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지도읍 작목반, 신안군에 장학 및 복지 기금 총 1억 원 약정 기탁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지도읍 작목반(반장 최재형) 임원과 조합원들은 지난 20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과 (재)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이충만)에 각각 장학 및 복지 기금 5,000만 원 기탁을 약정하고 1,000만 원씩 전달했다. 이번 장학 및 복지 기금은 썸머 라일락 양묘를 통한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지도읍 작목반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두 기관에 각각 2028년까지 5년 동안 연 1,000만 원씩 기탁 할 예정이다. 최재형 반장은 "썸머 라일락 양묘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 일부를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신안군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장학 기금과 지도읍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 기금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신안군장학재단 박우량 이사장은 "비닐하우스에서 땀 흘려 키운 묘목을 팔아 얻은 이익을 신안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 기금으로 기탁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신안군을 빛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재)신안군복지재단 이충만 이사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기금을 기탁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지도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2월에 설립된 이 조합은 현재 45명의 조합원이 활동 중이며 썸머 라일락 양묘 사업을 통해 정원수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추가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2024-07-24 15:26:44 황세훈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시흥시티투어 ‘여름 웨이브파크 특별코스’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 동안 시흥시티투어 '웨이브파크 특별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코스는 시흥 거북섬에 있는 웨이브파크에서 다양한 물놀이 체험이 가능한 코스로, 장마가 끝난 후 무더위를 날릴 여름 한정 코스다. 웨이브파크는 아시아 최초의 서핑 파크로 에메랄드빛 물과 야자수 등이 이국적인 인공 해변과 서핑장이 있는 '서프 존', 물놀이가 가능한 '미오코스타 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름 웨이브파크 특별코스'는 미오코스타 존에서 즐기는 물놀이 코스다. 바다와 비슷한 파도가 치는 '미오풀', 아이와 함께하는 '키즈풀', '레크리에이션풀'과 '다이빙풀'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관내ㆍ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사당역(14번 출구)에서 출발해, 시흥시청역(2번 출구)을 경유해 거북섬 웨이브파크에 도착한 뒤, 개별 점심 식사 후 자유 물놀이를 즐긴 다음 시흥시청역을 거쳐 다시 사당역에 도착하는 코스다. 2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은 출발과 도착 장소를 맞춤형으로 지정해 신청할 수 있다. 특별코스의 참가비는 1만 8천 원(36개월 이하 아기는 무료)으로 리무진 버스 이용료, 시설 입장료, 구명조끼 대여료가 포함돼 있다. 시흥시티투어 전용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코스 설명과 함께 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티투어는 여름 특별코스 이외에도 매주 목, 금, 토요일 트레킹을 통해 시흥의 역사와 생태를 경험하는 '트레킹 역사 코스', 서해안의 명품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오이도ㆍ거북섬 선셋코스'와 갯골생태공원과 연꽃테마파크 등 계절별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관곡지 꽃향기 코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시흥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코스와 운영시간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수시 투어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름 이벤트 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시흥시티투어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웨이브파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4-07-24 15:26:12 김민성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AI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 돌봄 서비스 제공

광주시는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AI로봇을 추가 도입, 홀몸 어르신 통합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기존 AI를 활용한 건강 돌봄 서비스 중 AI스피커 건강 돌봄을 이용한 홀몸 어르신 188명 중 145명(77.1%)의 건강행태가 개선되고 만족도 역시 94.8%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AI로봇을 통한 치매 어르신 건강 돌봄 결과 주관적 기억 감퇴 61% 개선, 노인 우울척도는 82% 개선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인력 중심 어르신 건강 돌봄 서비스를 인공지능(AI) 로봇으로 확대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로봇 건강 돌봄 서비스는 사각지대 예방을 목적으로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 중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5명을 선정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챗GPT기반 말벗 기능 △24시간 안전관리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우선 1:1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식사 및 복약 알림, 건강행태 개선으로 어르신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기반해 은둔·우울, 사회적 고립 등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말벗 역할 및 부정적 언어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서비스에 연계해 전문 심리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이 위험 상황에서 "살려줘", "도와줘" 같은 긴급 상황 호출 시 음성을 인식하고 119와 신속히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 시대, 디지털 기반의 어르신 건강 돌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꼼꼼한 건강관리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 건강 돌봄 체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4 15:25:16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여주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및 2025년 계획 보고회 개최

