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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만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국무위원들께서는 선거기간 동안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제 이틀 뒤면,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 정치 시스템의 핵심인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정부가 총력을 다해 뒷받침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춰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사전투표 시이송 전체 과정에 경찰이 동승하도록 하고, 개표 과정에도 수검표 절차를 추가해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 환경을 빈틈없이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허위사실 유포, 금품 수수와 같은 범법행위로부터 선거의 공정성을 지켜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검찰과 경찰은 선거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단속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법질서를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가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가리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딥페이크와 같은 새로운 양상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3-26 12:26:3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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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발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복수원 테크노벨리 개발구상에 대한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에는 현재 용인, 화성, 이천, 평택을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벨트 , 광명,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을 중심으로 하는 모빌리티벨트 , 파주, 고양, 시흥,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 벨트가 조성되어 확대 중에 있다. 경기도는 이에 더해 AI를 중심으로 두 개의 산업벨트를 새롭게 구축할 것이다. 파주, 의정부, 남양주를 중심으로 'AI 문화산업 벨트'를 만들고, 성남, 용인, 수원, 과천, 안양을 잇는 경기 남부에는 'AI 지식산업 벨트'를 만들겠다. 이를 통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AI 지식산업의 수도'로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수원 테크노밸리의구체적인 조성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 경기도에 AI 지식산업 벨트조성 경기 남부에는 대한민국 혁신의 심장 판교를 비롯해 용인, 광교, 인덕원·과천 테크노밸리가 있다. 여기에 더해 경기도는 북수원에 있는 도유지를 활용해 'AI 지식산업 벨트'를 완성하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북수원 테크노밸리'이다. 북수원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부지에는 현재 경기도인재개발원과 일부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고 2028년 완공될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이 위치하게 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수원외곽순환도로, 국도 1호선이 연결되어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는 이곳을 미래 산업과 인재들이 모여드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로 조성한다. 이 곳에는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하고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벤처스타트업,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에 있는 테크노밸리들과 신분당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지하철을 통해 연결되어 하나의 둥근 벨트를 이루게 된다. 이 벨트가 바로 'AI 지식산업벨트'이다. 이는 AI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끄는 중심이 될 것이이다. 그는 "AI 지식산업벨트는 한발 더 나아가 도내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다. 인동선, 반도체선 등을 통해 남부의 반도체 벨트와 연결되어 거대한 첨단산업 벨트를 형성하게 된다. 이는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를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자부했다. ◇ 경기 기회타운 확장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 기회타운'으로 조성된다. 경기 기회타운은 사는 곳에서 일하며 즐길 수 있는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도시모델이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지난 1월 발표한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이어 두 번째 경기 기회타운이 될 것이다. 미래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7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총 5천 호의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기숙사 1천 호, 임대주택 3천 호에 더해 경기도가 최초로 추진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도 1천 호를 공급하여 사회초년생 등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주민 맞춤형 문화·여가 활동 공간도 마련한다. 상업·문화·스포츠 복합 공간 시설을 제공하여 멀리 가지 않더라도 삶을 즐기고 돌볼 수 있게 하겠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이처럼 일자리, 주거, 여가 등 기회타운의 기본 기능에 더해 복지와 교통까지 아우를 계획이다. ◇ 경기도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 최초 도입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를 대한민국 최초로 북수원 테크노밸리에 도입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360도 돌봄' 비전을 발표했는데 360도 돌봄은 모든 도민의 삶을 빈틈없이 돌보겠다는 경기도의 약속이다.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 '누구나',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언제나',장애인에게는 시설·가정, 야간·주말 등 24시간 '어디나'빈틈없이 돌봄을 제공하는 '돌봄 패키지'이다. 이러한 전방위 돌봄에 의료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모델이 '경기도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다.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 보호 등의 시설을 통합적으로 갖춘 '돌봄의료 통합센터'를 북수원 테크노밸리에 설치하겠다. 그는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 는 돌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도민 누구나 내가 사는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으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거주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 RE100 탄소중립 타운 조성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 RE100 탄소중립 타운'으로 조성한다. 경기도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30%로 높이는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공유부지 활용, 기업의 RE100 대응 지원, 산업 분야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역시 경기 RE100 비전을 반영하여 만들겠다. 테크노밸리의 모든 건물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지열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제로 에너지 빌딩으로 설계한다. 또한,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하는 '스위치 더 경기'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환경 영향 최소화도 최우선으로 하겠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일터와 삶터가 일치한다. 