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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바닷새 서식지 복원에 앞장서는 신안갯벌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양수산부와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RSPB)에서 진행하는 바닷새 서식지 복원 교육프로그램(목포오션호텔, 4일~6일)의 이틀차인 9월 5일, 신안갯벌에서 갯벌관련 지자체 담당자를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바닷새 서식지 복원 교육의 핵심 프로그램인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의 핵심인 현장실습이 진행되는 압해도 갯벌은 세계자연유산이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 지역으로 연간 90여종, 10만 개체 이상의 철새를 부양하는 중요지역이다. 교육프로그램의 강사로 초청된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 관계자는 "2023년 국제철새심포지엄에 이어 또다시 신안갯벌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라면서 "매우 넓은 신안갯벌은 다양한 갯벌환경과 강력한 복원 의지가 있기에 교육프로그램의 현장실습지로서의 적합하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갯벌은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의 시작이자 전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원이 신안갯벌에 자리 잡은 만큼 갯벌관리에 관해 항상 앞장서며 선진정책 도입과 우수정책 발굴로 갯벌유산의 대표로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2007년부터 철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 11월, 제13회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05 15:20:5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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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대전 지하철 1호선 "광고, 이제 VR영상으로"

대전 지하철 1호선 역사 내 가상현실(VR)을 도입한 광고물 서비스가 시작된다. 대전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내 광고의 실시간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광고물 VR영상 서비스'를 개발, 광고 사업 홍보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광고물 VR영상은 광고 계약 정보와 현황 사진을 등록하면 공사의 홈페이지와 연동돼 실시간 업데이트된 정보를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도시철도 역사 내 광고물 위치별 VR 영상을 통해 광고물 주변 공간 및 위치 파악이 쉬워진다는 게 교통공사의 설명이다. 광고주는 VR을 통해 지하철 승객들의 이동 동선을 분석해 광고의 성격과 광고 대상에 적합한 위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별도 문의 절차 없이 계약 가능한 물량을 확인해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교통공사는 올해부터 VR을 활용한 광고 상담 서비스로 다수의 신규 광고를 모집하는 성과를 올렸다. 실시간 광고 현황을 홈페이지 배너로 등록해 다수의 잠재적 고객에게 도시철도 광고를 홍보하는 효과도 거뒀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은 하루 10만 명 이상, 연간 4000만 명이 꾸준히 통행한다"며 "매일매일 출·퇴근하는 고정고객이 많아 광고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공사는 앞으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고객과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개선사항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2024-09-05 15:20:3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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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공립요양병원,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전남 신안군은 오는 9월 11일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이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우수한 치매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치매예방과 인간중심의 프로그램 지원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안군 공립요양병원의 치매 우수프로그램은 환자들의 인지 능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체활동과 함께 음악 및 미술 치료 등을 통해 치매 환자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덜 느끼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공립요양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치매환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국토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공기관 그린리모델링을 사업비 12억 3700만 원으로 지난 4월에 새롭게 개보수 준공하였고, 2026년까지 사업비 15억 9600만 원으로 전문적 치매환자 치료를 위한 시설, 장비 보강으로 치매안심병원 지정 운영을 위한 치매 전문병동을 증축 설치할 예정이다.

2024-09-05 15:19:5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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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태양광보급 우수지자체 선정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1인당 태양광 보급량이 3㎾를 초과하여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보급량을 기록해태양광보급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독일의 솔라분데스리가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2019년을 시작으로 6회째를 맞고 있다. 대회의 취지는 화석연료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의 전환 즉, 화석연료를 신재생에너지로 확대·보급하는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것이다. 이 대회 진행방식은 태양광발전 성과를 겨루는 것으로 신안군은 이번 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우수지자체 선정 기준은 정부의 2022년 확정 통계치를 바탕으로, 전체 보급용량, 1인당 보급용량, 면적당 보급용량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매긴다. 태양광에 이어 해상풍력을 선도하고 있는 신안군은 대한민국 솔라리그 개최 이후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023년 환경부 장관상에 이어 2024년에는 태양광보급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1인당 보급량이 3㎾가 넘어 전국 지자체 중 압도적인 보급량 기록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9-05 15:19:17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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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KBW2024' 가보니…풍성해진 연사 주목

