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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온갖 부작용만 양산, 단통법 폐지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단통법(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며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기만 하는 물가에 국민의 삶이 위협받고 국민 기본권이 통신권이 침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삶의 필수 조건이 되는 통신비 부담을 낮춰서 국민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통법은 휴대폰을 살 때 공시지원금 이외에 보조금 지원을 금지시킨 것이 핵심이다. 단통법 시행 이후 추가 보조금 지원이 중단되면서 소비자가 기기를 더 비싸게 구매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논란 많은 단통법을 신속하게 폐지하겠다"며 "단말기 시장을 정상화하고 경쟁을 통한 가격 인하로 혜택이 국민에게 되돌아갈 수 있도록 단통법 폐지법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단통법 시행 이후 10년이 됐는데, 온 국민이 피해를 봤다"며 "통신비 경감 효과는 커녕 비싼 단말기 때문에 온갖 부작용만 양산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민주당은 이용자 차별과 불공정 거래행위를 규제하고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간 담합을 막는 내용의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서 단통법 폐지를 약속했다"면서도 "그런데, 벌써 반년이 다 되도록 달라진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통법 폐지에 대해서 정부여당이 말뿐만 아니라 국민 통신비 부담이 저감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가 '민생 살리기' 방안 중 대표과제로 꼽으면서 단통법을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방통위는 단통법 폐지에 앞서 단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이통3사는 전환지원금을 최대 33만원까지 확대했다. 단통법 폐지안은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바 있으나 임기가 종료되면서 폐기됐다. 당초 단통법 폐지 법안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2020년 11월에 발의해 계류된 바 있다.

2024-06-19 11:35: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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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뷰티 앱테크' 도입...자사 브랜드 앱에 게임 추가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자사 브랜드의 모바일 앱을 통해 '뷰티 앱테크' 활성화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최근 자사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에서 신규 콘텐츠 '코끼리 게임'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끼리 게임'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목표 달성 시 메디큐브 제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끼리 게임'의 목표는 같은 종류의 동물들을 합쳐 더 큰 동물을 만드는 것이다. 게임 종료 시 진행 상황에 따른 적정 코인을 획득할 수 있고 코인으로 코끼리 게임 추가 도전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끼리 게임'을 통해 소비자들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에서도 앱테크를 경험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앱테크란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를 합친 표현으로, 앱 사용자가 게임, 이벤트 참여, 광고 시청 등을 통해 보상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에이피알은 '코끼리 게임'을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에 다양한 앱테크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한 코끼리 게임을 빠른 시일 내 다른 국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성공적인 앱테크는 앱 사용자의 만족도, 앱 내 체류시간, 앱 활용도 등을 높이고 앱 내 쇼핑을 통한 매출 증진도 꾀할 수 있다. 실제로 코끼리 게임 출시 후 고객들의 앱 사용 시간이 100%가량 증가하는 등 사용자 참여 유도와 앱 경험 향상에서 높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2024-06-19 11:33:5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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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시민참여형 안전교육센터 오픈…응급처치·화재진압 등 진행

현대위아가 모든 사람들이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안전교육센터의 문을 열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위아 S+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통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공개 교육 시설이다. 현대위아는 사업장 내 식당으로 사용하던 1197㎡(약 362평) 규모의 공간을 활용해 S+를 만들었다. 현대위아는 '생활에 안전(SAFETY)을 더하면(+) 행복이 보입니다'라는 뜻으로 S+를 만들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SAFETY+(우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SOCIETY+(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소통 공간) ▲STUDY+(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교육과 체험 기반의 연구개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현대위아는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보다 즐겁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을 '체험형'으로 만들었다. 각 교육공간에서는 ▲산업안전 ▲공사안전 ▲산업보건 ▲생활안전 ▲가상안전체험 등이 이뤄진다. 2층에는 마련된 안전 교육 강의실에서는 체계화된 안전 이론 교육이 진행된다. 현대위아는 S+에서 제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산업 안전'에 특화한 체험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특히 최근 제조 현장에서 자동화 라인과 로봇 사용이 대폭 확대된 것을 고려해 관련 교육을 별도로 마련했다. 산업용 로봇 안전 교육의 경우 컨베이어 벨트 내에 로봇 팔이 작동 중인 상황에서 '세이프 가드'와 진입 동선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식이다. 현대위아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안전 교육과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교육도 진행한다. 아울러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응급처치 체험과 화재 진압 및 비상 대피 체험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S+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S+ 대표번호(055-280-9131)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위아 정재욱 사장은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가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대위아가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 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9 11:0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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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韓 수출 실적 역대 2위...전년比 9.9% 성장

