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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라인 군정 홍보단 ‘리포터즈’ 2기 공식 출범

울산 울주군이 온라인 군정 홍보단 '리포터즈(Reporters)' 2기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주군은 6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리포터즈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기 발대식을 열었다. 울주군 홍보영상 관람과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리포터즈'는 '리포터(Reporter)'와 '서포터(Supporter)'를 결합한 이름으로, 울주군 공식 SNS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발전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았다. 울주군은 블로그에서 인스타그램까지 플랫폼을 확대하며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98명의 지원자 가운데 블로그 30명, 인스타그램 10명 등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울산 지역 거주자가 32명, 외부 지역 거주자가 8명이며 전문 크리에이터를 포함해 회사원, 주부, 시장 상인, 법률 사무원 등 다양한 직업이 망라됐다. 연령대는 30대부터 60대까지 골고루 분포했다. 위촉받은 단원들은 내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울주군의 정책, 역사, 문화, 관광, 축제 등을 취재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울주군 공식 SNS에 게재한다. 울주군은 리포터즈 역량 강화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10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워크숍과 성과 보고회 등 네트워크 기회도 확대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리포터즈는 주민이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존의 행정 중심 홍보와는 차별화된 생생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올해는 지역 투어와 정기 모임 등 오프라인 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더 가까이 소통하는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7:09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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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진행

창원특례시가 설 명절 소비자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9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6년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 캠페인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시민이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살 경우 구매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환급 행사에 참여하는 곳은 ▲창원도계부부시장, 명서시장, 봉곡민속체험시장 ▲상남시장, 가음정시장, 반송시장 ▲마산어시장, 정우새어시장 ▲진해중앙시장 총 9개 시장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참여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3만 4000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환급받고,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한도액은 2만원이다. 환급받으려면 행사 기간 내 구매한 영수증과 본인 확인 수단인 휴대전화를 지참해 시장 내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행사 기간 내 영수증은 합산 가능하나 동일 시장에 한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심동섭 국장은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시장 상인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도 하고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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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택시 감차보상사업 시행… 대상자 모집

밀양시가 택시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운송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26년도 택시 감차보상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2월 6일부터 25일까지 감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감차 규모는 총 15대로 법인택시 10대와 개인택시 5대가 대상이다. 감차 보상금은 법인택시 1대당 3200만원, 개인택시 1대당 6000만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택시 면허 반납에 대한 보상이며 차량 가액은 포함되지 않아 차량은 신청자가 따로 처분해야 한다. 택시 감차사업은 면허 대수를 적정 수준으로 낮춰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운송 사업자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이용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밀양시의 택시 면허는 현재 총 403대이며 제5차 택시 총량 산정 결과 135대가 과잉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국토교통부 감차 규모 조정 승인을 받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81대를 단계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올해는 그 첫 단계로 15대를 감차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택시 운송 사업자이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밀양시청 교통행정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박남정 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수치상의 감축이 아니라 택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회복해 경영 여건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감차와 함께 공공형 택시 등 교통복지 정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 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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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전국생활체전·어울림생활체전 준비 박차

