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화성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하반기 안전보건 현장점검

화성시가 시 소속 사업장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하반기 안전 보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현장점검은 지난 상반기 현장점검 및 정기 위험성평가에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 ▲도로보수 ▲공원녹지 ▲시설관리 ▲조리업무 ▲환경미화 등 45개 부서 84개 팀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담당 부서 관리자, 근로자가 함께 유해·위험요인과 안전보건 교육 이행 여부, 정기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필요사항 이행여부, 경고표지 부착 및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여부, 작업상 위험요소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는 이번 점검 중 수시 위험성평가를 통해 드러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세부 개선 대책 및 방안을 마련해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더욱 촘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 소속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각 부서에서 보유 중인 유해·위험 기계·기구에 대한 상반기 안전점검을 지난 6월 완료했다. 이번 하반기 현장점검에 이어 작업환경에 대한 측정 및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조사, 하반기 관리감독자 및 현업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유해·위험 기계·기구에 대한 하반기 안전점검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24-09-06 10:51:5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외국인, 코스피 떠나나…한 달새 4조 순매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한 달새 유가증권 시장에서 4조원 이상을 순매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인공지능(AI) 고점론,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최악의 블랙먼데이를 기록했던 지난달 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약 한 달간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882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지난달 23일 이후에는 단 하루(2일)만을 제외하고 순매도를 이어갔다. 외국인들이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삼성전자(-3조2426억원)였다. 외국인들은 지난 7월까지도 삼성전자를 순매수했지만 8월부터 매도로 돌아서고 있다.뒤를 이어 SK하이닉스(-7891억원), 기아(-3848억원), 네이버(-3503억원) 순이었다. 미국의 경기침체가 시작됐다는 우려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힘을 잃으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떠나고 있다는 분석이다.미국의 7월 구인 건수는 3년 반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고용시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미 노동부가 지난 4일 발표한 7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노동 수요를 나타내는 구인 공고는 767만3000건으로 전월(수정치)보다 23만7000건 줄었다. 실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1.07개로, 팬데믹 이전 1.22개를 밑돌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 8월 경기동향보고서(베이지북)을 발표, 미국 내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 담당 지역 중 9개 지역에서 경제활동에 변동이 없거나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비자 지출과 제조업이 약화됐다고 밝혀 우려를 더했다.우리은행 민경원 연구원은 "시장은 여전히 위험자산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는 모습"이라며 "글로벌 위험 선호 위축에 따라 국내증시에서도 외국인들이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거품론이 해소되지 않으며 반도체 비중 높은 한국 증시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유안타증권 조창민 연구원은 "반도체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에 대한 경계심이 특히 더 큰 모습"이라며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며 증시 내 거래비중도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최근 하락하고 있는 원 달러 환율이 외국인의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 수급을 추가적 약화시키고 있을 가능성도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업계는 미국 대선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금리 인하가 확실해질 때까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KB증권 김일혁 연구원은 "고용 확장 엔진이 모두 식고 있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며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꾸준하게 상승하는 것을 보면, 해고율도 상승 압력을 받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연준의 고용시장 방어 의지가 강력한 만큼 고용시장이 약해지는 징후들이 확인되면 연준은 과감한 통화완화에 나설 것"이라며 "미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이 걷히면 제조기업들의 생산과 출하가 재개되며 제조업 경기도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4-09-06 09:49:2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초고가 월세 2500만원 거래 지역 어디?…서울 아파트 월세지수 역대 최고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6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월세지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전세자금 대출까지 옥죄기에 나서면서 전세 수요가 반전세나 월세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어 월세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6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전월 대비 1.4포인트(p) 오른 116.1로 나타났다. 이는 KB부동산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KB아파트 월세지수는 중형(전용면적 95.86㎡) 이하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강북지역(한강 이북 14개구) 아파트 월세지수와 강남지역(한강 이남 11개구) 월세지수도 각각 115.9, 116.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아파트 전세가격과 함께 월세가격도 동반 상승하면서 올해 서울에서는 1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월세거래도 속속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8월 월세 1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월세 거래량(신규계약 기준)은 88건으로 집계됐다. 월세 2000만원이 넘는 거래도 9건에 달한다. 올해 월세가 가장 높은 거래는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용산구와 성동구에서 나왔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35㎡는 지난 6월26일 보증금 3억원, 월세 2500만원에 거래됐고,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는 지난 3월8일 보증금 5억원, 월세 2500만원에 신규 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시중은행들이 전세자금 대출에도 규제 수위를 높이면서 전세대출이 가능한 매물 감소로 반전세나 월세로 이동하는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월세 매물은 1년 전(1만8753건)과 비교해 17.7%(1만5443건)이나 줄었다.