여주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및 2025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7월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별 2024년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부서의 주요 사업은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재정 운용 ▲청백리 공직사회 구현 ▲시민 중심의 행정지원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추진 ▲ 여주 상생 바우처 운영 ▲파크골프장 시설 확충 사업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 체계 구축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공영주차장 확충 등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법을 논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각 부서의 부서장들은 주요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차질 없는 추진과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매진해 달라"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주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역점사업의 재원 확보 방안과 부진 사업에 대한 대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민선 8기 후반기의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2024-07-24 15:24:3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연합모금 협약식 개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23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2024년 연합모금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연합모금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된 감만종합사회복지관 진동명 관장,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양희 부회장, 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옥 회장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연합모금사업은 사회복지기관이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자체적인 모금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 및 단체의 모금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고자 사랑의열매와 함께 모금 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연합모금사업으로 선정된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에너지 소외·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관내 1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연합캠프를 위한 모금 활동 ▲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소외계층 아동의 영어 학습 및 글로벌 경험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동명 관장은 "사회복지기관에서 모금사업을 추진하기에 어려움이 있는데, 사랑의열매와 함께 모금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모금된 금액만큼 추가 매칭금도 지원받는 사업이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모금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과 함께 연합모금을 진행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재원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응원의 말을 말했다. 선정된 3개 기관은 모금회와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모금 활동을 진행하며, 모금된 규모에 따라 사랑의열매중앙회에서 지원하는 매칭금이 더해져 복지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2024-07-24 15:24: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하남시립도서관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설문조사 실시

하남시가 도서관의 역할 강화 및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한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하남시립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도서관의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정부 정책에 대응하는 도서관의 시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는 지난 6월 '하남시립도서관 중장기발전 종합계획(2024~2028)'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대원경영연구소를 용역기관으로 정해 오는 9월까지 ▲제4차 국가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연계한 추진전략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서비스 모델 개발 ▲도서관 특성화 및 차별화 전략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달 25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온라인(URL, QR코드)과 오프라인(인근 공공도서관 방문 후 설문지 작성)에서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설문 결과는 통계화 작업을 거쳐 향후 추진전략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가칭)하남시 어린이도서관, 감일도서관 등 도서관 인프라 확충 추진과 도서관의 대내외적 환경변화 및 정부 정책에 대응하는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중장기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가 시민이 원하는 도서관 발전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문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4-07-24 15:24:1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수원시,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예비)지역상생협의체와 수원시가 23일 행궁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상생구역 내 임대인·임차인 등에게 상생협약 안을 소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예비)지역상생협의체 위원, 지역상생구역 내 임대인·임차인, 중소벤처기업부·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행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행궁동 상권(장안·신풍동)의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행궁동 상권은 '행리단길'로 불리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지만, 임대료 상승 등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시 지역 상권 컨설팅 용역'을 해 행궁동 내 주요 상권 등 팔달구 5개 주요 상권 현황을 조사하고, 상권에 '지역상권법'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했고,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행궁동 상권의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제정된 '지역상권법'에 따른 지역상생구역은 '지역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역상생협의체는 상권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상생구역의 지정, 구역 내 상인과 임대인의 상생협약 체결 지원, 제한영업에 대한 사전 조정에 대한 협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예비)지역상생협의체에서 제안한 상생협약(안)은 ▲임대료 안정화 ▲임대차 기간의 조정 ▲계약갱신요구권, 권리금 회수 기회 보호 ▲그밖에 활성화 구역의 발전을 위하여 임차인과 임대인 등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제반규정을 준수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려면 행궁동 상인, 임대인 등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많은 분이 지역상생구역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상생협력으로 행궁동을 더 활기차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4 15:23:5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흥국화재·동양생명·악사손보

