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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오리역을 한국 맨해튼으로"…분당 미래첨단벨트 공약 발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 성남 분당을 후보가 오리역세권부터 분당마이스 구간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화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5일 분당구 오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오리역세권과 분당마이스 사이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해 확보할 약 34만여㎡(10만여평) 부지에 ▲빅테크·팹리스·정보통신기술(ICT)·스타트업·로봇산업 등 미래첨단기업 유치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23번 국도변을 개발 취지에 맞춰 종상향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현재 백현마이스로 알려진 개발사업을 '분당마이스'로 명명했다. 김 후보는 "분당마이스부터 오리역세권복합개발사업까지 '분당 미래첨단벨트'를 실현해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국토부장관·기재부장관, 국민의힘 성남시장,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김은혜가 함께 하는 2024년은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이 새롭게 탄생할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후보가 발표한 공약에는 ▲분당마이스 조성사업 ▲정자역 복합환승센터 ▲도시재생을 통한 마을활성화 ▲분당신도시 재건축 사업 ▲오리역세권 복합개발 ▲오리역+SRT+동천역(트리플 역세권) 유기적 연결방안을 담았다.

2024-03-25 16:22:0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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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기후동행카드' 동참

고양시가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해 서울과 고양을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고양시는 25일 서울시청에서 이동환 고양시장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만나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양시 구간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이 기후동행카드 적용범위에 새롭게 포함된다. 대상 구간은 지하철 3호선 대화~삼송(10개역), 경의중앙선 탄현~한국항공대(10개역), 서해선 일산~능곡(6개역)으로 총 26개 역이다. 버스의 경우,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0개 노선이 이미 포함되어 있다. 시는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고양시민이 약 15만명이며 기후동행카드 참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5,000원으로 서울시 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할 수 있는 정기권 개념의 교통카드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19~34세는 한 달 58,000원으로 청년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시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7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무료입장 등 다양한 문화혜택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날 이동환 시장과 오세훈 시장은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이번 협약은 경기 북부 지자체 최초의 사례로, 타 수도권 지자체 참여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고양시는 인구 108만명의 대규모 도시로, 서울시와 인접한 경기도 지자체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그동안 고양시와 서울시는 수도권 공동 생활권을 밀접하게 공유하며 광역교통체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삼송·원흥·향동·덕은 등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라 두 도시를 오가는 출퇴근자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후동행 카드 확대시행으로 지속적인 물가 인상과 교통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와 수도권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3-25 16:21: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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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올라가는 野, 하락하는 與… "與, 남은 시간이 너무 짧다"

국민의힘 상승세는 끝난 것일까.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의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총선을 16일 앞둔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하락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물론 양 정당의 격차는 아직 오차범위 내다. 지난 22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는 34%, 민주당은 33%였다. 지난 조사(3월2주차)에서는 국민의힘이 37%, 민주당이 32%를 기록했다. 양쪽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것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2월5주(40%) 이후 추세선이 내려가고 있고, 민주당은 3월1주(31%) 이후 추세선이 올라가는 모양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되길 바란다'(정권견제론)는 답변은 51%로, '여당 후보의 다수 당선'(정권지원론)(46%)보다 높았다. 