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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무료 응급처치 교육 진행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연합동아리 EMS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의 하나로 중·고등학교와 요양병원에서 무료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의중학교, 부산정보고등학교, 센텀해인요양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처치 방법을 교육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응급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동의중학교는 2,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7월 4, 8, 9일 총 사흘간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성인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다뤘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고 생명을 구할 기본적인 응급처치 기술을 교육했다. 부산정보고등학교는 7월 5일과 16일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붕대법,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처치 방법과 함께 활력징후 측정, 혈당 측정,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 등의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을 배웠으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센텀해인요양병원에서는 7월 10일과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내용에는 성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뿐만 아니라 노인 환자를 위한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처치 방법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병원 직원들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노인 환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응급처치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이미화 교수는 "학생들이 응급 상황에서 자신감 있게 대처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24 15:54: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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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여름철 산업재해 예방 순회점검 진행

거창군은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거창군 직접 수행사업장과 12개 읍면에 대해 현장중심 순회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순회 점검은 환경과의 재활용 선별장, 산림과의 수승대 출렁다리, 12개 읍면의 시설관리, 환경미화, 도로·공원 유지 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현장근로자의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보호구 착용, 사고예방 조치, 위험기계 방호조치 여부와 연일 지속되는 폭염주의보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종사자들의 건강상담 및 폭염대응 3요소 확인, 온열질환 예방물품제공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마가 끝난 후 높아진 습도에 폭염까지 겹쳐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된다"며 "온열질환자도 직업성 질환에 포함되고,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 시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하는 만큼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원한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폭염대책기간 동안 폭염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대응T/F팀 가동, 도심 열섬현상 예방 살수차 운행,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 쿨링포그, 그늘막, 생수나눔터 등을 운영해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4-07-24 15:54: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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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기술안전 분야 특화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

한국서부발전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활동을 확대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2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기술 안전 분야 특화 명예 산업안전감독관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관계자와 근로감독관, 서부발전 노동조합, 서부발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 22명이 참석했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대한 참여와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위촉된 전문인력이다.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계획을 세우고 안전 점검, 감독 등을 담당한다. 태안발전본부는 서부발전과 협력회사를 포함해 2700여명 이상 이원이 석탄, 신재생 등 다양한 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대규모 사업장으로 발전설비 안정 운영 등을 위해 안전 자문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서부발전은 연말까지 관련 협의체 구성과 전문화 교육을 늘리는 등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우 서부발전 안전경영처장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추가 위촉을 계기로 보다 세밀하게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자신은 물론 동료의 안전까지 지키는 높은 수준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24 15:54: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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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7남매 다자녀 가정에 1년간 파스퇴르 영유아식 후원

롯데웰푸드가 심각한 저출생 시대 속 인천 지역의 한 가정에서 '일곱째 막둥이'가 탄생한 것을 축하하며,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1년간 후원한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7남매 다자녀 가정을 이루게 된 대상자를 만나 출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 '파스퇴르 베이비 제왕 생유산균' 등 제품들과 배냇저고리, 아기띠, 젖병 등 출산 축하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에 전달한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은 자연분만 신생아의 건강한 장 속에 풍부한 유산균을 담은 영유아식 제품이다. 제왕절개 분만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출산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영양 성분의 함량을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주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longum) 유산균, 영유아 중증 설사병의 주요 원인인 로타바이러스 억제 기능을 인정받은 EPS 유산균체 대사물질과 같은 특허 받은 성분을 가득 담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곱 번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웰푸드는 다자녀 가족이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출산·육아 관련 지원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국내 저출산 문제 극복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육군본부와 2021년에 육군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생률을 극복하고 국방에 헌신 중인 육군 장병의 사기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출산·육아 관련 복지를 지원하는 것이 협약의 주된 내용이다. 국내에서 34년만에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군인 가족을 포함해 현재까지 출산을 앞둔 육군 간부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 1만5000여 캔을 지원했다. 또한 임신부와 출산모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육아교실을 개최해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육아를 위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2024-07-24 15:50: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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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AI 활용법도 각양각색…제품 개발부터 수요 예측까지