2024-09-06 09:48:4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등록 요건 부적합' 부동산 개발업체 퇴출...내달까지 점검

서울시가 사무실·오피스텔·상가 등을 개발할 자격과 역량이 없으면서도 무리하게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거짓 광고하거나 사기 분양하는 부동산 개발업체에 제동을 건다. 서울시는 내달 말까지 관내 '부동산 개발업 등록업체' 987개소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등록 요건에 부적합한 업체를 가려내 불법 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막는다는 목표다. '부동산 개발업'은 일반인에게 판매 또는 임대할 목적으로 부동산 개발을 수행하는 업종을 의미한다. 지난 2007년 부동산 개발업체의 난립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등록제가 도입됐다. 건축물 연면적 3000㎡(토지면적 5000㎡) 이상의 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하려면 사전에 시·도에 등록해야 한다. 업체는 ▲자본금 3억원 이상 ▲사무실 확보 ▲상근 전문 인력 2인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시는 서면과 현장 조사를 통해 서울시에 등록된 모든 부동산 개발업체가 등록 요건을 충족했는지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 전국 최초로 '전자문서지갑 시스템'을 도입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확인할 것"이라며 "업체의 전문 인력이 휴대전화 앱(서울지갑·카카오톡·네이버 등)을 통해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시가 이를 일괄 열람해 상근 전문 인력 재직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이다"고 말했다. 시는 각 업체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면 조사를 우선 진행히고, 서류를 내지 않았거나 위법이 의심되는 부동산 개발업체를 상대로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등록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부실 업체 적발시 등록 취소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2024-09-06 09:46:4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 5성급 호텔, 홈페이지에 눈속임 가격 표시...최종 결제 금액 21%↑

서울시내 5성급 호텔의 90%는 홈페이지 초기 광고 화면에 세금과 기타 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표시한 후 결제 단계에서 10~21% 더 높은 최종 금액을 표기하는 눈속임 행위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관내 5성급 호텔의 27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다크패턴(눈속임 설계) 가격 표시 등에 대한 실태조사 벌이고 6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27개 호텔 홈페이지 중 객실 상품 검색 시 첫 화면에 세금과 기타 비용을 포함한 최종 가격으로 표시하고 있는 곳은 단 3곳(11.1%)에 불과했다. 호텔 홈페이지에서 상품 가격이 표기되는 첫 화면에는 필수 비용이 제외된 낮은 금액을 먼저 표기하고, 결제가 진행됨에 따라 '세금 및 기타 비용'이 포함된 금액을 최종 가격으로 청구하는 행위는 '편취형-순차공개 가격책정'에 해당한다. '순차공개 가격책정'이 적용된 온라인 사이트는 소비자가 실제 결제할 가격을 처음에 알 수 없어 정확히 어떤 상품이 더 저렴한지 모르게 되고, 다른 상품과의 비교를 위해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한다. 시는 "다크패턴을 규율하기 위해 개정된 '전자상거래법'이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이러한 '순차공개 가격책정'은 전자상거래법 제21조의2 제1항 제1호의 금지 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호텔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 예약(D2C)은 포인트 적립·원활한 전화 문의 응대·다양한 패키지 상품·최저가 차액보상 제도 등의 혜택이 있고, 최근 발생한 온라인플랫폼의 정산 지연 문제로 인한 예약 취소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소비자가 숙박 예약 시 고려하는 주요 구매 채널에 해당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서울시 소재 5성급 호텔의 27개 홈페이지 대부분은 세금과 기타 비용을 제외한 가격을 표시하고 있었다"며 "실제 결제액과는 10~21% 차이가 발생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 첫 화면만 보고 바로 결제하면 예상보다 큰 금액을 지불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5성급 호텔 홈페이지의 사업자정보 표시 상태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호텔 홈페이지 27개 중 10개(37%)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인 상호·사업자등록번호·통신판매업 신고번호를 홈페이지에 표기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을 통해 상품 등을 판매하는 사이버몰의 운영자 또는 통신판매업자는 전자상거래법 제10조 및 제13조에 따라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도록 사업자정보를 사이버몰의 초기화면에 표시해야 한다. 위반 시에는 전자상거래법 제45조 제4항에 의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이번 실태 조사는 지난 6월 10일~7월 26일 진행됐다. 시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객실 예약을 할 수 있고, 조사 기간 정상 영업 중인 호텔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구제를 위해 2004년부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관련 피해를 입은 경우 센터 홈페이지(http://ecc.seoul.go.kr)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9-06 09:35:1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안상미의 와이 와인]<251>한 점, 한 방울이 모여 우주를…'돈 멜초 X 김환기'

