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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사회적 약자 '포항촉발지진 소송' 홍보

포항시는 포항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소송과 관련해 사회적 약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적극 협조하고 있다. 시는 장애인시설, 요양원 및 요양병원 입소자,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포항촉발지진 소송 현황 및 절차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 소송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먼저 장애인시설, 요양원, 양로시설 등 관련 시설 담당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을 통해 지진소송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해 소송 참여와 관련한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지진 및 복지시설 관계 부서장 및 담당자들 간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복지시설 이용자 현황을 파악하고, 안내 리플릿 배포 등 홍보 방안을 논의해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지진소송과 관련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원은 지난 2017년 11월 15일 본진과 2018년 2월 11일 여진 당시 포항에 거주한 것으로 인정되는 원고에게 정신적 피해배상을 하도록 판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포항지진 안내센터 운영과 소송 참여 홍보 현수막 게첩 및 전단지 배부, 전광판, 홈페이지, 전화 통화연결음, 차량 가두 방송 등 소송 참여 누락 방지 및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진소송 참여 안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진피해 주민들이 2월 말까지 소송에 참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특히 사회적 약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을 맞아 포항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해 고향을 떠났던 가족이나 거동이 불편해 소송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까지 소송 참여에 누락이 없도록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24-02-13 10:56:3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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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 추진

김천시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 가동과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 400개소의 통합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한 사업장 내 대기, 수질 등 다양한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면 동시에 지도점검을 하고 사업장 관리 상태에 따라 우수, 일반, 중점 관리 등급으로 나누어 우수등급 사업장에는 지도점검 면제 등 자율 관리 권한을 강화하여 사업장의 부담을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점 관리 사업장은 상반기 중 집중점검을 할 예정이며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여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적법 조치할 계획이다. 참고로 김천시는 지난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8개소를 대상으로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하여 3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했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면서 관리가 잘 되는 사업장은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여 기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13 10:56:15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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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으로 '민생경제 돌파구' 마련

구미시는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양질의 일자리 사업과 맞춤형 취업 지원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구미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센터(가칭)를 구축해 흩어져 있는 소상공인 지원기관들의 지원 혜택을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소상공인의 교육, 경영 및 금융(파산·회생·대출) 컨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들을 집적화해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시는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시행했다. 멜론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수제양갱 선물 세트를 제작한 '연아당'과 구미 유일 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든 '엘라또'는 매출 증가 효과를 누리고 있고, '빌리 버튼'과 '카페 스테이 새마을'은 금오산과 새마을 등 구미를 상징하는 굿즈를 제작·판매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지역 문화, 관광, 특산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지역(로컬) 상표(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골목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의 25개, 비상업 지역의 경우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도내 1호로 '중앙로 동문 상점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한 데 이어, 시설 현대화 사업과 골목 축제, 브랜드 개발 등 경영현대화 사업 공모를 통해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부터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경제 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의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보증 한도를 확대(최대 5천만 원 → 7천만 원)하고 보증 대상 신용등급 규정을 없애며, 다자녀 부양사업주 우대지원, 저신용자 대환보증(기보증 회수보증) 시행, 대출금리 상한제(CD금리 + 2.0%) 시행 등 지원 대상과 대출한도를 전면 확대·시행한다. 구미시는 젊은 층의 전통시장 유입, 낙후된 전통시장 환경 개선, 소비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시장으로 젊은 층을 유인하기 위해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먹거리·체험 거리·볼거리를 제공하는 야시장을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일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유치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 젊은 층을 시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굿즈 개발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시장 벤치마킹, 전국의 우수 시장 박람회 참가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상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주차 환경개선 사업을 2021년부터 시행 중이다. 사업비(용지매입비 포함) 141억 원을 투입해 인동시장 주차장(1810㎡, 3층, 66면), 선산봉황시장 주차장(1,220㎡, 38면),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주차장(913㎡, 25면)을 연내 조성 완료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며,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새마을 중앙시장, 산업 유통단지, 금오시장의 외벽, 화장실 배관 등 전반적인 시설을 개선한다. 전통시장 화재 관련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세 전통시장 상인의 화재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자, 화재 안전시설 개보수 사업, 화재공제료 지원사업을 시행해 화재 예방과 대응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공공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사업 180여 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100여 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공급하고 지역 고용안정에 앞장선다.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들에게 봉사를 겸한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령화 문제를 대처하고자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나눔과 봉사문화의 기반으로 사업비 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15개 기관에 135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구미시 취업 지원센터 운영으로 구직자의 취업 상담과 취업 연계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 찾아가는 취업 지원센터를 운영해 구직자의 접근성 개선에 힘쓴다. 또한, 실업자 등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자활 기반 마련과 취업 능력 제고를 위해 40여 명에게 요양보호사, 이·미용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등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구미형 일자리를 뒷받침할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형 일자리 투자기업인 ㈜LG-HY BCM 중심의 협력기업 강화와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술 고도화 및 산업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생산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선 교육과 맞춤교육을 통해 인력 채용 시 지역인재의 선발 기회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생경제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지원, 시장 활성화 사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으로 균형 있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모든 시민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 지속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민생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24-02-13 10:56:00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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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퇴직연금시장, 10년 후 약 2.5배 성장할 것”

