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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빈집 활용한 ‘그린 홈 어게인’ 사업 추진

하동군이 방치된 빈집과 마을 공동 창고를 활용해 인구 유입과 지방 소멸 위기를 동시에 해결하는 사업에 나선다. 하동군은 올해 '별천지 하동 빈집 매력화(그린 홈 어게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빈집과 마을 공동 창고를 에너지 효율을 갖춘 주거 공간과 창업·공유 공간으로 재생해 청년과 전입 희망자에게 주거·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방식은 빈집과 마을 공동 창고를 소유자에서 군이 무상 임대받아 6년간 공공임대로 운영한 뒤 반환하는 구조다. 사업량은 빈집 4개소, 마을 공동 창고 1개소이며 사업비는 빈집 개소당 최대 7000만원, 마을 공동 창고 개소당 최대 2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이 있는 빈집·마을 공동 창고로, 빈집은 전국 빈집 실태 조사 통합 가이드라인에 따른 1~2등급이어야 한다. 입주 대상자는 인구 소멸 지역 외 지역에서 하동군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사람 또는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를 중심으로 선발한다. 마을 공동 창고의 경우 마을회 소유 창고를 개·보수해 지역 활력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사업 주체도 함께 모집한다. 사업자 선정 후에는 태양광 설치, 고효율 냉난방기 도입, 단열재 보강 등 성능 개선을 중심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빈집을 지역의 주거 자산 및 창업 공간으로 전환해 전입 희망자와 청년들의 주거·창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3월 4일까지 하동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업 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첨부해 하동군 건축과로 접수하면 된다.

2026-02-21 08:51: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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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참여상권 513개소 선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26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 참여 상권에 경기도 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일반상권 등 총 5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큰 세일은 도내 상권 활력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경상원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올해 상반기 참여 상권을 모집했다. 그 결과 450개소 모집에 522개소(116%)가 지원했으며 이 중 ▲경기도 단위 상권단체 2개소 ▲시군 단위 상권단체 32개소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337개소 ▲골목상권 공동체 142개소 총 513개소가 선정됐다. 통큰 세일은 총 100억 원의 예산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70억 원이 투입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작게, 혜택은 통 크게!'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공공배달앱 3사(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도 운영한다. 경상원은 고령층이 많은 지역에 통큰 세일 홍보를 강화해달라는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상권 단위 홍보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높이고 상권 매니저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행사 종료 후 우수 홍보 상권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통큰 세일은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일반상권 등의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라며 "소상공인과 도민이 함께 웃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1 08:51: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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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 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 모집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부산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부산 MICE 얼라이언스(BMA) 신규 회원사를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BMA는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MICE 전문 시설, MICE 기획 운영, MICE 지원, 주최자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현재 242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BMA의 핵심은 '부산 원팀' 공동 마케팅 체계다. 국내·외 MICE 정보 공유와 유치 전략 협의,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해외 공동 세일즈와 부산 초청 설명회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에는 이 체계를 통해 2026 세계유산위원회, 2031 세계산업응용수학학회, 대만 왕핀 기업 인센티브 등 대형 행사 유치에 성과를 거뒀다. 신규 회원사로 선정되면 국내·외 유치 마케팅 공동 참여, 부산 공동 홍보 활동, 산업 동향 및 유치 정보 공유, 회원사 간 교류 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 소재 MICE 산업 유관 기업 및 단체라면 분야별 가입 기준을 확인한 후 신청 가능하다. 부산관광공사는 2026년에도 BMA 회원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공동 해외 세일즈 활동과 부산 초청 설명회 등을 통한 신규 수요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MICE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1 08:50: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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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2024 부산문화예술연감’ 발간

