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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거제시의원, 거제시에 ‘세계한상대회’ 유치 촉구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미숙 시의원이 24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거제시 '세계한상대회'유치 촉구'를 위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이미숙 의원은 "우리나라에는 많은 대형 컨벤션센터가 있고, 그곳에서는 한 해에도 수많은 비즈니스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며 "이 가운데 2001년 10월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정부 차원에서 재외 동포들이 국가 발전과 국위 선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한민족 네트워크 사업 확대 및 발전을 위한 국회 시정 연설을 했고, 2002년부터 2022년까지 총 20차례 '세계한상대회'라는 비즈니스 행사를 국내에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상은 '해외 거주 한민족 상인'이라는 준말로 세계 각지에서 무역, 상공업, 금융, 환경, 문화, 스마트,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경제인들이 비즈니스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한미 동맹 70주년이라는 의미가 더해져 31개국 7825명이 참가했고, 500개 사 600개 부스가 참가했다. 행사는 중소기업뿐 아니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이마트 등 국내 대기업과 우리나라 15개 지자체, 미국의 6개 주에서 참가해 1만 7227건의 투자 상담, 1940만 달러의 현장 계약, 약 5억 7260만 달러의 계약 체결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세계한상대회를 거제시에 유치하게 되면 한 회차에 4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게 되므로 거제 내 관광업, 숙박업, 교통업, 농수산업, 요식업 등 많은 기업과 상인에게 경제적 효과를 불러오게 되고, 우리 거제시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계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10월에는 인천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옥마을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옥마을을 포함해 전북의 유·무형 유산, 문화체험 등 여러 가지 자원을 활용해 행사가 진행된다"며 "전주시는 숙박 시설과 컨벤션센터 등 인프라 열세를 '한문화 중심지'라는 환경적·문화적 이점으로 극복해 이번 대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미숙 의원은 "이 행사는 강의나 세미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 단체 총회 및 MOU 체결, 지역 관광명소 방문,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 기업 전시회,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이커머스 입점 지원, 기업 상담회를 통한 성과 창출 등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과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며 "우리 거제시는 아직 컨벤션센터가 없으나, 전주시와 같이 관광과 문화적인 부분을 내세워 세계한상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앞으로 더 많은 박람회나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공간을 확보하고 컨벤션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차후 가덕신공항 건설, KTX 역사 건설, 대전-통영 고속도로 연장,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 거제-마산 해상도로 건설 등 나아진 교통 시스템에 따라 국제행사를 유치하기에 좋은 환경이 돼 우리 거제시가 하루속히 경제 상황이 나아지고, 시민들의 마음에 기쁨이 넘쳐나며 살기 좋은 거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2024-04-24 14:53: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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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대사 45개국 초청 국제협력 증진 회의 개최

고양시는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OECD국가 6개국과 커피벨트 국가 17개국 등 총 45개국의 주한대사를 초청해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4월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 협력이 적극적으로 요구되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 고양국제 꽃박람회 재단, 자족도시실현국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특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관한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커피산업 도시육성 및 2025 국제꽃박람회 개최 방안 등의 발표와 의견 교환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장도 참관하며 향후 협력 방안도 찾을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당위성 확보는 물론 커피벨트(커피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한 남위(南緯) 25도에서 북위 (北緯) 25도 사이에 있는 열대 지역) 국가와의 협업을 통한 고양 커피산업 인프라 구축에도 물꼬를 틀 전망이다. 또한 향후 국제꽃박람회 참여국 확대 효과로 이어져 글로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전 세계 45개국 주한 대사들과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국제회의인 만큼, 이번 교류가 고양시 해외기업 유치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어 시 재정에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커피 수요를 뒷받침 하는 데 있어 그 중심에 고양시가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고양시 개청 이래 가장 많은 국가의 주한대사가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4 14:52: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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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특성화고교생 대상 식육처리 특강...11월까지 