올해로 일곱번째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4(KBW 2024)'의 메인 행사인 컨퍼런스 임팩트(IMPAC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컨퍼런스 IMPACT'는 전 세계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4~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됐다. '컨퍼런스 IMPACT' 연사라인업도 화려해졌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을 비롯해 ▲마크 우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임위원 ▲마이크 벨시 비트고 최고경영자(CEO) ▲리처드 텡 바이낸스 CEO ▲아서 헤이즈 말스트롬 CIO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댄 알버트 솔라나재단 이사▲샌디프 네일왈 폴리곤 공동창업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컨퍼런스 IMPACT'는 ▲수이 스테이지 ▲무브먼트 스테이지 ▲인스티튜셔널 스테이지 ▲포브스 웹3 스테이지 등 총 4개 무대에서 130여개 세션이 진행됐다. 또한 현장 부스는 60여개에 달할 정도로 역대급 규모를 선보였고, 화려한 연사 라인업에 힘입어 컨퍼런스 IMPACT 티켓은 전량 매진됐다. 지난해 200명이던 스피커는 올해 300명을 넘겼고,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 핸드폰 충전대 등도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올해 부스에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처음 모습을 보였다. 빗썸은 이번 행사에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면서 '빗썸 시네마'를 선보였다. '빗썸 시네마'는 빗썸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영화관 컨셉으로 구성한 테마 부스로 빗썸의 주요 서비스인 혜택존, 고객등급제, 최저 수수료 등 다양한 상품, 서비스를 영화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틀간 1300여명의 방문자가 다녀가면서 인기를 끌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 유튜브 구독 등 간단한 단계만 수행하면 팝콘을 제공했고 신규 회원가입한 관람객에게는 빗썸에서 사용가능한 지류 쿠폰(5만원)을 영화 티켓 형태로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의 연설을 듣기 위해 많은 참석자들이 스테이지를 가득 채웠다. 부테린은 '이더리움과 AI: 시너지 효과와 잠재적인 적용'을 주제로 비대면 강연을 진행했고,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의 결합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부테린은 "앱을 만들 때 인공지능, 블록체인 요소를 모두 넣을 때 어떤 기술적 강력한 스토리를 갖게 되는지, 둘이 정확히 결합됐는지 사용자에게 설명해야 한다"며 "이 조건을 만족할 때 강력하고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보다 풍성해진 '컨퍼런스 IMPACT'에 참석자들의 만족도는 높았지만 한 가지 부분에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이었다. 바로 넓은 동선이다. 이번 '컨퍼런스 IMPACT'의 경우 1층과 지하1층에 스테이지와 행사부스가 마련됐는데 1층 스테이지에서 지하 1층 '수이스테이지'까지 가는 시간이 약 5분 정도가 소요됐다. 지난해는 스테이지를 옮겼을 때 1분 내외로 소용된 것과 비교하면 이동 시간이 대폭 늘어난 것이다. 행사 참석자는 "스테이지 마다 옮겨 다니기에는 많이 시간이 소요돼 지난해보다 동선이 불편하다"며 "행사 부스 공간 역시 밀집되어 있어 어디 부스 줄인지 몰라 시간을 허비한 곳도 있어 내년 행사에서는 이런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9-05 15:15: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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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선거전, “후보 단일화에 달렸다”…진보 이어 보수도 ‘시동’