<251>돈 멜초 2021 × 김환기 우주 "나는 술을 마셔야 천재가 된다. 내가 그리는 선, 하늘 끝에 더 갔을까. 내가 찍은점, 저 총총히 빛나는 별만큼이나 했을까. 눈을 감으면 환히 보이는 무지개보다 더 환해지는 우리강산." (김환기 작가의 일기, 1970년 1월 27일) 작가는 상상이나 했을까. 술을 사랑했던, 술을 마셔야 천재가 된다던 자신의 작품이 와인병에 입혀질 줄 말이다. 사실 듣는 사람들이 더 놀랐다. '돈 멜초 2021 × 김환기 우주' 한정판이 나온다니. 다른 누구도 아닌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인 김환기 작가의 작품이다. #. 최고에 최고를 더하다 "8800만 달러." 2019년 11월 23일.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김환기의 '우주'가 한화 132억원에 낙찰됐다. 한국 미술품으로는 깨지 못할 것만 같았던 100억원을 단순에 넘어선 것은 물론 사상 최고가로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이다. '우주'는 푸른빛의 추상점화로 작가의 절정기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그의 작품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대작이며, 유일한 두 폭짜리 그림이다. 점과 선, 면이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마다 자신만의 우주를 떠올릴 수 있다. 와인 역시 칠레 프리미엄 와인 중에서도 컬트와인의 시초로 불리는 '돈 멜초'다. 특히 2021년은 돈 멜초로는 세기의 빈티지라고 불릴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99점을 받았다. 최준선 롯데백화점 소믈리에는 "돈 멜초 2021년은 좋은 산도와 잠재력으로 볼 때 어쩌면 100점을 받았던 2018년보다 더 빛을 발할 수도 있는 빈티지"라며 "와인과 아트의 협업을 추진하면서 우주 작품만이 돈 멜초와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최고와 최고를 만나게 하려니 쉽지는 않았다. 2년이나 공을 들여 김환기 재단을 설득했고, 진행이 결정되고도 한정판이 나오기 까지는 1년이 걸렸다. 돈 멜초도 와이너리를 '비냐 콘차이토로'에서 '비냐 돈 멜초'로 분리할 만큼 대표 와인이라 고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한 점, 한 방울이 모여 우주를 돈 멜초가 생산되는 '푸엔테 알토'지역은 칠레에서도 프리미엄 와인 산지로 꼽히는 곳이다. 자갈 토양과 안데스의 영향으로 카버네 소비뇽을 재배하기 최적의 곳이다. 와이너리는 각 토질의 개성에 따라 세심하게 구분해 관리한다. 같은 카버네 소비뇽이지만 크게 7구획으로 나눠 따로 양조한다. 각각의 탱크별로 맛을 본다음 매년 최고의 균형을 이루는 카버네 소비뇽이 되도록 블랜딩 비율을 바꾼다. 작품 '우주'와 돈 멜초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균형과 조화인 셈이다. 돈 멜초 2021 빈티지는 붉은 베리류와 제비꽃 향기로 시작해 민트와 삼나무향까지 가득하다. 좋은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이 길게 이어진다. 숙성 잠재력이 35~40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술 않 먹을 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고'. 김환기 작가의 그림일기 속 구절이다. 좋은 작품을 바라보고 있자니 와인, 안 먹을 수도 없고. 어쩜 이리 내 맘과 같을까.