야당은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과 다른 소수정당까지 포함한다. 이는 이번 선거에서 '정권심판론'이 작동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에서는 국민의미래 30%, 더불어민주연합 23%, 조국혁신당 22% 순이었다. 개혁신당은 5%, 새로운미래 2%, 자유통일당 2%, 녹색정의당 1%였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층은 15%였다.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7.1%, 민주당 42.8%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0.8%포인트 내렸고, 민주당은 2.0%포인트 올랐다. 전주 대비 민주당 지지율은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해 양당 간 차이는 2.9%포인트에서 5.7%포인트로 벌어졌지만, 아직 오차범위 내에 있다. 비례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미래가 29.8%, 조국혁신당이 27.7%, 더불어민주연합이 20.1% 순의 결과가 나왔다. 조국혁신당과 국민의미래의 격차가 2.1%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 있는데,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정당 지지도를 합치면 47.8%로 50%에 육박한다.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는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국민의힘의 하락세, 민주당의 상승세와 관련해 "반전카드가 없으면 계속 지속될 것"이라며 "의대 정원 문제도 그렇고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 요소를 상쇄할 만한 다른 어떤 카드가 나와야 하는데, 특별한 무엇인가가 없다"고 진단했다. 채 교수는 국민의힘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 "한동훈 체제로 숨겨왔던 정권심판론을 이종섭·황상무 건 등 당정갈등으로 막판에 (민주당에) 빌미를 주면서 정권심판론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요소를 줘버렸다. 당정갈등의 원인은 용산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하락세를 끊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투표까지) 남은 시간이 너무 짧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채 교수는 "정권심판론을 불식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 다른 이슈로 2주 정도 시간을 낭비했다. 총선 때는 지지율이 낮기 때문에 (대통령실이 당에) 힘을 더 실어줬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고, 이슈들을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 정치권 관계자는 "여론조사는 추세선이 중요하다"면서 "지금 추세선을 보면 국민의힘은 하향이고 민주당은 상향이다. 리얼미터도 민주당은 횡보하면서도 추세선이 올라가는데, 국민의힘은 3월 들어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러니 정권심판 구도는 총선이 끝날 때까지 변하기 어렵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19~21일 실시됐으며,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1~22일 실시됐으며, 무선(97%)·유선(3%) 이중 RDD 표집틀 기반으로 무작위로 추출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조사 방식을 사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3-25 16:21:2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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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2737.57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9포인트(0.40%) 내린 2737.57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3포인트(0.29%) 오른 2756.59로 출발해 장 초반 2760선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홀로 330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909억원, 41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반적으로 하락우위를 보였다. 의료정밀(-2.06%), 전기가스(-1.66%), 증권(-1.61%) 등이 크게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339개, 하락종목은 529개, 보합종목은 65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선 삼성SDI(2.86%), 포스코홀딩스(0.82%), 셀트리온(0.37%) 등이 올랐고, 현대차(-1.64%), 삼성전자(우)(-1.50%), 기아(-1.24%) 등이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9.71포인트(1.07%) 오른 913.69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이 홀로 1989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58억원, 162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제약(4.61%), 전기·전자(2.91%), 기타서비스(2.10%) 등이 상승했고, 운송·부품(-1.40%), 소프트웨어(-1.16%), 기계장비(-1.11%) 등이 내렸다. 상승종목은 699개, 하락종목은 854개, 보합종목은 9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특히 HLB(6.26%), 에코프로비엠(5.05%), 알테오젠(4.66%) 등이 큰폭으로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단기 과열 부담에 따라 숨고르기를 하며 약세를 보였다"며 "특히 1분기 배당기준일 앞두고 금융업이 약세가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돼 올해 증시 최고치를 경신했다"면서 "특히 제약 업종 내에서 삼천당제약, HLB 그룹주가 급등세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0원 오른 1342.10원에 마감했다.

