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국비지원 직업훈련 교육생 모집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취업 지원을 위한 2026년 상반기 국비지원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국비교육은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교육 일정은 ▲사회복지 행정실무(3월 24일~5월 29일) ▲AI기반 e커머스 마케팅 실무(4월 1일~6월 24일) ▲직업큐레이터(4월 6일~6월 22일) ▲역사체험지도사(4월 13일~6월 22일) ▲늘봄학교 돌봄전담사(5월 11일~7월 15일)이다. 2026년 교육 과정은 구인 수요가 높은 사회복지행정실무와 늘봄학교 돌봄전담사 과정을 중심으로, 디지털 산업 변화에 대응한 AI기반 e커머스 마케팅 실무 과정과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분야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직업큐레이터, 역사체험지도사 과정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교육생은 수강료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참여도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참여촉진수당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취업 상담, 취업 알선,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취·창업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접수와 면접 심사를 거쳐 과정별 2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과정별 접수 기간 상이),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권미영 관장은 "이번 상반기 국비교육은 AI 실무와 현장 수요가 높은 직무 중심으로 설계했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촘촘한 취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여성들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AI기반 오피스 행정실무 ▲코딩융합교육전문가 ▲세무회계사무원 과정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여성 직업훈련 교육과 취업 상담, 취·창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2-24 14:31:18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분단의 산증인과 마주앉다…HWPL 글로벌07지부 '멘토극장' 4화 성료

분단을 '뉴스'가 아니라 '삶'으로 겪어온 인생 선배의 이야기가 서울 은평구에서 시민들과 마주했다. HWPL 글로벌07지부는 21일 서울 은평구 소재 지부 사무실에서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멘토극장 제4화를 열었다. 행사에는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울경기북부 평화실천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번 멘토극장은 오프닝과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아이스브레이킹, 토크쇼, 선물증정식, 후원자 한마디,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멘토극장'은 매달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살아온 인생 선배를 초청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듣는 '대화형'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1950년 북한에서 태어나 피난 내려와"…분단의 시간을 증언하다 이날 토크쇼 멘토로 나선 김인철 새마을운동 평안북도지회장은 자신을 "이북5도청에서 관련 일을 해오며, 45년째 북녘과 이산가족 문제를 붙들고 살아온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6·25 전쟁이 터지고 북한에서 태어났는데, 전쟁과 중공군 진입으로 피난을 내려왔다"며 삶의 출발점부터가 '분단의 역사'였다고 전했다. 이어 '1천만 이산가족'이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 배경과, 시간이 흐를수록 더 절박해지는 상봉 문제도 짚었다. 참석자들은 멘토의 개인사가 곧 남북 분단사의 한 장면이라는 점에서 현장 분위기가 한층 진지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통일이 돼야 남북이 하나가 된다"…왜 통일을 말하는가 김 지회장은 통일을 거창한 구호로만 두지 말고, 지금의 불편과 불안을 줄이는 '해결책'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일이 돼야 남북이 갈라진 땅덩어리가 하나가 되고, 그래야 세계로 나가는 발판이 된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분단이 일상과 경제·외교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실을 사례로 풀어냈다. 이러한 그의 메시지는 강연으로 그치지 않고 '질문과 답'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현실과 남북관계, 이산가족 문제를 언론 보도에서 단편적으로만 접해왔던 만큼 "처음 듣는 디테일이 많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통일에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평화실천위원 한마디 "행복 속에서도 배움 멈추지 말자" 이어 박기근 평화실천위원회 위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꺼내며, 지금의 세대가 누리는 환경을 '당연한 것'으로만 여기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그는 어려웠던 학창 시절과 군사훈련, 노동이 일상이던 기억을 들려준 뒤 "지금의 생활을 감사하게 여기되, 행복 속에서도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본인 역시 90대에 접어든 지금도 강연과 모임에 꾸준히 참여하며 '배움'을 놓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선물증정과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주최 측은 "분단과 통일을 먼 이야기로 두지 않고, 시민들이 자신의 언어로 질문하고 공감하는 장을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2-24 14:31:1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중앙공설시장에 ‘열림쉼터’ 새단장…전 세대 아우르는 휴식공간 조성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신상진)은 성남중앙공설시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 2층 '열림쉼터'를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단장한 열림쉼터는 기존 노년층 중심의 공간을 개방형 휴게공간으로 전환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패밀리 존(Family Zone)'을 별도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장을 보러 온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거나 가족과 함께 머물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쉼터에는 의자와 테이블 등 기본적인 휴게시설을 갖췄으며, 시장 이용객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과 상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순한 휴게 기능을 넘어 시장 내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수정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도서 100권을 비치했다. 어린이 도서와 성인 도서를 고루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 내 독서문화 확산과 체류시간 증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수정도서관의 협력으로 시장에서 휴식과 독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열림쉼터가 단순한 쉼터를 넘어 시민과 상인이 함께 머물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4 12:59:4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청년 교류 프로그램 ‘커넥터스’ 참가자 모집