식품업계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의 기호도와 수요를 파악해 신제품 개발에 나서는가 하면, 고객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다방면에 걸쳐 AI를 활용하고 있다. ◆소비자 기호도 반영 신제품 개발 SPC의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개발에 AI를 도입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지난 15일 구글의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개발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출시했다. 여름 시즌 인기 검색 키워드를 반영한 구글플레이 로고 컬러의 비주얼과 원료 구성을 제안받아 배스킨라빈스만의 방식으로 조합해 완성했다. SPC그룹은 향후 배스킨라빈스뿐만 아니라 삼립식품, 파리바게뜨 등으로 AI 활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개발은 허희수 SPC 부사장이 주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허희수 부사장은 SPC그룹 게열사 섹터나인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및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업 외에도 바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상품을 계산대에 올려두면 결제를 지원하는 AI 스캐너, AI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 등 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힘을 쏟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를 시작점으로 그룹 차원에서 AI 활용 기술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도 최근 AI를 활용한 제품 '황금레시피 떡볶이' 밀키트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올해 초 프레시지가 푸드테크 기업으로 체질 전환을 선언한 이후 자체 AI 시스템을 활용해 선보인 첫 메뉴다. 지난 4월부터 AI시스템을 통해 일일 600만 개의 제품을 분석하고, 15억 개의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프레시지에 따르면, AI의 도입으로 기존 2~3개월 이상 소요되던 시장 분석 및 관능 테스트 등의 단계가 약 2.5시간으로 줄었고, 투입 비용도 90% 이상 절감했다. 프레시지 측은 "앞으로도 AI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을 지속 확대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객 편의성 ·운영 효율화 풀무원은 2022년 8월 식품업계 최초로 AI 고객 경험 분석 시스템 'AIRS(AI리뷰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AI를 활용해 고객 경험 데이터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시스템이다. 자사몰 '#풀무원'을 비롯해 온라인에 산재하는 소비자의 제품 리뷰를 수집하고, 딥러닝 기술과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활용해 긍정 또는 부정적인 고객 감정을 분석한다. 또한 AI 고객용 챗봇인 '풀무원 GPT'를 통해 고객 CS응대 신속성을 더했다. 이밖에 생애·생활주기 맞춤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도 운영하고 있다.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토대로 개인 영양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식단 제안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안한다. 농심은 AI를 활용한 전사 시스템 개선에 나서고 있다. AI 이미지 분석 시스템을 통해 생산 공정 중 이물질과 제품 및 포장, 인쇄 불량을 감지하는 검사장치를 운영하고 있다. 또 생성형 AI와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해 영업 현장활동 간 발생한 영수증을 사진으로 촬영해 전표 처리하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다. 롯데그룹은 미래 먹거리로 AI를 지목하고 그룹 차원의 육성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롯데GRS는 AI를 접목한 '주방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롯데GRS는 패티 조리 로봇 '알파 그릴'은 구로디지털단지 매장에 처음 도입됐고, 로봇 튀김기 '보글봇'은 하반기 매장 도입을 목표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롯데GRS는 이를 통해 외식업계의 구인난 문제를 해결한다는 복안이다. 단순 인력 대체를 넘어 작업시간 단축과 노동 강도 개선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인력 효율 강화로 비용 절감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알파 그릴 도입 시 패티 조리시간이 줄어 근무자 1인당 월 평균 5시간의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외식업계가 AI 활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비용 절감·업무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고, 특히 빅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보니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24 15:50: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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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희망리턴패키지 심화교육 성료