앞으로 10년 뒤 퇴직연금시장은 현재보다 약 2.5배 성장한 940조원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이 13일 내놓은 정례 퇴직연금시장 전망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퇴직연금시장은 2022년 당시 예상치보다 5조원 증가한 382조원을 기록했다. 10년 후에는 약 2.5배 성장한 940조원 수준으로 연평균 약 9.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매년 퇴직연금 가입자 수, 근속년수, 월 임금총액 등을 가정해 퇴직연금시장 규모를 추정하고, 장기 수익률을 고려해 퇴직연금시장 전망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퇴직연금 제도별로는 10년간 확정급여형(DB) 1.9배, 확정기여형(DC) 2.6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개인형(IRP)은 3.8배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분석됐다. DB형은 2023년말 기준 205조로 전체 퇴직연금시장에서 약 5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으나, 2033년에는 387조로 41%까지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DC형은 101조에서 265조로 규모는 증가하나, 비중은 현재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IRP의 경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76조에서 288조까지 증가해 약 31% 비중을 차지하며 핵심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운용방법별로는 원리금보장형 상품이 2023년말 333조에서 2033년 670조로, 실적배당형 상품이 49조에서 26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DB형 퇴직연금 내 실적배당형 상품구성비는 적립금운용계획서(IPS) 도입 의무화 등 제도 정착에 따라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김석진 한국투자신탁운용 OCIO컨설팅부 부장은 "국내 60세 이상 인구가 현재 1370만명에서 10년 후에는 187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퇴직연금 시장에 대한 니즈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고연령대 이직자와 은퇴자 비중이 늘어나며 상대적으로 IRP 시장이 빠르게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2024년 퇴직연금시장 전망 자료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하는 한국투자OCIO-DO알아서수익펀드(혼합-재간접형)(C-Re)는 지난 2월 8일 펀드가이드 기준 최근 1년 수익률 13.82%로 국내 전체 OCIO 펀드 중 1위를 기록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7.19%다. OCIO 펀드는 퇴직연금 DB형 적립금 운용과 관련 시장 환경 및 제도 변화에 대한 솔루션으로 장기 운용되는 국내외 기금이 주로 선택하는 방식이다. 또한 은퇴시점을 목표로 생애주기에 따라 장기 투자하는 연금자산 상품인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2055 펀드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2060 펀드는 지난 2월 8일 기준 최근 6개월 수익률은 각각 9.14%, 9.41%, 1년 수익률은 각각 20.84%, 21.42% 수익률을 기록하며, 각 빈티지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한국투자OCIO-DO알아서수익펀드,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2055·2060 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3 10:30: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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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상반기 최대 ‘베이비키즈 페어’…최대 70% 할인