부산문화재단(BSCF)이 2024년 한 해 부산 전역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집대성한 '2024 부산문화예술연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감은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수집·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문학, 시각 예술, 공연 예술 분야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연감에 따르면 2024년 부산의 문화 예술 활동은 총 5623건으로 2023년 대비 약 12.7%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공연예술이 3091건(55.0%)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시각 예술 1838건(32.7%), 문학 694건(12.3%) 순이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문학은 단행본 발간이 493건(71.0%)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새로운 형식의 도서 행사가 잇따라 등장해 독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시 각예술은 부산근현대역사관, 도모헌 등 지역 역사적 장소를 활용한 전시 공간 다변화가 두드러졌다. 공연 예술에서는 음악이 1763건(57.0%)으로 가장 활발했으며 연극(22.7%), 무용(7.8%), 국악(6.0%) 등 전 분야에서 창작과 축제가 꾸준히 확대됐다. 재단은 2024년을 팬데믹 회복을 넘어 새로운 활력이 드러난 시기로 평가했다.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의 안착과 '페스티벌 시월', '원먼스페스티벌' 등이 부산을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전환점이 됐다는 설명이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연감이 한 해의 기록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내일의 정책과 창작, 부산 문화 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소중한 기초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감 상세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정책아카이브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6-02-21 08:50: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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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생태하천 친수공간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0일 '원도심 생태하천 친수공간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이석균 의원(남양주1)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남양주시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석균 특별위원장, 김현석 청년수석, 임광현 문화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특별위원회는 남양주시 원도심 지역 하천 정비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 대상 지역은 화도읍과 수동면에 위치한 묵현천, 마석우천, 구운천 등 3개 하천으로, 제방 정비와 단절 구간 연결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생태환경 복원과 쉼터·데크길 등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별위원회는 향후 3개 하천 정비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민의 수렴, 현장 점검, 관계기관과의 정책 협력 등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연형 하천 복원으로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수변 휴게공간 확충을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생활 SOC 확대로 도시 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출범식에서 "특별위원회는 세 하천의 공간 기능과 생태환경을 혁신해 남양주의 품격을 높이고 '살기 좋은 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시민과 적극 소통해 온 이석균 위원장의 현장 중심 리더십을 바탕으로 주민 친화형 하천 재창조라는 특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균 특별위원장은 "하천은 이동과 여가, 휴식 등 도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생활 인프라"라며 "이번 특위 출범은 치수 중심에서 도민 체감 중심으로 하천 정책을 전환·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묵현천과 마석우천, 구운천 정비사업은 원도심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특위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1 08:50: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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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꿈나래어린이극장,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부산시설공단 꿈나래어린이극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5186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수도권 중심의 공연 예술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꿈나래어린이극장은 아동·가족 친화형 콘텐츠 기획력과 공공 공연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사업 수행 역량과 지역 파급 효과를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연장이 정부 공모 사업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사례로, 문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로 평가된다. 공연은 오는 6월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연극 '앤서니 브라운의 난 책이 좋아요', 실내악 '아이랑 나랑! 키즈클래식 콘서트-동물의 사육제' 등 3편이 무대에 오른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선정은 공단의 공공문화 서비스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역 공연 예술 유통 활성화와 문화복지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 부산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2-21 08:50: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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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AI 기반 플랫폼 ‘SeaTrust Software Hub’ 오픈

한국선급(KR)이 기술 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 'SeaTrust Software Hub'를 새롭게 선보였다. KR은 기존 기술 소프트웨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이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활용부터 질의응답, 피드백 교환까지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한 데 있다. 새 플랫폼에서 가장 주목할 기능은 AI 기반 피드백 처리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내용을 분석해 담당자를 자동 지정하고 전달한다. 기술 문서와 매뉴얼, 이메일 기록, 과거 피드백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추천 답변을 자동 생성하는 구조여서, 질의응답 데이터가 쌓일수록 답변 품질도 고도화된다. 홈페이지 구조도 통합 허브 방식으로 재편됐다. 조선소와 설계 회사에서 널리 쓰이는 선체 구조 강도 계산 프로그램 SeaTrust-HullScan과 컨테이너 선사용 임의 항로 경감계수 계산 등 웹 기반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검색·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대헌 KR 부사장은 "SeaTrust Software Hub가 단순한 도구 제공 창고가 아니라, 현장의 경험과 기술 지식이 축적·공유되는 디지털 지식 센터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eaTrust Software Hub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KR-DAON에서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2026-02-21 08:49: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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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65회 3·1민속문화제’ 28일 개막

창녕군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영산 국가무형유산 놀이마당과 연지공원 일원에서 제65회 3·1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1961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문화제는 3·1민속문화향상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며 영산 지역의 독립만세운동 정신 계승과 민속놀이 보존을 목적으로 한다. 첫날인 2월 28일 전야제에서는 제등 축하 시가 행진, 쥐불놀이, 3·1만세운동 재현, 낙화 불꽃놀이, 통영오광대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3월 1일에는 쇠머리대기 안전기원제와 3·1독립결사대 위령제, 개막식에 이어 이날의 핵심 행사인 국가무형유산 영산쇠머리대기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3월 2일에는 삼일민속 궁도대회, 청소년 페스티벌, 마당극 등이 준비됐으며 마지막 날인 3월 3일은 따오기춤 공연과 꼬마줄다리기에 이어 국가무형유산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3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연지공원 일원에서 짚공예, 자개 손거울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등 전통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영산줄다리기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있으며 영산쇠머리대기와 함께 지역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대동놀이로 문화유산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의 웅장함과 더불어 낙화 불꽃놀이, 마당극, 짚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전통 체험 프로그램도 새롭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영산의 뜨거운 숨결을 직접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1 08:49: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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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 인증 대학’ 선정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우수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대학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불법 체류율을 기본 지표로 국제화 전략 및 비전, 유학생 선발·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과 등 3대 평가 영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우수 인증 대학은 인증 대학 중에서도 국제화 역량이 특히 우수한 대학을 별도 심사로 선정하며, 부처 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우대, 외국인 유학생 비자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부산외대는 단순한 유학생 유치를 넘어 '유치-정주-학업-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전면적인 전공 자율 선택제와 국제 학생 전용 교육 과정을 도입했으며 학업·의료·주거·생활·진로 등 5대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한 온·오프라인 지원 네트워크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은 "이번 우수 인증 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이 체계적으로 쌓아온 국제 학생 유치·관리 시스템과 교육 품질 제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제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정주하고, 지역 산업과 연결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더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1 08:49: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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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학생에 '꿈을 담은 책가방' 지원