경남신보는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경영위기에 봉착한 소상공인의 경영개선을 도모하고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활로 모색 및 재창업 유도를 위한 심화교육을 총 5회, 6~7월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영개선 대상자 91명, 재창업 대상자 61명 총 152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했다.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교육'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강사의 실제 사업 성공 및 실패 사례, 노하우 공유가 인상적이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재창업을 준비 중인 한 수강생은 "모바일 메신저 마케팅 수업에서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재방문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잘 배워서 이렇게 획득한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재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신보는 교육 수료자에게 차례대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지원금을 교부하고 있으며 사업지원금은 매장 모델링, 마케팅 홍보, 브랜드 개발, 인증 · 평가, 제품 개선, 온라인 판로 확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희망리턴패키지 참가 대상자들에게 1:1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명사(名士) 특강, 홍보용 제품사진 · 동영상 촬영 지원,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희망리턴패키지 심화교육을 계기로 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이 재기를 꿈 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 등을 반영해 지역 소상공인의 재기와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4 15:46: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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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자율형 공립고 2.0 2차 공모 7교 선정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2024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2차 공모에서 도내 고등학교 7교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와 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를 말한다. 이번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지정에는 경산고등학교, 봉화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안동고등학교, 영주제일고등학교, 율곡고등학교(김천), 인동고등학교(구미) 등 도내 7교가 최종 선정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기존의 자사고와 특목고 수준의 자율성이 부여되며, 교장 임용에서도 개방형 교장공모제가 적용된다. 또 교사 정원의 50%까지 초빙 임용이 가능하며, 교원 추가배정과 산학겸임교사 임용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된 7교는 앞으로 5년간 매년 2억 원씩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원을 받게 되며, 지자체와 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과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지역별 다양한 상황과 특성, 요구 등을 반영하여 협약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교육모델 운영으로 지역 교육력 향상을 선도할 전망이다. 이번 교육부 2차 공모에서는 전국 64교가 신청해 45교가 선정됐으며, 경북은 2025학년도 3월부터 운영되는 전국 25교 중에 경기도와 함께 가장 많은 7교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 전략에 발맞추어 자율형 공립고가 지역 거점학교로 자리 잡아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선정교와 준비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교육모델 혁신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각종 규제 완화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자율형 공립고 2.0 2차 공모에 7교가 선정된 것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공동체 전체의 수고와 열정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선정 학교가 지역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자율적 교육모델 운영을 통한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 활성화를 바탕으로 한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을 창출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7-24 15:45:56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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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설립 추진

남해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건립 설계 용역 최종보고 및 전시 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흔적남기기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및 보훈단체 임원, 건축 및 전시 설계 용역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축물 공간 구성, 프로그램실 활용 방안, 기증품 보관 방법, 수장고 항온 항습 시스템, 오폐수 처리시설, 야외조명 설치 등 세밀한 부분까지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전시를 관람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전시 설계를 해주기를 당부했으며 디지털 방명록 설치를 제안했다. 이충방 흔적남기기 사업 추진위원장은 "개인 경험과 흔적을 전시하는 공간으로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건축, 전시 설계가 잘됐으면 한다"며 "남해군이 보훈단체의 전적지 순례의 명소이자 전후 세대의 산교육 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건립사업은 사라져가는 참전용사들의 전쟁의 기억과 유품을 보존하고 전후 세대에 남기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우리 남해군민의 애국의 정신과 기상이 살아 숨쉬는 대표적인 현충시설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은 지상 1층, 498.89㎡규모이며 총 28억원이 투입된다. 남해유배문학관 인근 부지에 건립될 계획이며 2024년 10월에 착공 예정이다. 2025년 흔적전시관이 건립되면 전후 세대의 '안보 교육의 장'과 전쟁세대의 '기억의 공유 공간'으로서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전용사들에게서 기증받은 자료는 사진, 훈장, 부대 앨범, 귀국 박스 등이며 2024년 6월 말 기준 총 3899점이다. 남해군은 남해유배문학관 로비에서 2022년 2월부터 특별 전시를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11만 352명이 특별 전시관을 방문했다.

2024-07-24 15:45: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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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제13회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서 대상 수상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제13회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발명협회와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그린뉴딜 정책에 의한 지식경영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공단은 '전국민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열기 위해 연간 285만명 직업훈련 실시, 국가자격시험제도 디지털 전환, 외국인근로자 10만명 도입 등 인적자원개발 성과를 달성했다. 또 ESG(환경·사회·투명)경영위원회 운영, 내부통제 강화 등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특히 종이 없는 사업환경 조성, 생활 속 에너지절감, 온라인 홍보센터 상생협력관 운영, 지역상생 플랫폼 구축 등 폭넓은 ESG 경영을 통한 적극행정 노력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이우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며 "미래세대가 행복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24 15:45: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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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청 강범석 구청장, 여름철 우기 대비 관내 지하차도 안전 점검 실시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최근 집중호우가 수도권 및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계속되는 우기철에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7월 24일 왕길지하차도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집중호우에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사고를 예방하는 배수로 준설상황 및 배수펌프의 작동상태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지하차도 침수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동안 서구에서는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왕길지하차도 외 4개소에 대하여 현재까지 배수로 준설을 완료했다. ▲배수로 안전 점검 ▲배수펌프 정기 점검 ▲배수관 정비 등 우기철을 대비하여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안전조치를 취해 왔다. 또, 서구는 향후 긴급상황을 대비해 구 관리 지하차도 4개소에 침수 발생 시 자동으로 차단막 작동 등 차량의 지하차도 진입을 원천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예상을 뛰어넘는 집중호우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철저한 사전 대비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15:43:35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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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폐회