G마켓과 옥션이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베이비&키즈페어'를 열고 기저귀, 분유, 유아동의류, 가구 등 출산·육아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코닉스, 크록스, 하기스, 팸퍼스, 베베숲, 아비노베이비, 레이디가구, 압타밀, 트래드후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가 대거 참여해 출산 육아에 필요한 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판매 상품수만 20만여개에 달하는 등 출산·육아용품 할인전으로는 상반기 최대 규모다. 이에 카테고리 별로 '출산육아용품', '패션놀이', '도서', '여행' 등 쇼핑관을 구분해 편의성을 높였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5%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한다. 여기에 브랜드 별로 최대 20% 중복쿠폰을 지급해 브랜드 제품의 경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3일 추천 상품으로, G마켓은 ▲슈퍼대디 미스터펭 블루 고평량 물티슈(20팩)를 최종혜택가 2만930원에 ▲팸퍼스 기저귀 2박스 모음전(상품권 증정)을 최종혜택가 8만2060원에 ▲뽀로로 타요 인기 사운드북·교구를 6320원부터 ▲키즈세이프 어린이치약 고불소충치치약(10+1개입)을 1만2900원에 선보인다. 옥션은 ▲피셔프라이스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선물세트 증정)을 7만5650원에 ▲에시앙범보 아기의자(P-에디션)을 8만5520원에 각각 선보인다. G마켓은 16일까지 4일 동안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인기 상품을 할인가격에 선보이고, 풍성한 사은품 혜택도 제공한다. 선물하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선물하기'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를 증정한다. 선물하기 이벤트는 G마켓에서 진행한다.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이가연 매니저는 "베이비&키즈페어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하는 인기 테마 기획전으로, 특가 상품의 경우 맘카페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정보가 공유되며 매진행렬이 이어진다"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출산, 육아 트렌드를 살펴보고 필요한 용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024-02-13 10:23: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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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N블랙야크그룹 본부 체제로 조직개편 단행...브랜드사업·경영전략 ‘투톱’

BYN블랙야크그룹이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경영 전략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하는 본부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십여 년간 내실을 다져온 글로벌 시장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BYN블랙야크그룹의 경영 체계 고도화와 패션 비즈니스의 혁신 및 성과 도출을 위해 진행됐다. 향후 BYN블랙야크그룹은 독일과 미국,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외형 확장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BYN블랙야크그룹은 먼저, 브랜드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번에 새로 합류한 김익태 사장에게 브랜드 사업의 총괄 지휘를 맡겼다.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브랜드 효율과 창의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기업 경영 전반은 경영전략본부에서 맡는다. 중장기적 방향성과 전략 실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 경영전략본부의 수장은 이번에 승진한 강준석 사장이 맡게 된다.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보다 고도화된 경영을 위한 전략적인 방침으로 BYN블랙야크그룹이 향후 50년을 이끌어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한 초석"이라며 "도전과 혁신을 통해 내부 결속력을 더욱 단단히 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더욱 사랑받는 기업과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13 10:22: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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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200여개국 서비스 “위시” 인수..."글로벌 확장 속력"

큐텐은 지난 10일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콘텍스트로직이 운영하는 글로벌 서비스 '위시(Wish)'에 대한 포괄적 사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거래의 대부분이 유럽과 미국에서 발생하는 위시의 인수로 큐텐은 글로벌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위시는 지난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설립된 쇼핑 플랫폼으로, 현재 전세계 200여개국 소비자들에게 33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8000만개가 넘는 종류의 상품을 판매·배송하고 있으며, 매월 100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위시는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 현지 소비자에 맞춰서 제안하는 '발견형 쇼핑 플랫폼'으로 현지 통화 변환과 결제, 상품 판매와 구매, 배송에 이르는 통합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를 구축해왔다. 구영배 큐텐 사장은 "이번 인수로 큐텐과 위시는 전세계 제조, 유통사와 판매자 및 구매자들에게 진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포괄적 쇼핑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위시와 큐텐그룹의 결합에 구성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더해져 선도적인 '글로벌 디지털커머스 플랫폼'이라는 목표 달성에 한층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판매자, 제품의 해외 진출을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큐텐 그룹의 궁극적 목표인 전세계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 글로벌 이커머스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3 10:20: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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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더플레이스, 밸런타인데이 시즌 와인 세트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오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와인과 세트 메뉴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14일부터 3월 중순까지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시즌 와인으로 '파스쿠아 스윗 로제'를 선보이고 이와 어울리는 세트 메뉴를 운영한다. '파스쿠아 스윗 로제'는 붉은 과일의 풍미와 산뜻한 산미, 섬세한 기포가 부드럽게 입안을 가득 채우는 이탈리안 스파클링 로제 와인이다. 달콤한 맛과 보기에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티카 세트'는 코스로 구성한 2인 세트 메뉴다. 먼저 이탈리아의 식전주인 '아페리티보'로 '파스쿠아 스윗 로제' 글라스 와인 두 잔과 '멜론 프로슈토 샘플러'를 제공해 식사 전 가볍게 입맛을 돋운다. 안티파스티(이탈리안 에피타이저)로는 문어 요리인 '크런치 뽈뽀'가 마련돼 있으며 메인 요리로는 '베이비 스칼럽 파스타'와 특별한 날 빠질 수 없는 '딸리아따 디 만조 스테이크(하프)'가 제공된다.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하는 디저트로는 '클래식 티라미수'를 준비했다.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파스쿠아 스윗 로제' 글라스 와인 두 잔 주문 시 '멜론 프로슈터 샘플러'를 무료로 제공하며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추가 시 스테이크 메뉴 1만 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13 10:19: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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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브랜드 전면 리뉴얼 최적의 주질 개발

