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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서울 강남 출발 용인행 광역버스 승차장 위치 조정

용인특례시는 오는 29일부터 오후에 서울 강남 일대에서 용인행 광역버스를 타는 시민들은 버스가 오전과 달리 반대편 정류장에 정차하니 정류장 위치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서울 강남 일대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용인~강남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에 대해 오후 시간대 역방향으로 운행하도록 조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조정으로 오전에는 기존에 운행하던 대로 경부고속도로 반포IC에서 강남으로 진입하고 양재IC에서 경부고속도로에 들어와 용인으로 향하던 버스들이, 오후엔 신양재IC에서 강남으로 진입하고 반포IC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올라와 용인으로 오게 된다. 오후에는 경부고속도로→신양재IC→양재꽃시장→양재역→강남역→신논현→반포IC→경부고속도로 방향으로 운행한다는 것이다. 대상 버스노선은 1560번, 5001번, 5001-1번, 5002A/B번, 5003번 등이다. 해당 버스들은 오전 시간 운행 노선(순방향)을 A노선, 오후 시간 운행 노선(역방향)을 B노선으로 표시하며, 정류장에도 A, B노선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들 버스의 운행 노선이 역방향으로 바뀌는 시각은 용인기점(명지대, 경희대, 남동 등) 기준 11시 50분부터 14시 10분까지 노선별로 다르다. 이 때문에 강남 일대에서 운행 방향이 반대쪽으로 바뀌는 시각 역시 13시에서 15시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선별로 역방향으로 바뀌는 시각이 다른 만큼 강남에서 오후에 용인행 광역버스를 타려면 미리 정류장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정류장 위치는 '경기버스정보앱'에서 우선 확인할 수 있다. 버스정보앱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강남 구간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도착안내판'에서 해당 노선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안내판 노선번호에 '도착정보없음'으로 나오면 버스가 오지 않으므로 반대편 정류장으로 이동해 승차해야 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퇴근 시간 서울 강남에 한 방향으로 차량이 몰리며 하행 방향 통행이 마비됨에 따라 시민들의 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이 합의해 일부 노선을 반대 방향으로 운행하도록 조정했다"며 "버스가 오는 정류장 위치는 경기버스정보앱이나 버스도착안내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4-06-19 09:38: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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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광역자치단체장 5월 직무수행 평가 1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5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조사 시작 이후 첫 전체 1위를 차지했다. 18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5월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긍정평가 58.8%를 기록해 지난달 대비 6.8%포인트 하락했지만, 순위로는 처음 전체 1위를 기록했다. 5월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에서 전국 광역단체장은 모두 긍정평가가 60%대를 하회했다. 김동연 지사는 조사가 시작된 2022년 8월 긍정평가 부문에서 5위, 1년 후인 2023년 8월 평가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다 올해 3월 4위, 4월 2위에 이어 5월 1위에 올라섰다. 한편,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경기도는 전월 67.0% 대비 1.4%p 떨어진 65.6%를 기록했지만, 순위는 전월과 같은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대전광역시로 66.7%다. 대전광역시도 역시 전월 대비 만족도가 2.1%p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4월 26~5월 1일, 5월 28일~6월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3,600명(시도별 4월~5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1%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06-19 09:38: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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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베트남 MZ는 진로소주 마신다…하노이 맥주거리 누비는 두꺼비