2024-09-06 09:22:4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진도군, 대표 관광명소 진도개테마파크 새단장...볼거리 풍성

최근 진도군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핫플레이스) 진도개테마파크를 트릭아트 바닷길과 가사도 도깨비굿비, 진도엿타령비, 당나귀 먹이주기 체험 등으로 새 단장 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홍보관, 메디컬센터, 진돌이놀이터, 독스포츠 어울마당, 미니 동물농장, 어린이놀이터, 아리랑식물원 등 학습·체험 장소가 풍성해 매년 10만 명 이상 찾는 명소이다. 또한, 인기 포토존으로 로또 1등이 3번, 총 94억원의 당첨 스토리가 있는 '큰바위얼굴 소망바위'와 돌아온 백구 생가 등이 있으며, 매주 토·일요일(국경일 등 휴일 포함) 오전 11시에 열리는 독(Dog)스포츠 어울마당에서는 천연기념물 진도개와의 교감, 달리기, 어질리티 등을 모두 관람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개테마파크에 새 단장한 가사도 '도깨비굿비'에는 보전 전승의 맥이 끊긴 도깨비굿 가사와 1960~70년대 오동잎, 연안부두, 사랑만은 않겠어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돌아와요 부산항에(편곡)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사도 출신 안치행 작곡가의 업적과 일제강점기 때 진도, 해남의 청년들이 강제 노역한 납석광산인 십자동굴 등을 새겼다"고 말했다. 그리고 "진도엿타령비는 점차 사라져가는 진도의 향토유산을 보전·전승하는 문화학습 체험장으로 기획했다"고 말하며, "소중한 무형유산의 맥을 무려 4대째 이어가는 예능보유자 조오환 선생의 직계가족도를 새겼다"고 했다.

2024-09-06 08:34:42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페이손보 "디지털 보험사 판을 흔든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손해보험업계의 판을 흔들 지 주목된다. 영유아보험에 이어 두번째 장기보험 상품으로 초중학생보험을 선보이면서 디지털 보험사의 한계를 넘는다는 전략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달 초·중학생 전용 보험 상품인 '무배당 초중학생보험'을 출시했다. 보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DIY형 상품으로 기존 어린이보험과 차별성을 갖는다. 6~15세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만 보장해 보험료 부담을 낮춰 당장 혹은 더 이상 필요 없는 보장을 수십 년간 유지해야 하는 어린이종합보험의 한계점을 보완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 5월 선보인 영유아보험에 이어 이번엔 두번째 장기보험상품으로 초중학생보험을 선택하면서 연령별 특화 상품 전략에 나섰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초중학생보험은 기존 시장에 있던 어린이보험과는 달리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최적화된 보험"이라면서 "반드시 필요한 담보를 경제적 부담이 덜 하도록 제공해, 학부모들이 육아와 교육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보험업계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해외여행보험 안전 귀국 환급금 등으로 보험업계의 혁신을 이끌어온 바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해 6월 여행자보험 무사고 환급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사고 없이 귀국하면 보험료의 10% 가량을 '안전 귀국 환급금'의 명목으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 이어 KB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 등 타 보험사들도 환급금을 탑재한 보험 상품을 선보일 만큼 무사고 환급금은 보험업계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난달 보험개혁회의에서 금융당국이 무사고 환급금을 보험업법상 특별이익으로 포섭하고 지급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전망을 밝게 했다. 다만 적자의 늪에 빠진 디지털 보험업계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실적 관리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5개 디지털 보험사(카카오페이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신한EZ손해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994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630억원 대비 57.8% 적자폭이 확대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2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181억원보다 적자규모가 커졌다. 그동안 보험업계의 혁신을 이뤄낸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이번 초중학생보험으로 장기보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만큼 디지털 보험사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장기보험은 향후 미래 실적상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군"이라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출범 2년밖에 지나지 않아 앞으로 장기보험 상품을 더 많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9-06 07:00:14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교원투어, '10월 황금연휴' 맞아 할인 쿠폰 나눠준다