기본적으로 출퇴근에 따른 교통 탄소가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전철과 버스 환승이 편리한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벽면 녹화, 빗물 정원과 같은 친환경 기법으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는 "경기 RE100 탄소중립 타운 조성으로 주민의 편의는 높이고, 탄소 배출은 낮추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올해 8월까지 공청회와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연말 건축계획 발표, 내년 말 착공계획이다. 2028년 '인덕원~동탄선' 준공과 함께 공사를 마무리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2024-03-26 12:24: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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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민 대상 첫 디지털 교육 실시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을 신규 개설해 운영 중인 강진군이 올해 첫 군민 정보화 교육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3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한글2018 과정에 이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챗GPT'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1차)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디지털교육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군민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 위주로 구성됐으며, ▲챗GPT를 활용해 나만의 청자 만들기 ▲인공지능 비서 활용하기 ▲내 얼굴 모습을 한, 번역 AI 만들기 ▲교구를 활용한 로봇 조작하기 등으로 채워졌다. 이 외에도 올해 군민 디지털 교육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4월부터 12월까지 컴퓨터 왕초보,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활용, 디지털 교육(2차) 등 총 11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 기술은 일상생활에 획기적인 편의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디지털 소외계층에게는 오히려 일상생활 속에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발생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군민들이 일상 속의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올해 처음으로 '디지털교육 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강진원 군수는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통해 군민들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적응해 가고 싶어함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일상생활이 보다 편리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 및 과정별 교육 일정 문의는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061-430-5942)으로 하거나 강진군청 누리집 교육정보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03-26 12:24: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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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中企 몽골 소비재 시장 개척 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몽골 소비재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몽골 실크로드 무역사절단 파견에 이어 올해 2년째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10개사가 참가했으며 ▲식음료 ▲화장품 ▲유아용품 등 소비재 기업들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 18~22일 파견될 예정이며 총 10개사가 선정돼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소비재 제품을 취급하는 부산 중소기업이며 자격 검토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몽골 현지 수출 상담회 참여 및 바이어 개별 방문을 통한 현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며 왕복 항공료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 신청 접수는 4월 2일까지며, 부산시 해외 마케팅 통합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몽골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기존 농축산업 국가에서 광업 중심의 경제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자체 제조 기반이 열약해 생활 소비재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국가로서 이마트, CU, GS25와 같은 국내 유통 프랜차이즈들이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제품,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 소비재 중소기업의 진출을 기대해볼 수 있는 국가다.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 김재갑 단장은 "몽골에 진출한 국내 유통 프랜차이즈들의 성공은 여러 차례 회자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며 "이에 따른 한국 제품에 대한 좋은 인식과 몽골 경제 회복에 따른 소비 활성화 추세가 지역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3-26 12:2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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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전남·경남해역 ‘바다숲’ 조성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연안 암반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바다 사막화 극복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2024년도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 등으로 연안 해역의 해조류가 소실되는 갯녹음 현상이 발생하는 해역에 해조류와 해초류를 조성해 해양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올해 남해안의 바다숲 조성 신규 해역으로 선정된 완도군 동고리와 통영시 국도에는 해역 특성을 고려해 해조류 생육 환경 기반 개선과 해조류 포자 확산을 위한 다품종 해조류 투입, 효과 조사 등 총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비구조물 중심의 자연암반 회복형 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바다숲 조성의 2~4년 차 사업대상 관리지는 전남 7개소와 경남 10개소로 총 17개소이며,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바다숲 조성 후 지속적인 효과 도출을 위해 해조류 보식, 효과 조사, 환경 개선 등 약 16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바다숲 조성사업을 통해 훼손된 연안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수산자원 증대를 도모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수산생물의 서식 기반 개선과 블루카본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장옥진 남해본부장은 "다품종 복합 바다숲과 소득 창출형 바다숲을 확대 조성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12:2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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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월드비전 위기 아동 특별지원금 전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월드비전 인천후원연합회(회장 신용대)와 인천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위기 아동 특별지원금 전달식을 26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월드비전 인천후원연합회는 이날 인천시교육청에 