39도의 무더운 날씨에도 베트남 하노이 '따히엔 맥주거리'는 젊은이들로 북적였다. 이른 저녁부터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 회사 일을 마치고 회식하는 회사원들 다양한 이들이 술잔을 부딪히고 있었다. 하노이 중심가의 맥주 거리는 을지로 포차 거리를 연상시켰다. 각 테이블마다 놓인 진로 소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트진로는 1968년 베트남 첫 수출 이후, 2016년 하노이에 법인을 세우면서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8년에는 호치민 지사를 설립해 현지 공략을 강화했다. 베트남 내 하이트진로의 소주 판매는 최근 3개년 연평균 약 31% 성장을 기록, 2023년 현지 판매량은 베트남 진출 이후 최대 판매를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참이슬과 진로뿐만 아니라 자두에이슬, 청포도에 이슬 등 과일소주 5종도 현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현지 주류 시장에서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현지 학생인 뉘엔 안 톤린 씨는 "소주 1병이 맥주 3병 값이지만, 특별한 날에는 꼭 진로를 마신다"며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많고, 소주와 페어링한다"고 말했다. 참이슬을 가득 채워 건배하며 회식하는 테이블도 있었다. 회오리를 만들어보일 정도로 소주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마트 시음 행사에서 처음 소주를 접했다고 밝힌 레티튀향 씨(22세, 하노이 거주)는 "베트남 음식과는 잘 먹지 않지만, 튀긴 음식이나 바베큐와 소주를 페어링한다"며 "피크닉에 가서 마시거나 야쿠르트와 섞어 마신다"고 말했다. 따히엔 맥주거리 78개의 주점 중 하이트진로의 소주는 64개 주점에 입점해있다. 작년 40개에서 올해만 24개 주점에 입점했다. 하이트진로는 기세를 몰아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판촉행사를 펼쳐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유흥채널에서 각 업소를 돌며 테이블마다 진로 소주를 음용하도록 권유하는 것을 기본으로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식이다. 상품은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다. 실제로 거리에는 두꺼비 인형탈을 쓴 아르바이트생과 판촉 행사 도우미들이 소비자들에게 진로 소주를 소개하고 있었다. 하이트진로는 가정·유흥 시장을 모두 고려해 진로 대중화에 나선다. 먼저, 매년 체인형 대형마트와 편의점이 증가하는 베트남의 특성에 따라 신규 매장 오픈 시 진로를 주류매대 중 가장 좋은 자리에 위치할 수 있도록 협의한다. 아울러 '게스트로바(Gastrobar/음악을 듣고 춤을 추면서 술을 마시는 곳으로 기존 펍과 바의 중간인 업태)'라는 신규 유형의 유흥 업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진로는 '한국 브랜드', '프리미엄' 등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게스트로바에서 인기가 높다. 따히엔 맥주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한식당 '진로BBQ'가 나타난다. 한국인인 1981년생 김광욱 대표가 2018년 하이트진로로부터 진로 명칭 사용 허가를 받아 문을 연 가게다. 현재 하노이에만 4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월매출은 평균 7000만~8000만원 정도로 향후 가맹점 출점도 고려하고 있다고. '진로BBQ 4호점'도 오픈 초기에는 식당 전체를 한국식 바베큐 식당으로만 운영했지만, 게스트로바의 인기에 따라 최근 2층을 리모델링 했다. 김광욱 진로BBQ 대표는 "1~3호점 방문객은 99%가 베트남 현지인으로 연령대는 20대 중후반 고객이 대부분"이라며 "회식과 특별한 기념일 데이트하러 방문하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량은 70~80%가 과일 소주, 20% 정도가 기존 레귤러 소주다. 레귤러 소주 판매 확대를 위해 칵테일이나 소주 하이볼 메뉴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맥주 소비가 많은 베트남은 증류주 소비가 많지 않지만, 하이트진로가 소주의 세계화를 선포한 후 6년이 지난 현재 진로는 베트남 시장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는 현지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와 제품들을 통해 소주 대중화에 힘쓸 방침이다.

2024-06-19 09:36: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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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너 만 본다고? " 통유리 조망원 아파트 완공 앞두고 철거

일본의 한 건설사가 아파트 완공을 앞둔 새 아파트가 후지산을 가린다는 주민 항의가 이어지자 철거를 결정했다. 18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건설사 세키스이하우스는 도쿄 구니타치시의 맨션 '그랜드 메종 구니타치 후지미 도오리'에 대한 사업 폐지를 내고 철거에 돌입했다. 해당 맨션은 지난해 1월 착공한 10층짜리 아파트로, 1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었다. 후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75㎞ 떨어져 있고 아파트 유리가 통창으로 돼 있어 후지산 전경을 직접 감상할 수 있어 화제가 됐다. 완공을 앞두고 있었으나, 건설사 세키스이하우스는 돌연 철거를 결정했다. 건물이 후지산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건설 초기부터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 지난 2021년 주민들이 참여한 마을 심의회에서 맨션이 후지산을 가려 조망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지난 2022년 3, 4월 주민들은 아파트 규모를 기존 계획의 절반 수준인 4층 이하로 줄일 것을 요구했다. 건설사가 이에 대해 "사업성 압박"이라고 맞서면서 협상이 결렬됐으나, 건설사 측은 당초 11층 36m로 계획했던 건물을 10층 30.95m로 낮추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그러나 완공 후 후지산 경관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 건설사는 맨션을 철거하기로 했다. 세키스이하우스는 "경관에 큰 영향을 미쳐 경관을 우선시하기로 했다"며 철거 이유를 밝혔다. 건축법상 어긋나진 않지만 지역 사회의 뜻을 수용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는 수백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키스이하우스는 입주 예정자들에 대한 현금 보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맨션은 한 채에 7000~8000만엔(약 6~7억원)에 분양됐다. 입주 예정자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분양대금이 14억4000만엔(126억원)이 넘는다. 여기에 법에 따라 위약금 10%와 손해배상 비용 등까지 더해지면 손해는 100억 이상에 이를 것으로 현지 매체는 예상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일본 언론은 부정적인 여론으로 회사 이미지가 실추되는 게 더 큰 손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무분별한 부동산 개발에 경종을 울릴 사례로 평가했다.