성남시는 취미와 성향이 비슷한 청년을 연결해 주는 교류 프로그램 '커넥터스(Connect-us)' 참가자 300명(남녀 각 15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혼 청년 간 관계망 형성과 지속 가능한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커넥터스'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창곡동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행사의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참가자들은 달리기, 요가, 테니스, 축구, 야구 등 각자의 운동 취향을 공유하고, 소통 중심의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다. 토크 콘서트는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 MC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진행을 맡아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시는 관심 운동 분야별로 10명 내외의 소그룹을 구성해 건강관리와 일상 루틴(습관)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형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43세(1982~1998년생) 미혼 직장인이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성남시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지역청년 이음사업 '커넥터스') 또는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같은 행사를 한 차례 더 개최해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4 12:59:2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영양-입암-석보 농어촌버스 2회 증회 운행

영양군은 농촌 기본소득 사업 시행에 따른 관내 소비 촉진과 군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영양-입암-석보 간 농어촌버스 노선을 2회 증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3조에 따른 개선명령에 따른 것으로, 기존 173번 노선 2회 운행 체계에서 2회를 추가하고 일부 노선을 조정하여 주민 이동 편의를 높였다. 시행일은 2026년 2월 23일이다. 기존 영양·석보 간 173번 노선은 하루 2회(09:20, 14:30) 운행하였으나, 173-1번 노선을 신설(12:50, 15:55)하여 입암 방전(안마을) 및 석보 구간을 경유하도록 조정함으로써 면 지역 주민의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였다. 영양군은 농촌 기본소득 추진에 따른 지역 내 소비 활동 증가에 대응하여 대중교통 서비스를 보완함으로써 주민들의 장보기, 병원 방문, 공공기관 이용 등 생활 이동 수요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이번 증회 운행은 단순한 횟수 확대를 넘어, 면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민 이용 현황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노선과 운행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농어촌 교통서비스의 질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2-24 12:58:02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정주형 작은농원’ 준공식 개최

영양군이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주 기반시설을 완성하고, 영양형 인구유입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영양군은 2월 24일 청기면 청기리 옛 청기분교장 부지에서 '영양 정주형 작은농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 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을 진행했다. 정주형 작은농원 조성사업은 지방소멸 대응과 안정적 인구 정착 기반 구축을 목표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다. 총사업비 72억 원(광역기금 20억 원, 기초기금 52억 원)을 투입해 청기면 청기리 451-1번지 일원에 18평 규모 단독주택 20호와 농산물유통지원센터 1동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운영을 위한 기반공사를 완료했다. 사업 규모는 대지면적 8,604㎡, 연면적 1,434㎡에 이른다. 2022년 9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확정 이후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4년 7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주거·영농·공동작업 기능을 결합한 '정주형 인구유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입주자는 주택과 함께 스마트팜과 공동작업장을 활용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양군은 최근 인구 1만6천 명 회복을 전환 목표로 삼아 정주 기반 확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정주형 작은농원은 이러한 인구 구조 전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향후 관련 규정에 따라 입주자 모집 절차를 진행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주 모델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정주형 작은농원은 사람이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사업"이라며"지방소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영양형 정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4 12:57:45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연천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연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체감 서비스 개선, 행정 사각지대 해소, 일하는 방식 개선,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연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 「환경피해 특별대응지역 지정 및 지원 조례」 제정 및 24시간 상시 현장사무실 운영을 통한 환경보건 대응체계 구축 ▲공공데이터를 시각화한 '한눈에 보는 디지털 연천' 플랫폼 구축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 SMS(문자) 신청 서비스 도입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위민행정진단 TF 운영 ▲농업캘린더 제작을 통한 보조사업 신청률 제고 및 공익직불 감액 제로화 ▲위기가구 우선조사 기간 단축 등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성과도 높이 평가됐다. 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혁신과 AI·디지털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4 12:57:24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명재성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 ‘사회복지연대’와 정책간담회 진행