25개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고양 일산고등학교, 서울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됐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반)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한돈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발판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선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한돈자조금은 미래 한돈인들이 꿈을 펼쳐가는 과정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19년을 시작으로 한돈산업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올해는 약 2억 8000만원을 투입, 축산물위생교육원, 한국미트마스터협회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한돈 인재 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2024-04-24 14:51:5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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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비즈카 스탠다드 멤버십 확대…다양한 혜택 제공

롯데렌탈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운영 중인 법인 장기 렌터카 서비스 '비즈카' 스탠다드 멤버십 적용 대상을 전 차종으로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비즈카 스탠다드 멤버십은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등 두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24시간 이용권 매년 2매 지급 ▲방문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상시 10% 할인 ▲김포공항 발렛 4000원 할인 ▲대리운전 5000원 할인쿠폰 월 1회 지급 ▲전기차(EV) 전용 GS칼텍스 세차 3000원 할인권 분기별 1회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롯데리조트 객실 최대 20% 할인 ▲롯데스카이힐CC 그린피 최대 30% 할인 등의 라이프스타일 혜택도 있다.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 비즈카 스탠다드 멤버십을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하며 내연기관차(휘발유·경유) 이용 고객에게 GS칼텍스 주유 2000원권을 매월 2매씩 지급하는 신규 멤버십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비즈카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차량 이용자를 등록하면 쿠폰함에서 멤버십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롯데렌터카를 선택해 주신 법인 담당자와 임직원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스탠다드 멤버십 혜택을 차종에 상관없이 일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부터 라이프스타일에 이르는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마련해 고객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4 14:49: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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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가용 숭실대 교수 연구팀,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심가용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와 졸업생 강성택 학생이 림프절 나노조영제 논문을 발표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피인용지수 10이상 혹은 그룹별 상위 3% 이내의 세계적 학술지에 생명과학 관련 논문을 게재한 국내 연구자를 한빛사로 선정해 우수한 논문을 알리고 있다. 심가용 교수는 최근 생체재료학회지(Biomaterials Research, impact factor 11.3)에 '전이 림프절 검출을 위한 나노조영제의 크기에 의한 효과 (Size-Dependent Effect of Indocyanine Green Nanoimaging Agent for Metastatic Lymph Node Detection)'를 게재했다. 암의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림프절을 식별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로 여겨지고 있으나 현재 사용되는 인도시아닌 조영제는 전이성 림프절의 검출 한계로 인해 정상 림프절을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하므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폴리도파민 소재를 사용한 인도시아닌 조영제의 전달체를 개발하고, 다양한 크기의 나노입자를 제조해 림프절 내 나노입자의 이동역학을 연구했다. 그 결과 80 nm의 나노조영제가 유방종양모델에서 전이된 림프절을 검출하는 데 효과적임을 확인했으며, 인도시아닌의 체내 유지 시간을 늘려주는 효과 또한 관찰됐다. 심 교수는 "림프절 검출을 위한 나노조영제 개발에 있어 입자의 크기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나노조영제 개발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24 14:49: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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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라이언과 춘식 아이돌 '라이즈'와 프로젝트 그룹 결성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라춘듀오)이 그룹 라이즈(RIIZE)와 새로운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라춘댄스' '배디춘식'으로 화제를 모은 K-팝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라이즈와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해 이전보다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라춘듀오는 2021년 7월 아이돌 커버댄스와 밈 챌린지로 성공적인 데뷔 후 아이브, 에스파, NCT 127 등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커버댄스뿐 아니라 숏 뮤직비디오, 오프라인 컴백쇼 등 선보이는 프로젝트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프로젝트 그룹명 '라라즈(RRR)'는 라이언(RYAN), 라이징(RISING), 라이즈(RIIZE)의 줄임말로 라춘듀오와 라이즈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는 지난 20일 라라즈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간 두 그룹의 서사를 담은 스토리툰, 팬콘(팬 콘서트) 응원 챌린지, 라라즈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카카오는 지난 23일 라이즈의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의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토리툰의 첫 에피소드를 카카오프렌즈 SNS에서 공개했다.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스토리툰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4 14:49:1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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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 아시아 최초 배터리팩 생산시설 창원공장에 구축