대한민국 No.1 소주 참이슬이 한번 더 깨끗해진다.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내일부터 출고된다. 새로워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으며, 간결한 서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특허 받은 대나무 활성숯을 활용한 정제과정을 4번에서 5번으로 늘리며, 잡미와 불순물을 한번 더 제거해 최고의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또한 저도화 트렌드로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하향된 점을 주목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테스트와 분석을 진행해 16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변경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살렸다. 대나무를 형상화한 서체로 변경하고 '대나무 5번 정제'를 전면에 배치해 대나무 활성숯 활용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참이슬을 상징하는 이슬방울은 기존보다 진한 파란색으로 변경해 주목도를 높였다. 참이슬은 199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90억병(360ml 기준)이 판매 됐다. 이는 1초당 약 15병이 팔린 셈으로 병을 눕히면 지구(4만 6500㎞)를 200 바퀴 돌 수 있는 길이의 양이다. 이런 인기 비결은 지금까지 16차례 리뉴얼하는 등 변화하는 환경에 앞서 발빠르게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진화해온 것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테스트를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참이슬이 선도 브랜드로서 국내 소주 시장 발전 및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2-13 10:16: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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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APEX프라이빗클럽' 해운대 오픈

신영증권은 APEX프라이빗클럽 해운대를 이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오픈을 통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WM비즈니스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APEX프라이빗클럽'은 고액자산가(HNW)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전문인력과 공간, 제반 콘텐츠 모두 갖춘 신영증권의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이다. 신영증권 APEX프라이빗클럽은 2022년 청담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자산 보호, 자산 증식, 자산의 세대 이전과 관련해 고객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지난해 명동에 2호점을 오픈했으며, 이후 부산에 3호점의 문을 열게 됐다. APEX프라이빗클럽 해운대는 부산에서 20년 가까이 고액 자산가그룹 관리를 담당해 온 서영숙 이사가 센터장을 맡는다. 서 센터장은 신영증권에서도 신뢰 고객층이 두터운 베테랑 프라이빗뱅커(PB)로 손꼽힌다. APEX프라이빗클럽 해운대에서는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선 APEX프라이빗클럽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APEX프라이빗클럽 서비스는 본사의 전문가 그룹(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헤리티지 등)이 전담하는 대표 서비스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찾고 사후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해 평균적 트렌드나 단편적 제안에 만족하지 못했던 자산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클럽딜 투자와 종합 투자은행(IB)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른 프라이빗클럽은 물론 상품공급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투자 트렌드를 공유하고 클럽딜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기업 소유가 많은 지역 자산가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업공개(IPO), 자금조달, 자산유동화, 가업승계 등 전문적인 프라이빗투자은행(PIB) 서비스를 연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APEX프라이빗클럽 해운대는 문화를 매개로 고객과의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영업점 중앙에 미디어월을 설치하고 라운지를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소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클럽이 위치한 그랜드조선 부산과의 문화적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 센터장은 "APEX프라이빗클럽 해운대는 프라이빗하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목표를 이뤄줄 수 있는 맞춤형 전략과 솔루션을 구현할 것"이라며 "글로벌 자산 배분 투자전략 서비스, 자산승계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부울경 지역 내 거점 금융센터로 손꼽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3 10:08: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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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 '상생금융·충당금' 부담에 역성장…올해 반등?