흥국화재가 보험사 최초 고령자 대출 청약철회기간을 연장했다. ◆ '70세이상' 보험약관대출·신용대출 청약철회기간 14일→30일 흥국화재는 70세 이상 고령자의 대출 청약철회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지난 16일부터 우선 적용했고 신용대출은 24일부터 적용한다. 보험업계에서는 흥국화재가 처음이다. 이번 조치는 고령의 고객들이 대출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금융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만큼 청약철회기간을 놓치거나 청약철회가 유리한 상황에서 중도상환을 택하는 경우도 있어서다. 신용대출을 받은 후 청약철회기간 내에 대출금을 전부 갚을 수 있다면 중도상환보다 청약철회를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청약을 철회하면 대출받은 기록이 삭제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부과되지 않는다. 하지만 중도상환의 경우 대출이력이 그대로 남는데다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납부해야 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오프라인 대면창구 감소와 온라인 채널 활성화로 고령자 금융소외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금융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디딤돌 하나를 놓은 셈"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KSQI 고객접점부문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 관련 서비스 품질 평가 영역 전반 높은 점수 획득 동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7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80차례(분기별 20회)에 걸친 조사에서 문의내용 파악 및 대응, 자세한 설명, 고객문의 집중, 고객 눈높이 설명 등 고객접점 직원들의 업무지식과 응대 태도와 관련한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 외에도 동양생명은 직원들의 설명태도, 적극성, 시설·환경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7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당사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대면 채널 뿐만 아니라 비대면 채널 등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우수 고객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악사손해보험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악사손보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악사손해보험은 캠페인 현장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 알리기,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서비스 안내, 치매 OX 퀴즈 및 인식도 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악사손해보험 직원들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 직원 및 봉사자들과 부스 방문객에게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음료와 다과를 함께 제공했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환자와 돌봄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관련 정보 홍보 및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24 15:22:25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포획틀·트랩 활용 오소리 포획 활동

하남시가 최근 학암동 일원의 아파트 단지와 인근 산책로에 출몰해 시민을 위협하는 오소리를 포획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23일 야생생물관리협회 수렵전문가로부터 자문을 얻어 오소리를 유인할 먹이를 놓아둔 포획틀과 트랩을 아파트 단지 안팎에 설치했다. 이번 포획 활동은 시민이 학암동 일원에 출현한 오소리에게 습격당해 골절상과 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행법상 오소리는 포획이 금지된 야생동물로 분류되지만 최근 아파트 주민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데다, 아파트와 산책로에 출현한다는 제보가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사람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 신속히 포획하기로 결정했다. 포획 방법은 오소리의 서식지인 인근 야산과 아파트·산책로가 가까운 점을 고려해 공기총을 사용해 포획하는 대신, 포획틀과 트랩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정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앞서 오소리에게 습격당한 시민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남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상 조례」 절차에 따라 신체상 피해액 최대 500만원 한도로 보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소리는 휀스가 설치돼 있어도 땅굴을 파서 이동하는 데다 공격성도 매우 강한 만큼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협력해 신속히 포획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포획 이전까지는 오소리가 야행성인 점을 고려해 해가 지고 난 저녁 이후에는 심야 보행을 삼가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2024-07-24 15:19:39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포항의 낭만, 모래예술의 향연'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개최

경북 포항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모래조각 작품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는 '2024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항의 낭만, 모래예술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일대해수욕장에 모래조각 작품 3점이 전시된다. 메인 모래 작품은 '포항의 성장·사랑 이야기 그리고 미래'라는 작품명으로 포항의 성장 과정과 미래 비전, 그 속에 시민들의 열정과 사랑을 담은 도시의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 이 작품은 미국 러시모어산 조각상을 패러디해 포항과 인연이 있고 정치·경제·체육·문화예술·사회 각 방면으로 기여하며 포항을 알린 이명박 전 대통령,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 황희찬 축구선수, 전유진 가수, 남대영 신부 인물상을 조각해 표현했다. 또한 포항 구룡포를 관광명소로 만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명장면을 구현한 모래조각 작품과 7∼80년대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어린이들에게 동심을 유발하는 로보트 태권V와 마징가Z를 콜라보한 조각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영일대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송도해수욕장에도 영화 '라라랜드'의 낭만적인 댄스 장면을 모래로 조각한 작품이 전시된다. 모래조각은 행사가 끝난 후에도 10월 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에서는 '모래 놀이터', '달빛 모래걷기', '도전! 나도 모래 조각가'와 같은 다양한 체험과 버스킹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저녁 8시부터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포항 밤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호성 해양산업과장은 "이번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의 모래조각 작품전시와 체험행사를 통해 휴가철 관광객들이 포항 해변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포항이 되도록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의 내실을 기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24 15:19:17 나영조 기자
기사사진
민선 8기 유정복 호(號)의 반환점을 맞아 공약 이행 실적 점검