2024-03-25 16:20:5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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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현직 시·도의원 33인,고양시갑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 지지선언 발표

25일 오전 고양시 전·현직 시·도의원 33명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전·현직 시·도의원 대표로 나선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12년간 무능력한 야당 세력에 의해 고양시가 무너졌다"며, "지금 고양시가 필요한 사람은 책임감과 실행력을 모두 갖춘 새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창섭 후보야말로 고양시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며, "32년간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 있는 정책전문가이자, 29년 고양시민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안을 해결할 책임감있는 정치인인 한창섭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창섭 후보는 "오랜 시간 동안 고양시를 위해 일해주신 전·현직 시도의원님들께서 지지선언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창섭 후보는 5대 주요 공약(▲고양시 서울 편입, ▲고양시청 이전 원안 존치,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원활화, ▲광역버스·관내버스 등 교통 문제 해결, ▲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한 개발제한구역·과밀억제권역·군사시설보호구역 선별 해제 및 기업 유치)과 지역별 세부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2024-03-25 16:20: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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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스마트 관제 플랫폼 산업 발전 새바람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가 개발·구축한 승강기 스마트 관제 플랫폼이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 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고, 원격 유지관리 서비스까지 가능해 승강기 안전과 산업 발전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승강기 스마트 관제 플랫폼은 AI, IoT, GIS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과 30억여건에 달하는 승강기 안전 정보를 융합해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원격 유지 관리가 가능한 새로운 승강기 안전망이다. 이 시스템은 ▲응급상황 감지 및 영상 기반 비상통화 기능 등 IoT 기반 지능형 안전 장치 ▲온라인 신고 접수 및 위험 상황 모니터링과 상황 전파가 가능한 GIS 기반 승강기 관제 시스템 ▲상황 전파 메시지 수신 응답 및 단계별 진행 상황 전파 등 모바일 기반 상황 전파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2023년부터 구축 운영하기 시작한 승강기 스마트 관제 플랫폼은 현재 약 20만대의 승강기가 등록돼 있으며 폭행·쓰러짐 등의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IoT 안전장치 'Safety Hub'는 지하철 역사, 공공시설 등 430대 승강기에 설치돼 있다. 최근 들어 승강기 내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원격 유지 관리를 희망하는 공공·민간의 참여가 늘어나 올 한해 1000대 이상의 장치가 확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KoELSA는 그동안 인천교통공사 등 27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승강기 스마트 관제 플랫폼 서비스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는 안전한 사회 분야 대표 사례로 선정돼 대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앞으로 중소기업 승강기 운영 효율화를 위해 업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를 스마트 관제 플랫폼 기반의 통합 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어서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비를 절감시켜 승강기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표 이사장은 "승강기 스마트 관제 플랫폼 사업은 우리 공단의 비전뿐만 아니라 현 정부와 국민의 요구에도 부응하는 핵심과제"라며 "국민 안전과 승강기 산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 관제 플랫폼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3-25 16:20: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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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덕에 실적 방어한 증권사…'슈퍼 주총' 맞아 주주 배당금 늘린다

증권사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2022년)보다 1조원 넘게 증가했다. 하지만 배당금 수익과 같은 '일회성 손익'을 제외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9000억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몇몇 증권사들은 예년 대비 배당 규모 확대하며 '주주환원주의' 실천에 나서는 모양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60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5조7960억원으로 전년 4조4549억원보다 30.1% 증가한 1조341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일회성 손익인 2조2000억원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3조5569억원으로 전년 대비 8980억원(20.2%) 줄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7.6%로, 전년(5.7%)보다 1.9%포인트(p) 증가했다. 주요 항목별로보면 수수료 수익은 11조7244억원으로 2022년(13조388억원)과 비교해 1조3144억원(10.1%) 감소했다. 다만 주식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수탁 수수료는 같은 기간 5010억원(10.0%) 증가한 5조531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채무보증 수수료가 감소하면서 기업금융(IB)은 1년 전보다 5619억원(32.3%) 줄어든 3조2769억원으로 나타났다. 투자일임과 자문 수수료가 줄면서 자산관리부문 수수료도 448억원(3.9%) 감소한 1조1185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기매매손익은 9조2181억원으로 전년(3조5579억원)보다 5조6602억원(159.1%) 늘었다. 이는 금리 안정화로 인한 채권 관련 손익이 12조1633억원(2051.6%)을 기록한 데에 따른 것이다. 파생 관련 손실은 4조7550억원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상승에 따른 매도파생결합증권 평가손실이 증가했다. 기타자산순익은 3조1289억원, 판매관리비는 10조9218억원이었다. 