김해시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을 차질 없이 치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시는 6일 2024년 전국체전과 2025년 전국소년체전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총 4만 8000여명의 선수단과 8만명의 관람객을 맞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4월과 6월 개최되는 두 대축전을 한층 발전된 '문화체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6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모여 4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개폐회식과 볼링, 육상 등 8개 종목이 펼쳐진다. 이어 6월 19일부터 사흘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인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이어진다. 김해시는 지난 체전들에서 숙박, 지역상권 활성화 등 긍정적 경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번 대축전에서는 과거 아쉬웠던 '대회 이후 관광 연계 미흡'을 보완하기 위해 방문객 대상 관광 프로그램과 마케팅을 강화한다. 기록 경쟁 중심의 엘리트 체전과 달리 일반 시민과 동호인이 주인공인 만큼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달 열릴 준비 상황 보고회에서 교통 통제, 대회 안내, 경기장 운영 지원 대책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이미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을 치르며 검증된 우수한 체육시설을 토대로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장 환경 조성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6대 체육대회를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는 최초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면밀한 준비를 통해 '행복도시 김해'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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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착공… 2031년 거제-수도권 2시간대 연결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가 6일 오전 11시 30분 거제 아그네스파크에서 남부내륙철도 착공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본격 건설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사업 시행자,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주민 등 약 400명이 모여 영남 서부권의 숙원 사업인 고속철도 착공을 축하했다.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이어지는 이 노선은 총연장 174.6㎞ 구간에 총사업비 7조 974억원이 투입되는 국가 기간 철도망 사업이다.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며 완공되면 고속열차(KTX·SRT)가 김천역을 거쳐 거제까지, 진주역에서 마산역까지 달리게 된다. 개통 후에는 고속철도 서비스 소외지역이었던 영남 서부와 수도권이 2시간 40분대로 연결된다. 하루 25회 운행 예정인 고속열차는 수도권 접근성을 크게 높여 남해안 관광 활성화와 인구 유입, 지역 산업 회복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효과도 상당하다. ▲생산 유발 13조 5000억원 ▲부가 가치 유발 5조 8000억원 ▲취업 유발 8만 6000명 등이 예상돼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절차를 파격 단축했다. 2023년 6월 총사업비 증가로 필요했던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과정에서 국토부 및 기재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통상 1년 이상 걸리는 절차를 약 9개월 만에 끝냈다. 지난해 12월 철도사업 실시계획 승인 과정에서도 경유 지자체를 직접 방문·설득하며 긴밀히 협력해 1~2년이 걸리는 필수 법정 절차를 단 3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이런 선제적 대응이 오늘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행정적 토대가 됐다. 현재 전체 14개 공구 가운데 10개 공구가 시공 계약을 완료했다. 10공구는 기본 설계 기술 제안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나머지 3개 공구는 상반기 중 실시 설계 기술 제안 방식으로 공고된다. 착공 이후에는 각종 관계 기관 인허가 협의와 함께 국가철도공단이 보상계획 공고·열람, 감정 평가업체 선정·평가, 보상액 산정, 손실 보상 협의 등 관련 법령에 따른 보상 절차를 순차 진행한다. 도는 철도 개통에 맞춰 시군과 협력해 역세권 개발을 병행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육성할 계획이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착공은 남부내륙철도 경남 구간이 행정 절차를 넘어 실제 공사 단계로 진입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장기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안전 시공이 이뤄지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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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건강 프로그램 가동...운동 처방으로 바꾸는 일상

영덕군이 비만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군보건소는 개인 특성에 맞춘 처방형 운동과 상담으로 자발적 건강 실천을 유도한다.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2월 2일부터 '건강한 바디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만과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개인별 신체 상태와 질환 특성을 반영해 운동 내용을 구성했다.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 관리를 이어가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 기간은 오는 6월 말까지다. 운동 내용은 근력 강화와 유산소 활동을 중심으로 짜였다. 프리웨이트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과 근지구력 운동이 포함됐다. 러닝머신을 이용한 유산소 운동도 병행한다. 다양한 운동기구를 활용해 체력 향상과 비만 관리를 동시에 추진한다. 대상자는 비만 또는 만성질환자 60명이다. 비만 기준은 체질량지수 25 이상 또는 복부 비만이다. 참여자 전원에게 사전 체성분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영양 상담과 운동 상담을 함께 제공한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고 군민 스스로 체지방을 줄여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2-07 11:25: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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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설맞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진행