세계적인 건설기계 전문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경남 창원공장에 아시아 최초로 그룹 배터리팩 생산 시설을 완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3일 창원공장에서 배터리팩 생산시설 완공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생산 시설은 지난해 2월 볼보그룹 본사로부터 약 100억원의 투자를 받아 구축했다.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창원공장의 콤포넌트 생산 시설 내 약 2500m² 규모로 들어섰다. 이는 국내 건설기계 제조사 중 최대 규모의 배터리팩 생산 라인이다. 창원공장은 이번 배터리팩 생산 시설 완공으로 그룹 내 전동화 로드맵 이행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됐다. 현재 창원공장에서는 전 세계 볼보 굴착기의 55%가 생산되고 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2022년 4월 전기 굴착기 양산 라인을 구축한 데 이어 배터리팩 생산 시설까지 완공하면서, 배터리부터 완제품까지 자체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배터리 수입에 따른 물류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오는 8월 자체 생산한 배터리팩을 장착한 차세대 전기 굴착기 'EC230' 모델 양산에 돌입한다. 창원공장 배터리팩 생산 시설에서 생산되는 배터리팩은 삼성SDI의 리튬이온셀로 만든 90kWh 배터리 팩이다. 연간 약 1만3000여개의 배터리팩 조립 및 생산을 통해 1188MWh에 달하는 전력량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시장은 북미와 유럽으로, 향후 볼보트럭과 볼보그룹 제품에도 창원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팩이 투입된다. 볼보그룹코리아는 단계적으로 생산 물량을 증설해 나갈 계획이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창원공장은 전 세계 볼보 굴착기의 핵심 생산기지이자 볼보그룹 전동화 로드맵의 전초 기지"라며 "유럽, 북미, 선진국 시장 내 전동화 장비 수요 대응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4 14:4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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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낙선·당선자 만난 오세훈, 대권 향한 '세 모으기' 나서나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정권심판론'에 무너지며 참패를 기록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수 진영의 차기 대선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총선에서 여당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후보자들과 당선자들을 차례로 만나고 있다. 정치권에선 이를 차기 대선을 염두한 '세 모으기'라고 해석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9일 서울 동·북부 지역 총선 낙선자와 만나고 22일과 23일엔 각각 낙선자와 당선자를 만나 함께 식사했다. 오 시장은 여당의 낙선자와 당선자를 만난 데 이어, 서울 지역 민주당 당선자와도 만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협치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특히, 여당 인사들을 만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을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지급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오 시장 측은 이번 만남에 정치적인 의미 부여가 너무 많이 됐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중앙정치에서 벗어나 시정을 펼치던 오 시장이 총선 패배로 내상을 입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대신하는 보수 진영의 '아이콘'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오 시장은 대형 선거 때마다 '잠룡'으로 평가 받아왔다. 오 시장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여유롭게 따돌리며 최초의 4선 서울시장 고지에 올랐다. 오 시장은 변호사 출신으로 국내 최초 일조권 소송으로 대기업에 배상금을 받아내는 것을 시작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환경 전문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유명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던 오 시장은 제16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했으며, 보수 정당의 소장파로 활약했다. 이후 최연소 민선 서울시장이 된 오 시장은 재선 시장에 오르며 성공가도를 달리다가, 2011년 자신의 시장직을 걸었던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이 저조해 개표함도 열어보지 못한 채 부결되면서 정치생명에 치명상을 입었다. 이후 21대 총선에 출마해 서울의 험지인 광진을에 공천을 받았으나, 민주당의 정치 신인이었던 고민정 최고위원에게 패배하면서 다시 한번 타격을 입었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박영선 후보를 이기고 서울시장직에 복귀했다. 