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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 개편 완료...4월 청약시장 활기 찾을까?

청약홈 개편이 끝나고 4월 아파트 분양이 재개된다. 지난 25일부터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 중복청약 가능,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 신생아 특공 신설 등의 개정된 청약 규칙 시행으로 결혼 및 출산 가구의 청약 혜택이 커진다. 청약시장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3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총 35곳, 3만6288가구 중 2만922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이 1만1138가구, 지방은 1만8083가구다. 시·도별로는 경기 6842가구(9곳·23.41%), 광주 3964가구(2곳·13.57%), 인천 3753가구(3곳·12.84%) 등의 순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3월 청약홈 개편으로 잠시 중단된 분양시장이 봄 성수기를 맞아 활기를 찾는 모습"이라며 "총선이 마무리된 4월 중반을 기점으로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단지로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 건립되는 '그란츠 리버파크' 36~180㎡ 407가구 중 32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인근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동문건설은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84~107㎡ 총 753가구를 분양한다. 대방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짓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I·II'84~141㎡ 2512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유림E&C가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84~112㎡ 1294가구를 분양한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다. 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415가구 중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도보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 418가구 중 84㎡, 14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근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다.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선 '익산 부송 아이파크' 84~123㎡ 511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4-03-31 09:21:0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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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보험 '히트'…"안전 귀국땐 보험료 환급"

#. 직장을 다니는 30대 A씨는 4월 중 해외여행을 앞두고 처음으로 해외여행자보험 가입을 알아보고 있다. 최근 보험사들이 여러 혜택이 담긴 상품을 속속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어서다. 그는 "4월 여행을 앞두고 처음으로 해외여행자보험 상품을 가입하려한다"며 "예전에는 보험 가입이 번거로웠지만 최근에는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해 혜택을 살펴보기 편해졌다"고 말했다. 보험업계가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여러 혜택이 담긴 여행자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귀국할 경우 보험료 일부를 환급해주는 등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DB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신한EZ손해보험·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지난해 개인 해외여행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164만418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배(199.8%) 성장하면서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181만54건) 수준에 근접했다. 보험업계는 '보험료 환급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코로나 엔데믹 전환 이후 해외여행자수 급증에 따른 여행자보험 수요 맞이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해 5월 해외여행자보험을 출시했다. 해외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보험 가입자 모두에게 보험료의 10%를 '안전 귀국 환급금'으로 제공한다. 가입자의 75%가 안전 귀국 환급금을 받았다. 돌려받은 총 누적금액은 1억5800만원을 넘어섰다. 보험 상품의 고질적인 문제인 보험금 청구 절차도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과 기술력을 통해 해결했다. 안전 귀국 환급금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먼저 카카오톡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해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한 모든 사용자들이 조금이라도 보험의 효익을 누리게 하겠다는 취지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7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에는 약 20만명이 가입하면서 자체 월별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을 통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추구하는 보험시장의 '혁신'이 무엇인지 청사진을 공개했고, 사용자들의 선택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캐롯손해보험은 지난 5일 '안전여행 축하 포인트 지급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이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경우 축하 포인트를 지급한다. 만약 여행 중 사고가 있었다면 안내되는 절차를 통해 손쉽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사고가 없었다면 가입 시 결제한 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롯포인트로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캐롯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 상품에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엔데믹 이후 관광, 여행 산업이 점차 살아나는 추세 속 해외여행보험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배경"이라고 말했다. 보험업계는 해외여행자보험의 인기 배경으로 환급금 등 혜택과 고객 편의성을 꼽았다. 디지털 손보사를 중심으로 짧은 기간 저렴한 보험료로 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안전하게 귀국할 경우 환급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고객이 상품 가입 시 보장 선택이 가능하고 가격 조절도 할 수 있어 편의성 측면에서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3-31 09:16:3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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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신용등급 줄줄이 하향…"PF 보증 대응 힘들 것"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로 이른바 '4월 위기설'이 여전한 가운데 건설사들의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호황기에 비축해 뒀던 체력은 불경기에 대부분 소진됐고, 신용등급을 불문하고 차입금에 대한 의존도는 커졌다. 이미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며, PF 보증이 현실화될 경우 대응이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3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2~3월에 걸쳐 GS건설(A+/부정적 → A/안정적)과 신세계건설(A/부정적 → A-/안정적), 한신공영(BBB-/안정적 → BBB-/부정적), 대보건설(BBB-/안정적 → BBB-/부정적) 등의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 역시 신세계건설의 등급을 하향하고, 한신공영의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바꿨다. 한신평은 "올해 들어 등급전망이 '부정적'인 업체, 상대적으로 재무부담이 큰 BBB급 이하 건설사들의 신용도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2023년 결산 감사보고서 공시가 대부분 마무리 됨에 따라 정기평가 등을 통해 일부 A급 건설사를 중심으로 신용도 변화 가능성을 추가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누계 착공은 3만4000호로 이전 10년간 평균 대비 33.6%나 급감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2월 누계 기준 착공이 1만6000호로 10년 평균 대비 39.8%나 감소한 것은 물론 이미 건설경기가 위축된 작년 같은 기간보다도 12.3% 줄었다. 향후 추세를 가늠할 수 있는 인허가 역시 2월 누계 기준 4만9000호로 전년 대비 10.4%, 10년 평균 대비 31.7%나 적은 수준이다. 반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2월 6만5000가구로 작년 11월 5만8000가구, 12월 6만2000가구, 올해 1월 6만4000가구에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김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건설 수주액과 착공물량도 감소하는 상황에서 공사원가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며 "건설사들의 사업환경은 지금보다 더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여전히 비우호적인 업황"이라고 판단했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주요 20개 건설사들의 합산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000억원 이상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6.8%에서 2023년 3분기 3.2%까지 낮아졌다. 신용등급 AA급 건설사들의 순현금 규모는 작년 3분기 2조9000억원까지 축소됐다. A급 건설사들의 순차입금 규모는 작년에만 2조6000억원 증가했다. 자기자본 규모가 크지 않은 BBB급 건설사도 1조2000억원의 순차입금이 늘었다. 특히 차입금의 대부분은 기업어음이나 전자단기사채 등 단기차입 위주로 진행됐다. 2021년 38.9% 수준이었던 20개사의 평균 단기차입 비중은 작년 3분기 53.8%까지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보유 현금성자산은 소진되고 차입금 증가 속도가 가팔라지는 상황을 감안하면 올해 운전자본 관리가 안될 경우 건설사 신용도에 상당한 부담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미분양 리스크가 내재된 사업들의 준공 시점이 다가오면서 운전자본 확대는 PF보증에 대한 대응여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31 09:04: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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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원인?...강제·임의경매 역대 최대