올해 상반기 국내 수출이 흑자 기조를 이어가면서 역대 수출 실적 2위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경성 1차관 주재로 19일 오후 제6차 수출품목담당관회의를 개최한다. 국내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된 이후 8개월 연속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5월까지는 전년 대비 9.9% 증가한 2777억불(383조4481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22년(2928억불) 이후 역대 수출 실적 2위를 달성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전체 수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반도체·컴퓨터 등 정보통신(IT)제품 수출이 동일 기간 동안 694억불(95조8136억원)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작년부터 수출 호조세가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 수출은 역대 1위에 해당하는 308억불(42조5224억원)을 기록했으며, 선박 수출도 5대 품목 중 가장 높은 수준인 54% 증가하며 102억불(14조800억원)을 도달하면서 수출의 우상향 흐름을 이끌었다. 무역수지도 작년 6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기조가 유지되며 동기간 총 323억불(44조5869억원) 흑자 규모를 기록했다. 2022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무역수지는 669억불(92조3487억원) 대비 1000억불(138조400억원) 가까이 개선 흐름을 보이면서 성장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3% 중 순수출 기여도는 0.8%에 해당한다. 강 차관은 "올해 우리 수출이 확고한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1분기에는 우리나라 전 세계 수출 순위가 지난해 8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7위를 달성했다"며 "6월에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기조가 이어지면서 상반기 전체로도 양호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수출 우상향 흐름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으로 이어지도록 민관 원팀으로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총력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19 11:00: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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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ETF 투자하는 공모펀드 2종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내놨다. 19일 한투운용은 'ACE+' 공모펀드 시리즈인 '한국투자ACE+글로벌신성장펀드'와 '한국투자ACE+미국나스닥펀드' 2종을 출시했다. 한국투자ACE+글로벌신성장펀드는 ACE ETF를 비롯한 국내외 ETF에 투자하는 초분산투자 상품이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미래 신성장 테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 투자한다. 한국투자ACE+미국나스닥펀드는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를 핵심 포트폴리오로 담는 동시에 성장성 높은 미국 개별 주식과 테마 ETF, 미국 기업공개주식 등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자체 AI 모델을 활용한 테마 ETF 투자 전략을 추가적으로 활용하여 나스닥100 지수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두 펀드 모두 투자자의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용보수를 0.01%까지 낮추고, 국내 ETF를 주로 편입해 환매주기를 4영업일로 단축하는 등 환급성을 높였다. 해당 환매주기는 주식이나 ETF의 현금화 기간과 불과 1일 차이다. 제민정·김현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해당 펀드 2종은 운용역의 전문성과 자체 개발 AI 간의 시너지를 통해 ETF를 전문적으로 선별해 운용하는 상품"이라며 "ETF 투자와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투자자나 새롭게 ETF 투자를 시작하는 신규 투자자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6-19 10:59:1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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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ELW 175개 종목 신규 상장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175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40 종목과 풋 38종목, 종목형 콜 87종목과 풋 10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NAVER, POSCO홀딩스, LG화학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를 통해 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중에 있으며 채널 가입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 유용한 투자 정보도 매일 제공받을 수 있다. ELW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및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2024-06-19 10:51: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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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윤리의식' 비판한 이복현, 은행장들에 'PF 연착륙·가계부채 관리' 노력 주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개 국내 은행장과 만나 은행 실적주의와 임직원 윤리의식을 비판하며,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과을 위한 은행권의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은행권이 당면한 주요 현안과 함께 신 성장동력 발굴 등 은행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그간 은행권에서 제기한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원장은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불완전판매 및 금융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직원 의식과 행태 변화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조직문화 정립에 경영진이 앞장서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준법 및 윤리의식이 조직 내 모든 임직원의 영업행위와 내부통제 활동에 깊이 스며들 수 있어야 한다"며 조직문화 차원에서 과감한 변화를 촉구했다. 이 원장은 "CEO는 임직원 누구라도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고 개연성을 감지할 경우 이를 '스스럼없이 문제 제기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영업 목표 달성을 위해 단기실적만 좋으면 내부통제나 리스크관리는 소홀히 하더라도 우대받는 성과 보상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언급했다. 금감원은 은행 임직원의 위법·부당행위로 인해 대규모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중히 조치할 방침다. 최근 몇년 동안 금융권에서는 파생결합펀드(DLF), 라임 사모펀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등 잇따른 불완전판매를 비롯해 우리은행의 100억원 규모 횡령 사고 등 은행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어 이 원장은 "금융감독당국은 향후 은행 임직원의 위법·부당행위로 인해 대규모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엄정 조치하는 것 외에도, 새로운 감독 수단을 마련해 보다 근본적으로 은행의 조직문화가 바뀔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PF 연착륙과 관련해 은행권의 역할도 당부했다. "부동산 PF 시장의 연착륙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긴요한 선결과제"라며 "은행권에서도 보험권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신디케이트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른 시일 내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증가세가 가팔라진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가계대출이 명목 GDP 성장률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은행의 미래 생존을 두고는 "빅테크의 금융 진출, AI 기술 활용 확대로 전통적인 은행 영업의 경계가 허물어졌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부수·겸영 업무 범위 확대,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 제고를 위한 감독·규제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2024-06-19 10:44: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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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서울시 손목닥터9988 100만 기념 행사 참여