2024-06-19 09:35: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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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보고회 참석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8일 오후 2시 삼정고등학교 러닝센터에서 개최된 '2024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 삼정고등학교 구축 완료 보고회'를 직접 찾아 축하와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 구축 현장 점검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고교학점제 운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중등교육과장, 이사장, 명예이사장, 법인이사,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학생회장, 2024년 공간조성 도입교 업무 담당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고교학점제 환경 구축 완료 보고, 교육감 격려, 간담회, 구축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삼정고는 2023년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으로 ▲학생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 마련 ▲공강 시간 활용 및 학습 유형에 따라 학습자 중심의 학년별 홈베이스 구축 ▲멀티미디어 및 토의토론 수업이 가능한 교실 구축 ▲소인수·다인수 수업 지원 및 블렌디드·온라인 수업 지원을 위한 교실 구축 구축에 중점을 둬 140만 4000원을 투자해 46.8실을 확보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오늘 보고회는 2023년 학교공간조성사업 도입 학교 가운데 북부권역의 우수 사례로 뽑힌 삼정고의 학교공간조성 사례를 홍보하고, 새로운 교육 활동 시작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삼정고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공간 개선 방안을 고민해 경직된 학교공간을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바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19 09:3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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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코리아뷰티페스티벌 외국인 관광객 호응↑

롯데면세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기업 거점 센터로서 해당 페스티벌 및 K-뷰티 브랜드 홍보존을 구성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별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 중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일부터 명동본점 13층에 코리아뷰티페스티벌 및 K-뷰티 5개 인기 브랜드의 홍보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14일과 18일에 각각 진행한 정샘물과 비디비치의 뷰티 클래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해당 클래스에서는 중국과 필리핀을 포함한 총 10개국 이상 국적의 고객들에게 K-뷰티 최신 트렌드 및 브랜드 스타일을 소개하고, 약 50분간의 메이크업 시연 시간을 가졌다. 참여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 및 전반적인 뷰티 트렌드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 한국 관광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는 오는 20일에 추가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이소이의 스킨케어 클래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시내점에 방문해 해당 행사의 홍보물 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내 게재된 혜택을 제시하는 고객들에게 별도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오는 30일까지 ▲LDF 멤버십 골드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 ▲50달러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PRE LDF PAY 1만원권 총 2매 ▲결제 금액에 따라 11~88달러의 할인 혜택 ▲무료 마스크팩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성공적인 코리아뷰티페스티벌 유치 및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롯데면세점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K-뷰티 관광이 활성화되고, 더 많은 고객들이 롯데면세점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06-19 09:32: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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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홍콩서 올해 첫 IR…글로벌 투자자와 현장 소통

"K-금융이 밸류업 할 수 있도록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7일과 18일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들과 만나 IR활동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함 회장은 하나금융의 강점인 비용 효율성과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이뤄낸 양호한 재무적 성과와 함께 그룹의 수익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비전 및 중장기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또 하나금융이 수립한 '자본관리 계획 및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시행 이후 기업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우수한 자본여력을 바탕으로 최근 시행되고 있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맞춰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직접 설명했다. 함 회장은 이번 홍콩 IR 행사 직후 호주 시드니에 방문해 기관 투자자들을 만나 일대일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함 회장은 "K-금융 밸류업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은 긴 호흡으로 지속될 장기 플랜"이라며 "앞으로 하나금융그룹이 한국 금융주의 밸류업을 선제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IR 활동을 통해 투자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19 09:28: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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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방북한 푸틴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직접 영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했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새벽 전용기로 북한에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이 탄 전용기는 예정보다 늦은 새벽 2시가 넘어 평양 순안공항에 착륙했다. 자정 넘게 푸틴 대통령을 기다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마중을 나왔다. 전용기에서 내린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악수를 하며 포옹을 한 뒤 아우르스 전용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평양 시내에는 러시아 국기와 푸틴 대통령의 얼굴이 걸렸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러 정상회담, 2023년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북러 정상회담을 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김일성 광장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다. 이후 약 1시간 30분 동안 공식 회담을 한 뒤 관저 산책과 일대일 회담을 이어간다. 또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등 공동 문서에 서명한 뒤 발표한다. 타스 통신은 두 정상이 최소 9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며,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의 배웅 속에 평양을 떠나 베트남으로 향한다. 그는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초청으로 이틀간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2024-06-19 09:27: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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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사천시,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 MOU 체결