고금리로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하는 경우와 보증금 반환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강제·임의경매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에서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가 된 부동산 건수(건물·토지·집합건물 포함)는 7만3474건으로, 전달(7만2901건) 대비 573건 증가했다. 지난해 2월(6만6844건)과 비교하면 9.9%(6630건) 늘었다.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 건수는 지난해 9월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 건수가 7만10건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1월 7만건을 다시 넘어선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국에서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가 된 부동산 건수는 12만9814건으로, 1개월 만에 4655건 증가했다. 지난해 2월(8만6862건)과 비교하면 49.4%(4만2952건) 늘었다.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는 지난해 9월 11만건을 넘어선 이후 계속 최고 수준을 갱신하고 있다. 경매는 강제경매와 임의경매로 나뉜다. 강제경매는 채권자가 소송 등을 통해 판결문을 확보한 후 법원에 신청하는 경매로, 금융회사 등의 저당권자가 재판 없이 곧바로 신청하는 임의경매와 차이가 있다. 임의경매는 저당권, 근저당권, 전세권 등 담보물권을 가진 채권자가 채무자로부터 채무금액을 변제기일까지 변제받지 못하는 경우 담보권을 실행해 자신의 채권을 회수하는 법적 절차를 말한다. 통상 임의경매 집행은 원리금을 3개월 이상 갚지 못하면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은행권에 주택을 담보로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상황과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 등이 늘어나면서 강제·임의경매 물건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생긴 보증사고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임대차 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 사고 금액은 약 1조3107억원으로, 1월(1조0709억원) 대비 22.4%(2398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고 건수는 4850건에서 5993건으로 23.6%(1143건) 증가했고, 사고율은 7.7%에서 9.7%로 2.0% 상승했다. 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이자 부담을 버티지 못하는 영끌족의 주택이 경매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3-31 08:51:2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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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4월 첫째 주 전국 1곳 903가구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1개 단지, 90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 1곳에서만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금호동 '중앙공원롯데캐슬시그니처',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 전남 여수시 소라면 '힐스테이트죽림더프라우드' 등 6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리 일원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송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최고 19층, 11개동, 전용면적 65~84㎡ 903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양산IC, 중앙고속지선 남양산IC, 부산동부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동면초, 사송중, 사송고(2026년 개교 예정) 등의 학교가 있다. 금정산, 수변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하다. 롯데건설은 광주 서구 금호동, 풍암동 일원에 '중앙공원롯데캐슬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전용면적 84~233㎡ 총 2772가구(1블록 929가구, 2-1블록 915가구, 2-2블록 92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제2순환도로와 상무대로를 통해 광주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2026년 광주지하철 2호선 정차역 두 곳이 신설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화개초, 운리초·중, 광주중, 풍암고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대형마트 및 쇼핑센터 등도 갖춰져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3-31 08:49:5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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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17주 만에 상승...매수심리 7주째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7주 만에 상승 전환하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7주 연속 상승하며 살아나는 분위기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0%) 대비 0.01% 상승했다. 지난해 11월27일 이후 17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마포구(0.00%→0.12%)가 아현·대흥동, 광진구(0.00%→0.04%)는 구의동 주요단지 위주로 오르며 상승으로 전환됐다. 