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유정복 호(號)의 반환점을 맞아 공약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후반기 속도감 있는 사업 성과를 위해 자체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10대 정책, 120대 공약, 400개 실천 과제 중 122개 사업이 완료되었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이며, 공약사업 완료율은 30.5%에 이른다. 또한 267개 사업이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은 선거 활동과 인수위 운영기간 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178개의 선거공약과 222개의 시민제안공약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공약부터 대형 국책사업까지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공약의 79%는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철도․도로 등 인프라 구축,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등 중·장기(2026년~임기 후) 과제로 중앙정부나 군·구의 협조, 민간의 수용성 확보 등이 필요해 짧은 기간 내 성과를 내기 어려운 사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사업들은 국비 확보, 절차 이행 등 외부 요인이 중요 변수로 작용해 단기간 내 성과를 내기가 어렵지만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인천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공약이다. 지난 2년간 인천시는 시민과 함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해 왔으며, 그 결과가 이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민선 8기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제물포르네상스는 마스터플랜 발표 이후 실행계획을 수립 중이며, 내항 1·8부두 재개발, 상상플랫폼 조성, 동인천역 개발사업 등 선도 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 글로벌 TOP10 시티 인천 마스터플랜은 영종을 중심으로 송도·청라·강화와 옹진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 유치 전략을 제시하고, 12개 기업 및 기관과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해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외에도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선정,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행정체제 개편(제물포구, 영종구, 검단구), GRDP 100조 원 달성 등의 성과를 이루며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서울 9호선 인천공항 직결 합의, 경인고속도로 경인전철 지하화, 인천대로 사업 본격 추진, GTX-D노선 Y자 연장, GTX-E노선 신설, GTX-B 2024년 착공, 부평 캠프마켓 반환 등의 사업들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추진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미 목표를 달성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 인천형 저출생 정책 1억+i-dream, 월 100만 원 부모 급여,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생경제 회복지원 사업, 만월산·원적산 터널 평일 출퇴근 시간 무료화,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서해5도 접경 해역 어장확장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2024년 상반기 평가를 바탕으로 절차 이행이 더디거나 속도가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경제청장이 소관별로 이달 중 자체 보고회를 통해 직접 사업을 챙기고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2년간 시민과 함께 인천의 현안을 풀기 위해 열심히 뛰었고 이제는 구체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일부 지연되는 사업들은 해결 방안을 찾아 개선하고, 시민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집중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4 15:18:56 김민성 기자
기사사진
하남문화재단, 공동기획 공연 <H-issue> 순항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예술단체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공연 시리즈 가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는 'Hanam(하남)의 issue(이슈)를 함께 만들다'라는 의미로 하남 예술단체의 기제작된 우수공연 콘텐츠를 공모하여 재단과의 공동기획 공연으로 선보이는 사업이다. 지난 7월 6일 첫 번째 공연으로 아트필드의 <청 with 오정해>를 개최했다. <청 with 오정해>는 대한민국의 100년의 역사와 새로 태어난 희망의 대한민국을 뮤지컬, 한국창작무, 연극,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표현한 작품이다. 소리꾼 오정혜의 흥겨운 판소리 무대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이 성료되었다. 두 번째 공연 공간 서커스살롱의 <합!?>은 지난 7월 20일 펼쳐졌다. 놀거리를 찾아 우주를 유랑하는 서커스유랑꾼들이 지구에서 발견한 플라스틱으로 서커스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이머시브형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플라스틱을 두드리고, 만지고, 관찰하며 다양한 감각으로 놀이하고 탐험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재미나고 유쾌한 저글링 서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힘찬 호응과 열띤 성원으로 공연이 마무리되었다. 세 번째 공연 플레이위드 <클럽 베를린>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베를린 여행의 기록을 바탕으로 연극과 현실, 쇼와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탠드업 코미디로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난듯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여행 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남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공동기획 공연 를 통해 하남시민에게 고품격 공연 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공연 <클럽 베를린>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07-24 15:18:3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축구 새싹들의 잔치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 개최