한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나 홍준표 대구시장처럼 이미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르는 주자보다 오 시장의 지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진영 차기 대권 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은 결과(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은 3.9%,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한 전 위원장이 21.3%, 홍 시장 12.1%,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7.3%로 집계된 가운데, 오 시장은 6.3%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2024-04-24 14:46: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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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개교 70주년 기념식 성료…‘글로벌 멀티버시티’ 비전 선포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24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그랜드 하얏트 인천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하대는 이날 개교 70주년을 축하하면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미래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글로벌 멀티버시티(Multiversity)'를 비전으로, '역사를 개척한 인하, 혁신으로 나아가다'를 슬로건으로 삼고 백년대계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7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용현캠퍼스, 항공·우주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송도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송도에 새롭게 조성할 계획인 인하 오픈 이노베이션 캠퍼스(Inha Open Innovation Campus) 등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을 세워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되는 것이 인하대의 목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조명우 총장, 현정택 정석인하학원 이사장을 포함한 교무위원, 교직원, 학생 등 인하대 구성원이 참석해 개교 70주년을 축하했다.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윤상현(국민의힘·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박찬대(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허종식(더불어민주당·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이용우(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신동섭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류경표 한진칼네트워크 대표이사 등도 참석했다. 동문들은 기념식에서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현태(기계공학과·57학번) 현경사회복지회 회장은 모교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김현태 회장이 지금까지 모교에 기부한 학교 발전기금은 이번을 포함해 총 43억원에 이른다. 여철모 태신화이바그라스(주) 회장(금속공학과·65학번)도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여철모 회장은 개교 70주년 미래발전 위원장을 맡으며 '기부 선순환 문화' 조성에 힘썼다. 조명우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인하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인하인 모두의 공감에 기반해 우리 대학의 정체성을 담은 비전과 슬로건을 정하고, 100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발전방향과 핵심영역별 추진전략을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전문 경영 혁신과 멀티 캠퍼스 구축을 통해 창의·융합 교육 연구의 혁신을 주도하고, 세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24 14:41: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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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와 동반성장 나서…동반위와 협약 체결

향후 3년간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안전관리 지원 확대 현대엘리베이터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현대엘리베이터와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 151개사와 함께 '2024년도 제1호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함께하는 미래 더 큰 가능성'이란 새로운 동반성장 슬로건 아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 협력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리후생 지원, 안전장비 지원, 동반성장 펀드 등을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에 취약한 업계 특성을 고려해 기존 안전관리 지원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협력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동반위 오영교 위원장은 "승강기 분야는 구매·설치·서비스 등 여러 협력사와의 협업이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었던 대표적 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한 만큼, 향후에도 현대엘리베이터의 협력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4-24 14:38: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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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25 의대 증원 결정, 4월 말 원칙…일부 5월초까진 배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전국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해 대학들이 제출해야 하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수정 사항을 당초 계획대로 4월 말까지를 기한으로 두고 있지만, 다음 달 초순까지 제출해도 이를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대교협 관계자는 24일 메트로신문에 "각 대학이 의대 증원분을 반영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4월 말까지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일부 대학이 학내 사정에 따라 늦어질 경우 5월 초중순까지 받아 변경 심의를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2년 8월 대교협이 공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따르면, '대학 구조개혁을 위한 학과 개편 및 정원 조정 시한'은 '올해 4월 말까지 신청을 원칙으로 5월 말까지 심의·조정 완료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대학들은 의대 증원을 반영해 2025학년도 대입 시행계획 정정 사항을 원칙적으로 오는 30일까지 제출해야 함은 변함 없다. 