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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원전 에너지 특화인재 양성 등 산학연協 운영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원전 에너지 특화 분야의 R&D과제 발굴 및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인재 육성 방안 논의를 위한 '산학연 협의회 및 기업혁신 클리닉' 개최를 통해 경남 원전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학연 협의회 및 기업혁신 클리닉은 산학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종사자 간 교류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 새로운 협력 관계를 형성해 원전 에너지 기기 특화 분야에 대한 기술적 발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립창원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 주최하고 경남대학교 WISE LINC 3.0 스마트제조ICC센터, 경남테크노파크, 경상국립대학교 LINC 3.0 항공·기계 ICC센터가 공동 주관해 대학, 연구 기관, 기업 등 유관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원전 관련 R&D과제 발굴 및 논의 ▲원전 관련 지원 사업 소개 ▲산학연 지원 체계와 네트워크 구축 ▲경ska도 원자력 사업 방향 및 기획 등에 대한 안건이 폭넓게 논의됐고, 기업혁신 클리닉(컨설팅, 기술 지도) 프로그램(분야:기계, 재료) 운영을 통해 지역 원전 기업의 애로 기술 자문이 이뤄졌다.

 

이재선 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지역의 지·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각 기관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해야 할 일들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산학연 협의회를 계기로 원전 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 및 현장 밀착형 산학 연구 수행을 통해 경남 지역 차세대 원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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