영덕지역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린다. 영덕군은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부담 완화를 기대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영덕전통시장과 강구시장에서 진행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국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시간은 시장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영덕전통시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강구시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환급 행사가 이어진다. 환급 대상은 두 시장에서 판매되는 국내산 수산물과 가공품이다. 동해안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매 금액에 따라 환급 규모도 달라진다. 당일 수산물 구매액이 3만4천 원 이상 6만7천 원 미만이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 원이 지급된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영수증과 본인 확인용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소를 방문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설을 맞아 가족 단위 소비자를 겨냥해 기획됐다. 명절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방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21년 화재로 전소된 영덕전통시장이 재건축 개장한 이후 처음 열리는 할인 행사다. 단순한 소비 행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설맞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영덕전통시장과 강구시장이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2-07 11:25:2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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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실과별 책임담당구역제 도입해 봄철 산불 대응 강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6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행정 조직 전반을 투입하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청송군은 실과별 책임담당구역제를 도입해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과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군은 7일부터 실과별 산불방지 책임담당구역제를 시행한다.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1월 20일부터 조기 운영했다. 지난 1월 27일에는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며 대응 수위를 높였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청송군은 실과 직원들이 읍·면을 순회하며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 예방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도 이미 가동 중이다. 청송군은 1월 19일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재난대응단 56명과 산불감시원 68명을 관내 전역에 배치해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초동진화 역량 확보에도 집중했다. 산불진화헬기를 1월 1일부터 단독 임차해 운영 중이다. 임차헬기 골든타임제를 적용해 신고 접수 후 30분 이내 현장 출동을 목표로 한다. 입산자 실화 예방 조치도 병행된다. 청송군은 전체 산림 6만8737ha 가운데 1만718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등산로 20km 구간도 폐쇄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크다"며 "실과별 책임담당구역제 운영으로 전 직원이 현장 예방에 나서는 만큼 군민들도 불법 소각행위 자제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7 11:24:5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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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자연·문화 결합한 힐링 관광정책 본격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자연자원과 문화자산을 결합한 관광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청송군은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지역경제와 관광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군은 주왕산과 주산지를 중심으로 한 자연환경을 관광자원으로 체계화해 힐링 관광거점도시 조성에 나선다. 조용한 휴식과 깊이 있는 체험을 선호하는 최근 관광 흐름에 맞춰 정책 방향을 재정비했다. 지역이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국제슬로시티 인증은 관광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된다. 사계절 관광 수요가 이어지는 여건을 바탕으로 자연과 일상이 연결되는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해 숙박 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주산지 관광지 조성사업과 주산지 데크로드 조성사업을 통해 대표 경관을 정비하고 청송사과를 모티브로 한 이색 숙박시설을 조성한다. 소노벨 청송과 한바이 소노 그리고 임업연수원 등 기존 거점도 연계해 숙박 선택 폭을 넓힌다. 문화자원 활용 전략도 병행한다. 500년 전통의 청송 백자 역사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차별화된 관광공간을 조성한다. 현비암 누각 조성사업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며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명소로 발전시킨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속적인 운영과 활용에 초점을 맞춘다. 지질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유산 보전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가족 단위 교육 관광객 유치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홍보와 마케팅도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청송사과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관광객 안전과 서비스 품질 개선도 포함됐다. 식품과 공중위생업소 관리 강화와 관광서비스 시설 개선 지원을 통해 방문 환경을 정비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관광을 실현하고 관광을 통해 지역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관광거점도시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7 11:24: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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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부산 강서구가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강서구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격시험 응시 비용 부담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자격 취득을 통한 실질적 취업 경쟁력 향상과 청년의 안정적 사회 진입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2026년 기준 1986년부터 2006년 출생자가 해당되며, 자격 요건을 갖춘 청년에게 1인당 연 최대 10만원 한도로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능력시험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등이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만 신청할 수 있다. 시험 종류와 무관하게 연 1회 신청할 수 있으며 여러 시험 응시료를 합산해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접수한다. 신청자는 시험 응시 증빙 서류와 관련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구는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를 검토해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월 16일부터 당월 15일까지 신청분에 대한 선정 결과는 매월 25일경 개별 통보되며 응시료는 신청자 개인 계좌로 지급된다. 김형찬 구청장은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3: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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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2026시즌 등번호 확정… 승격 도전 시작

부산아이파크가 2026시즌을 맞아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하고 승격을 향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단은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6시즌 스쿼드 넘버를 공개했다. 이번 등번호 배정은 지난 시즌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선수별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팀의 주축 선수들은 기존 번호를 그대로 유지했다. 장호익 주장은 주장직 연임과 함께 77번을 이어받았고, 골키퍼 구상민도 1번을 계속 달게 된다. 사비에르는 7번을 유지하며 2026시즌에도 팀 공격의 창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시즌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흔들림 없는 중심축을 구축하겠다는 구단의 의지를 보여준다. 등번호 변경에는 선수들의 각오와 팀 내 역할 변화가 반영됐다. 김찬은 9번을 배정받아 공격진 핵심 자원으로서 책임감을 더했고, 안현범은 11번과 함께 부주장을 맡아 승격 도전에서 속도와 기동성을 담당한다. 연령별 대표팀 출신 백가온은 18번을 받아 젊은 에너지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영입 선수들도 각자 번호를 확정했다. 가브리엘은 10번, 우주성은 5번을 배정받았으며 크리스찬은 99번을 달고 새 도전에 나선다. 구단은 "선수 개개인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팀이 나아갈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등번호를 확정했다"며 "2026시즌, 부산아이파크는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아이파크의 2026시즌 첫 경기는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시즌권 티켓은 2월 15일까지, 선예매권은 2월 24일부터, 일반 티켓은 2월 26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2026-02-07 11:23: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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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봄철 산불 방지 대응 체계 점검