쿠폰 사용시 장거리 상품 최대 60만원 ↓…단거리 10만원 혜택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을 기념해 10월 황금연휴 할인 쿠폰을 배포한다. 6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여행이지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이 기간 할인을 받고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을 사용하면 장거리 상품의 경우 최대 6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단거리 상품은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9월 말과 10월 초 징검다리 휴일이 생기게 됐다. 연차 3일 활용 시 이달 28일부터 10월6일까지 최장 9일을 쉴 수 있다. 연차를 하루만 쓰더라도 4일을 쉴 수 있게 되면서 단거리와 장거리 여행 수요 모두 불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단계에 있던 이달 2일부터 임시공휴일 지정 발표가 이뤄진 다음 날인 지난 4일까지 총 3일간 신규 예약 데이터(9월28일~10월6일·출발 기준)를 확인한 결과, 예약률이 전주 5영업일(8월 26일~8월 30일) 대비 2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공식 지정 발표 영향으로 이 기간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발생하면서 상품 예약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여행이지는 할인 쿠폰 발급 등에 힘입어 신규 예약률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0월 황금연휴 할인 쿠폰 발급 및 사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고물가 여파 등으로 항공권 가격이 크게 오른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지 못한 고객들이 많았는데,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움직임이 벌써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황금연휴 할인 쿠폰 활용을 통해 여행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해외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04:00:1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6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6일 금요일 [쥐띠] 36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48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주어진다. 60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72년 배우자외 사람과 만남을 주의. 84년 서로 통하는 파트너를 만난다. [소띠] 37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49년 불평이 많다 보니 화병이 생긴다. 61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먼저 벌을 키워라. 73년 너무 기뻐도 병이 될 수 있으니 겸손하자. 85년 문서매매는 지금보다 다음 달이 수월하다. [호랑이띠] 38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50년 이상적인 합은 있을 수가 어렵다. 62년 조직에서는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74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86년 나의 안식을 종교에서 과연 구할 수가 있을까. [토끼띠] 39년 삶의 중심에 항상 자기 자신을 두자. 51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곧 있겠다. 63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75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87년 돌아서기보다는 부디쳐보는것도. [용띠] 40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거운 하루. 52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64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76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을 넘기지 말고 실행. 88년 사는 것이 구만리 같아 힘들다. [뱀띠] 41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53년 마음이 들뜨면 취침 전에 잠시 명상이라도 해보자. 65년 질투 슬픔 시샘도 마음의 병이다. 77년 오늘 미팅에는 의상을 단순하게 입고 나가면 길하다. 89년 오늘만이 날이 아니다. [말띠] 42년 오월동주(吳越同舟)이니 동업자와 소통해야. 54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66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 78년 자신의 결함을 살펴보는 것도 처세. 90년 만남이 변화의 계기가 되는데. [양띠] 43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55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 67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79년 자신을 지키는 힘은 격한 말이 아니라 실력으로. 91년 행복은 나눔에서도 시작. [원숭이띠] 44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56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해야. 68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80년 살아가자면 좋든 싫든 경쟁은 필수이다. 92년 나는 잘났고 너는 문제가 많다는 현실일까. [닭띠] 45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할 듯. 57년 진실을 알아도 침묵할 줄도 알아야. 69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81년 보석비가 쏟아져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93년 타인을 욕하지 말라 내게 온다. [개띠] 4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58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70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금물. 82년 학구열이 식지 않으므로 명성을 거머쥔다. 94년 10년 묵은 속병이 풀어진다. [돼지띠] 47년 어제 본 그 사람이 귀인이다. 59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야 해결. 71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83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인식. 95년 예의가 없으면 조롱당하기도 하니.