내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교육계 진보·보수성향 인사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후보 단일화' 여부에 성패가 갈린 것으로 전망되면서, 진보 진영은 일찍이 후보 단일화에 뜻을 모았다. 단일화 실패에 3선 모두 조희연 전 교육감에게 실패했던 보수 진영도 이번에는 단일화를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진보 진영에서 10명, 보수 진영에서 5명이 출마를 공식화했다. 진보 진영은 이번 선거에서도 후보 단일화에 비교적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계 진보 인사단이 만든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8명 후보 단일화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히며 6일까지 경선 룰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경선 일정은 후보자들이 합의하기로 했다. 추진위에 등록한 후보는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홍제남 전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국장(전 서울 오류중 교장)이다. 진보계인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위원도 도전장을 냈지만, 이번 추진위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도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계열 후보들도 잇달아 출사표를 내고 있다. 이날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총연합회 회장이 출마를 본격화했다.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도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 역시 각 진영에서의 단일화 여부가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앞서 지난 2014, 2018, 2022년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이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에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에 따라 보수 진영에서도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은 "2년 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후보들은 과반 득표를 하고도 단일화를 안 하는 바람에 조희연 후보에게 패했다"라며 "후보 단일화 방안이 정리되는 대로 공개적인 출마 선언과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전혁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단일화에 협조하겠다고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는 서울시교육감을 진보에 뺏길 수 없다"라며 "(단일화 과정에서) 다른 후보가 되더라도 약속을 깨고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궐 선거일은 내달 16일로, 본후보 등록은 오는 26·27일까 이틀간 이뤄진다. 선거운동은 10월 3일부터 가능하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9-05 15:03: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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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유쾌한 문화난장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

광주를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인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가을에 찾아온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금남로, 광주비엔날레, 시청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잇따라 연다.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어쩌다 마주친 >'을 구호(슬로건)로 내걸고, 거리예술축제와 스트리트댄스축제, 광주거리예술 아카데미, 거리예술 네트워크 행사 등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거리예술축제는 21일 금남로와 22일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서커스·연극·무용·음악극·가면극·미술퍼포먼스 등 해외초청·국내공모작 총 22개 작품을 37차례 공연한다. 또 올해 처음으로 스트리트댄스 경연대회인 '프린지리그Ⅰ'를 28~2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연다. 신나는 음악 속에 화려한 댄스 경연을 벌이는 프린지리그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스트리트댄서들이 참가해 팀 퍼포먼스, 1대 1, 3대 3 부문별로 치열한 승부를 겨룬다. 광주시민과 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자체 제작공연 '아스팔트 부르스'가 21일 금남로 1~4가에서 선보인다.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정체성과 화합을 상징하는 주제공연인 '아스팔트 부르스'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거리예술 공연으로 표현, 금남로를 찾은 시민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광주 거리예술 아카데미'는 지역 거리예술 창·제작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할멈과 무등산호랑이', 나래 '걱정인형을 살려주세요', SOL뮤직컴퍼니의 '호텔SOL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행복한문화제작소수풀림의 '포트럭파티' 4개 작품을 선정, 21일과 22일 금남로와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공연한다. 이밖에 전일빌딩 245에서는 프린지페스티벌 참여 예술인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축제, 새로운 거리예술을 주제로 자유토론 등 전문가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이번 축제의 주제인 '<어쩌다 마주친 >'처럼 어쩌다 마주친 거리예술을 통해 가족·연인·친구들과 새로운 만남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5 15:0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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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퇴임 후 사저 경호예산 文 2배 논란… 대통령실 "수도권 부지 단가 반영"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 퇴임 후 거주할 사저 경호시설 예산이 지난 정부 대비 2배 이상 늘었다는 지적에 대해 "수도권 부지 단가를 잠정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사저 경호시설은 국유재산 관리기금을 통해 관리 및 보유되는 국가자산이며, 사적 용도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사업비가 역대 대통령에 비해 큰 것에 대해 "주로 지방에 사저를 둔 역대 대통령과 달리 부지가 서울이나 경기에 위치할 가능성을 고려해 수도권 부지 단가를 잠정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오히려 부지면적은 과거 사례(박근혜, 문재인 전 대통령) 대비 절반 수준이며, 건축 비용은 전임 대통령과 비슷하다"고 강조했다. 또 "경호경비시설 부지 매입 및 건축 비용 등은 정부 규정 지침에 따른 단가를 토대로 물가 상승분을 반영했다"며 "그 외 공사비 등은 전임 대통령 경호시설 규모와 정부 공통 기준을 적용해 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경비시설 관련 비용은 통상 임기 3년 차에 다음 해 예산에 반영하며 잠정 추산된 금액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며 "아직 사저 위치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결정될 경우 세부 예산안이 추가 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사업설명자료'를 근거로 윤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신축 예산으로 약 139억8000만원이 책정됐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경호 예산이 62억원,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경호 예산이 67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이에 야당 일각에서는 정부가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신축 예산만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9-05 15:02:5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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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M7154번 버스 준공영제로 새롭게 달린다…파주 시민 대중교통 개선 기대