도봉구(-0.04%→-0.04%)는 쌍문·방학동 구축, 서대문구(0.02%→-0.03%)는 남가좌·북아현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0.04%→0.05%)가 잠실·가락·방이동 주요단지, 동작구(0.05%→0.04%)는 동작·사당·상도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강동구(0.02%→-0.02%)는 강일·암사동, 관악구(-0.05%→-0.03%)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떨어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거래희망가격 격차가 해소되지 않아 관망세 이어지고 지역·단지별로 상승·하락이 혼재돼 나타나고 있다"면서 "일부 선호단지 위주로 급매 소진 후 매수문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래미안파크스위트'는 이달 전용면적 59㎡가 1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매매가격(11억1000만원) 대비 7000만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레이크팰리스'의 경우 전용면적 116㎡가 24억3000만원에서 25억3000만원으로 1개월 만에 1억원 올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주 연속 상승했다. 3월 넷째 주(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5으로 전주(86.6)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매매가격은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 위주로만 거래되고 있다"면서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이던 매매가격은 거래량이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물건이 쌓여 있는 가운데 수요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주종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3-31 08:48:5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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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3월 31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3월 31일 일요일 [쥐띠] 36년 천도재는 여러 의미 있는 일 중 하나. 48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흡족한 결과. 60년 부모님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72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기분이 좋은 날. 84년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슬퍼한다. [소띠] 37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49년 지나친 자신감이 오히려 해가 되니 겸손한 마음을 가져라. 61년 인연에서 상황의 반전이 생김. 7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85년 수염이 대자라도 먹어야 양반. [호랑이띠] 38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 50년 승진 공부하는 책상을 서북향으로 배치해보자. 62년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으니 힘내라. 7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노력. 86년 집안분위기가 소 각각 말 각각이다. [토끼띠] 39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생각. 51년 몸이 피곤한 날이나 재물 운은 있다. 63년 욕심을 부리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75년 만물이 생동하니 나도 행동을 해야 한다. 87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용띠] 40년 여우가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다. 52년 조언도 들을 사람에게 해야 빛이 난다. 64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다시 시작해야. 76년 막걸리 거르려다 지게미도 못 건진다. 88년 인생사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 [뱀띠] 41년 자신을 지키는 데는 왕도가 없을 것. 53년 이간질하는 사람이 있으니 말을 새겨들어라. 65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이 다한 것. 77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왔음이다. 89년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있다. [말띠] 42년 친척의 초대로 즐거운 날. 54년 증여는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66년 자녀가 학습에 강한 의욕을 보인다. 78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순서대로 차분히 행동하라. 90년 누워서 떡 먹다가 결국 체한다. [양띠] 43년 삶은 평화로우나 돈이 없으니 지루하다. 55년 액운 없는 인생은 없으니 복이라도 증장시키자. 67년 흘러가는 대로 내 버려두자. 79년 어느 종교단체를 가도 이런저런 명목의 기도가 많다. 91년 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반갑다. [원숭이띠] 44년 풍파가 덜할 뿐인지 걱정이 없을 수 없다. 56년 자손을 위해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겠으나. 68년 두부 먹다 이 빠지니 바빠도 운전 주의. 80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으니 분발해야만. 92년 널 도깨비가 복을 부른다. [닭띠] 45년 살아감에 복덕의 총량은 있는데 그것을 알고자 팔자를 보는것. 57년 가는 사람을 잡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69년 기다린다고 기회가 오지 않으니 노력해라. 81년 친구 따라 강남 간다. 93년 믿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개띠] 46년 도둑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58년 이사하려면 풍수는 몰라도 햇빛이 잘 드는 집을 찾아서. 70년 굽이 높은 신발은 자제. 82년 냉수 먹고 이 쑤시는 것처럼 실속 없다. 94년 지출이 많다면 엥겔계수가 차지하는 비율을 확인. [돼지띠] 47년 마지막 수비자가 되는 히든카드가 있다. 59년 돈을 벌기 위한 방책으로 영업장 대청소를. 71년 뒤숭숭하면 잠자는 머리 방향을 바꿔보라. 83년 어려운 계약이 빨리 성사되는 기쁨이. 95년 식탐은 복덕의 소진에 박차를 가하는 것.