축구 새싹들의 축제 '2024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영덕군 4개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축구전문미디어 베스트일레븐(대표이사 박정선)이 주최하고 베스트일레븐과 영덕군축구협회(회장 하상목)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를 포함해 이벤트 매치인 엄마 풋살과 아빠 족구 등 총 10개 부문 120팀이 참가해 각 부문 조별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주요 부문 결승전 경기는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되고 주관 방송사인 포항MBC를 통해 녹화 중계 방송될 예정이며, 주말에는 참가자 가족과 군민들을 위한 패밀리존이 강구대게축구장에 설치돼 영덕군이 배출한 수원FC 위민 공격수 전은하 선수의 원포인트 클래스 운영과 영덕군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올 여름 무더위를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의 축구 열정으로 시원하고 통쾌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착실히 준비해 모든 선수가 거리낌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해 베스트일레븐과 동·하계 영덕 풋볼페스타에 대한 장기 개최 협약을 맺어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2월에 열리는 윈터리그와 7월 서머리그를 개최키로 했으며, 영덕 풋볼페스타를 일반적 축구대회가 아닌 참가 선수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신개념 축구 축제로 발전시켜 축구 꿈나무 육성과 축구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의 관광·레저·역사·문화를 아우르는 축구 산업을 도모하고 있다.

2024-07-24 15:18:23 나영조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값싼 촉매로 ‘저비용 고효율 그린수소’ 생산

수소 생산 음이온 교환막 방식에서 발생하는 이오노머의 열화와 산화 현상을 예방할 원리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수소 생산 장치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신소재공학과 이승걸 교수팀이 저가의 비백금계 금속 촉매를 이용한 새로운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기술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칼륨이 촉매 표면에 붙게 만들어 이오노머와 직접적으로 닿는 것을 줄이는 것이다. 이오노머가 산화되는 것을 막으면 수소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일반 수소 생산 장치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온 물질을 전달하는 이오노머의 성질이 변해 약해지기 쉽다. 이는 수소 생산 효율 저하와 장치의 수명 단축을 초래했다. 연구팀은 칼륨의 흡착 에너지가 유기 화합물보다 3배 이상 크다는 점을 활용했다. 수산화칼륨, 수산화나트륨 같은 물질이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양이온 물질이 촉매 표면에 흡착해 이오노머와 촉매의 직접적 접촉을 줄였다. 결국 이오노머의 산화를 막아 수소 생산 성능을 유지할 수 있음을 물질의 전자 구조를 계산하는 밀도범함수이론(DFT)을 통해 입증했다. 기존에도 염기성이 강한 수산화칼륨과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을 이용해 성능을 개선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그 구체적 원리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규명된 경쟁적 흡착 전략은 저가 촉매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1저자 임지훈 연구원은 "경쟁적 흡착 전략이 촉매와의 접촉면에서 발생하는 이오노머 소재의 전기화학적 산화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승걸 교수는 "이번 연구가 고성능 알칼리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 장치의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에너지 분야 학술지인 ACS Energy Letters 지에 6월 2일 온라인으로 실렸다. 연구는 미국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의 Yu Seung Kim 박사 연구팀, 미국 버클리 대학과 버클리 랩의 Shannon Boettcher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됐으며 미국 에너지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2024-07-24 15:18: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설공단, 주민참여예산제 집중 공모 ‘속도’

2025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속도를 낸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8월 말까지 시민 의견의 정책 반영 확대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집중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중 수시 운영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 접수 창구를 여름철을 맞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청 접수는 공단 누리집 고객센터 내 주민참여예산에 접속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공단 시설물 환경 개선과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 접수 건 가운데 우수 사례 10건을 정해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등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 포상은 올해 12월 이후 예산 심의 완료 및 내년도 본예산 편성 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예산 편성에 시민이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민참여예산 집중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해 중앙공원, 용두산공원, 금강공원, 비콘그라운드 등 4건에 대해 3억 2900만원의 본예산을 반영한 바 있다.