부산시의회는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23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부산시 및 교육청의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사업의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30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안 3건 및 결의안 1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사해 29건을 원안 가결, 3건 의견 채택, 6건 수정 가결했다.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관리·운영 민간 위탁 동의안'은 민간 위탁 동의를 위한 더 면밀한 검토자료 보완 제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심사 보류했다. 회기 첫날인 10일 1차 본회의에서는 부산시와 교육청의 2025년도 본예산 종합 심사를 담당할 제9대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고, 11명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이어갔다. 11일 제2차 본회의와 12일 제3차 본회의 시 4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 행정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13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 기관 및 교육청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하며 조례안, 동의안 등을 예비 심사했다. 마지막날인 24일 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5분 자유 발언을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한다. 다음 회기인 제324회 임시회는 8월 27일에서 9월 9일까지 14간의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2024-07-24 15:43: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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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회 추경에 복지 예산 790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사회적 약자 보호와 출산 및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 790억원 증액한 7790억원을 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예산 7000억원에서 11%가 증액한 규모로 이번 김해시 2회 추경예산의 3분의 1이 넘는 수치다. 분야별 예산으로 보면 기초연금 지급 254억원, 기초생계급여 116억원, 부모급여 보육료 85억원, 재가노인복지시설 본인부담금 지원 75억원, 장애인 활동 지원 36억원, 아동급식비 지원 11억원, 의료급여기금 조성 23억원 등이 추가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된 신규 사업을 살펴보면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자활사업 참여자 한마당 행사 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노인 지원을 위해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마을회관 건립 지원, 보훈수당 인상, 영주 귀국 사할린 한인 현지 교류 왕복 교통비 지원 등이 있다. 또 ▲출산 및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5세 누리보육료 추가 지원, 손주돌봄 지원사업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호봉제 도입, 지역 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운영 서비스 제공, 학대피해가정의 방문형 가정기능회복 프로그램 등이 새롭게 편성됐다. 아울러 기존 편성된 ▲취약계층 지원 분야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원,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발달장애인 지원과 ▲출산 및 아동 지원 분야의 출산축하금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추진, 아동급식지원, 청소년 사회안전망 지원체계 강화 및 ▲노인 분야의 노인돌봄사업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도 남은 하반기 흔들림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경기 침체속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에 중점을 둬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포용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김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4 15:42: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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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IT·SW 스타기업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육성

경남도는 '경남 IT·SW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도내 소프트웨어(SW) 중소기업 2개사를 정보 기술(IT)·SW 스타기업으로 지정하고, 24일 제1호 기업인 '대형네트웍스'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제1호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대형네트웍스는 인공지능 스마트 매장관리 시스템 지니 등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제2호 스타기업에는 사물 인터넷(IoT) 기반 솔루션과 웹·앱 기반 플랫폼을 제작하는 '뎁스'가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구병열 경남도 미래산업과장, 경남도의회 허동원 경제환경위원장 및 진상락 도의원, 송종근 대형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제1호 경남 스타기업 소개와 견학, 현판식 등이 진행됐다. 경남 IT·SW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SW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부터 상품화까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연매출 50억 이상의 SW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비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 1년 차에 맞춤형 기술 사업화 컨설팅 ▲2년 차 상용화 연구 개발(R&D) 과제 지원 ▲3년 차 연구 개발 과제 고도화 및 상품화 등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공모를 통해 9개 기업이 신청했고, 외부 위원들의 대면·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 2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경남도는 해마다 성장 잠재력이 높고, 혁신 역량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 2개사를 경남 IT·SW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W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사업과 올해 5월 유치한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을 연계해 2026년까지 도내 SW 기업 20개를 연매출액 50억원 이상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특히 SW 기업들이 도내에 이전하고 창업·성장할 판교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4 15:42: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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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창립 25주년 기념 프로야구 관람 및 응원전