2024-03-31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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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홀딩스, 첫 사외이사 의장에 서울대 정종호 교수 선임

혁신 기술, 환경 보호등 발전위한 방향성 제시 계획 한일그룹 지주사인 한일홀딩스가 1961년 창립 이후 첫 사외이사 의장을 선임했다. 31일 한일그룹에 따르면 한일홀딩스는 지난 28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정종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사진)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 의장으로 추대했다. 정종호 사외이사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대학원 인류학 석사, 미 예일대 인류학 박사(중국 전공)를 거쳐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국제지역학)로 재직 중이다. 중국 등 국제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정 사외이사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 기술,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등 다방면에서 한일홀딩스의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다.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면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가 객관적 시각으로 경영을 감독하고 의사결정을 이끌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된다. 한국거래소가 수립한 기업지배구조 점검 지표 중 하나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다. 그러나 아직 대다수 기업에서 최고경영자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1979년 복수대표이사제 채택 이후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는 등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8년 지주사 체제 전환을 통해 한일홀딩스로 출범하며 더욱 선진화된 지배구조도 구축했다.

2024-03-31 03:45: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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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신입·청년인턴 14명 뽑는다

4월11일까지 접수…청년인턴, 장애인 제한 전형 선발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가 올해 신입직원과 청년인턴 등 14명을 공개 채용한다. 31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일반직 심사역(신입) 9명(모태펀드 운용, 해외 VC 글로벌펀드 운용, 투자업체 심사 및 관리 등) ▲일반직 심사역(전산) 1명 ▲공무직(보안) 1명 ▲전문계약직(경력) 1명(지역펀드 운용) ▲체험형 청년인턴(장애인) 2명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이번 채용에서 사회형평적 인력 활용을 위해 보훈, 장애인,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의 대상에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인재에 대한 서류전형 가점을 확대하고, 청년인턴을 장애인 제한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 채용과정에 학력, 나이, 성별 등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직의 경우 개인 역량과 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NCS직업기초능력 기반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한국벤처투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채용 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31 03:45: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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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마동석 등장' 환기청정기 새 TV광고 선봬

가수 전인권 노래 채택…'돌고돌고돌고-환기' 편 재미도 up 경동나비엔이 신선한 공기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환기청정기'의 장점을 재치있게 담은 신규 TV광고를 론칭했다. 31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환기청정기 신규 TV광고 '돌고돌고돌고-환기' 편에선 실내 공기질 관리의 필수인 '환기'의 중요함을 알리고, 하나의 기기로 집안 전체의 공기질을 제어할 수 있는 '환기청정기'만의 특장점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또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기능에 필터를 통해 깨끗한 새 공기를 수시로 공급할 수 있다는 차별점도 전달한다. 경동나비엔 광고모델 마동석 씨는 '나비엔 숙면매트'와 '나비엔 콘덴싱 ON AI'에 이어 '환기청정기' TV광고에서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마블리(마동석+러블리)'라는 별명처럼 다양한 매력을 뽐냈던 모델 마동석 씨는 이번 광고에서 나쁜 공기와 깨끗한 공기로 1인 2역을 맡았으며, 환기청정기를 통해 실내 공기가 정화되는 과정을 특유의 표정 연기와 맨손 액션으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광고는 공기청정기의 환기 기능 부재로 묵은 공기가 계속 떠도는 상황을 빗댄 검정색 수트의 마동석이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환기청정기가 가동되고 청정필터 시스템을 통해 유입된 깨끗한 공기를 빗댄 흰색 수트의 마동석이 등장, '나쁜 공기 VS 깨끗한 공기' 대립 구도에서 환기청정기를 통해 실내 공기가 깨끗하게 정화된다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광고 배경음악은 가수 전인권 씨의 인기곡인 '돌고돌고돌고'로 환기와 어울리는 곡을 채택해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를 더했다.