부산시설공단이 정월대보름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공원별 산불 방지 담당자들을 소집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공단은 6일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등 관리 공원이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점을 고려해 각 공원 산불 방지 담당자들이 모여 업무 연계와 역할 분담을 재정비하고 공통 대응 체계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점검은 산불재난 대응 체계 및 상황 전파 절차 실무교육, 공원·유원지별 산불 방지 현황 자료 최신화 여부 확인, 가상 산불 발생 상황 도상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해 초기 대응 절차와 유관 기관 협조 체계를 확인하며 현장 대응력과 협업 체계 강화에 집중했다. 공단은 이번 점검으로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공원별 담당자 간 협업 체계를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점검에서 나온 보완 사항은 앞으로 산불방지 운영계획에 즉시 반영해 대응 체계를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사전 협의와 점검을 통해 대응 체계를 촘촘히 다져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 교육과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공원 내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산불경보 단계별 대응 체계 운영, 산불 감시 인력 배치, 자체 진화대 운영 등 상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불조심기간 중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2026-02-07 11:2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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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해운대 복지기관들에 성금 전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가 지난 5일 오후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의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미애 의원과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반여종합사회복지관, 영진종합사회복지관,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반석종합사회복지관, 운봉종합사회복지관,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어진샘노인복지관, 장산노인복지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부산연탄은행, 아이들의집, 둥지청소년회복지원시설, 마리아모성원 등 지원 기관 14개소 대표들이 참석했다. 성금 1400만원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한 사회복지기관 14개소에 배분되며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 각 기관 특성에 맞춰 지역 사회 복지현안 해결에 쓰일 예정이다. 김미애 의원은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사고 수습과 대책 마련에 앞장섰으며 유가족과 피해자 위로를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미애 의원은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분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일을 향해 치열하게 살아가고 계신다"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분들의 꿈이 꺾이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늘 소외된 이웃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신 점 김미애 의원님께 배분 기관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애 의원은 2020년 21대 국회 등원 이후 '세비 30% 기부'라는 약속을 지켜오고 있으며, 2021년 7월에는 부산 국회의원 최초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2026-02-07 11:23: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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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상반기 평생학습 배달·골목강좌 수강생 모집

기장군이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상반기 우리동네 배달강좌 및 찾아가는 골목강좌' 수강생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우리동네 배달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좌를 배달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며, '찾아가는 골목강좌'는 배달강좌의 하나로 소외계층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좌는 ▲교육·학문 ▲어학 ▲건강 ▲음악 ▲미술·공예 ▲컴퓨터·통신 ▲가정·생활 분야에서 총 60개다. 수업은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대면 수업과 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함께 운영해 학습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기장군민이다. 대면 강좌는 10명 이상, 비대면 강좌는 7명 이상 학습자를 모아 신청할 수 있다. 골목강좌는 7명 이상의 학습소외계층으로만 구성해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강사 현황을 확인한 뒤 배달강사를 선택하고, 수강생 대표가 배달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배점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강좌가 개설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다채로운 강좌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7 11:2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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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BJFEZ 2.0’ 실행 협업 체계 가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관계 기관과 손잡고 'BJFEZ 2.0 도전 과제' 실행에 속도를 낸다. BJFEZ는 6일 청사에서 부산시, 경남도, 부산·경남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만공사, 부산·경남테크노파크 등 관계 기관과 협의회를 열고 BJFEZ 2.0 과제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디지털 전환에 맞서기 위한 첫 공식 협의 자리였다. BJFEZ 2.0은 개발·산업 육성·투자 유치·정주 환경 4개 분야에서 46개 과제로 구성됐다. 동북아 허브 복합연료 인수기지 구축, 제조 AI 산업 생태계 조성,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산업클러스터, 항만 운영·물류 융합 산업클러스터 등이 핵심이다. 복합연료 인수기지는 수소·암모니아·e-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 연료를 아우르며 항만 경쟁력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로 주목받았다. 제조 AI 생태계는 신항 배후 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실증에서 확산,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 물류 전략도 전환점을 맞는다. 단순 운송·보관에서 벗어나 가공·R&D·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복합물류로 방향을 잡았다. Sea&Air 복합 운송, 콜드체인, 디지털 통관 등을 중심으로 보세구역 제도 개선과 자유무역지역 확대를 병행한다. 참석 기관들은 물류·통관·제도 개선이 단일 기관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정례 협의체 운영과 단계별 공동 대응에 합의했다. BJFEZ는 과제를 소관별이 아닌 협업 중심으로 재분류하고, 분야별·과제별 실무 협의로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과제별 관리 카드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중앙 부처 정책 건의와 투자 유치로도 연결한다. 박성호 청장은 "BJFEZ 2.0은 계획 나열이 아니라 관계 기관과 함께 실행하는 데 초점을 둔 전략"이라며 "협업 체계를 정례화해 글로벌 기업이 선택하는 미래형 경제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1: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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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7 함양 방문의 해’ 브랜드 이미지 공모전

함양군이 '2027 함양 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역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한 브랜드 이미지(BI)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6년부터 본격 시작되는 '함께 함양' 체류형 관광 콘텐츠 사업과 연계해 함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상징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2027 함양 방문의 해를 상징하는 브랜드 이미지 디자인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인이나 단체 자격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5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총 7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렸으며 심사를 거쳐 총 10점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시상 내역은 금상 1점 300만원, 은상 1점 200만원, 동상 3점 각 50만원, 장려상 5점 각 1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브랜드 이미지 디자인은 앞으로 2027 함양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포스터, 홍보지, 기념품 등 다양한 홍보 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7 함양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양의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참신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07 11:21:1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