3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지원금은 관내 유·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꿈지원금 1,500만 원 ▲의료비 3,000만 원 ▲조식지원사업 2억1,600만 원 ▲주말·결식 도시락 지원 3,900만 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에는 월드비전과 조식지원사업 참여학교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월드비전은 2020년부터 인천 관내 학교 조식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19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월드비전은 학교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학교는 조식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에게 주 5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위기·긴급 지원 모니터링을 통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아동 소원 들어주기 등과 같은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정유신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장은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월드비전이 매년 함께해 주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원금이 학생들의 성장과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26 12:23: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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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암문화관광재단,!영암 항일독립운동 역사 휴대폰 증강현실(AR) 제작

MZ세대들이 휴대폰으로 영암 항일독립운동을 보고 느낄 수 있게 됐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25일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 보물찾기'로 국가보훈부의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재단의 보물찾기 사업은, 건국의 원훈인 낭산 김준연 선생을 기리는 국가현충시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선생과 지역 독립운동가의 업적·활동 등을 담은 관람 콘텐츠를 제작·전시하는 내용이 골자.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읍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은 기존 현충시설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 MZ세대와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방문객 누구나 휴대폰 증강현실(AR)로 손쉽게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접하는 장소로 새단장된다. 구체적으로 총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가상현실(VR)관람 및 다국어 해설 시스템 구축 ▲영암군 독립운동 자문회의 개최 ▲포토존 및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으로 시간과 공간, 언어를 초월한 혁신 관람 시스템을 마련한다. 본 사업을 유치한 임선동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엔지니어는 "낭산 선생의 업적과 지역 항일독립운동의 역사가 첨단기술을 입고 더 많은 방문객들에게 더 편하고, 더 쉬운 방식으로 다가가게 하겠다. 특히, MZ세대들에게 지역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영암읍 교동리에서 출생한 낭산 김준연 선생은 조선일보 모스크바 특파원, (제헌)국회의원, 법무부장관 등을 역임한 언론인, 정치인, 독립운동가로 건국에 이바지한 공로로 1963년 대통령 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은 2011년 11월에 준공됐고, 그 이듬해인 2012년 국가보훈처에서 국가현충시설로 지정했다.

2024-03-26 12:22: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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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으로 소멸 위기 극복 추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령인구 감소로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전남의 교육 여건을 고려한 '2024.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의 지역 여건을 감안해 전년과 동일하게 전교생 10명 이하 학교에 대해서만 통·폐합을 추진하되 학부모와 지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도록 했다. 이는 교육부 통·폐합 기준인 전교생 60명 이하보다 크게 강화된 것이다. 또한, 장기 휴교 중인 학교의 경우 재개교하는 사례가 거의 없고 학교 시설 노후화로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고려해 현재 5년 이상 장기 휴교 중인 학교 7교에 대해 우선 통·폐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 지역 학생 수는 저출생 및 인구 유출로 지속적으로 감소해 최근 5년 사이 2만 4,991명이 감소(12.5%)했고, 60명 이하 소규모학교도 413교로 전체 학교 수의 47.7%에 달한다. 재학생이 1명도 없어 휴교 중인 학교도 20교(초 18교, 중 1교, 고 1교)에 이르고, 이 중 5년 이상 장기 휴교 중인 학교가 7교(35%)이다. 소규모 학교의 경우 시설이나 교육기자재에 대한 재정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교육격차가 심화하며, 또래 집단 부족으로 학습 동기 저하, 사회성 발달 제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 학교 통·폐합 기준 ▲ 분교장 개편 ▲ 학교 통합·이설 기준을 담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전남교육청 박진수 행정과장은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통해 지역 교육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통·폐합된 학교에 지역복합화시설 유치 등으로 새로운 지역 구심점 역할을 하게 하면 지역 소멸을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6 12:21: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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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 청년 생생 아이디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전북 청년 생생 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원더청년(대표 엄제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청년이 구상·제안한 사업에 개소 당 5000만원씩(도비 50% 군비 50%)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도내 8개 시·군의 26개 팀이 응모했고, 서류심사, 온라인 청년투표와 사업계획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3개의 사업이 선정되었다. 원더청년이 제안한 사업 '같이의 가치 MZ로(老)'는 기성세대와 청년의 가치를 함께 담은 굿즈 등 아이템 판매, 원데이 클래스 및 마을로 찾아가는 재능기부 콘텐츠 등 세대 융합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하여 세대 간 대립적 구도를 벗어나 서로를 돌보는 가치 창출 및 세대 간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창군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에 선정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창의 주인인 청년들이 계속 살고, 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12:20: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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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자텃밭 2,300세트 선착순 분양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먹거리 생산과 농업체험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상자텃밭 2,300세트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배양토, 상추 모종, 안내 책자 등으로 구성돼 집에서도 간단하게 채소를 키워볼 수 있으며,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텃밭 만들기 안내 영상이 게시돼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전년도 보급대상자 선정 제외), 개인은 2세트씩,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 단체는 5세트 또는 10세트씩 신청할 수 있으며 세트당 분양 가격은 5천 원이다. 4월 3일 10시부터 4월 5일까지 상자텃밭 신청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상자텃밭은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지로 직접 배송할 계획이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상자텃밭 사업이 만족도 95%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보급량을 100세트 늘렸다"며 "많은 시민이 텃밭 가꾸기에 참여해 건강한 먹거리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상자텃밭 분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6 12:20: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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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손열음·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 개최

