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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해빙기 취약시설 501곳 안전점검 실시

수원특례시청 전경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해빙기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및 사면 42개소 ▲도로·옹벽·석축 47개소 ▲건설 현장 34개소 ▲저수지 1개소 ▲국가유산 11개소 ▲기타 시설 366개소 등 총 501개소다. 시는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부서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합동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경사지 비탈면 상태 및 낙석 발생 우려 여부 ▲D등급 안전취약시설의 이상 징후 ▲도로 포트홀 및 옹벽 기울기 상태 ▲건설 현장 흙막이 가시설 안전성과 시공 적정성 ▲저수지 구조물 및 지반 접합부 상태 등이다.

 

수원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해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붕괴나 전도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취약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