2024-03-31 03:44: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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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하드웨어, '클락앤켄싱턴' 페인트 반값 할인 판매

4월30일까지 이벤트…프리미엄 미국 페인트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가 '봄맞이 집단장, 클락앤켄싱턴 페인트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유진홈센터에 따르면 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봄을 맞아 스스로 집을 꾸미고 고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가정용 프리미엄 미국 페인트인 클락앤켄싱턴을 전품목 50% 할인 판매한다. 미국 현지 제조공장에서 전량 생산 후 직수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오염 방지 기능과 세정력이 좋은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클래식부터 트렌디한 컬러까지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컨셉에 맞춘 최적화 컬러를 제안한다. 클락앤켄싱턴을 프리미엄급 품질과 브랜드 파워로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와 미국 유력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가 선정한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인테리어 및 외부용 페인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에이스 하드웨어 관계자는 "봄을 맞아 이사, 집수리 등으로 집단장을 하는 고객들에게 기정용 프리미엄 미국 수입 페인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스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고객 분들이 프리미엄 컬러가 주는 공간 변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서울 금천점을 시작으로 에이스 하드웨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2024-03-31 03:44: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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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조석래 효성 회장 '추모 행렬'···이재용 회장 등 정·재계 조문 잇따라

지난 29일 별세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빈소가 마련된 신촌센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조 명예회장을 애도하는 조문객들로 가득했다. 빈소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 명의로 된 조화가 놓였다. 이어 조양래 명예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등이 보낸 조화도 도착했다. 상주인 조현준 효성 회장은 빈소에서 부인 이미경 씨와 함께 숙부와 사촌동생을 맞았다. 유족들은 이날 오전 10시 입관 이후 빈소를 준비한 뒤 오후 1시부터 조문객을 맞이를 시작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은 아들 조현범 회장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현범 회장은 "아버지(조양래 명예회장)가 막바지에 (고인을) 못 봐서 매우 슬퍼했고 아쉬워했다"며 "(고인이) 막바지에 정신적으로나 몸적으로나 많이 고생을 하셔서 마음이 굉장히 아프고, 좋은 곳에 가셔서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다"고 추모의 말을 전했다. 빈소 전광판에 공개된 유족 명단에 이름이 오르지 않았던 조현문 효성 전 부사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한때 효성 경영에 참여했으나 부친·형제들과 마찰을 빚다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회사를 떠난 바 있다. 이후 2014년 형 조현준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하기도 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가족들과 어떤 얘기를 눴는지, 빈소를 다시 찾을 의향이 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으며 어두운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빈소를 조문했다. 이 회장은 범효성가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조현범 회장을 제외하고는 재계 오너 일가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그는 고인과의 관계 등에 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빈소를 찾았다. 한 총리는 "제가 지난번 총리를 할 때 조 명예회장님께서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으로 경제계를 대표하셨다"라며 "당시 일을 많이 하시고 한·미 간에 우호 관계를 맺는 데 많은 기여를 하셨다"라며 고인의 업적에 대해 언급했다. 아울러 최준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윤 삼양사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재계 인물둘의 조문이 계속됐다. 조 명예회장이 효성그룹 경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재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한 만큼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례는 효성그룹장으로 다음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음달 2일 오전 8시 열린다.

