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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美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아트 파트너십 체결

제네시스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5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제네시스는 글로벌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감과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 파트너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업은 창의적인 방식으로 글로벌 관객들과 적극 소통하고자 하는 제네시스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제네시스는 미술관 정면 파사드에 세계적인 작가들의 설치 작품을 전시하는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을 후원할 계획이다. '더 파사드 커미션'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대표적 현대미술 전시 시리즈로, 완게치 무투, 캐롤 보브, 휴 로크, 나이리 바그라미안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바 있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의 첫 번째 전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내년 5월 27일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제네시스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함께 예술 후원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창작자들의 비전을 세상에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7-24 14:10: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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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 디자인을 더하다' 현대차·기아 '2024 레드 닷 어워드'서 로보틱스 콘셉트로 최우수상 2개 수상

현대차·기아가 혁신적인 로보틱스 콘셉트로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24일 '2024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우수상 2개와 본상 1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한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혁신 센터(HMGICS)에 시범 적용된 스마트팩토리 보전 로봇은 4개의 모듈로 공장 내부를 매끄럽게 자율주행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이 로봇은 설비의 이상 등을 탐지한다. 점검 시 사각지역이 최소화되도록 센서가 노출된 외관으로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가 강점이다. 모베드 딜리버리는 모베드 플랫폼 위에 슬라이딩 수납 모듈을 결합해 배송에 최적화된 디지인 콘셉트다. 휠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해 모베드 딜리버리에 실린 물건을 지정 장소에 부드럽게 내려놓을 수 있다. 올해 신규 디자인이 공개된 달이 딜리버리는 본상을 받았다. 달이 딜리버리는 사무실, 쇼핑몰 등 복잡한 공간에서 고객에게 음료, 택배 등을 배송하는 로봇이다. 안정적인 물품 배송과 사이즈 대비 최적의 적재 공간이 강점이다. 달이 딜리버리는 지난 6월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에 적용돼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과 혁신 로보틱스 기술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고민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4 14:10: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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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포털 다음에 '파리 올림픽 특집페이지' 열어

카카오가 오는 26일(현지시간)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특집페이지를 포털 다음에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 서비스가 더해져 이용자들이 함께 응원하며 올림픽을 한층 더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집페이지는 PC 다음 첫 화면 배너와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서 접속 가능하다. 특집페이지에서는 올림픽 주요 경기와 실시간 뉴수, 경기 일정과 결과, 참가국 메달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굿모닝 파리!' 코너에서는 밤사이 있었던 대표팀의 경기 소식을 요약해서 보여준다. 카카오톡 채널 '뉴스봇'에서 올림픽 키워드 입력하면 관련 뉴스와 경기 정보 요약을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는 올림픽 분위기를 끌어올릴 응원 공간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카페의 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에 18개의 올림픽 종목별 응원 테이블을 개설했다. 또 오는 26일 카카오톡 오픈채팅탭에 '고! 파리스(Go! PARiS)' 탭을 연다. 실시간 응원과 승부 예측 등 올림픽 관련 소식을 공유하는 '파리에서 온 소식', 릴레이 소설과 랜선 프랑스 여행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뤄지는 '파리에 가면', 기억에 남는 올림픽이나 명장면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경기장 밖 수다방' 등의 대화방이 마련된다. 이동훈 카카오 올림픽TF 리더는 "이용자들이 올림픽 관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특집페이지를 구성했다"며 "올림픽과 대표팀에 대한 관심 및 응원의 열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서비스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7-24 14:10:32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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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서비스 기술 역량 입증…'아우디 트윈컵 2024 월드 챔피언십'서 2위 차지