지난해 말 증권사의 자산 총액은 686조9000억원, 부채는 601조6000억원, 자본은 85조3000억원이다. 2022년보다 자산과 부채는 13%, 자본은 6% 늘었다. 증권사의 평균 순자본비율은 734.9%로 전년 말보다 30.3%p 증가했다. 모든 증권사가 규제비율인 100%를 상회했다. 평균 레버리지 비율은 645.6%로 직전 연도보다 26.4%p 늘었다. 3개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927억7000만원, ROE는 15.6%다. 선물회사의 자산총액은 5조5830억원, 부채 4조9459억원, 자본 6371억원이다. 순자본비율은 1336.9%다. 금감원은 "올해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금리 인하가 지연되는 등 불확실성이 상존해 증권사 영업실적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와중에도 증권업계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주의에 나설 전망이다. 이미 삼성증권은 21일 열린 정기 주총에서 2023년 결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2200원으로 작년 1700원에서 29.4%(500원) 올린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보통주에 800원, 우선주에 8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해당 기준으로 산정한 배당금 총액은 약 2808억원으로 이는 전년(2458억원)과 비교해 약 14% 늘어난 규모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5월 중에 밸류업 세부 가이드라인이 구체화되면 증권사들의 주주환원도 더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4-03-25 16:19: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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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파킹클라우드, 환경부 EV충전시설 사업수행기관 선정

SK E&S의 자회사인 국내 1위 주차플랫폼 기업 파킹클라우드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돼 본격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에너지솔루션 사업 확장에 나선다. 파킹클라우드는 환경부의 2024년 전기차 급속·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공동 주택,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에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충전 시설 설치부터 사후 관리까지의 역량 등을 갖춘 사업자 중 ▲경영상태 ▲충전기사양 ▲사업수행계획 ▲운영관리 등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파킹클라우드는 이번 공모에서 급속·완속 2개 분야에서 모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파킹클라우드는 약 7000개 이상의 직영 및 제휴 주차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 브랜드 '아이파킹EV(i PARKING EV)'을 운영 중이다. 전기차 충전과 주차를 연계한 아이파킹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충전소 검색, 카드 없는 간편 충전, 충전 상태 확인, 결제 등 차별화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통합센터를 연중무휴로 운영해 충전 설비 관리 및 AS를 지원한다. 모든 충전소 내 화재사고 예방 설비 및 보험 정책을 적용해 안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앞으로 전국 아이파킹 주차장의 입·출차 데이터를 분석해 유동인구와 전기차 출입이 많은 장소에 우선적으로 충전소를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말에는 AI LPR(차량번호인식) 기술을 활용해 충전기 인증 절차를 간소화한 'Park & Charge'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인프라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아이파킹EV가 전기차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킹클라우드 충전소 설치 관련 문의는 아이파킹EV 고객센터(1533-5783) 및 홈페이지(www.iparkingev.co.kr)에서 가능하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3-25 16:15:5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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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 과거·미래 담은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새로운 전기차 쿠페·컨트리맨 공개

"MINI 고객들은 자신의 개성을 중요하기 생각하기 때문에 똑같은 차량은 한 대도 없다." 정수원 MINI 총괄 본부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MINI 헤리티지&비욘드' 전시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MINI 고객들의 차이점을 이같이 말했다. MINI는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성별이나 나이 등과 무관하게 자신만의 개성과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차량으로 잘 알려져있다. MINI는 브랜드 대표 모델인 MINI 쿠퍼와 MINI 컨트리맨 순수전기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역사와 미래 청사진을 볼 수 있는 전시회를 K현대미술관에서 이달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브랜드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미니코리아는 이 자리를 통해 소비자 개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는 시간 흐름에 따라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과 '비욘드 존(Beyond Zone)'으로 나뉜다. 먼저 본고장 영국 런던의 풍경을 재현해 클래식 MINI 모델을 전시한 헤리티지 존에선 브랜드의 전통을 느낄 수 있다. MINI 컨버터블과 컨트리맨, 고성능 MINI JCW 모델에 이르기까지 현행 미니의 다양한 라인업도 전시돼 있다. 판매 종료를 예고한 MINI 클럽맨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이곳에는 MINI 클럽맨의 최종 모델이 될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MINI 비욘드 존에는 6월 이후 국내 출시가 예정된 뉴 올-일렉트릭 MINI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전시한다. 특히 MINI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컨트리맨의 전기차 모델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전시장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MINI의 최신 순수전기 모델을 미리 접할 수 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용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MINI OS 9으로 진화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전시 모델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MINI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MINI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다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MINI HERITAGE & BEYOND)'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한편 MINI 코리아는 오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인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출시할 예정이며 3분기 중으로 가솔린 모델인 뉴 MINI 쿠퍼 3-도어 및 5-도어,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등 총 5종의 최신 MINI를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2024-03-25 16:15: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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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정기 주총 개최..."