오산시(시장 이권재) 드림스타트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2명에게 새 학기 힘찬 첫걸음을 응원하는 책가방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KB국민카드와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사업에 오산시 드림스타트가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지원 물품은 아동 1인당 약 20만 원 상당으로, 아동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책가방 세트를 비롯해 입학 준비에 필요한 13종의 학용품 세트와 입학축하 희망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입학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책가방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입학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걱정이 컸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가방을 선물 받아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1 08:48: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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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2026년 정규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2월 25일부터~3월 10일까지 '2026년 정규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민(경기도민) 중장년층(1962년생~1986년생 우선, 1955년생~1961년생 가능)으로 방문 접수 후 면담을 통해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3월 24일부터 6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중장년 세대의 재도약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은 ▲중장년 범죄 예방 특강 ▲주민자치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찬품조리 전문가 자격과정 ▲성악 트레이닝 ▲전자산업 시대의 경제와 삶 ▲인생 이모작 아카데미(인생학교 4기) ▲생성형 AI 활용 기초 마스터 ▲실버인지지도자 실전 과정 ▲컬러푸드로 만드는 항산화 비건 레시피 등이다.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이창희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중장년 세대가 노후 준비, 실생활, 새로운 도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4060 중장년 지원사업 허브기관으로, 종합상담·생애전환 교육·취·창업 지원·동아리 및 사회공헌 활동 연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2-21 08:48: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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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6 의정부 태조 어진 의례' 개최