아우디 코리아가 우수한 서비스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5~1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아우디 트윈컵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애프터 서비스 테크놀로지 ▲신차 세일즈 ▲중고차 세일즈 등 부문에서 지식을 겨루는 연례행사다. 아우디 공식 딜러 소속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 아우디 트윈컵에는 총 25개국 팀이 참가했다. 이 중 한국팀은 애프터 세일즈 부문 2위에 오르며 우수한 서비스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아우디 한국팀은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고진모터스 김동현과 임민혁, 애프터 세일즈 테크놀로지 부문 유카로오토모빌 김현수와 한서모터스 박태희, 세일즈 신차 부문 코오롱아우토 김응선과 고진모터스 변정환, 세일즈 중고차 부문 코오롱아우토 이예림과 김대홍 등 지난 한국 결선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 참가했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와 세일즈 역량 제고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7-24 14:09: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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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2009년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온 첫 해, 카카오톡을 깔고 친구가 늘어나면 "너도 스마트폰 샀어?" 반가워했다. 당시 카카오톡은 혁명이었다. 귀엽고 친근한 공지와 단출한 기능, 점점 발전하는 성능은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누군가와 돈 걱정 없이 맘껏 연락할 수 있다니! 지금은 전혀 다른 기업의 또 다른 플랫폼 명이 됐지만, '틱톡'이라는 메신저도 있었지만 카카오톡의 아성을 넘을 순 없었다. '디지털 디톡스'의 첫 번째가 카카오톡 삭제가 될 만큼 카카오톡이 빠져나갈 수 없지만 탈출하고픈 족쇄가 되기까진 오래 걸리지 않았다. 김범수의 카카오 왕국이 붕괴했다. 23일 카카오의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로 구속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고자 SM엔터의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 보다 높게 설정, 고정할 목적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기의 카카오를 구하기 위한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인 그가 구속 되면서 그룹 컨트롤타워가 사라져 쇄신에도 차질이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0명의 CEO를 만드는 게 꿈입니다." 과거 김 위원장이 밝혔던 꿈이다. 김 위원장은 꿈을 정말로 이뤄내고야 말았다. 카카오 내에서 수도 없이 많은 CEO가 탄생했다. 회사를 다니며 회사의 지원을 받아 CEO로 다시 태어나는 것, 야망 있는 직장인이라면 꿈꾸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의 꿈은 결국 카카오와 카카오톡이라는 거대한 독점체제 속에서 골목 상권 몰락과 독점적 지위 남용 등 온갖 오점을 남기며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대기업의 권력이 얼마나 무서운지만 알려줬다. 각 개인의 일탈도 덤이다. 정채봉 시인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가 생각난다. 김 위원장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본다. 시 제목은 마음을 말하지만 시의 내용은 잘못된 만남, 조심해야 할 만남, 비참한 만남, 시간이 아까운 만남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란 무엇인지 말한다.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가장 잘못된 만남은/생선과 같은 만남이다/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가장 아름다운 만남은/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7-24 14:07: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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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친환경·고효율 경쟁력 입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전국 20여개 소비자 및 환경 단체와 400여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자격이 부여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4년, 5년 연속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녹색마스터피스상을 4년 연속 수상해 녹색 상품 개발과 녹색 경영 활동을 지속 인정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TV, 생활가전 등 전 분야의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제품 중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비스포크 AI 무풍갤러리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AI 인덕션 ▲비스포크 AI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큐커 오븐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큐커 멀티 ▲비스포크 후드 에어 등 12개 제품이 선정됐다. 영상디스플레이 제품은 ▲네오 QLED 8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6 ▲스마트 사이니지 Q 시리즈로 3개 제품이 선정돼 삼성전자 제품 총 15개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전자도 생활가전 분야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뽑혔다. 이를 통해 최고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도 5년 연속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으로는 휘센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과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등이 있다. 이외에도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광파오븐 ▲스타일러 ▲디오스 식기세척기 ▲디오스 김치냉장고 ▲휘센 뷰 에어컨 ▲디오스 컨버터블 냉장고 ▲트롬 워시타워 ▲트롬 워시콤보 ▲통돌이 세탁기 ▲디오스 인덕션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가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부 사장은 "모터, 컴프레서 등 차별화된 핵심부품 기술력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고효율 가전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으로 차원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14:06: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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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만㎡ 이상 비거주 건물 재생열 도입 의무화한다