2024-07-24 15:17:4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티몬·위메프에 거래처·은행 손절, 소비자 불만은 ↑…'회복 불가능' 제기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장기화 되자 대다수 유통·여행업계들은 빠른 손절을, 은행권은 선정산대출 취급을 잠정 중단했다. 이처럼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자 소비자들은 더욱 반발하는 분위기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티몬과 위메프에서 시작된 정산 지연 사태가 보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와 신세계, 현대홈쇼핑 등 굵직한 유통업체들도 재빠르게 해당 플랫폼과 거래를 중단하고 나섰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에서는 해당 유통기업들의 상품들을 찾아 볼 수 없다. 뿐만 아니라 LF몰, 다이소몰, 아이파크몰도 해당 플랫폼 전문관에서 철수했다. 유통/식품업계는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사례는 없지만 추이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현재까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여행업계는 지난주부터 여행상품 판매 중단을 알린바 있다. 일부 판매자들은 이미 판매한 상품도 티몬을 통해 결제를 취소할 것을 고객들에게 권고하고 나섰다. 여행업계의 피해규모는 약 1000억원 이상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일부 여행사들은 소비자들에게 "현재 티몬 정산 지연 문제로 안내 문자를 전송드린다. 당사에서는 언론에서 보도된 정산 지연에 따른 우려와 무관하게 정산에 문제가 없음을 믿고 고객님의 항공 이용에 지장 없도록 예약/발권 업무를 유지했다"며 "그러나 티몬 담당자로부터 정산 대금 무기한 지연에 관한 안내가 최종 확인돼 부득이 '항공 취소 혹은 재결제 안내'를 드리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네이버페이, 구글, 페이코, SSG페이, 스마일콘, 엠트웰브 등 대형 제휴처들까지 일제히 해피머니 사용 및 전환을 중단했다. 큐텐이 운영하는 AK몰을 제외한 대부분 업체가 판매를 철수한 것으로 파악된다. ◆은행권까지 손절?...선정산대출 실행 잠정 중단 이런 가운데 주요 은행들도 티몬과 위메프에 대한 선정산 대출 실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은행권은 KB국민은행과 SC제일은행이다. 선정산대출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판매자들이 은행에서 판매대금(물건을 판매한 뒤 이커머스로부터 정산되지 않은 금액)을 먼저 지급받고, 정산일에 은행이 이커머스로부터 정산금을 대신 받아 자동으로 상환하는 구조다. 이커머스 분야는 정산까지 최대 90일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필요한 자금을 우선 은행권에서 이용한다. 은행권들이 선정산 대출 취급을 중단했다는 건 정산금 지연사태로 대출 상황이 불투명해졌다고 판단해서다. 이번 조치는 해당 업체에만 국한된다. 일각에서는 지난 23일 티몬과 위메프가 입장문을 통해 신규 정산 시스템을 8월 중 도입하겠다는 주장도 신뢰가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티몬 측은 "일부 판매자가 판매를 축소하거나 중단하고, 소비자도 구매를 줄이면서 티몬의 상품 거래에 여파가 미쳤다"고 말했다. 티몬은 이에 앞서 판매자들에게는 "정산금 지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부득이하게 정산금 지급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정상화하겠다"는 내용을 공지한 바 있다. ◆고객센터 '먹통'…소비자 불만 폭발 이같은 사태가 지속되자 소비자들의 불안도 커지는 추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여행 상품을 고액으로 결제해 불안해서 무작정 취소했다"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취소했는데 결제 계좌 환불 대기라고 뜬다" "당장 내일인데 항공권 취소" 등 피해 사례가 쏟아지고있다. 또 이 같은 소비자들의 항의에 대응하지 못하는 티몬 고객센터의 불만도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티몬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니 연결이 안된다. 모바일 상담 채팅은 대기 고객 900명"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사태가 보름이나 이어졌는데 CS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건 소비자를 기만하는것이다. 모든 피해는 왜 소비자가 봐야 하나"고 울분을 터트렸다. 선불충전금 '티몬캐시'에 대한 불만도 크다. 앞서 티몬은 상품권과 함께 티몬캐시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3일 NHN이 티몬캐시의 페이코 포인트 전환을 중단하면서 대부분의 티몬 판매자들이 철수했기 때문이다. 티몬캐시는 환불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회복 불가능할 것"…재무상태 불안 일각에선 이번 사태가 회복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무상태가 불안하기 때문에 대금 정산을 빠르게 해결하지 못할 거라는 이유에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메프의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는 1025억원이다. 2019년부터 5년째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티몬도 마찬가지다. 2022년 영업손실 규모가 152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감사 보고서는 현재까지 제출하고 있지 않아 확인할 수 없지만 증권가는 전년 대비 더욱 심각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IBK투자증권의 남성현 연구원은 "대금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업계 및 소비자들의 신뢰도 악화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중 가장 영향을 미치는 상품군은 여행서비스로, 최근 온라인 성장률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큐텐 온라인쇼핑업체 성장세는 주춤할 가능성이 높고, 시장점유율 하락 가능성도 염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자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긴급 귀국해 지난 18일 티몬·위메프 대표와 임원진을 만나 해결책을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해답은 나오지 않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큐텐그룹 구영배 회장이 긴급 귀국했음에도 아직까지 해답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이번 사태의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4-07-24 15:14:5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中企 부동산담보대출 부풀리기' 등 의심거래 적발…"은행권 통제장치 미흡"