지난해 지방금융지주의 실적이 1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우려에 따른 충당금 추가적립, 민생금융 지원액 등 일회성 비용으로 은행 부문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지방 금융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줬다. 13일 각 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금융지주(BNK·DGB·JB)의 당기순이익은 총 1조6041억원으로, 2022년 기록한 1조7768억원보다 1727억원(9.7%) 감소했다. 감소 폭은 BNK금융(18.6%), DGB금융(3.4%), JB금융(2.5%) 순이었다. 특히 지주사 실적의 비중이 높은 은행 부문이 하락해 역성장의 요인이 됐다. 5대 지방은행(부산·대구·광주·경남·전북)의 2023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976억원으로, 2022년 4분기 기록한 2738억원 대비 64.4%나 줄었다. 은행별로는 BNK금융의 부산은행이 지난해 4분기 139억원의 적자를 냈다. 전년 동기간 대비 793억원 하락했다. 같은 기간 경남은행은 86억원 감소한 15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JB금융의 광주은행은 3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2022년 4분기 대비 419억원 감소했다. 전북은행은 39억원 줄어든 48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DGB금융의 대구은행은 160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424억원 내렸다. 시장에서는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 따른 대손충당금 추가적립이 실적 감소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5대 지방은행의 충당금 전입액은 총 1조3482억원으로, 2022년 기록한 7314억원보다 6168억원(84%) 늘었다. 은행별로는 부산(2257억원), 대구(1950억원), 광주(1127억원), 경남(537억원), 전북(297억원)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지난해 출범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분담금도 영향을 줬다. 각 지방금융은 분담금의 90~100%를 4분기 지출로 반영했다. 총 1조6000억원의 공통프로그램 비용 중 지방은행 분담금은 총 1760억원으로, 규모는 부산(525억원), 대구(445억원), 경남(307억원), 광주(293억원), 전북(190억원) 순이다. 충당금 적립액 및 민생금융 지원액이 단발성 지출인 만큼 실적 반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지방금융은 기존 대출을 대체할 먹거리 탐색에 나섰다. BNK금융은 지난 1월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시스템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전원 교체해 비은행 부문 수익성 쇄신에 나섰다. 오는 3월부터는 자회사 CEO도 지주사가 추천한다. JB금융은 외부 핀테크 기업과의 제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수익 확대에 나선다. JB금융은 현재 '핀다'와의 해외 시장 동반 개척 및 '토스뱅크'와의 공동대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GB금융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앞둔 만큼 영업 영역을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 대구은행의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하고 각 지역에 설치될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대출 서비스,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 및 디지털 채널 고도화를 통해 수익 다변화에 나선다. 지방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및 상생금융 비용 지출에 은행 부문 수익성이 악화했다"며 "영업이익은 2022년보다 증가했던 만큼, 올해는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2-13 10:04:2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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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4Q 호실적 기록...주가 정상화 기대감↑ -SK증권

SK증권은 13일 일동제약에 대해 유노비아 분할 및 경영 효율화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연중 수익성 개선을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일동제약의 2023년도 4분기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494억원, 76억원을 시현하며 13개 분기만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7% 상회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호실적 달성 원인으로는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정비, 2023년 11월 유노비아 분할에 따른 별도 연구개발비 큰 폭 감소, 경영 효율화에 따른 주요 판매관리비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꼽았다.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점으로 기업가치, 주가 정상화도 기대된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일동제약은 영업적자가 지속됨에 따라 적정 기업가치 산출 역시 어려워졌으며, 이로 인해 주가 역시 기업가치와 무관한 등락을 반복했다"며 "이번 4분기 실적발표에서 확인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적정 영업가치 산출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현 주가 대비 약 50%의 상승여력으로 확인되며, 추가적인 상승여력으로 작용할 유노비아의 파이프라인 또는 지분 가치 역시 연내 확인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024년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각각 6348억원(6.2%), 558억원(흑자전환)을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유노비아 분할 효과 및 비용 효율화 역시 연간으로 지속됨에 따라 큰 폭의 영업흑자 달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3 10:00: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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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EBS·한은·대한상의 등 내년 1월부터 '녹색제품 구매의무'