내년부터 3만㎡ 이상 신축 비주거 건물은 지하 개발 면적의 50% 이상에 지열에너지 설비를 마련하는 등 재생열 설치가 의무화된다. 서울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형 건물에너지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시는 내년부터 새롭게 짓는 연면적 3만㎡ 이상 비주거 신축 건물에 대한 재생열 의무 기준을 도입하기로 했다. 시는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을 개정해 지하 개발 면적의 절반 이상 지열을 설치하거나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량의 50% 이상을 수열·폐열 등으로 공급하는 방안 중 사업 주가 유리한 방식을 선택하도록 했다. 공사비와 공사 기간 증가에 따른 사업자 부담을 덜기 위해 용적률 완화와 함께 재생열 공사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또 시는 제로에너지건물(ZEB) 달성을 위해 대지 외(Off-Site)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그간 건물 대지 내(On-Site)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만 인정됐는데 서울의 경우 도심지 고밀화로 이런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기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기열 히트 펌프 보급도 활성화한다. 세계 주요 국가와 달리 공기열은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돼 있지 않아 국가 지원이나 보급에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해 관련 법령 개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2024-07-24 14:06: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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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천만 시대…스타벅스, 韓 여행에 즐거움 더할 MD 리뉴얼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25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여행객에게 지역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리저널 컬렉션' 안녕 시리즈 MD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리저널 컬렉션' 안녕 시리즈 MD는 스타벅스의 기존 시티 MD를 약 5년 만에 재구성해 소개하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만남과 헤어짐의 인사말인 '안녕'의 의미를 담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 방문에 대한 반가움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추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아울러 도시 단위에서 지역 단위(서울, 경기, 충청, 강원, 전라, 부산, 경주, 제주)로 범위를 확대하면서 시티 MD에서 리저널 컬렉션 MD로 이름을 바꿨다. 또한 상품 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텀블러와 머그에서 키체인과 엽서북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텀블러와 머그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15개 내외의 관광명소와 특산물을 디자인했으며, 베어리스타 키체인은 세종대왕(서울), 수문장(경기), 백제시대 의복(충청), 양떼목장 목동(강원), 녹차밭 농부(전라), 마린룩(부산), 선덕여왕(경주), 해녀(제주)를 표현했다. 텀블러와 머그는 전용 박스에 담아 제공되며 키체인 또한 별도 포장해 이동이 잦은 관광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디자인으로 활용된 관광명소와 특산물을 소개하는 영문 안내서를 함께 동봉해 외국 관광객 대상 각 지역을 홍보하는 기능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스타벅스가 약 5년 만에 강화된 구성으로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는 이유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국내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출입국사무소의 출입국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은 약 1150만명으로 전년대비 약 239% 증가했다. 또한 통계청의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데이터를 살펴보면, 2023년 전국 평균 입장객 수는 16만1836명으로 전년대비 1만3347명 증가했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코리아 MD' 시리즈를 올해 새롭게 소개하기도 했다. 먼저 지난 3월에는 조선 왕조의 상징적인 꽃인 '오얏꽃'을 모티브로 전통 공예기법인 자개를 표현한 'SS 코리아 텀블러(크림/블랙)'와 액운을 쫓는 의미를 가진 명태와 전통 누비 소재를 활용한 '우리나라 누비 텀블러 백'을 선보였다. 또한 예로부터 길한 의미를 가진 한국의 전통 민화 '호작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호작도 MD 3종(텀블러/머그/키체인)을 지난 6월 출시했다. 텀블러와 머그는 액을 물리치는 수호동물 호랑이와 좋은 소식을 전하는 까치를 그려 모두의 행복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한복과 갓을 쓴 베어리스타 키체인을 통해 한국 전통의상을 홍보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백지웅 기획담당은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리저널 컬렉션' 안녕 시리즈는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각 지역을 홍보하고,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추억 속에 스타벅스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기획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새로움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24 14:05: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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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장관, "중장년 계속 고용. 재취업 위해 법.제도 정비"