동아오츠카는 전날 광화문광장에서 '손목닥터9988 100만 기념, 내몸건강ㆍ지구건강 챌린지'에 협찬사로 참여해 서울시민 1600여 명 대상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손목닥터 9988은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걷기나 홈트레이닝 등 건강관리를 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이를 '서울페이 머니'로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챌린지는 손목닥터9988 참여자가 릴레이로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걷는 것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걸음 수에 따라 민간 기업 후원으로 탄소 저감 분야에 대한 기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걷기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탄소 저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도 이바지한다. 동아오츠카는 무더위에 두통과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는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행사 참여자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낮기온이 30도가 넘어가는 더위 속에서 낮부터 저녁까지 서울 도심을 찾아주는 시민 수분 보충에 기여한 것이다. 수분(물)은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 중 하나로 여겨진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혹서기 근로자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 대우건설, 제주항공 등과 함께 근로자 안전 보건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는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인으로서 책임감이 크다"며 "특히 야외 활동이 잦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여러 현장에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19 10:43: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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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10 중 8곳은 역세권

올해 들어 청약 경쟁률이 높은 아파트들이 대부분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에는 실수요가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청약을 받은 단지 가운데 메이플자이가 442.32대 1로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경희궁유보라(124.37대 1) ▲더샵둔촌포레(93.06대 1) ▲서신더샵비발디(55.59대 1)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52.58대 1) ▲분당금호어울림그린파크(45.74대 1) ▲제일풍경채검단3(44.48대 1) ▲엘리프남위례역에듀포레(43.73대 1)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2차(31.43대 1) ▲대구범어아이파크(16.71대 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단지 중 '서신더샵비발디', '분당금호어울림그린파크'를 제외한 나머지 8곳이 반경 1km 이내에 역을 두고 있는 역세권 단지였다. 총 19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만8793명이 청약하며, 평균 62.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1~5월 청약을 받은 전체 단지 평균 경쟁률 5.23대 1를 크게 웃돈다. 역세권 단지 위주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경기 과천시에 공급된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세권 단지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전용 84㎡는 지난달 17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둔 별내선 구리역 인근 'e편한세상인창어반포레' 전용 39㎡도 올 초 5억1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분양권 거래도 활발하다. 경기 광주에 위치한 '광주더파크비스타데시앙' 전용 114㎡ 분양권은 지난 3월 8억7382만원, 전용 59㎡ 분양권은 4월 4억6711만원에 거래되며 두 평형 모두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 도보권 입지에 향후 GTX-D 노선 계획으로 기대감이 커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 관망세에도 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주변으로 확장되는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역세권 단지에 꾸준한 실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KTX, SRT, GTX 등 광역급행철도 등도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수혜를 누리는 신규 역세권 단지 분양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주요 단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 광주에서는 경강선 곤지암역 부근에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7월 분양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6개 정거장)에 도달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일대 나리벡시티에는 롯데건설이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를 7월 선보인다. 전용면적 84~155㎡ 총 671가구 규모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는 DL이앤씨가 '그란츠리버파크'를 분양한다. 5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5호선 강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성북구 장위뉴타운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6호선 석계역 역세권 단지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19 10:40: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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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삼바브라질펀드, 하이인컴채권펀드로 명칭 변경