2024-09-06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힐러리의 유리천장

미국대통령 선거 관련 화제를 얘기하다 보니 미국 역사상 전례 없던 여자대통령의 탄생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전술한 바처럼 필자의 예측대로라면 검푸른 얼굴의 소유자는 현재 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밖에 없으니 말이다. 2016년 대선에서는 미국 최초의 여자 대통령 탄생을 볼 뻔했으나 뒤엎고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당시 힐러리 클린턴은 유리천장을 깨기에는 아직 부족했다"며 아쉬워했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깨지 못한 유리천장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깰 수 있다며 대선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여성들의 정치 참여는 제한적이었다. 드물게 대리청정을 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 온 사례는 있었지만 민주적 총의에 의해서 개인적 역량을 인정받아 올라온 것이 아닌 이미 절대 권력의 이너 써클 안에 있던 여성들이었다. 산업 시대에 들어와서도 여성들은 혹독한 남성적 사고와 시대상에서 철저하게 남성의 소유물로서 조종받거나 지배당해왔다. 자의식이 강한 여성들은 뒷담화와 조롱의 표적이었다. 동양에서도 특히 정관의 치를 펼친 당태종의 통치 체제를 공고히 한 것은 이어서 황제가 된 고종의 아내 측천무후였다. 역사적으로 악녀로 그려져 있는 것은 감히 여자가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권력층 남성들의 용렬한 자존심이었다고 보고 싶다. 후대에서 측천무후의 재세 기간도 지워버릴 만큼 말이다. 명리학에서도 전통적으로 여자의 사주에 강한 신살은 매우 꺼렸는데 사주가 클수록 강한 신살의 작용에 힘을 더욱 받기 때문이다. 여자가 큰 사주를 지니고 있다면 분명 남편이나 자식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현대는 꺼려졌던 신살을 가진 여성들에게 유리천장은 여러 분야에서 깨져가고 있지 않은가.

2024-09-06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KCC글라스, 김봉안 명장 달항아리 작품 전시

홈씨씨 인테리어 인천점서 이달 22일까지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이달 22일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인천점에서 도자기 장인 김봉안 명장의 달항아리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6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우주의 달을 해석하다-100개의 달항아리 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청자의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 명장이 우주의 기운을 담은 달과 인류 문명의 상징인 항아리의 관계성을 독창적인 예술관으로 풀어낸 달항아리 작품 100점을 전시한다. 김 명장은 도자기를 통해 시대를 통찰하고 문화와 예술을 논하는 도예가다. 수년간 도자기를 만들어온 실력을 인정받아 2019년 '대한전통명장협회'로부터 전통청자명장으로 추대된 바 있다. 현재 한국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인천시에 '갤러리미산'을 운영하고 있다. 김 명장은 "일반인들에게 도자기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쉽게 접하게 할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도자기의 매력을 인천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모든 작품은 현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김 명장의 아내이자 도예가인 김혜련 작가가 제작한 다양한 생활자기도 함께 전시돼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에서도 이달 30일까지 김봉안 명장과 김혜련 작가의 작품 일부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각 지역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전문 매장인 홈씨씨 인테리어 인천점, 수원점, 울산점이 인테리어 쇼핑 거점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9-06 03:00:2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포항시-한국석유공사, 포항에 한국석유공사 상호발전협력센터 개소