내년 3월 경남 사천시에 '국립창원대학교 우주항공캠퍼스'가 개교한다. 국립창원대와 사천시는 17일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에 대한 공동 의지를 확인하고, 캠퍼스 설립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국립창원대는 600명 규모의 특성화 단과대학을 추진하면서 우주항공캠퍼스를 사천 지역에 신설하고, 사천시는 우주항공캠퍼스의 성공적 설립을 위해 최대한 행정 지원을 한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의 내년 3월 개교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창원대는 사천시 제2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에 산업단지형으로 임시 캠퍼스를 내년 3월 개교한다. 캠퍼스는 2027년 12월 개교를 목표로 사천시 용현면 통양리 일원에 부지 5만3083㎡ 규모로 건립된다. 국립창원대는 올해 수시모집으로 2025년 신입생 15명을 선발하고, 2026년 30명, 2030년 40명까지 단계적으로 학부 정원을 증원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임시 캠퍼스 예정 건물 무상 사용 허가와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본 캠퍼스 부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민원 총장은 "사천의 우주항공캠퍼스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하려면 사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우주항공청 시대에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우주항공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 캠퍼스는 우주항공청과 더불어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중추기관으로서 대한민국 우주항공 글로벌5 도약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6-19 09:2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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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전기차 캐즘 기회로 삼아야"…美 WSD 콘퍼런스 기조연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기)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가 개최한 'Global Steel Dynamics Forum'에 참석해 '초격차 미래 경쟁력을 향한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글로벌 스틸 다이내믹스 포럼은 1986년부터 시작된 미주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철강 콘퍼런스로 세계 주요 철강사를 비롯해 설비·엔지니어링,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로렌코 곤칼베스 클리브랜드 클리프스 회장, 마크 밀레트 스틸다이나믹스 회장, 자얀트 아치리아 JSW 회장 등 세계 주요 철강업계 리더 및 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철강산업 현안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장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산업 대변혁, 미·중 대립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인구·사회구조 변화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포스코그룹의 혁신 노력과 함께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 그리고 조직문화 혁신 방향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철강 분야는 저탄소 공급체계를 통한 녹색 전환과 인텔리전트 팩토리로의 디지털 전환의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HyREX' 상용화를 통해 저탄소 설비 체제를 완성해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사람, AI, 그리고 로봇간 협업을 통한 지능형 자율 제조 프로세스인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는 리튬·니켈 등 원료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원료부터 양·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소재기술 개발까지 풀 벨류 체인 완성과 조기 상업화를 위한 흔들림 없는 투자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전통적인 제조업 이미지가 강한 철강산업에 젊고 역동적인 기업 조직문화 확산과 Gen Z 등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애니메이션 광고 '판타스틸' 등을 소개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전략도 공유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미래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적 소재로 업을 확장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으로 초일류 미래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글로벌 철강산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 탄소중립 등 당면과제를 함께 극복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세계 전기차 시장은 2021년 판매량 484만2000대로 전년보다 119.8% 증가했지만 2022년 813만5000대(68.0%), 2023년 1065만6000대(31.0%)를 기록하며 판매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올해는 이같은 성장세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NE리서치는 올해 NEV 인도량이 전년 대비 16.6% 성장한 1641만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조연설 후 향후 전기차 시장 전망에 대한 필립 엥글린 WSD 회장 질문에 장 회장은 "자동차 시장은 결국 전기차로 전환될 것"이라며 "캐즘의 시기를 내실을 다지기 위한 기회로 삼아 신규 투자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19 09:20: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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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LINC 3.0 사업단, 수영구 사회적경제마켓 참여

