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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 ‘글로벌 문화이해 DAY’ 성료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제1학생회관 광장 일원에서 학생 중심, 지역 사회에 열린 '글로벌 문화이해 DAY'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문화이해 DAY는 지역 사회 다문화 이해 및 수용성 확대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다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학생 단체 '다같이 서포터즈'가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부스 행사에서는 다문화 현상에 대한 인식 조사를 비롯해 문화 차이 경험 공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각국 문화 비교 설명과 퀴즈가 이어졌으며 제기차기, 콩쥬 등 세계 놀이 체험에는 학생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문화이해 DAY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행사를 운영한 다같이 서포터즈의 부 쩐 마이 린 학생은 "유학생으로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어 뜻깊었고, 우리도 외국인과 다문화에 대해 공부할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배경진 원장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사회 통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사회적 통합에 기여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6-14 15:18: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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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섬유패션 산업 취·창업 희망청년 기술 전수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0월까지 범일의류제조지원센터에서 의류제조기술자 양성 프로젝트 기반 의류제조기술자 실습 교육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은 섬유패션 산업이 25.4%를 차지하고, 특히 동구 범일동은 92.9%가 집중돼 있으나 의류제조기술자의 고령화, 신규 인력 유입 부족으로 신진 디자이너의 의류 생산이 힘든 상황이다. 부산테크노파크 범일의류제조지원센터는 섬유패션 산업의 고질적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류제조기술자 양성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의류제조기술자 양성 프로젝트는 '의류 디자이너 샘플 제작 - 전문 기술자 - 의류봉제 취·창업 희망자'를 연계하는 기술전수 프로그램으로 3차에 걸쳐 추진한다. 디자이너는 샘플 제작 과정을 통해 젊은 기술자를 발굴할 수 있고, 기술자는 고령화로 힘든 노동 대신 기술을 활용해 교육 강사라는 새로운 직무를 발굴할 수 있다. 의류봉제 취·창업 희망자들은 디자이너 창작성이 담긴 스타일을 구현하는 경험과 함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의류제조기술자 양성 프로젝트 1차는 석운윤 디자이너의 '2025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기술자 2명, 희망자 3명이 참여해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차 프로젝트는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3차는 하반기에 모집 예정이다. 의류제조기술자 양성 프로젝트는 부산 소재 지역 브랜드, 쇼 또는 룩북을 목적으로 샘플 제작이 필요한 브랜드, 디자이너, 기술자, 교육생이 샘플 제작 및 회의 참여에 동의하는 브랜드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테크노파크 섬유패션융합센터 이경희 센터장은 "의류제조기술자 양성 프로젝트는 범일의류제조지원센터 공간·장비활용과 디자이너, 교육생, 의류제조기술자 간 연계를 도모해 부산 동구 의류제조직접지구 활성화 및 섬유패션 산업의 활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6-14 15:1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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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합창단과 함께 여름을 즐기세요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25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하남시립합창단 'ABOUT TIME'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장민혜 객원지휘자와 하남시립합창단이 바로크, 계절, 삶을 키워드로 풍부한 레퍼토리의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 바로크의 시간은 서정적인 감성부터 화려함의 절정까지 바로크 시대의 정신을 그대로 표현한 헨델의 'Dixit Dominus'가 연주된다. 바로크 시대의 악기와 연주 기법을 그대로 재현하는 원전연주로 올려지며 바로크의 생생한 사운드를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2부 계절의 시간에서는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한국 가곡들을 대금, 피리, 더블베이스, 드럼과 함께한다. 3부 삶의 시간들은 삶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미국 합창곡으로 관객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함께하여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름의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하남시립합창단의 무대를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6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전석 1만원)로 고퀄리티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06-14 15:16: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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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재단법인 함양군장학회 도교육청 설립 허가

함양군 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 잡아 온 함양군장학회가 경남도교육청의 설립 허가를 받으며 하반기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함양군장학회' 설립 허가를 받았다. 앞으로 설립 등기에 이어 행정안전부 지정·고시를 거치면 오는 하반기 출범하게 된다. 함양군은 안정적인 장학기금 확보와 장학 사업 확대 등을 위해 함양군장학회의 전환을 추진해 왔으며 조례 제정,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에 이어 지난해 말 출자·출연기관 설립 경남도 2차 협의에서 '설립 동의' 승인을 받았다. 이후 올해 초부터 준비위윈회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1일 함양군장학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공포, 임원 공모 및 선임, 정관 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달 7일 '함양군장학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장학회가 출범하면 기존 장학회가 추진해 온 장학 사업 이 밖에도 교육활동 지원사업, 방과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폭넓고 체계적인 교육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된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경남교육청의 설립 허가를 통해 출범을 위한 대부분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출범할 수 있게 됐다"며 " 함양군장학회가 출범하면 우리 군 학생들에게 더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14 15:14: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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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한국어 기반 자기주도 진로탐색 국제교류 운영