국내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에 한국방송공사(KBS)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은행,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추가됐다. 환경부는 13일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률은 이달 중 공포를 거쳐 내년 1월1일 시행에 들어간다. 현재 녹색제품 구매의무는 국가기관과 지자체, 공기업, 출연연구원 등 공공기관 4만여 곳에서 이행 중이다. 이번 법령 개정으로 정부가 100% 출자하는 기관을 비롯해 사립학교,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 등 기관 5000여 곳이 이 같은 구매의무를 지게 됐다. KBS와 EBS, 한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이다. 또'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 제3조제1항에 따른 학교기관 등도 포함됐다. 녹색제품 구매의무는 국내총생산(2022년 기준 2161조 원)의 약 10%를 차지하는 정부의 구매력을 활용해 녹색제품 시장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공공기관이 자체적인 목표에 따라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하게 하는 제도이다. 단, 의무 예외로는 1)구매하고자 하는 상품 품목에 녹색제품이 없는 경우 2)안정적 공급이 불가능한 경우 3)현저한 품질저하 우려 4)타법 우선구매 규정 이행 등이 있다. 환경부는 녹색제품 의무구매 대상 기관이 확대되면 녹색소비와 생산이 더욱 활발해지고, 녹색제품 구매금액이 2022년 기준 4조2000억 원에서 2025년에는 4조400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4-02-13 10:00: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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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혁신산단 근로자 기숙사 월세 1인당 최대 15만원 지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일하기 좋은 기업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 비용 일부를 기업에 지원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혁신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에 대한 기숙사 임차 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단 내 입주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인력난 해소와 경기 침체 속 기업 경영 지원을 위해 지난해 신규시책으로 발굴해 추진 중이다. 당초 2018년부터 4년간 국·도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비용 일부를 지원해왔으나 2022년 사업 일몰제로 지원이 중단되면서 지난해부터 전액 시비를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사업주가 관내 아파트·빌라·원룸·오피스텔 등 주거 목적 기숙사를 임차해 근로자에 제공하는 경우 월세 비용의 60%(최대 15만원)를 기업에 지원한다. 대상은 공장 (부분)등록을 완료한 혁신산단 소재 중소기업이다. 임차 비용은 기업 한곳 당 근로자 4인 이내로 1인당 월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 근로자 조건의 경우 5년 미만(2019년 1월 1일 이후) 내국인 근로자이면서 전체 신청자 중 25%는 '12개월 미만'의 신규채용자여야 한다. 즉 근로자 4인의 기숙사 임차 비용을 신청할 시 신규 채용자가 1명 이상 포함돼 있어야 한다. 신청은 시청 누리집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첨부해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산단 입주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은 물론 기업의 고용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차비 지원과 더불어 산단 통근버스 운행, 전시(박람)회 참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가 자부심을 갖고 일하며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는 기업·일자리 친화도시를 구현해가겠다"고 전했다.

2024-02-13 09:58: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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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희경루서 풍류 즐긴다