의정부시는 (재)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회룡사가 협력하는 '2026 의정부 태조 어진 의례'를 2월 26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며, 역사문화포럼, 태조 어진 고유제, 태조 어진 봉안제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열리며 '의정부 역사문화포럼: 조선 태조·태종 재회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태조 이성계 어진 제작에 참여한 권오창 화백의 의정부 태조 어진 제작 완료 보고로 시작되며, 의정부의 태조 어진의 의미를 조명하는 발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2부는 의정부시청 본관 입구에서 진행되며, 의정부 태조 어진 봉안을 알리는 고유제가 시작된다. 고유제는 중대한 일을 시작하거나 마친 뒤, 그 사실을 신명이나 선현께 정중히 아뢰는 전통 의례다. 이번 고유제는 마침내 제작된 의정부 태조 어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다. 고유제가 끝난 뒤 어진은 회룡사로 이동하고 3부 행사가 이어진다. 3부는 대한불교조계종 회룡사 대웅전에서 태조 어진을 봉안하는 봉안제로 마무리된다. 봉안제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사찰에 정중히 모시는 의식으로,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다. 사찰은 신성한 공간으로서 왕실 어진을 봉안하는전통이 있었으며, 어진을 보호하고 예를 갖춰 모시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여겨져 왔다. 한편, '2026 의정부 태조 어진 의례'에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유롭게 행사 당일에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1 08:48:1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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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한국어교육 운영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실용 한국어교육을 실시하여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2026년 다문화가족 대상 한국어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학습자 욕구에 맞춘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과정은 기초반과 초급반으로 구성되며, 기본 어휘와 간단한 문장 표현을 중심으로 한국어 기초를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의사소통 능력과 대화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심화과정은 읽기·쓰기반, 국적취득 준비반, 회화반으로 구성된다. 읽기·쓰기반은 중급 수준 학습자를 대상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활용하여 실용 한국어 읽기 및 쓰기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국적취득 준비반은 귀화 면접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모의 면접 등을 통해 사전 준비를 돕는다. 또한 회화반은 다양한 상황별 의사소통 활동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말하기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초급반은 2월부터 운영되며, 기초반과 읽기·쓰기반, 국적취득 준비반, 회화반은 3월부터 시작된다. 기타 문의는 여주시가족센터 한국어교육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2026-02-21 08:47: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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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6년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경력단절여성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과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시군별 산업 특성과 고용 수요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해 인력 수급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양평군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경력직 선호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자격증을 보유하고도 실무 경험이 부족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과 신규 인력의 현장 진입을 지원하고자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관내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 알선은 물론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같은 공모사업을 통해 '온라인 커머스 창업교육'을 추진했으며, 교육 수료 인원 15명 중 14명이 창업해 93%의 달성률을 기록하는 등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과 고용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 전반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향후 참여자 모집을 거쳐 교육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취업 연계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1 08:47: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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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경기도교육청,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는 경기도교육청(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안성형 미래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미래교육협력지구 협력체계에 경기공유학교 정책을 반영해 통합 체결하는 것으로, 2026년 2월부터 2년간 효력을 유지한다. 안성시는 2026년 본예산 기준 약 29억 원을 투입해 총 14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기공유학교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학교 맞춤형 교육 지원과 지역교육 거버넌스 참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지역교육 협력의 허브 역할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안성시는 2017년 혁신교육지구를 시작으로 미래교육협력지구까지 지난 9년간 교육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9년간 축적한 안성맞춤 교육공동체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꿈을 지역 자원과 연결하는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이 행복한 미래교육 환경 조성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1 08:47: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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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진행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도시철도 '동백신봉선'의 조속한 신설을 바란다는 시민 청원과 관련해 올해 상반기 중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들은 지난 1월 3일부터 2월 2일까지 용인특례시 시민청원 게시판 '두드림'에 '동백신봉선 신속한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요청'에 대한 청원을 올렸다. 청원에는 동백신봉선의 조속한 사전 타당성 조사, 신규 검토 도시철도 노선인 '언남~동천선' 신설과의 연계,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고밀도 지역 통과를 통한 경제성 확보 등의 건의사항이 담겼다. 청원에는 시민 1035명이 참여했다. '두드림'에 게시된 청원에 시민 100명 이상이 동의하면 서면으로 답변한다. 이상일 시장은 서면 답변을 통해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은 지난 2025년 12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고시를 통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공식 반영된 노선"이라며 "시는 이 노선들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편성을 통해 사전 타당성 용역 예산을 확보하고 용역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언남동천선은 동백신봉선 신설을 전제로 시가 추진하는 신규 연계 노선으로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면서 "다만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플랫폼시티 및 언남지구 주택사업 등 변화된 도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계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향후 반도체 산업단지 가동 등에 따른 세수 증대 등 재정 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철도 사업 재원 마련의 효율적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백신봉선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성복역(신분당선), 구성역(GTX-A·수인분당선), 동백역(경전철) 등 주요 환승지를 잇는 14.7㎞의 노선이다. 신봉동과 성복동을 거쳐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기업과 인공지능(AI) 기업이 입주하고, 호텔ㆍ컨벤션 시설이 들어설 플랫폼시티와도 연결된다. 구축계획에 함께 반영된 용인선 연장은 용인경전철을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까지 6.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가 지난해 말 추진하기로 결정한 신규철도 언남동천선(동천~죽전~마북~언남)은 길이 6.87㎞의 도시철도 노선이다. 동백신봉선 신설을 전제로 타당성 검토를 한 결과 언남동천선의 비용 대비 편익(B/C)값은 1.23으로 높게 나왔다. 이용 수요는 하루 평균 3만 1461명으로 추정됐다. 이상일 시장은 "1000명이 넘는 시민들께서 동백신봉선 추진에 대해 청원을 한 것은 이 노선 신설에 대한 시민 열망이 매우 강렬하다는 뜻"이라며 "시는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신속히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철도 사업은 국가 계획 반영 이후에도 완공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지만,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와 광역시로 도약할 용인의 미래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인 만큼 시가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6-02-21 08:47: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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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신임 교(원)장,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일, 오는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본청 국장 1명 ▲교육지원청 교육장 4명 ▲직속기관장 4명 ▲본청 과장 6명 ▲교육지원청 국장 4명 ▲신규 장학(교육연구)관 13명 ▲공모교장을 포함한 신임 교(원)장 281명 등 모두 313명이다. 또한 이날 수여식에는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85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홍정표 제2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신임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수여식 행사는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경기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한 책임과 기대를 함께 나누고자 ▲인사발령 보고 ▲임명장 수여 ▲임태희 교육감 축하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임 교육감은 모든 신임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경기도 교육의 가장 중심이신 분들"이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으로 새롭게 직책을 맡아 출발하시는 모든 분께 큰 기대와 함께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가 지역사회에 적극 문을 열고 소통한다면 학교에 고충이 있을 때 지역사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러분 모두 어느 자리에서든지 현장을 생각하면서 학생에게 최고의 교육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2-21 08:46:5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