1969년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한 학술조사 이후 2003년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집자리, 조개무지, 의례와 제사터, 철기 생산시설 등 당시의 생활 모습들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구와 유물을 확인했다. 발굴된 유물들을 통해 해양 거점집단의 생활문화 내용과 방식 등을 파악하고 복원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고성 동외동 유적은 인근의 송학동 고분군과 함께 삼한·삼국시대 소가야 고도의 역사골격을 이루는 중요한 유적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향후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되면 체계적인 종합정비계획을 바탕으로 유산의 보존·정비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재발견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5 16:03:26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행복도시 김해 스탬프투어' 운영 시작

김해시가 오는 29일부터 테마 및 운영 방식 등을 개편한 '행복도시 김해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기존 스탬프 투어의 주제였던 '가야왕도 김해'를 '행복도시 김해'로 변경하고, 김해시 브랜드슬로건 "Don't worry, Gimhae'ppy " 및 캐릭터 토더기 등을 활용한 새로운 스탬프투어를 준비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스탬프 투어 주제 및 운영방식 변경 ▲신규 인증 관광지 추가 ▲기념품 증정 조건 및 종류 변경 등이 있다. 기존의 여권형·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책자형 스탬프투어로 일원화했으며, 기념품 증정 조건을 상향 조정하면서도, 기존의 모바일 인증 장소였던 ▲김해민속박물관 및 신규 인증 장소인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을 추가하는 등 투어 인증 장소를 확대함으로써 관광지의 다양성 및 접근성, 관광객 편의성을 증대했다. 특히,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기념품을 제작했으며, 디자인에 김해시를 대표하는 김해대표색 10색을 활용하는 등 리플릿에도 김해만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담았다. 기념품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5개 이상의 투어 장소를 방문해야 하며, 이후 투어 장소 개수 및 사회관계망 홍보 등 추가활동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이 차등 지급된다. 투어 인증 장소 20곳을 전체 적립할 경우 기념품과 그랜드슬램 인증배지를 한정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이해, 김해만의 정체성을 담아 새롭게 개편된 2024 행복도시 김해 스탬프투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관광포털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5 16:03:15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사천시, '실안 개불 명성 되찾기' 프로젝트 추진

사천시가 '삼천포 쥐포'에 버금갈 만큼 전국적으로 유명한 실안 개불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강력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25일 해양수산과, 실안어촌계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0만 원의 예산으로 개불 수산종자 6만 7000여 마리를 실안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개불'은 일년 정도 지나면 몸길이 10~15㎝, 굵기 2~4㎝의 어미로 성장하는데, 붉은빛이 도는 유백색을 띠게 된다. 또 개불은 글리신과 알라닌 등의 단맛을 내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달짝지근하고, 마디가 없이 하나의 원통 모양으로 된 몸 특유의 조직 때문에 씹히는 맛이 독특해 겨울철 별미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서식 저질에 뚫은 U자형태의 구멍을 통해 바닷물의 순환을 용이하게 해 갯벌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친환경적인 유용한 생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류는 실안해역 지역특산 명품 수산물 '개불'의 자원량 회복 및 생산량 증대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박동식 시장은 "영양이 풍부한 강장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실안 개불이 요즘은 거의 잡히지 않고 있어 사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며 "이번 개불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실안 개불의 화려했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3-25 16:02:5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