광주시가 전통문화관과 희경루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 '광주의 풍류'를 새롭게 선보이며 함께 즐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무형유산 전승공간이자 전통문화예술의 산실인 '전통문화관'과 도심 속 전통 누각인 '희경루(喜慶樓)'의 2024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광주시는 올해 이 두 곳에 24억원을 투입해 문화유산 및 전통문화예술의 전승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공연과 체험을 융합해 대중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무등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문화관은 외국인, 국내외 관광객 등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으로 매주 토요일 '토토전!(토요일 토요일은 전통문화관에서 놀자)'을 구호(슬로건)로 무등산권 토요상설공연을 브랜드화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에 전통공예, 매듭 등 다양한 시민체험을 융합해 전통문화의 대중화에 한발 다가간다. 민속악의 원류를 전하는 판소리와 산조 한바탕을 긴 호흡으로 감상하는 무등풍류뎐 '진소리'도 매월 1회 개최한다. 7월부터 사전접수제로 진행되며 전통한옥 공연장인 서석당에서 맞춤형 무대를 선보이고, 다식을 제공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광주시 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직접 기·예능을 배우는 전통문화예술강좌는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판소리와 가야금병창은 수련정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해 전통문화 산실로서 기틀을 다진다. 또 국악기, 공예, 음식, 한복체험 등 7개 분야 전통문화예술체험은 국내외 참여자의 취향에 맞춰 상시 운영한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 맞춤형 체험도 대상기관을 확대해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무등울림축제는 무등산권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지역민과 연계해 '5월 운림동 시민축제'로 발돋움한다. 국악대축제를 필두로 광주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특별전, 지역민과 함께 무등산 주변 역사와 문화자원을 탐방하는 '무등울림로드', 관광객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는 24일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절기체험, 한복체험, 민속놀이 등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무형문화재 송광무 탱화장의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 '세화(歲畵)' 나눔행사와 국가무형문화재 통영오광대의 '연희극' 공연을 선보인다. 도심 속 전통누각 희경루는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지난해 중건 후 시범운영을 한데 이어 올해는 광주시교육청과 연계해 어린이·청소년에게는 다소 낯선 누정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배움터'를 상설 운영한다. 희경루 주변 근현대 유산 등 광주의 발자취를 함께 탐방하며 역사를 공유하는 '희경루 문화마실'도 새롭게 선보인다. 7월에는 한여름밤 즐거운 야휴(夜休) '빛고을 야행'을 신설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기·예능 보유자의 전승자료 구축, 영상콘텐츠 제작 등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창설 30주년을 맞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주제 : 판소리-모두의 울림)와 협업해 전통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힌다. 송영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전통문화관은 남도의 멋과 전통문화를 잇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공간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희경루에서는 취타대 행렬, 빛고을 야행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여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13 09:58: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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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기질 정보 실시간 제공

대구광역시는 미세먼지, 오존 등과 같은 대기오염 정보를 알려주는 누리집 개편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대구광역시가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오는 2월 14일부터 재가동한다.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은 대구지역의 (초)미세먼지와 오존,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정보와 예보·경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대구지역 20개소의 도시 대기측정망과 5개소의 도로변 대기측정망 등과 연계돼 있어 실시간으로 자료를 제공한다. 개편된 시스템은 이미지 기반의 지도 배경이 아니라, 정확도 높은 지도 기반형 초기화면으로 바꿔 이용자들의 시각적 편의를 도모했으며, 스마트폰에서의 접속 불편 해소와 이용 메뉴의 편리성을 높였다. 미세먼지, 황사, 오존 등의 예보나 경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시각화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지역 대기질 통계정보를 활용한 조사·연구가 가능하도록 자료 추출, 다운로드 기능 등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국내외 대기 환경기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현황 등을 공개해 지역의 환경보전에 관심과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누리집 개편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15일부터 2주간 '대구 실시간 대기정보 누리집 개편 소문내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SNS 이용 홍보와 '대구 환경블로그'를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시스템 개편이 미세먼지나 오존 등 시민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정보를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며, "환경오염 예방과 지역 환경보전에 시민분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2024-02-13 09:57:5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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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소년 100원 버스’ 전남 곳곳 누빈다

전라남도는 2019년 광양과 고흥을 시작으로 도입된 '청소년 100원 버스'가 5년 만에 14개 시군으로 확대되면서 전남지역 대표적 청소년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100원 버스를 도입한 시군은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담양, 고흥, 보성, 화순, 강진, 영암, 무안, 진도, 완도, 신안이다. 이 가운데 완도와 신안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100원 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교통카드로 100원만 결제하면 해당 지역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학생용 교통카드를 구매해 청소년 할인등록만 하면 된다. 기록적인 물가 상승으로 서민 경제가 흔들리는 가운데 가계지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비 부담을 확 줄여주며 도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대표적 교통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순천시는 2021년부터 사업을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998만 명의 청소년이 82억 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렸다. 목포시에선 2022년 10월 사업 시행 이후 지금까지 320만 명의 청소년이 34억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다. 이러한 경제적인 효과로 청소년 버스 이용객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청소년 이동권 보장과 교통비 부담 완화로 도민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타 시·도에서도 도입을 추진하는 우수시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병호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청소년 100원 버스가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되도록 미시행 중인 시군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100원의 행복이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09:57:0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