광주시교육청은 호주 시드니에서 14~22일간 중3 학생 20명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자기주도 진로탐색 및 독서체험 국제교류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교육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사업에 공모 선정돼 '글로벌 진로·직업탐색'을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2024 광주 진로교육 비전인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갖춘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버디(Buddy)와 함께하는 호주 NSW주 공립학교 수업 교류 ▲한국인 2, 3세와 함께하는 토요 한글학교 토론수업 ▲단계별 미션을 통한 자기주도성 함양교육 프로그램 ▲시드니 대학 및 국립기술대학(TAFE) 진로특강 ▲호주 역사·문화 이해를 위한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탐방 등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호주 NSW주 공립학교에서 3일간 한국어 학습을 받는 현지 학생들과 1:1 매칭 수업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호주 또래 친구들과 모둠별 토론학습을 하며 진로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거나, 자신이 읽은 책을 직접 소개하고 선물하는 시간을 가진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호주의 선진화된 수업 문화를 체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국제교류 경험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 효능감을 키울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그밖에 구글지도를 활용한 호주 현지 5대 대중교통 체험, 오페라하우스, 록스 지역,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천문대 등을 탐방이 이뤄진다. 또 오는 8월에는 고1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호주 국제교류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모습을 해외에 소개하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해외 학생들과 진로탐색 국제교류를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이 학생들의 앞으로 성장에 소중한 밑바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14 15:12: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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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와 생태공원 탐방해보자"…김포시, DMZ 평화의 길 1박 2일 프로그램 운영

김포시는 비무장지대(DMZ)를 포함하고 있는 김포만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1박 2일 걷기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집결지인 서울 합정역에서 출발해 한강야생조류공원, 전류리포구가 포함된 DMZ 평화의 길 3-4코스를 걷는 트레킹을 한 뒤,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에서 숙박을 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2일차에는 김포시 대표 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도보 여행객들의 쉼터인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는 작년 6월에 오픈한 게스트하우스 형태의 시설로, 쾌적한 편의 시설과 DMZ·김포 관광에 대한 알찬 정보 제공으로 숙박을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걷다가 잠시 쉬어가는 사람들에게도 반응이 뜨겁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전용 예약사이트(https://dmztrip.modoo.at)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1인 5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참가비에는 3식 및 숙박비가 포함된다. 특히 단체 예약(10~20인)의 경우 별도로 문의하여 원하는 날짜에 진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는 당일형 걷기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김포의 여러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6-14 15:10:2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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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용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실효성 지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12일(수) 제375회 제2차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김근용 의원은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 공모 관련 예산 집행 현황과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청원 관련 지사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하며, "향후 도민 의견 수렴 시 철저한 계획과 추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사례를 언급하며, "자치권 강화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규제와 법령을 완화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실제 효과도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견해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며, 김 지사의 의견을 물었고, "김 지사는 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당내 문제에 있어서는 충분히 협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대표는 "분도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과연 북부 주민 이익에 대한 실효성 문제, 그리고 분도시 1조 2000억원의 재정 손실 문제 그리고 대책없이 분도를 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언했다. 마지막으로 김근용 의원은 "막대한 재정 투입과 주민 갈등 등 사회적 비용이 상당히 발생할 것이 명백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보다는, 먼저 규제 개혁을 철저히 추진하고 나서 특별자치도 설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2024-06-14 15:10: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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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재사용 배터리 산업 육성 세미나 개최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지난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도 KERI 재사용 배터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남도와 양산시, 부산시 지원으로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산학융합원이 수행하고 있는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개최됐다. 