하지만,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과정에서 내년 입시 사안을 정정하는 데 시간이 촉박한 만큼, 대학들의 여건을 고려해 내달 초순까지는 제출을 받겠다는 게 대교협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대학이 의대 증원을 반영해 내년 입시 선발 인원을 변경하려면 절차상 먼저 학칙을 개정해야 하는데, 학내 일정상 4월말까지 불가능한 곳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렇더라도 대교협은 기존과 같이 5월 말까지는 대입 시행계획 변경 심사 및 승인을 마칠 것"이라고 했다. 대교협에 시행계획을 제출한 대학은 다음 달 대교협 승인을 받아 5월 31일까지 내년도 모집인원과 전형방법 등을 공고해야 한다. 앞서 정부는 6개 국립대 총장 건의를 수용해 2025학년도에 한해 각 대학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신입생 선발 규모를 자율 결정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당초 정부가 확정한 내년도 의대 증원분은 2000명으로, 대학 결정에 따라 1000명까지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 비수도권 의대를 보유한 대학들은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내년도 모집인원을 다시 결정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일부 국립대를 중심으로 감축을 속속 결정하고 있지만, 사립대는 여전히 고민이 깊은 모양새다. 의대를 보유한 한 사립대 관계자는 "사립대는 이번 정부 증원 정책에서 의대 정원이 국립대처럼 많이 늘지 않아 아직 다른 대학들 상황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24 14:38: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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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일변도' 21대 국회, 여야 대립으로 마무리될 듯

21대 국회 임기가 한달 가량 남은 가운데, 법사위에 계류된 쟁점법안들이 상임위원회에서 야당 주도로 본회의로 직회부되고 있어 여야가 마지막까지 대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이견이 큰 쟁점법안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본회의로 직회부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농산물 가격안정화법)'과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이다. 농산물 가격안정화법은 주요 농수산물의 기준 가격을 정해놓고 가격이 기준 아래로 내려가면 농어가에 그 차액을 지급하는 제도를 담았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가격이 폭락하거나 폭등하는 경우 초과생산량을 매입하거나 정부관리양곡을 판매하는 등 대책을 수립하게 했다. 다만, 국민의힘 측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지난해 4월 정부의 재의 요구 이후 국회에서 부결된 '남는 쌀을 정부가 강제적으로 매수'하도록 하는 조항을 부활시켰다"면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과잉생산과 사회적 갈등을 부추겨서 시장기능을 잠식하고 오히려 농가소득 감소를 초래할 우려가 많은 제도"라고 반발했다.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본회의에 직회부된 가맹사업법 개정안과 민주유공자법(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도 여야의 입장차가 크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가맹점사업자 단체 등록제와 등록된 단체의 협의 요청 시 가맹본부가 이에 응할 의무를 담고 있다. 민주유공자법은 '민주화보상법'에 따라 보상 받은 자들에 대한 명예회복과 유공자 인정을 하기 위한 법이다. 특히,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해선 여당뿐만 아니라 관련 부처에서도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견이 큰 만큼, 여야는 본회의 일정조차 잡기 힘든 상황이다. 여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전날(23일) 만나 의사일정 조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으나, 입장 차를 보이며 합의하지 못했다. 민주당은 다음달 2일과 28일에 본회의를 열자고 국민의힘을 설득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야당이 상임위에서 직회부된 쟁점 법안과 고(故) 해병대 채 상병 특검 처리를 고수할 경우 협의가 힘들다는 입장이다. 본회의가 열려 야당 주도로 법안이 처리가 된다 해도,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미 윤 대통령은 간호법, 방송3법, 양곡관리법, 노란봉투법 등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법률안이 사실상 폐기수순을 밟은 바 있다. 다만, 실무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영수회담 결과에 따라 본회의에 상정될 안건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조정될 수 있다. 영수회담 실무협상에서 민주당은 '3+1' 의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제 중에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자제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야당이 강경책을 대통령실이 수용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2024-04-24 14:34:2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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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사옥 이전 결정 권한 소진공에 있다"