파주시 운정지구와 광화문을 연결하는 M7154번 광역버스가 오는 9월 7일부터 준공영제로 전환된다. 이번 전환으로 인해 배차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M7154번 버스는 그동안 운행률 저하로 인해 배차 간격이 길어져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파주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에 전세버스를 투입하며 대응해왔으나, 시민들의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을 적극 요청했고,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수립 시 준공영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M7154번 버스를 준공영제 노선에 포함시키는 데 성공했다. 파주시와 대광위는 신규 사업자 선정 및 운행 준비 등 모든 절차를 신속히 완료하며, 9월 7일부터 M7154번 버스가 준공영제로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준공영제 전환으로 M7154번 버스의 배차 간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운정지구에서 서울로의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도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M7154번 버스는 ▲청석마을8단지에서 출발해 ▲숲속길마을7단지 ▲산내마을9단지 ▲운정고등학교 ▲한울마을2단지 ▲새암공원을 지나 서울의 ▲연세대 ▲이대후문 ▲경찰청 ▲숭례문 ▲서울시청 ▲광화문까지 운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광역버스뿐만 아니라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연말 개통 예정인 GTX와 함께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9-05 15:02: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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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국제학술대회 개최…'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를 바라보다'

정읍시는 오는 11일, 동학농민혁명교육관에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읍시가 공동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관한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동학농민혁명기록물뿐만 아니라 해외 유사 기록유산들의 가치와 의미를 비교 분석한다. 기조 강연은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서경호 위원장이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등재 소위원회 위원장인 헬렌 자비스(Helen Jarvis)가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세계사적 가치와 의미'를 발표한다. 학술대회의 1부에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세계기록유산'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프랑스 기록박물관의 셀린 파르세(Celine Parce)는 '프랑스인권선언 기록물'에 대해 발표하며, 독일 루터박물관의 미르코 구트자르(Mirko Gutjahr) 관장은 '루터 종교개혁 기록물'의 역사적 중요성을 동학농민혁명기록물과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키르기스스탄 중앙아시아대학교의 아이자르킨 코조베코바(Aijarkyn Kojobekova)는 아시아의 세계기록유산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그 가치를 발표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세계사적 가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진다. 배항섭 성균관대 교수는 동학농민혁명기록물에 내포된 가치와 의미를, 조재곤 서강대 교수는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구성과 특징을, 홍성덕 전주대 교수는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세계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해외의 세계기록유산 보유국 및 소장 기관과의 국제협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세계사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세계사적 위상이 더욱 바련될 수 있도록 기념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동학농민혁명기록물 특별전시를 준비해 혁명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 나가겠다"고 했다.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1894년에서 1895년 사이 조선에서 발발한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185건의 기록물로, 지난해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는 조선 백성들이 주체가 되어 자유, 평등,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지향한 역사적 기억의 저장소로서, 그 세계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기록물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를 보존하고 전파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5 15:01: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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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 '여행길 걷기'로 성매매집결지 폐쇄 첫발

파주시는 3일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반(反)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과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첫 '여행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반영한 것으로, 여성친화도시 파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었다. '여행길 걷기'는 파주시가 성매매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성매매 인식 개선과 집결지 폐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미 1,00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성매매 근절을 향한 파주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반성매매 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성매매집결지가 초래하는 반인권적 문제를 다시 한번 짚어봤다. 이후 참석자들은 여전히 성업 중인 집결지를 직접 걸으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정의 실현을 위한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필요성을 몸소 체감했다. 클리어링 관계자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단지 상징적인 조치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성매매 없는 깨끗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실천할 것"이라는 결의를 다졌다. 파주시는 6일부터 성매매 근절을 위한 야간 캠페인 '올빼미 활동'을 재개하고, 더욱 강력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성매매 없는 파주를 위한 이 여정이 시민들과 함께 더욱 활발히 전개될 예정이다.