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23일 고양시 사회복지연대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일산1동 사회복지연대 사무실에서 개최된 정책간담회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자 고양시 길상사 주지 보산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현업 종사자·활동가의 현장 이야기를 듣고 가장 필요한 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양시 사회복지연대는 현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작성한 정책 제안서를 명재성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정책 제안에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실질적 처우 개선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운영 보장과 돌봄 강화 등 2대 분야 4개 과제가 담겼다. 명 예비후보는 "고양시 사회복지연대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복지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실현 가능한 정책 제안은 우선 반영할 계획"이라며 "고양특례시장이 된다면, 고양특례시 행정 전반에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항공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은 명 예비후보는 1983년 공직에 입문해 39년의 공직을 수행했다. 명 예비후보는 고양시 덕양구청장, 일산서구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정책위부위장, 경기도의회 정무수석 등 행정과 정치를 모두 경험하며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루 갖춘 준비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6-02-24 12:56:5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이동환 고양시장, 오는 28일 ‘K-도시 이노베이션’ 북콘서트 개최

이동환 고양시장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저서 'K-도시 이노베이션'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이 시장이 지난 4년간 고양시정을 이끌며 현장에서 발로 뛴 기록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양시의 미래 청사진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도시계획과 도시공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기도 정무실장, 신도시 총괄계획가 등 국내외 현장을 누빈 정통파 도시계획가다. 그는 고양시를 전국 어디에나 있는 '복제형 도시'가 아닌,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K-도시'로 정의해 왔다. 이 시장이 주창하는 'K-도시'는 고양의 위상을 서울의 주변부에서 한반도 경제의 중심축으로 옮기는 '공간적 재배치'이자, K-콘텐츠·AI·바이오 등 특화 산업을 통해 스스로 부를 만들고 통일경제의 전략적 관문으로 거듭나는 '경제적 자생력'의 완성 모델이다. 2022년 시장 취임 당시 그는 택지개발 위주로 집만 지어온 고양시의 과거를 '뼈대 없는 비만'으로 규정하고, '경제축'과 '경관축'이라는 두 개의 기둥을 재건하는 데 역량을 쏟았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저서를 통해 지금까지 고양시의 대전환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안에 내실 있는 콘텐츠를 채워 넣어야 할 때라며, "고양시가 베드타운을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그는 "고양시의 변화와 혁신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다"며 "고양시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2-24 12:56:4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최승원, 고양시장 출마 선언…“주거·교통부터 시민 삶 바꾸겠다”

최승원 전 이재명 정부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24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보좌관은 "중앙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었듯이, 지역에서도 진짜 고양시를 만들겠다"며 고양을 '이재명 정부 대표 성공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전 보좌관은 출마 선언에서 자신을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출마예정자"로 소개하며, 정치에 뛰어든 배경과 현장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어린 시절 관악구 무허가주택에서 목수의 아들로 살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사회를 꿈꿔왔다"고 말했다. 경력 소개도 이어졌다. 최 전 보좌관은 고(故) 김근태 의장을 수행하며 정치를 시작했고, 유은혜 국회의원실과 우원식 국회의장실을 거치며 중앙정치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고양에서는 경기도의원을 지냈고,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으로 지방행정 실무도 경험했다는 점을 내세웠다. 그는 최근까지 국토교통부에서 주택·교통 분야 정책을 맡아온 만큼, 고양의 핵심 현안인 재건축·재개발과 교통망 확충에 "검증된 실행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 전 보좌관은 "이재명 정부의 주택정책과 교통정책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고, 실질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며 "중앙의 예산과 사업을 가장 많이 유치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공약의 첫 축으로는 '3대 성장 코어'를 제시했다. 그는 기회발전특구 유치, 성장관리권역 전환을 통한 산업단지·기업·대학 유치,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통해 규제를 완화하고 미래첨단산업을 끌어오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양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철도망과 도로망 '동시 확장'을 전면에 내걸었다. 3호선을 대곡역에서 경의선과 직결해 강남·용산 접근성을 높이고, 9호선을 대곡역까지 연장해 여의도·강남 이동 시간을 줄이겠다고 했다. 고양-은평선 식사동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추진도 언급했다. 도로 대책으로는 '3개 대심도' 추진 구상을 내놓으며 서울 접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주거·도시정비 공약으로는 '도시재생공사' 설립을 제안했다. 재건축·재개발·도시재생 사업을 금융 지원부터 기반시설, 공공기여까지 원스톱으로 설계·지원해 속도를 높이고, 개발 이익이 주민 혜택으로 돌아가며 거주민 부담을 완화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미래산업과 일자리 분야에서는 일산테크노밸리, K-컬처밸리, 방송영상밸리, 대곡역세권 개발, 창릉신도시 등을 잇는 '전략산업벨트' 조성을 약속했다. IT 클러스터, 한류산업, 영상 제작·후반작업, 기업 R&D 지원센터, 바이오·헬스 산업 등 고부가가치 기업 유치 계획과 함께, 투자 유치를 전담할 '고양투자진흥재단' 설립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생활 정책으로는 '도심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기본사회 선도도시' 구상을 내놨다. 청년거리를 조성해 야간 보행 중심 상권을 만들고, 고양페이 인센티브 확대, 초등 1~3학년 조식 무상급식, 무상 고교통학버스 운영, 청년주택단지 조성 및 대출이자 지원, 시민 운동바우처 지급, '육아기 10시 출근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최 전 보좌관은 "고양시장 선거의 문법을 정치 공방이 아니라 실력 경쟁으로 바꾸겠다"며 "산적한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고양을 '이재명 정부 대표 성공도시'로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6-02-24 10:56:5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운정중앙역 상부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 금지