정부는 중장년층이 계속 고용을 확산하고 재취업을 늘리기 위해 폴리텍의 훈련인원을 연차적으로 1만명까지 늘리는 등 직업훈련 제도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서울 용산구에 자리 잡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중장년 고용노동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미래지향적 노동시장으로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근로자가 나이에 상관없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더 오래 일하고, 기업의 활력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식 장관은 "지속가능한 미래 노동시장으로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40·50대 중장년 인적자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훈련과 재취업서비스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운영규모를 현재 25개소, 1만5000명 수준에서 2026년까지 35개소, 2만명 수준으로 확대해 재직자의 산업전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공공훈련기관인 폴리텍을 활용해 훈련 수요가 높고, 취업률이 우수한 기계, 전기, 산업설비 분야 중심으로 훈련 인원을 연차적으로 1만명까지 늘리겠다"고 전했다. 이 장관은 "40·50 재직자의 준비된 퇴직 문화 마련과 퇴직 후 원하는 일자리로의 원활한 이동을 돕는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을 강화하겠다"면서 "중장년 구직자의 경력재설계부터 맞춤형 직업훈련을 거쳐 채용 지원까지 재취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력전환 희망자에 대한 현장 직무경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에서 관련 법·제도 및 관행 개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영역에 대한 사회적 대화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엄상민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인구 고령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의 발제에서 "현재 고령자 진입 세대가 축적해온 인적자본의 효과적인 활용이 인구 고령화의 부정적 충격을 완화하는 핵심 요인이다"라며 "고령자의 인적자본 활용에 임금구조가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2022년 대비 2032년에는 91%, 2042년에는 77%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중장기 고용전망을 보면 인구구조 측면에서 노동공급은 산업별부가가치 전망에 기초한 노동수요인력에 비해 2032년 기준 약 89만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은 토론에서 중장년 계속고용 및 재취업 정책 재편 관련 ▲임금체계 개편 ▲계속고용 법제 ▲재취업 현장 수요 ▲재정지원 및 전달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7-24 14:00: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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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친환경 경영 성과 인정

삼성전자가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삼성전자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마스터피스상은 11년 이상 녹색상품상을 받은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이 상을 4년 연속 받았다. 녹색상품 개발과 녹색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TV 생활가전 등 전 분야 15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제품 중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비스포크 AI 무풍갤러리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AI 인덕션 ▲비스포크 AI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큐커 오븐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큐커 멀티 ▲비스포크 후드 에어 등 12개 제품이 선정됐다. 올해 신규 출시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에너지 소비 효율 최고 등급인 1등급 최저 기준보다 효율이 40% 높다. 삼성전자 가전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세탁 시 최대 60%, 건조 시 최대 30%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물걸레 일체형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이 탑재된 올해 신제품이다. 100℃의 스팀으로 물걸레 표면 세균을 99.99% 제거, 냄새를 유발하는 4종 가스를 95% 수준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의 녹생삭품에 선정된 영상디스플레이 제품은 ▲네오 QLED 8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6 ▲스마트 사이니지 Q 시리즈로 3개 제품이 선정됐다. 2024년형 Neo QLED 8K는 TV 스스로 주변 밝기와 TV 화면 속 콘텐츠를 분석해 소비 전력을 줄여주는 'AI 절약 모드'를 탑재했다. 솔라셀 리모트·포장재를 포함해 재활용 소재 적용 범위를 넓혔다.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을 줄여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6는 제품 후면 커버, 스탠드 및 스탠드백, 액세서리 등 재활용 재질을 다수 사용했다. UL 환경성 주장 검증(ECV)을 받았다. 공공장소에서 정보 전달용으로 사용되는 스마트 사이니지 Q시리즈는 탄소발자국 탄소 저감 인증, 에너지스타,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 EPEAT 등을 획득했다. 한편, 녹색상품은 제품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 단체와 400여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7-24 13:59: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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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고효율 AI 가전 인정