2024-09-05 15:00: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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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은평 자원순환센터 주민지원에서 배제…강력 대응 예고

고양시는 지난 4일 제1부시장 주관으로 서울시 은평구에서 입법예고 중인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조례안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주변 주민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주민지원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의 핵심은 지원 대상 지역을 서울시 진관동으로 한정하고, 고양시를 배제한 점이다. 주민지원기금 운용 심의회 또한 서울시 구의원과 진관동 주민들로만 구성되며, 고양시민들은 참여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이는 고양시 삼송동, 창릉동, 효자동 주민들이 시설 운영에 따른 청소차량 통행, 소음, 악취 등 실질적인 환경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피해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고양시는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와 관련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국무조정실의 중재로 분기별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이번 조례안이 협의 없이 갑작스럽게 입법예고 되었으며, 이에 대해 고양시는 당혹감을 표했다. 시는 조례의 위법성 여부에 대해 법률 자문을 요청하고, 지원 대상에 삼송, 창릉, 효자동 등 고양시 인접 지역을 포함하는 내용과 고양시민의 심의회 위원 참여를 요구하는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다. 만약 이러한 의견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연대해 강력한 항의 방문 등 추가적인 대응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서울시 진관동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이 시설은 서울시 진관동뿐만 아니라 고양시 삼송동, 창릉동, 효자동과 인접해 있어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05 14:59: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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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중개법인 내부통제 강화해야"…금감원, 금소법 시행 이후 첫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은 대출성상품 판매 대리·중개법인(대출중개법인) 등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대출중개업은 2021년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법제화된 이후 등록법인 수 및 대출중개 규모가 많이 증가했다. 최근 온라인 대출중개 시장의 성장세,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한 중개 금융상품 다양화 등으로 향후 금융시장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워크숍에서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규준수 유의사항과 최근 검사결과 미흡 사례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자체적인 내부통제 강화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범준 금감원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대출중개법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우선하는 자세와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을 통해 장기적 신뢰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대출중개법인은 금융회사와 동일하게 설명의무, 광고규제 등 6대 판매규제를 적용받으므로 이를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출상품에 대한 설명의무 이행시 중요사항을 거짓 또는 왜곡해 설명하거나 누락해서는 안 된다. 금융광고시 광고주체 및 필수기재사항 등을 명확히 표시하고 금지사항 및 준법감시인의 사전심의 절차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소속 임직원이나 대출 중개인 등이 업무를 수행할 때 법령을 준수하고 이를 위해 원칙적으로 업무분장 및 조직구조, 업무수행 기준 및 절차, 내부통제기준 운영을 위한 조직·인력, 직무수행 교육 등이 포함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중개의무 재위탁 금지 등 금지행위, 금융소비자에 대한 고지의무 등을 준수해야 하며 등록요건 변동 시에는 변동사항을 보고기한 이내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금감원은 "관련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 및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대출중개업계 스스로 정교한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실효성 있게 운영하는 등 건전하게 영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5 14:59: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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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동화 속 느낌의 가을 꽃정원 기대감 UP

지난 봄 벨리곰 이벤트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고창군 꽃정원단지가 이달말 가을꽃잔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 꽃정원 단지가 가을시즌을 앞두고 광활한 보라꽃 포토존 등을 만들고 있다. 9월말부턴 지난 봄 시즌보다 대폭 확대된 마편초꽃을 비롯해, 혼합백일홍, 코스모스, 메밀,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또 모양성제 기간(10월9~13일) 꽃정원단지에선 캐릭터 게릴라 공연, 강아지 어질리티 행사,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인도교 경사로 포장공사를 진행해 유모차와 어린아이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보수했다. 고창군 꽃정원 단지는 약 8만㎡로 테마별 정원(상징정원, 힐링정원)과 치유텃밭, 마편초 등 여러 꽃들을 식재하여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테마별 정원은 힐링공간으로 방문객들이 꽃을 바라보며 꽃멍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툇마루가 있다. 치유텃밭은 치유농업을 하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텃밭으로 관내 노인, 장애인, 치매 환자와 함께 힐링·교육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꽃정원 단지는 고창읍성 중심으로 노동저수지, 자연마당 등 새로운 관광벨트를 형성하기 위하여 조성한 사업이다.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을 시작으로, 올 초 꽃정원 조성사업 1단계 기본 실시설계와 측량을 통해 배수로 정비공사를 마무리 했다.

2024-09-05 14:59:4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