'미래에셋삼바브라질펀드(채권)'의 명칭이 '미래에셋브라질하이인컴채권펀드'로 변경된다. 1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투자자들에게 한국 채권 대비 금리 매력이 높은 해당 펀드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명칭 변경을 단행했다. 해당 펀드는 브라질 현지 통화로 발행한 고금리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미국 달러로 발행한 브라질 채권에도 일부 투자한다. 브라질 현지 통화 표지 채권 투자 비중에 대해서는 환노출, 미국 달러 표시 채권 투자 비중에 대해서는 70% 이상 환헤지를 시행한다. 원화 대비 투자 통화의 가치 등락과 환헤지 여부에 따라 환변동성에 노출돼 환차익이나 환차손이 추가될 수 있다. 장기 투자자들의 실질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14일부터는 운용보수를 기존 연 0.70%에서 0.60%로 인하했다. 해당 펀드는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 가능하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글로벌 주요 국가들 가운데서도 브라질은 현재 금리 수준이 매우 높아 연금계좌 같은 장기 상품에 활용한다면 투자 수익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브라질은 과거에 비해 경제 매크로 환경이 양호해졌지만 신흥국의 경우 여전히 불확실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가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9 10:39:4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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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적응증 확대 나서..."미국내 류머티스 관절염 시장 정조준"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 적응증을 확장하기 위한 임상에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프로젝트명: CT-P13 SC)의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확보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해당 임상은 총 189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CT-P13 SC 투약군과 위약 투약 대조군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임상을 통해 셀트리온은 CT-P13 SC의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 등을 비교 분석한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신약 지위를 확보한 짐펜트라의 적응증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추가함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짐펜트라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이미 다수의 국제학회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램시마SC(짐펜트라의 유럽 브랜드명) 임상 3상과 그 사후분석 결과를 통해 제품의 유효성, 안전성, 우월성 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SC는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까지 포함해 처방되고 있는 가운데, 그 성장세 또한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에서 램시마SC는 점유율 21%를 기록했다. 램시마(IV)와 램시마SC 두 제품을 합산한 램시마 제품군 점유율은 EU5 기준 74%에 달한다.

2024-06-19 10:37: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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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브모바일, 이동통신사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

KB국민은행은 KB리브모바일(KB Liiv M)이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소비자리서치 전문 기관으로 매 반기 이동통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기 시작한 2021년 하반기부터 고객 만족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최근 발표까지 6회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은 740점을 기록하며 알뜰폰 평균(702점)과 통신3사 평균(681점)을 크게 상회했다. ▲이미지 ▲개통 가능한 휴대폰 ▲부가서비스 및 혜택 ▲장기고객 혜택 ▲고객 응대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KB리브모바일은 기존에 통신3사의 강점이었던 '이미지'와 '부가서비스 및 혜택', '고객 응대 서비스'에서도 통신3사 1위에 필적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그동안 고객 중심·혁신성·시장 선도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중소사업자 및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19 10:35: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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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영국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서 K-파생시장 홍보

한국거래소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파생시장 홍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는 국제파생상품협회(FIA)가 매년 6월 주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파생상품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의 거래소, 지수사업자 및 투자기관 등에서 1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개최지인 영국은 우리 파생상품시장의 주요 참여국이자 대형 투자기관이 밀집한 글로벌 금융허브이다. 2023년 국적별 거래비중(거래대금 기준)은 싱가포르 26.7%, 영국 9.3%, 호주 5.2% 등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KRX의 파생상품 글로벌 마케팅 중점지역으로 선정한 뒤 매년 해당 컨퍼런스에 참여해 해외 투자자 대상 세일즈 활동을 전개 중이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 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상품 상장 및 자체 야간거래 도입 등 파생시장 핵심 추진사업을 홍보했다. 더불어 유럽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인 유렉스(Eurex)와 튀르키예 유일의 종합거래소인 이스탄불거래소와의 고위급 회의를 통해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 및 신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 대상 파생 포럼 개최, 국제 컨퍼런스 참가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한국 파생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19 10:26: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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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中 위글위글과 협업 제품 현지서 출시