대전내 이전 결정에 지역 여론은 반대…긴급기자회견 열고 입장 밝혀 朴 "소진공 설립 목적 원도심 활성화 아냐…'이전 반대' 사리 맞지않아" 소진공 노조, 이전 적극 찬성…"소진공은 남아야한다는 주장 '자기모순'" 대전내에서 사옥을 옮기겠다고 결정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배수진을 단단히 쳤다. 원도심 활성화를 이유로 이전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대전시와 지역 언론을 향해 사옥 이전의 결정주체는 소진공이라고 강력하게 전달하면서다. 소진공은 24일 오전 대전 중구에 있는 공단 본부에서 사옥 이전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날 "사옥 이전 결정 권한은 소진공이 갖고 있다. 사옥입지는 정책집행의 효율성과 업무환경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소진공은 현재 있는 중구 대흥동에서 6월에 유성구 지족동으로 본부를 이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박 이사장은 "소진공의 설립 목적은 (대전에서 주장하는)원도심 활성화가 아니다. '주변 상권을 살리고 죽이는 알파요 오메가'라는 식으로 (이전의)본질을 호도해서도 안된다"면서 "소진공이 타 지자체로 옮기는 것도 아니고, 대전세종연구원 등의 타 기관이 사옥을 옮길 땐 반대하지 않았으면서 유독 소진공에겐 불가하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는 사리에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대전 원도심 공동화는 85년 조성한 둔산 신도시, 99년 대전시청 이전, 2012년 충남도청 이전 등에서부터 시작됐다는게 소진공의 입장이다. 게다가 대전의 도심 중심축이 중구에서 서구·유성구로 변화한 것과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및 수도권 집중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요인으로, 소진공의 입지는 부차적인 사유라고 판단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원도심 활성화는 대전시 중장기 전략에 따라 중앙·지방, 민·관·자치단체·지역상권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노력할 문제다.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의 입주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박 이사장은 "사옥 이전과 함께 앞으로도 소진공은 소상공인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고 대전 중구지역 전통시장·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도심 활성화에 지속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소진공 노조도 회의를 열고 전국 집행부 및 본부소속 노동조합원들과 함께 사옥 이전을 적극 지지하고 사측과 뜻을 같이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소진공 윤지훈 노조위원장은 "그간 중기부 및 산하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단은 10년간 대전 중구에서 자리를 지켜왔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주장하는 대전시의 모 산하기관은 원도심에서 나와 이전하면서, 공단은 남아야 한다는 주장은 자기모순이다. 원도심 활성화는 대전시와 중구청이 정책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2024-04-24 14:30: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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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창사 40주년 기념 40일간 헌혈 릴레이 진행

SK텔레콤은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SK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사 차원에서 40일 동안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캠페인에는 SKT를 시작으로 SK스퀘어, SK쉴더스, SK오앤에스 등 SK ICT 패밀리사가 참여한다. 이날 서울 중구 SK T타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40일 간 전국 25개 사옥에서 SKT와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SKT는 지난 20여년 간 ICT 기술 기반의 다양한 헌혈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7년 긴급 수혈 환자를 위한 '모바일 헌혈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1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헌혈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 헌혈 서비스', 2019년 헌혈자 건강관리 서비스 '레드커넥트'를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실시한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는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 총 1056명이 동참했다. 이 중 292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이 같은 헌혈 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헌혈 및 혈액사업 유공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용주 SKT ESG담당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ESG 경영 실천은 물론 사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24 14:29:5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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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비밀통장 'Wa뱅크 스텔스통장'

광주은행은 마이데이터나 오픈뱅킹 서비스에서 계좌 상황을 조회할 수 없고 오직 직접 조회만 가능한 비밀통장인 'WA뱅크 스텔스통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WA뱅크 스텔스통장'은 정보 비공개, 익명성 등 소중한 개인 정보의 외부 노출을 기피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됐다. 본인 외에는 절대 조회가 불가능한 특징을 탑재한 입출금통장으로, 17세 이상 실명 확인이 가능한 개인이면 누구나 광주은행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 등 본인 명의의 인증서 혹은 다른 인증 방법으로 로그인하거나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전 금융기관 금융 상황을 알 수 있는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광주와뱅크 앱에서 본인 명의 기기 인증 후 발급되는 특정 인증서로 로그인한 경우에만 조회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출금을 위해서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자동화기기(ATM)를 찾아야 했던 기존 보안서비스와는 다르게 'Wa뱅크 스텔스통장'은 광주와뱅크앱만 이체거래가 가능하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이번 상품 출시로 기존 보안서비스 이용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다른 금융기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광주은행만의 상품 경쟁력과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비대면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24 14:28:25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