신소재 연구개발 집중할 것"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전북 익산1공장 2층 회의실에서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5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따르면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3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6개 안건을 상정하고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재무제표 승인에 포함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에 따라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신규 사외이사에는 이필재 전 대한LPG협회장을 선임했다. 이 사외이사는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한강유역환경청장,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등을 역임한 환경 분야 전문가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신임 사외이사로부터 다양한 환경 자문 및 제언 등을 받아 올해 ESG역량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연섭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내 동박업체 중 유일하게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었지만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현금배당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경기 하방 압력과 더불어 전방산업인 전기차 시장의 수요 성장세 둔화로 올해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공장 증설 및 고체전해질과 같은 신소재 연구개발에도 집중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은 8090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3-25 16:15:4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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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정기 주총 개최…유병옥 사장 대표이사 선임

포스코퓨처엠이 25일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외이사를 선임하고 정관 일부변경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25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주총에서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권오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이복실, 윤태화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관련분야 직무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경영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란 설명이다.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과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인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포스코홀딩스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이 신규 선임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사내외이사 선임 안건 외 이차전지소재 관련 사업영역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목적에 이차전지소재 원료 제조 및 판매·수출입업 및 동대행업, 중개업·가공업을 추가한 정관 일부 변경, 제53기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 총 6건의 안건이 승인됐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3-25 16:15:4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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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25일 오는 2025년도 김천에서 개최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인 기본계획 보고회를 했다. 이날 3층 대강당에서 국소장, 실과소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목표와 추진 방향, 조직위원회 추진체계, 추진 일정 등을 전달하고, 김천시와 관계기관이 분야별로 추진해야 할 업무 담당을 지정했다. 시는 도민체전의 실무 추진을 위해 시장을 위원장으로 두는 조직위원회 산하에 집행위원회를 두고, 김천시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시설관리공단, 체육회로 1실 19부 41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을 토대로 향후 분야별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편성된 41개 팀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미하고 계획을 구체화하여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도민체전은 지난 2013년 개최 이후 12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로 14만 김천시민과 300만 도민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완벽한 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으로서 도시 경쟁력을 향상하는 뜻깊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4월 30일까지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를 선정하는 도민체전 상징물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향후 당선 작품을 활용하여 대회 홍보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2024-03-25 16:12: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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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식품 내실 있는 수출지원 정책으로 새롭게 도약