최근 은행권에서는 허위의 매매·분양계약서를 이용하거나 감정평가액 부풀리기를 통해 초과대출을 취급한 금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부동산담보대출 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24일 금감원에 따르면 점검 결과 일부 은행에서 담보가액 대비 초과대출 및 여신취급 관련 내규 위반 등이 의심되는 거래 616건을 발견됐다. 은행권은 4~6월 중 3개월에 걸쳐 금감원의 지도 내용을 반영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나타난 미흡사항에 대한 개선계획을 마련했다. 은행들은 '부동산 감정평가 점검시스템' 도입·보완하고 최근 신규 취급분부터는 부동산담보대출에 대한 여신심사와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초과대출 의심거래 124건에 대해서는 각 은행 내 검사부에서 대출 취급 경위, 직원의 고의·중과실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2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은행들은 2차 조사 종료 후 결과를 금감원에 보고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초과 대출 의심 사례를 보면 ▲매매가격·분양가격·임대료 부풀리기 ▲임대소득 과다산정 ▲선순위 과소차감 등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내규위반 의심 사례가 492건이 발견됐다. 그동안 감정평가액 부풀리기나 대출한도 과다 산출 등의 행위를 통제하기 위한 은행들의 시스템이 미비했다는 점도 드러났다. 또한 금감원은 상당수 은행에서 대출취급자의 공정하지 않은 가치평가를 차단할 수 있는 직무분리 체계가 미흡한 것도 확인했다. 현재 은행에서는 영업점의 대출취급자가 감정평가법인을 지정할 수 있는 상태다. 일부 은행에서는 직무분리제도를 도입해도 이를 느슨하게 운영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밖에도 일부 은행은 감정평가액이 실제 매매가격을 크게 상회하는 경우에도 검증 없이 담보가액을 그대로 사용해 대출한도가 과도하게 산정되기도 했다. 금감원은 2차 정밀조사가 진행 중인 초과대출 의심거래와 관련한 검사 결과를 검토해 위법·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 여신 내부통제 시스템 보완을 위해 은행권과 공동으로 모범규준 개정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7-24 15:11:1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