세미나는 ▲재사용 배터리의 디지털화 ▲재사용 배터리의 효율적 등급 평가 기반 ESS 설계 및 최적 운영 방안 ▲EV 사용후 배터리 활용 산업 전망 ▲재사용 배터리 표준 기반 진단 시스템의 발표순으로 국내 전문가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재사용 배터리의 디지털화'는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성식 기술대표가 배터리 재활용을 이용한 다쏘시스템 플랫폼의 기술 및 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충남대학교 김종훈 교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UBESS 설계와 BMS 연구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고 판정하려면 실제 차량에서 다양한 데이터 수집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데이터 수집이 연구실 단위에 이뤄지는 것이 아쉽다는 논의가 있었다. 한국ESS산업진흥회 박용성 고문은 국내외 사용후 배터리의 활용을 위한 정책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설명했고, 마지막 발표는 민테크의 김재규 상무이사가 2023년 4월 공고된 전기용품 안전기준 KC10031에 대한 설명과 자사의 재사용 배터리 안전성 검사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안전성 검사 기관이 가져야 할 자격과 검사 항목에 대한 설명과 추후 방향성을 설명했으며 원활하고 효율적인 재사용 배터리 검사 비용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여야 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국전기연구원 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 김태현 본부장은 "우리는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으며 배터리는 우리의 생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재사용 배터리에 관련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방향성을 확립하고, 대내외적인 협력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경상남도 주력산업과 석욱희 과장은 "재사용 배터리 산업 활성화는 자원 순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현재는 전동화 시장이 일시적으로 수요 정체기를 맞고 있으나 지속적인 전동 자동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재사용 배터리 시장 또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상남도는 자원 순환과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6-14 15:10: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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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통문화 잇는 손 모내기 실시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4일 대서면 서호마을에서 농업 환경보전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손 모내기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업 환경보전 프로그램 5개년 사업으로 지난 2022년 4월 1일 대서면 서호마을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올해 3년 차 추진하고 있다. 현재 농업 환경보전 프로그램은 전국 65개 마을이 운영 중이며, 전남에서는 15개소, 그 중 고흥은 대서면 서호마을 1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올 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농경의례 및 공동체문화 전승 행사로 전통 방식으로 손 모내기를 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 간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업인들은 개인 활동으로 ▲완효성 비료 사용하기 ▲제초제 없이 잡초 제거하기 ▲시설 하우스에 방충망 설치하기를 실천하고, 공동활동으로 ▲오염된 하천·저수지 청소 및 수생식물 식재 ▲영농폐기물 공동 수거 및 분리배출 ▲공동공간에 꽃과 나무 심기 ▲전통적 농업기술의 유지 및 계승을 위해 참여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손 모내기 행사가 "전통적 농업기술의 유지 및 문화를 계승할 뿐만 아니라 농업 환경을 보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4 15:09: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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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美나스닥 포럼 토론자로 참석…“한국 증권사 최초”

핀테크 증권사인 토스증권이 기술 기반 투자 플랫폼에서 '혁신 기술'로 어떤 성장을 이뤘는지 발표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미국 뉴욕 나스닥 본사에서 열린 '2024 나스닥 글로벌 리테일 이그제큐티브 포럼(2024 Nasdaq Global Retail Executive Forum)'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 포럼에서 패널로 참여한 것은 국내 증권사 대표 중에서는 김 대표가 처음이다. 미국 나스닥에서 주최·개최하는 '나스닥 글로벌 리테일 이그제큐티브(임원) 포럼'은 미국의 증권사뿐만 아니라, 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증권사 리테일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인적 교류'를 강화하는 연례행사로 알려져 있다. 토스증권은 2021년 3월 출범한 이후 600만 고객을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장과 규모 달성: 새로운 혁신 기술 수용(Achieving Growth & Scale: Embracing New and Innovative Technologies)'을 주제로 패널들의 의견이 오갔다. 김 대표는 "토스증권은 '새로운 투자 표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에 대한 위탁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주식 거래(외화증권 위탁매매) 부문에 있어서 (거래대금 기준)시장점유율 2위에 올라서는 등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실제 토스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 시장점유율 부문에서 빠르게 업계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아직 2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도래하지 않아 정확한 수치를 알 수는 없지만, 토스증권은 지난해에 하반기까지는 해당 부문에서 업계 4위를 기록하다 올해 2분기부터는 2위에 자리잡았다는 게 업계의 예측이다. 김 대표는 이 같은 토스증권의 성장 뒤에는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넘어서는 세밀한 차원의 노력이 덕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토스증권은 주식거래의 복잡한 절차와 용어를 개선하고, 단순 매매 기능을 제공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가치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토스증권은 PC를 기반으로 한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을 비롯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증권가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WTS는 정식 출시 준비 중이며 서비스 이용을 사전 신청했던 고객에 한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세계 자본 시장의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증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4-06-14 15:08: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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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시장, 2024년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여주시는 지난 12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층 커뮤니티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읍면동 단체(주민)들이 원하면 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에 대한 공유 및 궁금한 사항 