영천시는 농식품 수출 활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수출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영천시 수출육성 총예산은 11개 사업에 약 10억 원으로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분야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관내 수출업체 관계자와 함께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농식품 수출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수출단지 육성을 위한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 지원 3개소, 농식품 가공업체 수출경쟁력 제고사업 1개소 등 사업대상자 지정 사업을 선정했다. 이외에 농식품 해외 진출 기반조성을 위한 국제식품인증지원 2개소, 관내 수출업체의 미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진출을 돕기 위한 국외 판촉 지원 6개소,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2개소, 수확후 품질관리를 위한 수출농가 유통기반구축 지원사업 등을 신청·접수해 선정했다. 또한 금년부터 국제무역협정에 따른 농식품 수출물류비 지원 폐지에 대한 대안사업으로 수출 농식품 안전성 제고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위생·검역 안전규제 준수에 따른 수출농가 소득감소분을 보전 지원하며, 영천시 주요 수출 전략품목인 샤인머스켓, 마늘에 대한 안전성 제고를 위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영천시 지난해 농식품 수출실적은 1987만 불이며, 올해는 2100만 불 초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신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해 미국 마늘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 3월 12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해 미국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시 농식품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신규 수출단지 추가 발굴, 해외시장 판촉, 수출 활성화 지원, 수출국 다변화 정책을 추진해 품질향상과 해외시장 확보로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4-03-25 16:12:0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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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인재양성재단,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발돋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3월 2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제4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감사,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등에 대해 심의하고 인재 양성재단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2008년 설립돼 지난해까지 약 3000명의 학생에게 47억여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매년 지역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인재 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다자녀 장학생 유형도 신설하여 저출생 위기 대응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충섭 이사장은"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그동안 장학기금을 전달해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명실상부한 장학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인재 육성, 교육환경을 개선과 더불어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선도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생 선발 일정은 오는 3월 29일에 공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누리집과 김천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3-25 16:11:5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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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기업협회, 미취업 청년 ‘자바 풀스택’ 교육 지원

부산벤처기업협회(BUVA)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주관하는 '2024 부산정보산업인력육성사업'의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 과정은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의 하나로 진행하는 IT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과 기업 채용 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BUVA는 2개 과정 25명씩 총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교육비 전액 무료로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문화 이해를 위한 직무 소양 교육 ▲기초 지식 습득의 이론 교육 ▲코딩 교육, 프로그래밍 설계 등의 실습 교육 ▲실무 담당자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 교육으로 구성된다. IT 개발 분야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기술 스펙인 자바(Java) 언어에 대한 실무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IT·SW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직무부터 취업까지 원스텝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1차 반(4월 17일~10월 15일)과 2차 반(5월 8일~11월 4일)으로 나눠 BIPA 5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12일까지 BUVA 홈페이지 내 종합 게시판 협회 소식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4-03-25 16:11: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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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가 여는 미래] 의료 패러다임, 송두리째 바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이 실험실에서 키운 장과 간, 신장을 하나로 연결한 새로운 오가노이드(장기모사체) 모델을 만들었다. 사람이 입으로 약을 먹으면 장에서 흡수가 되고 간에서 대사가 된 후 신장에서 배설이 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 때문에 장과 간 신장이 연결된 오가노이드 모델은 약이 인체에서 어떻게 흡수되고 배설되는지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약물동태학(PK) 실험 모델로 활용된다. 동물실험이 가진 종간 차이라는 한계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오가노이드가 치료와 의료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뇌 오가노이드와 종양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치매와 암을 정복하고, 개인의 세포에서 분화한 오가노이드를 통해 나에게 맞는 약물과 치료법을 미리 찾는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진다. 