아트센터인천에서는 2024년 앙상블 & 리사이틀 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을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아트센터인천은 뛰어난 음향으로 많은 클래식 음악팬들의 성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중 '앙상블 & 리사이틀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연주자들의 연주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른골트의 극음악 '헛소동 주제의 네 곡', 포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왁스만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주제의 러브 뮤직',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내림 마장조'를 선보이며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작곡된 후기 낭만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세련된 예술성, 지성이 깃든 해석, 그리고 동시에 한계 없는 테크닉을 지닌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유럽,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주까지 전대륙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교가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만나 피아노와 바이올린, 두 악기의 특별한 사운드를 환상의 호흡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리 루세브의 아트센터인천 첫 연주로 관객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 작품 최고 연주자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함께 연주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는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며 세계 각지의 무대에서 활발할게 활동 중이다. 바이올리니스였던 부봄님의 영향으로 바이올린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의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은 R석 6만 원, S석 4만 원, A석 2만 원이며, 티켓 예매 및 문의는 아트센터인천,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2024-03-26 12:19: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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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기관 건립

전라남도가 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남순천의료원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경제적 제약이나 접근성 등의 문제로 조기에 치료받지 못했던 장애인의 치과 치료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순천의료원에 사업비 25억 원(국비 50%·도비 50%)을 투입해 구강진료실, 전신마취 수술실, 방사선 촬영실, 회복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환자에 대한 1·2차 치과 진료 및 공공보건사업을 담당하는 거점기관 역할 수행 ▲중증장애인에 대한 전신마취 등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치과진료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종사자에 대한 교육 훈련 ▲지역보건소 등과 연계한 공공보건사업 등을 수행한다. 특히 순천의료원은 장애 친화 검진기관으로 지정되고, 전남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질 높은 치과 진료 서비스가 기대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그동안 전남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없어 장애인이 광주 등 다른 지역에 가 치과 진료를 받았다"며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12:19: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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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남양주시서 '지역정책과제 실현'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25일 남양주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남양주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정담회에서 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남양주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남양주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및 지원 확대 ▲방문간호, 요양돌봄 강화 및 의료서비스 확대 ▲문화재단 설립 ▲부평습지공원과 광릉내 연계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복합문화아트센터 건립 ▲상급 종합병원 유치 등 지역 28개 정책과제 추진 등을 논의했다. 논의 과정에서 김미리 의원(개혁신당·남양주2)은 "지역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철역을 기점으로 하는 마을버스의 증설"을 제안했고, 김창식 의원(민·남양주5)은 "경기동북부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권역 응급의료 및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상급 종합병원 유치"를 제안했다. 조미자 의원(민·남양주3)은 "전통시장과 광릉숲 연결 상권 활성화, 부평습지공원과 광릉수목원, 광릉 등 역사·생태자원 등을 연계한 정주환경개선 및 지역상권 활성화로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고, 이석균 의원(국힘·남양주1)은 "수도권 동부 대표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기능 수행과 문화 수요 충족 및 예술인을 육성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동영 의원(민·남양주4)은 "원도심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한 공연장, 전시시설, 문화편의시설 등 복합문화예술 기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아트센터 건립 추진"을 제안했고, 유호준 의원(민·남양주6)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가구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방문간호, 돌봄서비스 제공 등의 의료서비스 확대와 안전확인 등의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윤태길 공동단장은 "새로 발굴될 정책을 확실한 성과로 만들기 위해서는 도의회와 남양주시의 협치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남양주시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윤태길 공동단장, 김미리, 김창식, 조미자, 이석균, 김동영, 유호준 남양주시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재정경제국장, 복지국장, 문화교육국장, 교통국장, 미래도시추진단장,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오는 4월까지 3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찾아 지역현안 정책발굴 및 지역 정책과제 해결책 논의의 마무리 정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3-26 12:19:0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