질의 답변, 시정의 다양한 소식 전달, 생활 불편 사항의 개선 건의,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방안 제안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여주시에서 제작한 '여주시 6.25참전 호국영웅 기획영상'을 상영하고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으로 '친절로 다함께 더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오학동 남한강 둔치 시민공원 조성 공원 명칭 공모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였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추진중인 행복나눔센터(태평문화공원) 광장 진입로 구간 확장과 인도 설치 건의 ▲현진· 동남아파트 아파트 진출입로 문제 ▲가남읍 단체들의 회의 개최를 위한 다목적체육센터 2층 공간활용 요청 ▲ 가남읍 구)복지회관의 홀 개선 등 8건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4 15:08: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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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강화

합천군은 폭염 대응기간인 9월 30일까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낮 최고 기온이 30℃ 이상 이어지는 이른 더위에 따라 지난해 동일 시점 기준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이 33.3% 증가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는 현재 2028명으로 대부분 만 65세 이상 만성 질환이 있다. 방문 전문 인력 간호사가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 가정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하고, 여름철 건강수칙 및 온열 질환 응급 조치에 대해 교육한다. 또 기상특보가 있을 경우 안부 전화, 문자, 방문 등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관리한다. 폭염 대비 건강수칙으로는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다. 폭염 시에는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정정자 건강관리과장은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 질환 예방이 가능하다"며 "충분히 물을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6-14 15:0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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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특화 상품 오프라인 판로 구축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특화 상품 홍보 및 오프라인 판로 구축을 위해 부산 지역 유통업체인 서원유통과 협업해 다대마을협동조합이 생산한 '어부의 아내 10분 生아귀찜 밀키트'를 탑마트 신평점에서 시식·판매했다고 밝혔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구다. 어부의 아내 10분 生아귀찜 밀키트는 부산어촌특화센터의 역량 강화 교육 사업으로 개발된 다대마을협동조합의 생산품이다. 부산 다대포에서 직접 잡은 생물아귀와 국내산 신선 채소,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개발된 특별 소스를 사용한 특화 상품이다. 어촌계 어업인들이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특화센터는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땡큐파머스, 어부가판다, 식품박람회, 부산시 장터등에서 특화 상품을 판매해왔다. 그러다 오프라인 상시 판매 및 접근성 확보 등 소비자 수요 발맞춰 지역 거점의 중·대형 마트인 서원유통과 협업을 추진했다. 지난 8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많은 고객들이 生아귀찜 밀키트를 직접 시식해 보며 제품의 맛과 품질을 체험했다. 해당 상품은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일요일 시식 행사와 함께 탑마트 신평점 델리코너에서 2인분 기준 출시 가격에서 38% 할인된 1만 4900원으로 전문점의 절반 이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식행사는 부산의 어촌특화 상품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어촌계와 함께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어민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4 15:06: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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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 작은도서관 종사자 기회소득 제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민주, 화성4) 의원은 13일(목),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실시 한 도정질의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작은도서관 기회소득 지급을 건의하고, 경기도 내 산업폐기물 관리·감독 실태를 꼬집었다. 신미숙 의원은 이번 도정질의에서 사립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에 관해 설명하고,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사립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종사자들의 기회소득 지급의 타당성을 피력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작은도서관 종사자분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서 공감한다"라고 말했으며, "기회소득의 범위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우선순위 논의 등을 진행하겠다"라고 답했다. 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사각지대 해소와 도서 문화 보급 및 마을의 커뮤니티센터, 아동 돌봄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도내 작은도서관은 1,676개소가 운영 중이다. 뒤이어 신미숙 의원은 지정폐기물매립장 설치를 위한 산업단지 기본계획 변경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경기도의 폐기물 관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9.0%는 공공에서 처리하는 데 반해 91%가 넘는 지정폐기물을 포함한 산업폐기물 등은 민간에 맡기는 행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만의 철저한 폐기물 관리 계획이 수반되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현실과 경기도 폐기물 관리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광역 중 폐기물처리시설이 두 번째로 많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지정폐기물매립장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 변경 승인의 건에 대해 "최종 결정권은 환경부에 있지만 우선하여 경기도에서 7월에 진행 예정인 산업단지심의위원회를 통해 화성시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답했다. 신미숙 의원은 답변을 청취한 후, "경기도 기회소득을 통해 도서 문화 보급을 위해 애쓰는 사립작은도서관 종사자들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정과 보상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에 지정폐기물처리장 승인은 불가한 일로 경기도가 책임지고 반려해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 내 폐기물 매립장 설치와 관리·감독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을 확대하여 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주민을 적극 보호할 수 있는 체계가 정립되어야 할 것이다.

2024-06-14 15:04:5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