샤이닝 텀블러, 시리얼 머그 선봬…웰빙머그는 7월 중 SGC솔루션이 자사 중국 법인과 비엠스마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의 협업 제품을 중국 현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출시했다. 위글위글의 주방가전 콜라보는 글라스락이 처음이다. 19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중국 법인과 위글위글이 협업해 출시한 제품은 '샤이닝 텀블러'와 '시리얼 머그'로 글라스락 유리 소재에 위글위글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샤이닝 텀블러는 넉넉한 500ml의 용량으로 다양한 음료를 담아 즐길 수 있고, '유 메이크 미 스마일(you make me smile)', '스마일 젤리(smile jelly), '스마일 위 러브(smile we love)' 3종으로 구성됐다. 시리얼 머그는 넓은 입구와 일체형 손잡이로 이뤄진 제품으로, 안전하게 적층이 가능한 바닥 디자인으로 보관이 쉽고 '스마일 젤리(smile jelly), '스마일 가든(smile garden)', '스마일 위 러브(smile we love)' 3종으로 이뤄져 있다. 콜라보 제품은 중국 타오바오 온라인 플랫폼 내 글라스락 플래그샵 및 위글위글 플래그샵과 지난 4월 오픈한 위글위글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위글위글집 상해점' 등 중국의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 위글위글과 콜라보한 주방가전 신제품도 하반기 중 추가로 선보인다. 여름에도 따뜻한 차를 마시는 현지 문화를 반영한 웰빙머그 품목을 내달 중 출시하고, 여름 시즌에 맞는 과즙기 등 총 7종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이번 콜라보 제품들은 메이드 인 코리아 신뢰의 높은 제품력과 디자인 퀄리티로 시장에서 차별화되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중국시장에서도 글라스락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경쟁력을 강화한 다양한 상품군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6-19 10:25: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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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준의 부동산수첩] 재건축 조합원도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

재건축이 착공되고 새집을 기다리는 시간이 오면 재건축조합은 명목상으로 시공사에게 집주인의 의전을 받지만 사실상 시공사에 끌려다니기도 한다. 조합 내부에 건설 분야에 경험이 있는 조합원이 있더라도 아무래도 정비계획 단계까지 일해온 집행부가 계속 가다 보니 모든 의견이 전달되기는 어렵다. 대다수 조합원들은 공사가 시작되면 큰 산을 넘었다고 생각할 뿐이다. 재건축조합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마감재이다. 누구나 내 집에 좋은 재료를 쓰고 싶지만, 전문성이 부족하다보니 그저 대기업이 알아서 잘 해주리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입주가 시작될 때 크고 작은 품질 문제를 많이 접하게 된다. 조합원들이 직접 마감재를 지정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최근 몇몇 단지 가운데 지정마감재 비율을 90%까지 시도한 경우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의견을 모으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고 그에 따른 추가공사비 등이 결국 조합원이 부담하게 되었다. 거기에 물가상승, 고금리까지 겹쳐서 단지 차별화에 나섰던 일부 재건축 조합 중 모든 마감재 수준을 낮춘 곳도 많다. 건설자재의 선정은 건축학이나 구조공학과 별도로 또 하나의 학문체계를 구성할 수 있을 만큼 방대하다. 예를 들어 창호 하나만 보더라도 우열을 떠나서 플라스틱, 알루미늄 창호가 다르고 창호 두께, 열관류율(단열성능), 또한 외관상으로 일반창호인지 커튼월인지, 커튼월룩(유리패널 외관)인지, 창호 외 마감재는 어떤 것을 쓰는지 골라야 한다. 마루로 예를 들면 원목마루, 온돌마루, 강마루, 강화마루 등으로 나뉘고, 색상, 마루폭, 나뭇결, 옹이 등 각양각색이다. 전문 건설자재는 가구나 벽지처럼 카탈로그나 샘플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다. 그 외 주방가구, 조명, 현관문을 비롯한 각실의 문, 하드웨어, 타일, 위생도기, 단지 내 조경, 운동시설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다. 더구나 지금은 사물인터넷(IoT)이 일반화되어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시대이다. 가격은 물론이고 시험성적서, 트렌드, 실제 사용성은 어떤지, 기존 시공사례 중 문제가 된 곳이 있는지, 하자보수 이행능력은 충분한지 살펴야 할 것들이 넘친다. 만일 조합이 지정한 특정업체가 하자보수를 책임지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조합이 지게 된다. 이로 인해 조합이 해산하지 못하면 조합원의 부담도 계속된다. 모든 것을 고려하여 동일금액 대비 최선의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이윤을 내는데 특화된 시공사를 비난할 수는 없고, 감리사도 우선 눈에 보이는 하자를 줄이는데 비중을 둘 뿐이다. 그래서 조합은 온전히 조합의 편에 설 전문가가 필요하다. 발주 조직 내에 설계를 관리할 인력, 공사비, 일정을 관리할 프로젝트 관리 인력, 즉 사업관리자(PM)가 그것이다. 재건축 사업의 PM(Project Management)은 조합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대리해야 한다. 그 역할을 할 사람을 조합 내부의 전문가 중에서 정할 수 있으면 더 좋다. 내 집을 잘 짓고 내 돈을 아끼기 위해 일정수준 이상의 제품으로만 선택지를 만들면 재건축 사업에서 흔한 조합과 시공 사 간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조합 자체 PM을 적극 활용한 조합은 자재에 대한 전문성을 갖게 되고, 이후 건설사에서 이런저런 문제를 제기해도, 공사비 증액 없이 대응한 경우가 많다. 조합원의 돈으로 짓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시공사의 제안대로 '고급형 강화마루'와 같이 모호한 기준의 항목 그대로 계약을 하고 시간을 보내면 조합에서 건설사에 자세한 사양을 요구해도 건설사는 들어주지 않을 사유를 수없이 얻게 된다. 뒤늦게 제품을 변경해도 제품의 차액만큼만 돈을 더 내는 게 아니다. 기존 자재 회사에 낼 위약금, 공사지연으로 인한 이자, 촉박해진 시간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손해가 된다. /이수준 로이에아시아컨설턴트 대표