전문가들은 향후 2~3년 안에 오가노이드 칩을 활용한 맞춤형 치료 시대가 열리고, 향후 10년 안에 실제 손상된 장기를 새로운 장기로 교체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가노이드, 어디까지 가능한가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인류가 가진 오가노이드 기술은 이미 인간 몸 속에 있는 모든 장기유사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해 뇌, 간, 폐, 심장, 위, 간, 췌장 등 모든 미니 장기를 구현하고, 모낭이나 눈물샘, 침샘, 피부와 같은 조직도 실험실에서 만들어내는 세상이 열렸다. 오가노이드가 가져올 변화 가운데 가장 가시화된 것은 동물실험의 대체다. 인체에 적용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동물 실험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결과를 낸다. 특히 신약 개발 가능성을 빠르게 타진해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질병 모델을 통한 난치 질환 정복의 꿈도 가까워졌다. 미니 뇌와 종양 오가노이드를 활용하면 치매나 암의 발병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 생명연이 만든 PK 실험 플랫폼처럼 오가노이드는 신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데 이미 활용된다. 앞으로 개인 맞춤형 모델 제작도 가능해진다. 대장암 환자의 암 조직을 그대로 꺼내 종양 오가노이드를 만들고 정상 조직들을 떼내 장, 간, 신장 오가노이드를 만든다. 인체에 항암제를 투여하기 전에 이 오가노이드에 먼저 투여하면 어떤 약물이 환자의 장기는 살리며 암세포만 죽이는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2~3년 안에 이러한 오가노이드 칩을 활용해 환자에 맞는 치료제와 치료법을 찾는 맞춤형 치료가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손미영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장은 "머지않은 미래에 신약 개발 모델은 '오가노이드 병원'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환자가 병원에 가기 전에 오가노이드 칩을 먼저 보내고, 병원에서는 이 칩을 통해 환자에 최적의 약 조합을 찾아내 맞춤형 치료 방식을 미리 구상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 교체의 꿈이 시작되나 오가노이드의 최종 꿈은 '장기 이식'이다. 수만명에 달하는 장기이식 대기자의 희망이 되고, 인간의 건강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의 조직을 떼어내 맞춤형 장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3D 프린터로 필요한 장기를 바로바로 찍어내 손상된 환자의 장기를 대체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우선 오가노이드의 대형화다. 현재 실험실에서 키워내는 오가노이드는 실제 장기와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크기는 최대 2~3㎜에 불과하다. 맨 눈으로 볼 수 있는 오가노이드도 많이 발전된 단계이긴 하지만 여전히 실제 장기와 교체되기엔 턱없이 작은 수준이다. 오가노이드를 실제 인체 장기 크기로 키우고, 뇌와 장의 기능도 실제 성인의 뇌와 장만큼 높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연구가 활발하기 이루어지고 있다. 또 하나의 숙제는 누구에게나 맞는 '기성품(off-the-shelf) 오가노이드'다. 개별 환자의 조직 세포에서 분화한 맞춤형 오가노이드도 필요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나 전쟁 상황에서는 그 분화 과정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 이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3D 프린터로 빠르게 찍어내서 모든 사람의 장기를 대체할 수 있도록 면역 거부반응이 없는 기성품 오가노이드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나와 타인의 조직을 구별하는 '조직 적합성 항원(HLA)'이란 단백질을 유전자 가위로 잘라내야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기성품 세포주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또 세포주를 이용해 장기를 빠르게 찍어낼 수 있는 포터블 3D 프린터도 필요하다. 손미영 박사는 "크리스퍼와 같은 유전자 가위를 활용해 기성품 세포주가 개발되면, 이 세포주를 활용해 빠르게 오가노이드를 찍어낼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이 완성 단계에 이르러야 한다"며 "오가노이드뿐 아니라 이런 첨단 기술들이 모두 최고 단계에서 합쳐져야 오가노이드를 통한 장기 이식이라는 마지막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3-25 16:11: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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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철도 분야 전문 강의 전담직 공개 모집

부산교통공사가 강의 전담직 및 변호사를 오는 4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강의 전담직 채용을 통해 철도교통관제자격 증명을 교육할 기관의 지위를 추가로 인정받고자 한다. 또 변호사 채용을 통해 각종 송사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경영 현안 추진에서 법률 검토 및 자문하는 등 법률 리스크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특히 공사 교육기관인 BTC아카데미는 2012년 국토교통부에서 철도차량 운전 자격증명을 위한 교육훈련 기관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그리고 2019년 국토교통부에서 철도차량정비 관련 교육훈련을 수행할 기관으로 허가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관제 교육 훈련 기관으로 추가 인정받으면 공사는 철도차량운전면허와 철도교통관제자격 및 철도차량정비를 모두 교육할 동남권 최고의 철도 분야 전문 교육 훈련 기관이 된다. 공모 분야 및 인원은 ▲강의 전담직 2명 ▲변호사 1명으로 우수 인재 등용을 위해 지역 제한 없이 전국 단위로 시행된다. 응모 자격은 강의 전담직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고령자 채용으로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10년 이상 철도교통 관련 업무 경력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15년 이상 철도교통 관련 업무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로서 20년 이상 철도교통 관련 업무 경력이 필요하며 변호사의 경우 3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3월 28일부터 4월 4일 오후 5시까지 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 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 절차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29일 발표된다. 관련 상세 내용은 공사 누리집 또는 부산시 누리집에 게재된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채용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춰야 하는 자리인 만큼, 부산도시철도의 발전을 위해 뛰어난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3-25 16:11:0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