LG전자 는 소비자가 뽑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최다 수상 기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까지 15년 연속 상을 받으면처 최장 기간 연속 수상 기록도 세웠다고 했다. 친환경·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LG전자 생활가전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뽑혔다. 최다 수상이다. 또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상을 받은 유일한 기업이 됐다. 최장 수상이다. 최고 기업상인 '녹색마스터상'도 5년 연속 받았다. 올해의 녹색상품에 11년 이상 뽑힌 기업에 주는 상이다.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만든 비결은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 테크'에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인버터 기술이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에 꼭 필요한 만큼 제품을 작동시켜 프리미엄 가전 성능과 에너지 효율도 높인다. LG전자는 컴프레서와 모터를 자체 개발해 생산한다.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으로 휘센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과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가 뽑혔다. 휘센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은 인공지능(AI)이 레이더 센서를 통해 사용자 위치를 실시간 파악해 제품 정면과 하단에 있는 2개의 토출구를 상황에 맞게 운전하는 방식으로 최적의 냉방을 제공한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인공지능 신선케어 시스템' 기능으로 냉장고 사용 패턴을 분석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냉장고 사용 빈도가 높을 경우 미리 집중 냉각모드로 작동해 내부 온도 상승을 줄인다. 이밖에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광파오븐, 스타일러, 디오스 식기세척기, 디오스 김치냉장고, 휘센 뷰 에어컨, 디오스 컨버터블 냉장고, 트롬 워시타워, 트롬 워시콤보, 통돌이 세탁기, 디오스 인덕션,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가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류재철 LG전자 H&A(생활가전·공조) 사업본부장(사장)은 "모터, 컴프레서 등 차별화된 핵심부품 기술력과 AI를 결합해 고효율 가전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와 전국 7개 지역 19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300명의 일반 고객이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심사해 뽑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7-24 13:53: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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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0명 중 7명 컨설턴트 직업 만족해"

삼성생명 컨설턴트 10명 중 7명은 본인의 직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24일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값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1만500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5%는 컨설턴트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들 중 77.6%는 컨설턴트 직업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컨설턴트들이 직업에 만족하는 주요 이유는 '노력한 만큼 성과에 따른 인정과 보상'이 34.5%로 가장 컸다. 성과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구조가 컨설턴트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한 컨설턴트의 평균 소득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약 1.6배 높았다. 컨설턴트의 직무 만족도가 높을수록 영업 성과도 비례해서 증가한다는 의미다. 또한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환경'은 27.5%로 역시 높은 만족도의 이유 중 하나였다. 이 외에도 '정년 없는 평생 직업' 26.3%, '금융전문가로서의 성장' 7.9%가 만족 이유로 꼽혔다. 컨설턴트들의 57.2%가 '고객이 나를 인정하고 지인을 소개해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답했다.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하고 고객의 신뢰가 컨설턴트에게 큰 보람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객에게 보험금이 지급될 때' 27.3%와 '가족 또는 지인으로부터 인정받을 때' 10.5%도 보람을 느끼는 주요 순간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꼽은 직업 추천의 주된 이유는 '체계적인 교육 및 영업지원 시스템'이 70.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최근 삼성생명 컨설턴트에 입문한 전업주부는 "처음에는 보험영업 이라는 분야가 생소하고 두려웠으나 회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컨설턴트들이 어려움 없이 영업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삼성생명 컨설턴트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24 13:50: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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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ELS 발행액 18조3000억원…지난해 하반기比 55.2% 감소

올해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금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홍콩 ELS 사태 영향으로 분석된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ELS 발행금액은 18조3279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55.2% 감소했다. 1년 전보다는 16.3% 줄었다. ELS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 자산으로 수익률이 결정되는 파생상품으로 지수가 일정 수준 이내에서 유지될 때 약속한 이율을 제공하는 파생상품이다. 올초 불거진 홍콩ELS 사태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크다는 인식이 생기며 발행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기초자산 유형별로 보면 국내·해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50.4%(9조2431억원), 국내·해외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가 43.8%(8조236억원)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과 유로스톡스(EURO STOXX) 50을 포함하는 ELS가 6조4077억원과 5조8765억원이 발행돼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각각 50.7%, 50.9% 감소했다. 특히 홍콩H지수와 닛케이(NIKKEI) 225를 포함하는 ELS는 4350억원, 1조6373억원이 발행돼 지난해 하반기 대비 81.7%, 76.4% 줄었다. 코스피 200을 포함하는 ELS는 25% 감소했다. 발행회사로는 발행사 22곳 가운데 상위 5개 증권사가 전체 발행금액의 53.7%를 차지했다. 신한투자증권(14.2%)이 가장 많았고, 한국투자증권(12.1%), 하나증권(12.1%), NH투자증권(8.0%), 삼성증권(7.3%) 등이 뒤를 이었다. ELS 상환액은 34조885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0.7% 증가했으나 직전 반기에 비해선 12.7%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과 조기상환 금액이 각각 17조3600억원, 15조7291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49.8%, 45.1%를 기록했다. 중도상환 금액은 1조7964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1%를 차지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7-24 12:33:1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