경성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하는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팀이 지난 15일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상반기 수영구 사회적경제마켓 '모리마켓'에 참여했다. 모리마켓은 부산시 수영구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및 창업 기업 홍보를 위해 2023년부터 개최해 온 문화 행사다. 이는 단순 판매를 목적으로 두지 않고,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체험 프로그램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어 부산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된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팀은 수영구가 시행하는 '청년 참여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위해 참여했다. 청년 참여 마일리지 제도는 부산시로 국한하지 않고 전국의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하기에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은 경성대 부스에 관심을 갖고 발걸음을 했다. 모리마켓에 참여한 바다거부기 팀장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이주영 학생은 "저희가 제작한 홍보 영상이 청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서 수영구 청년 참여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성대 LINC 3.0 사업단은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으로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 사회와 공익을 위한 콘텐츠 제작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글로컬문화학부, 미디어콘텐츠학과, 사진학과, 연극영화학부, 패션디자인학과 등 총 72명 재학생이 부산시 5개 기초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콘텐츠를 제작하는 중이다. 2024학년도 1학기에 진행된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 사업의 결과물은 오는 27일 경성대 건학기념관에서 열리는 성과 공유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4-06-19 09:20: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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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GC케어와 '상조·헬스케어' 접목 상품 선봬

MOU 맺고 그룹 회원 전용 '헬스케어라이프 365' 선봬 교원라이프가 GC케어와 손잡고 상조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한 새로운 상조 상품인 '헬스케어라이프 369'를 출시한다. 교원라이프는 GC케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조·헬스케어 연계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상조·헬스케어 연계 사업 확대 ▲양사 고객 혜택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간다고 19일 밝혔다. 교원라이프가 선보이는 '헬스케어라이프 369'는 가입 시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GC케어와 제휴한 전국 건강검진전문병원에서 40만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은 본인 외 부모님이나 배우자, 자녀 등 직계 가족도 가능하다. 납입금은 장례 외에도 교육, 해외여행, 어학연수, 웨딩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만기 시까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납입금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교원그룹 회원 전용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가입 대상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라이프케어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19 09:19: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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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 진로 대중화에 교두보 역할할 것" [현장]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이 들어서는 타이빈성 내 Green i PARK(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는 전략적 위치를 자랑합니다. 수도 하노이와의 거리는 약 120km,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인 하이퐁과의 거리는 약 40km 떨어져있으며 특히 하이퐁에서 해안을 따라 남딘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타이빈성을 통과합니다." 하이트진로가 해외 소주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수출 물량을 확보하고자 베트남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 단지 내에 첫 해외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지난 13일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공장 건립 현장 점검 및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 법인장, 응웬 칵 턴 타이빈성 성장, 부낌 끄 타이빈성 공단관리위원회 위원장, 도 느 람 타이빈성 정보통신국 국장, 응웬 득 청 타이튀현 부성장 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은 축구장의 11배 크기인 약 2만 5000여평(8만2083㎡)의 토지 면적으로 2026년 내 완공 및 생산을 목표로 2025년 1분기 내에 착공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산 초기 생산량은 과일소주 생산 1개 라인에서 연간 약 100만 상자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2024년 소주 해외 판매량 목표의 약 17%를 차지하는 양으로 추후 확장해 나가며 동남아 시장의 생산·유통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6년간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량은 연평균 약 15%씩 증가하고 있다. 사측은 향후 10년 후에는 2022년대비 해외 소주 판매량이 약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남에서도 하이트진로의 소주 판매는 최근 3개년 연평균 약 31% 성장을 기록, 2023년 현지 판매량은 베트남 진출 이후 최대 판매를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참이슬과 진로뿐만 아니라 자두에이슬, 청포도에 이슬 등 과일소주 5종도 현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현지 주류 시장에서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 법인장은 "베트남 현지 생산을 통해 국내 대비 낮은 인건비로 원가 경쟁력 확보 및 국가별 다양한 용기와 용량, 패키지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베트남 공장은 하이트진로 소주 세계화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주 맛을 좌우하는 주정과 물 맛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주정 조달 방법은 다각도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물은 한국 물과 동일하지 않겠지만, 공장 생산 시설을 준비하면서 고도의 수처리 설비를 도입해 현재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주와 구별점이 없는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빈성은 물류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베트남 총리가 승인한 18개 경제특구 중 17번째로 정부의 특별 우대 혜택을 받는다는 이점이 있다. 시기별로 다른 %로 법인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행정 절차 또한 성 인민위원회와 기능부서들이 최대한 지원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보장한다. 응웬 칵 턴 타이빈성 성장은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는 대만,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여러 나라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유치했으며 총 투자금액은 13억 달러가 넘는다"며 "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방 지도자들이 항상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19 09:02: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