파주시가 운정중앙역 일대 '개인형 이동장치(PM) 지정주차제'를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주차제'는 지정된 주차구역에만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지정구역 외에 반납된 개인형 이동장치는 즉시 견인되며 이번 조치는 운정중앙역 일대에 한해 시행된다. 파주시가 2024년 12월 GTX-A 운정중앙 개통 이후 운정중앙역 유동 인구 증가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었고, 내리막길 도로 여건과 일부 기기의 무분별한 방치로 안전사고 우려 및 보행 불편이 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월부터 지정주차제 시행을 홍보하고 계도 기간을 운영해 시민 인지도를 높여왔다. 앞으로 시는 제도 시행에 따라 노면형 주차구역을 추가 설치하고, 대여업체와 협력해 앱 내 주차구역을 표시하는 등 이용자 안내를 강화했으며, 제도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지난해 5월 교통섬과 횡단보도 앞 즉시 견인 시행 이후 이번 대상지 확대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라며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2-24 10:24:1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우주항공산단,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투자 유치

진주시의 우주항공 기업 유치 활동이 실제 투자로 결실을 보고 있다. 시는 항공기 부품 전문 기업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가 '경남우주항공국가 산업단지'에 본격 투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지난해 10월 경남도·진주시와 투자 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월 8일 부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 같은 달 20일에는 추가 부지 확보 계약도 추진하며 중장기 사업 확장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세계적 헬리콥터 제조사인 벨 텍스트론(Bell Textron)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1차 협력업체(Tier-1)다. 최근에는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일본 스바루(SUBARU)의 1차 협력업체로도 등록되며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진주는 우주항공 분야 기업 정착에 유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비행센터가 운영 중이고, 미래항공기기체(AAV) 실증센터도 구축하고 있다. 기술 검증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한 지역에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여기에 지난 6일 착공한 남부내륙철도가 완공되면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진주시는 핵심 연구 개발 기능은 수도권에, 대규모 생산·시험·평가 기능은 진주에 배치하는 '기능 분산형 모델'을 통해 기업 이전과 신규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프라와 여건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산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0:19:13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2026학년도 학위 수여식… 883명 수여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지난 23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학위 수여식을 열고 학사 347명, 석사 334명, 박사 202명 등 총 88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2009년 개교 이후 이날까지 UNIST가 배출한 과학 기술 인재는 학사 6810명, 석사 2742명, 박사 1665명을 포함해 총 1만1217명에 달한다. 식장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조무제 UNIST 초대 총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교내외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생 오케스트라 동아리 '유니스트라(UNISTRA)'의 축하 연주로 시작됐다. 시상에서는 곽경환 학생이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임상현 학생이 이사장상, 김민종 학생이 총장상을 각각 받았다. 대학원 최고 영예인 예봉상(UNIST Best Research Award)은 SCI급 논문 11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유지수 학생에게 돌아갔다. 졸업생 대표 연설은 정인중 학생, 김종범 학생, 수라이야 자한 리자(Suraiya Jahan Liza) 학생이 맡았다. UNIST 학생기업 '클래스101' 창업 멤버였던 정인중 씨는 재학 중 두 번 창업하고 12년 만에 학위를 받았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자인 김종범 씨는 "중요한 건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 얼마나 깊이 고민하며 가고 있는가"라고 강조했다. 암 투병을 딛고 학위를 마친 리자 씨는 "앞을 가로막는 것은 시련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앞에서 멈추기로 결정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성공 공식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를 깨뜨리는 창조적 파괴로 지도에 없는 길을 내야 한다"며 "질문을 설계하고 미래를 만드는 개척자(Way Maker)가 돼 달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026-02-24 10:18:18 박기선 기자