2024-03-30 16:31:1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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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낮춘 5G 요금제…이통사 '3만원대' vs 알뜰폰, 당신의 선택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월 3만원대 5G 요금제를 내놨다. 5G 상용화 초기 월 5만원대로 시작했지만 5년 만에 3만원 중후반대로 내려갔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는 2만원대로 더 낮다. 시작 가격이 내려가면서 기존 저가 요금 구간의 데이터 제공량은 소폭 늘어났다. 5G 가격이 내려가 알뜰폰과 경쟁 시장이 겹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지만 저가 구간에선 대부분 알뜰폰이 더 저렴하다. 일반 요금 대비 가격이 30% 저렴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와 비교해도 알뜰폰을 쓰는 게 싸다. 대신 이통사 5G 요금제의 경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할인받거나 청년 대상으로는 데이터 제공량이 더 많고 커피, 영화, 로밍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와이파이를 기본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적 경쟁력이다. 3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최근 5G 데이터 저가 구간의 3만~4만원대 요금제를 신설했다. SK텔레콤은 월 3만9000원에 6GB를 제공하는 '컴팩트'와, 월 4만5000원에 8GB를 제공하는 '컴팩트플러스' 등 요금제를 내놨다. 선택약정(25% 요금할인)을 적용하면 각각 월 2만9210원, 3만3725원이다.여기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2000원 할인을 함께 제공한다. 또 각각 월 3000원에 데이터 1GB, 2GB를 충전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에도 추가됐다. 월 2만7000원에 데이터 6GB, 월 3만1000원에 데이터 8GB를 제공하는 다이렉트5G 27과 다이렉트5G 31을 선보였다.청년 요금제에도 변화를 줬다. SK텔레콤은 월 3만7000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0청년 37' 요금제를 신설했다. 그러면서 월 4만3000원의 0청년 43의 제공 데이터를 6GB에서 8GB로, 월 4만9000원의 0청년 49 데이터 제공량도 12GB에서 15GB로 늘렸다. SK텔레콤은 청년 전용 온라인 요금제에서도 저가 구간의 데이터 제공량을 일반 요금제와 맞췄다. 6GB를 제공하는 3만원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은 8GB로, 12GB를 제공하는 3만4000원 요금제의 데이터는 15GB로 확대했다.KT는 월 3만7000원에 데이터 4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신설했다. 기존 4만5000원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은 5GB에서 7GB로 늘렸다. 또 청년을 대상으로는 데이터를 2배 많이 제공한다. 또 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를 통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저가 구간은 월 3만원데 데이터 5GB, 월 3만2000원에 데이터 10GB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3만~4만원대에 데이터 5GB부터 120GB를 제공하는 9개의 요금제가 있다. 청년에게는 데이터 제공량이 2배 더 많다.LG유플러스는 월 3만7000원에 데이터 5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추가했다. 또 기존 4만7000원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은 6GB에서 9GB로 늘렸다. 청년에게는 같은 가격에 데이터를 각각 9GB, 15GB 제공한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는 월 3만원에 데이터 5GB를 제공하는 구성으로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청년에게는 데이터를 10GB 제공한다. 또 일반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6GB에 월 3만4000원이던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은 9GB로 확대했다. 청년에게는 같은 가격에 15GB를 준다. 이통3사의 5G 요금 시작 금액이 낮아지고 저가 데이터 구간도 늘어났지만, 가격만 놓고 보면 여전히 알뜰폰이 더 저렴하다.알뜰폰 포털사이트 '알뜰폰 허브'에서 확인한 결과 데이터 제공량이 10GB 미만인 요금제는 1만원이 채 안 되는 상품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10GB 이상 20GB 이하의 경우 1만원 중후반대 가격에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통3사는 기본적으로 통화·문자가 무제한인 데다 제공 데이터를 다 소진해도 카카오톡과 같은 메시지를 이용하는 데 문제없을 정도의 속도(QoS)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지만, 알뜰폰은 이러한 혜택이 없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통화·문자 이용 시간과 건수 제공량이 제한돼 있고, 또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면 추가 과금이 발생하는 요금제가 대다수다. 예를 들어 이야기모바일은 데이터 10GB를 1만1000원에 무약정으로 제공한다. 대신 통화 200분, 문자 100건만 제공한다. 데이터를 다 쓰면 이후부터는 추가 비용이 부과된다.통화·문자가 무제한인 경우에는 금액대가 2만원 중반으로 높아진다. 데이터 소진시 저속으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붙는 상품도 가격대가 높아진다. 통힌사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혜택 역시 차이가 있다. 이통 3사는 주요 장소에 와이파이 인프라를 구축해 놔 소비자들은 해당 지역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단순히 가격만 놓고 비교하는 게 아닌 본인의 이용 패턴을 살펴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 또 알뜰폰은 아직 LTE 요금제가 더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어 저렴한 이용을 원한다면 LTE 알뜰폰 요금제를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2024-03-30 16:12:0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