2024-06-19 10:23:4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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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다섯번째 '가마솥' 발간...사회책임경영 성과 담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 2023년에도 사회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 2023'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마솥'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이번 가마솥은 다섯 번째 보고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가마솥을 발간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에 대한 그룹 경영철학을 비롯해 매출, 영업이익 등 재무성과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고객, 임직원, 주주, 협력기관 등 이용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가독성 및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PC, 노트북 등 웹 환경에 최적화한 가로형 디자인, 보고서 내 이동과 연관 웹페이지로 바로가기가 가능한 반응형 PDF형태 등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가마솥은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GRI),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등 글로벌 기준을 준수해 작성됐다. 특히 2023년에는 바이오 기술 및 제약 표준과 함께 도로운송 산업 표준이 새롭게 수록됐다. 또 온실가스 배출 관리를 위해 스콥3 카테고리 중 용수 사용량, 자본재에 이어 국내출장, 직원통근도 추가로 기재됐다. 이같은 통합보고서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 정도경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6-19 10:20:2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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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발행 전월보다 70% 줄었다…5월 기업자금 조달 실적 악화

5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이 전월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의 경우는 대형 기업공개(IPO)가 없던 달 것이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19일 금융감독원은 '2024년 5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발표했다. 회사채 발행은 전월 대비 2조9711억원 감소해 12.4% 가 감소했다. 일반회사채가 2조1450억원으로 전월 대비 50.4% 줄어들어 올해 중 가장 적게 발행됐다. 금감원 측은 "일반회사채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는 차환 용도 발행이 감소한 가운데, 시설 자금 용도는 증가하면서 비중이 확대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AA등급 이상 우량물 발행 비중은 상승했지만 A등급 이하 비우량물 발행 비중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액은 21조1783억원(주식 2096억원, 회사채 20조9687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4649억원 감소했다. 주식 발행은 전월 대비 4938억원 감소해 70.2%가 줄었다. 기업공개 건수가 4건으로 전월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영향이 크다. 유상증자도 1031억원으로 전월 대비 10.5% 줄었다. 이는 대기업 유상증자가 전월 대비 크게 줄어든 탓이다. 이 외에 금융채는 17조8312억원으로 전월 18조2019억원 대비 2% 줄었고 ABS(자산유동화증권)는 9925억원으로 전월 1조4109억원 대비29.7% 줄었다. 5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660조8410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3조5454억원(0.5%)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는 신규 발행이 만기도래금액을 하회해 전월에 이어 순상환 기조를 유지했다. 한편 지난달 CP(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97조5508억원으로 전월 대비 7.7%, CP 발행실적은 총 35조8955억원으로 전월 대비 92억원 각각 감소했다. 일반CP는 19조8260억원으로 전월 대비 0.5% 증가했고 PF-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는 2조8935억원, 기타ABCP는 13조1760억원으로 각각 전월 대비 2.9%, 0.2% 줄었다. 지난달 말 기준 CP 잔액은 193조2698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1.4% 증가했다.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61조6553억원으로 전월 대비 8조982억원 감소해 11.6% 감소했다. 일반단기사채는 42조522억원, PF-AB단기사채는 10조254억원으로 각각 전월 대비 16.3%, 7.6% 줄었다. 기타단기사채는 9조5777억원으로 전월 대비 10.3% 늘었다. 지난달 말 기준 단기사채 잔액은 62조2152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0.1% 증가했다.

2024-06-19 10:20:1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