경북도는 포항시,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5일 포항시청에서 한국석유공사 상호발전협력센터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영석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사장 및 지역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석유공사 상호발전협력센터는 경북도ㆍ포항시ㆍ한국석유공사가 지난 7월 18일 체결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지역발전 업무협약'에 따라 포항시청(의회동 B1F) 내에 개설된다. 개설된 협력센터는 동해심해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현안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 청취와 지역발전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사무소 역할을 수행한다. 초기에는 한국석유공사 내의 기획협력팀, 시추팀, 안전 대응 T/F팀, 국내 사업처(각1명)에서 순환근무를 시작하고 향후, 각종 현안 발생에 따라 탄력적으로 팀별 근무 인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북도ㆍ포항시와 한국석유공사는 공동으로 동해심해가스전 개발에 대비한 거점 도시 활용 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지역 항만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는 등 지역발전 협약 이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영석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상호발전협력센터가 영일만항 동해심해가스전 개발 관련 정보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지자체, 전문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가교 구실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동해심해가스전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포항 영일만항이 북방 물류 거점 항만은 물론, 더 나아가 에너지 거점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첫 단계로 상호발전협력센터가 문을 열게 된 것을 환영하며, 한국석유공사와 경북도와 지역 발전 견인의 성공적인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영일만항이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 성공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한국석유공사 차원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석유공사에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에너지 바우처를 전달했다. 에너지 바우처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에너지 소외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경북도ㆍ포항시와 한국석유공사는 더욱더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2024-09-05 21:15:04 나영조 기자
기사사진
곡성섬진강천문대, 볓빛 가득한 가족여행 추천

"아이에게 밤하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시고,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이 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을 원한다면 '곡성섬진강천문대'를 추천한다. 곡성섬진강천문대는 별빛 가득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섬진강변, 고달면 두가리에 위치해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국내 순수 기술로 제작한 600㎜ 리치크레티앙 반사망원경이 설치돼 있는 '주관측실'과 정밀도를 자랑하는 다양한 중형 망원경이 구비된 '보조관측실', 8m 원형돔 스크린을 갖춘 '천체투영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VR자이로스코프와 우주엘리베이터, 4D&VR 융합상영관, 어린이체험과학관 등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주간에는 태양전용망원경을 이용한 태양 관측이, 야간에는 별자리 관측이 가능하다. 특히, 전문가로부터 별자리 등 재미있는 설명이 함께해 즐거움이 배가 된다. 시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섬진강천문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성능 망원경으로 보는 천체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다"며, "섬진강천문대에서 가족과 함께 천체우주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섬진강천문대 인근, 곡성군청소년야영장에서는 캠핑을 즐길 수 있고, 레일바이크와 자전거 라이딩 등 다양한 레저를 함께할 수 있다.

2024-09-05 21:14:1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 총력

장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전 부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복리 증진분야 16건 ▲취약주민·청소년 지원분야 6건 등 기금사업으로 발굴된 총 28건에 대한 부서별 설명과 논의가 이어졌다. 장성군은 보고회 논의사항을 토대로 발굴 안건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층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가 제안, 군민 및 기부자 설문조사 등을 거쳐 10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내년도 기금사업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에는 첫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인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기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참신한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장성군은 명품 농특산물, 장성사랑상품권을 비롯해 백양사 템플스테이,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 할인권 등 71개 품목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4-09-05 21:13:3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추석 맞이 민생경제 지원 총력...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남 함평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민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 지원에 나선다. 함평군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함평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특별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류형과 모바일형 상품권을 각각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함평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점포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이번 구매한도 상향으로 지역 내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광주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형(QR+카드)은 '지역상품권chak' 앱과 은행창구에서 충전 및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시장 내 국산수산물을 판매하는 도·소매점에서 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30%의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4천원 이상일 경우 1만원, 6만7천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이며,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동행축제와 발맞춰 추석맞이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함평천지전통시장 중앙광장 입구 교환처에서 12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며, 행사 당일 시장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지참 고객에게 30,000원 이상은 라면, 50,000원 이상의 경우 양파, 멸치, 무화과, 생선구이 중 한 가지를 물품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함평군은 또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9일 나산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0일 월야전통시장, 12일 함평천지전통시장, 13일 해보전통시장 등 4개 전통시장에서 이상익 함평군수와 군 공직자, 지역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주요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물가 합동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산지 표시와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추석 명절이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군민들의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이후에도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5 21:13:1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