부산테크노파크는 23일 기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부산TP 입주 기업 임직원 100여 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롯데전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TP 임직원 100명도 함께 참여해 총 200여 명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부산TP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삼프로TV,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경제·과학·산업 분야 전문가와 함께 부산 제조업 대부활의 길을 찾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친숙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해 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부산TP에는 22개 산업별 거점에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자체 위성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발사한 나라스페이스부터 디지털 치료제 국산 3호 인증 기업인 쉐어엔서비스까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기업들이 입주해 지원을 받고 있다. 기술단지 입주 기업 150여 개 사 기준 2023년도 총 매출액은 5594억원, 총 고용 인원은 1591명 규모다. 특히 노동 생산성 분석 결과 전국 평균 1.04배, 부산 기업 평균 1.98배에 달해 부산TP의 입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부산TP는 입주 관리 전담 조직을 통해 입주 기업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전사적 협력을 통해 입주 기업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장 밀착 컨설팅과 기업 데이터 관리,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연계 등 부산TP 지원 수단과 연계 인프라를 활용해 종합적이고 복합적으로 지원한다. 부산TP 입주 신청은 부산TP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7월까지 임대료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지난 25년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부산TP와 함께한 입주 기업들과 열띤 응원전 속에서 감사의 마음과 파트너로서 동지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부산TP 25년의 노하우와 성과를 집대성해 입주 기업의 성장을 더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15:42: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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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생명보험사, 고령화 대응 '진화' 필요해"

"생명보험사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층의 삶에 관한 회사(Lifestyle Company)로 진화해야 한다." 임준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생명보험회사의 고령화 대응 전략'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베이비붐 1세대(1955년~1964년 출생)와 2세대(1965년~1974년 출생)가 모두 60세 이상이 되는 오는 2035년에는 60세 이상 인구수가 약 2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생보사의 비즈니스 모델은 소비자가 젊었을 때 납부한 보험료를 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운용해 은퇴 이후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젊은 층이 감소하고 고령층이 증가하면 해당 비즈니스 모델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임 연구위원은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해 구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보사에게 ▲플랫폼 ▲브랜드 ▲인력 등 새로운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임 연구위원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대안 가운데 하나로 고령층 특화 플랫폼 사업자 모델을 제안한다"며 "단순히 생명보험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장기적으로 고령층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고령층의 삶에 관한 사업자로 발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령층과 관련된 후보 사업군으로는 ▲보험(질병과 상해 위험 등 보장) ▲돌봄서비스(노인 요양, 실버타운 등) ▲노후 자산관리(주택연금, 신탁 등) ▲웰빙 관련 사업(건강, 여행, 교육 등)이 있다. 임 연구위원은 "고령층 특화 브랜드 구축을 위해서는 본체보다는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해서 고령층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다"며 "은퇴 이후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임 연구위원은 또 고령층 특화 전문인력을 조직내에 보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령층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법,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건강, 여행, 교육 등 다양한 이슈에 자문해 줄 수 있는 고령층 특화 전문 인력을 조직 내에 보강해야 한다"며 "고령층 특화 설계사 자격증을 부여하는 인증제도 도입도 고령층 고객의 신뢰도 제고 방안의 하나로 검토해 볼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24 15:41: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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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민의힘 중재안 거절에 "본회의 부의 법안 25일 차례대로 처리"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자신이 제안한 방송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통위법 개정안) 중재안을 여당이 거절하자 "본회의 부의된 법안에 대해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처리해나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은 그동안 국회 운영에서 대화와 타협을 누누히 강조해왔다. 국회의장에게 야당 입법 강행을 막아야한다고 요구했고 국회의장실로 찾아와 항의하고 농성하기도 했다"며 "그런데 막상 의장이 고심을 거듭한 끝에 책임을 자처해 대화와 타협을 위한 중재안을 제시하자 거부했다. 앞뒤가 맞지 않다"고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야당에 방송4법 입법 강행, 정부여당엔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중단하고 범국민 협의체를 만들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수용했으나,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를 거절했다. 우 의장은 "야당의 안이 납득치 않으면 정부안을 제시해야 한다. 그래야 진척이 있고 그것이 국정 책임"이라며 "그러나 정부는 국회를 외면했고 거부했다. 무엇보다 정부여당은 국정에 무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송통신윈원회의 극단적 파행이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 의장 중재안에 대해 여당은 인사권을 구실로 정부에, 정부는 여야 합의 구실로 여당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며 "갈등을 방조하고 방치하겠다는 것으롭 볼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우 의장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고(故) 채 해병 특검법 재의결 표결과 방송4법 등 본회의에 상정되는 안건은 전부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5일 예정된 본회의에 야당이 입법을 강행할 것에 대비해 조를 짜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행)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7-24 15:38:3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